• 제목/요약/키워드: Quai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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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침치료를 동반한 한방치료로 호전된 유루증 환자 치험 1례 (Case Report of Patients Diagnosed with Epiphora Improved by Traditional Korean Medical Treatment and Auricular Acupuncture)

  • 김지원;노현민;윤덕원;김용현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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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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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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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effect of traditional Korean medical treatment and auricular acupuncture on the patient suffered from epiphora. Methods : One patient suffering from epiphora was treated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al treatment including auricular acupuncture. HRQL(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VAS(Visual Analogue Scale) were measured and compared to evaluate its treatment effectiveness. Results : We attained results which show recovery from watery eye, pain, eye strain in symptoms and improvement on quality of life. Conclusions : In this study, traditional Korean medical treatment can be effective in obtunding symtoms and improving quaility of life for patients suffering from epiphora.

식물 세포막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고강도 청색광선의 효과 (Blue Light Effect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 of Membrane Lipid of Plant Leaves)

  • 정보경;김창숙;정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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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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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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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식물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는 광 증감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색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색소들은 대부분이 막에 결합되어있으며 청색광 영역에서 강한 흡수대를 가지므로 청색광하에서 노출된 이들 소기관에서는 활성산소가 발생되어 막의 구조적, 기능적 피해를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활성산소의 광발생에 따른 막구조의 변화는 일차적으로 막지질 지방산성분의 산화적 파괴에 기인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이 고광도의 가시광선(특히 청색광선)하에서 일어나는 막지질 지방산의 산화적 파괴에 지방산 대신 상대적으로 둔감한 포화 지방산의 조성비를 높일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뒷받침할만한 실험결과를 얻었다. 즉, 광질이 서로 다른 가시광선 처리조건하에서 생장중인 식물 및 그 소기관들을 대상으로 막지질의 과산화, 지방산조성 및 불포화도, 막결합 단백질의 활성 등을 측정하고 이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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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치스성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구조 모형 (A Structural Model for Quality of Life in Individuals with Rheumatoid Arthritis)

  • 오현수;김영란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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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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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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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main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develop and test a model which explains the dynamic relationship among factors reported as affecting to the quality of life of individuals with rheumatoid arthriti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help response and quaility of life.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from March 1996 to December 1996 from 153 female patients who regularly visited a clinic for people with rheumatism. The patients were introduced to the investigators by nurses who worked at that clinic, and then the investigator interviewed the patients for 30 to 40 minutes to collect the data.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modified self-report questionaires from the ones which were already developed in previous studies or from related literature. Data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LISREL(Lineal Structural Relations) 8 program to test whether the proposed hypothesized model fit the collected data. To test the fitablity of the hypothesized model both a general fit measure and a detailed fit measure were used. Based on the test results from the various fit measures, the hypothesized model was found to be well suited to the real data. As characteristics related to illness becomes severe, the feasibility for these characteristics leading to the perception of uncertainty about the illness tend to increase, but, the direct effects from the illness characteristics(such as level of physical symptoms, sense of social-psychologic change, limitations of action) as they are related to the other intrinsic variables (self-efficacy or self-help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were found to be not significant. It was found that uncertainty had a direct effect on self-efficacy but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self-help behavior or quality of life. Also, it is noted that self-efficacy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help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nd there was a bilateral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elf-help behavior. Lastly, the hypothesis proposed from the theoretical model in this study was supported basis of the results that self-help behavior provides both direct and positive effects to quality of life. Particularity, since a bilateral relationship was also found between self-help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 the modified model, as self-help behavior increased, so did quality of life. And, reversely, as quality of life increased, so did self-help behavior.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focusing on both acquirement and reinforcement of adjustment factors or self-help behavior is more efficient than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illness in establishing the stategies for improving quality of life of individuals with rheumatoid arthr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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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중년여성의 성기능, 성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xual function and Sexual distress on Quality of life in Middle Aged Women with Osteoarthritis.)

  • 권영애;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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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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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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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골관절염 질환을 있는 중년여성 환자의 성기능, 성스트레스, 삶의 질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19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40~65세 골관절염 질환이 있는 중년여성 121명을 대상으로 성기능, 성스트레스, 삶의 질의 관계를 설문조사하여 파악하였다. 성기능은 Female Sexual Function Index (FSFI), 성스트레스는 Female Sexual distress Scale (FSDS),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i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 (WHOQLO)-BREF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5.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골관절염 질환이 있는 중년여성의 성기능과 성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24, p=.010), 성기능은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성스트레스는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삶의 질 영향요인에서 여성의 성기능, 성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16.1%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골관절염 질환을 가진 중년여성의 성기능과 성스트레스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부분임을 인식하여 성기능 장애와 성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Mobility)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 (The Relation between Mobility and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drivers)

  • 장혜란 ;박선진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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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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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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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이동행동 뿐만 아니라 이동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신체적 기제를 포함하여 이동성의 개념을 포괄적으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의 이동성이 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는 만 20세 이상의 운전자 207명을 대상으로 이동성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이동성은 안전운전능력, 이동감소, 사회활동, 상황적응능력이라는 4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2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 91명을 대상으로 이동성 질문지와 심리적 안녕감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고령운전자는 일반운전자에 비해 안전운전능력, 상황적응능력이 낮게 나타났으나, 이동감소와 사회활동은 높게 나타났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고령운전자의 이동수준이 높아질수록 더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었다. 특히, 안전운전능력, 사회활동, 상황적응능력의 점수가 높을수록 더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었다. 고령운전자의 이동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안전운전능력은 자율성과 자아수용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동감소는 자아수용과 긍정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쳤다. 사회활동은 자아수용, 환경지배력, 긍정적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상황적응능력은 자율성과 환경지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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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인 합창단원의 합창단 유형에 따른 청지각적 음성평가(GRBAS) 및 음성관련 삶의 질(K-VRQOL) 비교 (A comparison of the perceptual-auditory voice quality evaluation (GRBAS) and voice-related quality of life (K-VRQOL) according to choir type of elderly women choir members)

  • 이현정;강빈나;김수지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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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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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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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음성의 청지각적 평가도구(GRBAS)와 음성관련 삶의 질(K-VRQOL) 척도를 통해 합창활동에 참여하는 여성 노인의 음성 특성과 음성관련 삶의 질을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 및 부산 소재의 합창단에서 활동 중인 만 60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 총 77명이었다. 합창단은 참여 유형에 따라 합창단(Regular choir)과 찬양단(Church choir) 두 개의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청지각적 음성평가는 /a/ 모음을 발성하는 음성을 듣고 전문가가 청지각적 평가(GRBAS) 척도를 사용하여 평정하였다. 연구 결과, 합창활동 참여 유형에 따라 집단 간 차이를 비교했을 때 찬양단에서 활동하는 여성 노인에 비해 합창단에서 활동하는 여성 노인의 경우 주관적 음성 인식 수준에서 대화 시 음성 사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성관련 삶의 질(K-VRQOL) 척도의 신체 기능 영역에 해당하는 문항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합창활동이 노년기 음성기능의 개선뿐 아니라 음성사용의 주관적 인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노인 음성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음악 중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자조타이치 프로그램이 삶의 질, 건강지각, 관절 유연성, 악력 및 균형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elf-help Tai Chi for Arthritis on the Quality of Life, Health Perception, Joint Flexibility, Grasping Power, and Balance)

  • 이은희;이경숙;소애영;최정숙;이인옥;이준동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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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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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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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re has been a need to integrating the self-help program for arthritis with the TaiChi for arthritis pat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Self-help and Tai Chi for arthritis (SHTCA) program for arthritis. Method: This study was designed non 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quasi-experimental design. A total 40 participants were recruited in W-city, 29 participants(14-experimental group and 15-control group) completed post test.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the SHTCA once a week for 8 weeks. SHTCA program was consisted of understanding of the arthritis, contracting of the promise, exercise for muscle strength and joint flexibility and 8 movements of Tai Chi exercise. Coloring plus program to cellular phone was used to encourage the exercise and participation by the KT-SHUT twice a week. Measures used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SHTCA were EQ-5D standardized five dimensions(mobility,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 & discomfort, and anxiety & depression), and health perception, joint flexibility, grasping power, and balanc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SPSS WIN 14.0.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Q-mobility(p=.033), health perception(p=.000), right shoulder flexibility(p=.007), and left shoulder flexibility(p=.002)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addition, pain was decreased(p=.052) and right grip was increased(p=.052) after 8 weeks program in the experimental group. Conclusion: This SHTCA using coloring plus program was found partially effective and satisfactory. We recommended further research on the effect of this SHTCA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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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환자의 뇌전이에 대한 급속분할조사법 (Accelerated Fractionation In The Treatment of Brain Metastasis From Non-Small Cell Carcinoma of The Lung)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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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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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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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목적 : 폐암환자에 있어서 뇌전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또한 장기간 생존을 기대할 수가 없다. 종양억제효과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만발 장애를 감소시켜 전체 치료기간을 가능한 단축시키기 위하여 비소세포성 폐암화자의 뇌전이에 대한 다분할 조사법인 급속분할조사법을 시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확진되어 뇌전이가 발생한 24명의 환자에게 6시간 간격으로 2Gy씩 하루 2회로 총 48Gy를 전뇌에 조사하였다. 단일 병소는 전뇌에 40Gy 조사후 치료범위를 축소하여 8Gy를 추가하였다. 총 26예증 신경증상이 점차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 2명은 방사선치료를 중단하였다. 결과 : 방사선치료 도중에 3명은 급성 방사선효과로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였으나, 방사선량 증가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통상적인 치료방법인 2주에 30Gy를 조사한 경우(4.5개월)보다 48Gy의 급속분할조사에 의한 방사선치료법이 중간생존기간을 향상시켰으나(7개월)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p>0.05). 뇌에 국한된 전이 환자와 활동수행 상태가 양호한 군이 다발성 전이나 활동수행상태가 불량한 군보다 중간생존기간과 반년생존율에 있어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p<0.01). 결론 : 뇌전이 단독소견과 양호한 활동수행능력 상태등 양호한 예후인자를 가진 환자는 생존기간 향상이 기대된다. 본 연구결과로 환자의 quaility of life를 고려하여 하후 1회 치료법과 2또는 3회치료법을 비교하는 다자간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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