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yrogal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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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Angelica keiskei Juice and Oenanthe javanica DC Juice on Oxidative Stress)

  • 이두진;이진하;이옥환;김보경;박건영;김종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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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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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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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을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산화방지 활성을 측정하였다. DPPH 라디칼, NO, $O_2{^-}$, ${\cdot}OH$ 라디칼 소거능 실험을 이용하여 유기농 및 일반농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의 산화방지 활성을 측정해 본 결과, 모든 시료군에서 높은 라디칼 소거 활성이 나타났다. 또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민감한 LLC-$PK_1$ 세포를 이용하여 유기농 및 일반농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의 산화적 스트레스 개선 효과를 살펴본 결과,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은 AAPH, SNP, 파이로갈롤과 SIN-1에 의해 유발된 산화적 스트레스(NO, $O_2{^-}$$ONOO^-$)에 대한 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지질과산화를 억제시켜 라디칼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은 우수한 산화방지 활성과 지질과산화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신선초 녹즙과 돌미나리 녹즙으로부터 산화방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싸리(Lespedeza bicolor) 추출물의 항산화성에 관한 연구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the Lespedeza bicolor)

  • 이양숙;주은영;김남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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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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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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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싸리(Lespedeza bicolor)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및 압력열수추출물에 대하여 각 농도별로 전자공여능, SOD 유사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등을 분석하여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였다. 전자공여능은 물추출물에서 농도에 따라 $46.30\~82.02\%$로 가장 높았고, 에탄올추출물은 $44.53\~75.56\%$ 그리고 압력 열수추출물은 $37.40\~60.48\%$로 분석되었다. SOD 유사활성은 에탄올추출물에서 농도에 따라 $17.21\~44.08\%$로 가장 높았고, 압력열수추출물이 $19.89~\~29.86\%$, 물추출물이 $16.53\~20.0\%$로 측정되었으며, 각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과 SOD 유사활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의 조건에서 1,000 ppm 농도의 에탄올추출물이 $99.53\%$로써 물추출물$(85.84\%)$과 압력 열수추출물$(74.72\%)$보다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며, pH 3.0에서도 에탄올추출물이 $98.20\%$의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능이버섯(Sarcodon aspratus) 추출물의 항산화성과 항균성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arcodon aspratus)

  • 윤경영;이숙희;신승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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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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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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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식품, 약용, 유전자원 등 풍부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능이버섯에 대하여 기능성 식품의 개발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능이버섯을 열수와 에탄올로 추출하고 생리활성효과를 측정하였다. 과산화물가(POV)는 항산화제로 사용되는 ${\alpha}-tocopherol$과 BHT보다 능이버섯 에탄올추출물이 높은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었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는 능이버섯 추출물의 농도에 비례하여 전자공여능이 증가하였으며,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전자공여능이 높았다. 능이버섯 추출물의 pH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과 농도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을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아질산염 분해능이 증가하였고, 열수추출물이 에탄올추출물보다 분해작용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능이버섯의 SOD 유사활성은 에탄올추출물이 열수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내었다. 추출물에 대한 항균활성은 6종류의 식중독세균 Bacillus subtilis KCTC 1659, Listeria monocytogenes ATCC 7644, Staphylococcus aureus ATCC 13565, Gram 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43895, Salmonella Typhimurium ATCC 7988, Shigella sonnei KCTC 2009을 실험균주로 사용하였다. 능이버섯의 항균활성은 열수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 모두 3%, 5% 농도에서 양성균인 L. monocytogenes와 S. aureus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익모초 추출물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연구 (Study of Antioxidation Action of Lenonuri herba Extract)

  • 김지영;이연희;김주연;노보경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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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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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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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익모초(Leonurus sibiricus L)는 한국, 중국, 일본, 아시아 각지에 야생으로 자생하는 2년생 초본으로 꿀풀과(Labiatae) 식물로 높이 1.5${\~}$2m 정도 자란다. 약효로는 부인병의 각종 자궁질환, 활혈, 조경, 이뇨, 소증 효과는 물론 혈변, 혈뇨, 치질, 대${\cdot}$소변 불통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그 외에 고혈압, 강심작용, 항암연구도 활발하다. 익모초의 $CHC1_3$ 엑스와 MeOH 엑스를 $H_2O$, $30\%$ MeOH, $60\%$ MeOH, $100\%$ MeOH로 분획하였고, 이 5가지 분획물들에 대하여 activity guided fractionation 방법에 따라 DPPH free radical에 대한 scavenging activity와 LDL의 lipid peroxidation을 이용한 TBARS assay로 항산화 활성실험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익모초의 MeOH 엑스는 $30\%$ MeOH, $60\%$ MeOH 분획물이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Vitamin C와 비교해 볼 때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pyrogaliol을 이용한 SOD 활성에서도 250 ppm에서는 Vitamin C 보다 우수한 유사 활성을 보였다. 이상과 같이 익모초로부터 비교적 강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어 천연항산화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이 가능하리라 보여 진다.

발효 흑대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Fermented Black Jujube)

  • 홍주연;남학식;윤경영;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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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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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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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건대추와 건대추를 이용하여 온도 $50^{\circ}C$, 습도 90%의 항온항습기에서 숙성시켜서 제조한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 항산화성을 평가함으로서 대추의 식품학적인 기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수율은 발효 흑대추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70%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높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흑대추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열수 추출물이 70% 에탄올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자공여능은 건대추와 발효 흑대추의 추출물의 열수 및 에탄올 $1,00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85.0% 이상의 전자공여능을 보였고, SOD 유사활성능은 발효 흑대추 추출물이 건대추 추출물에 비해 높았으며, 대체적으로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발효 흑대추보다 건대추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건대추 및 흑대추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건대추에 비해 발효 흑대추 추출물의 저해활성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발효 흑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발효 흑대추는 우수한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숙도에 따른 대추(Ziziphus jujube Miller)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의 변화 (Changes on the Antioxidant Activities of Extracts from the Ziziphus jujube Miller Fruits During Maturation)

  • 홍주연;남학식;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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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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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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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한방 약용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대추의 효능과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대추 열매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의 폴리페놀 화합물과 각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대추 추출물의 수율은 미숙 대추가 가장 낮은 11% 내외의 수율을 보였으며, 완숙 대추가 미숙 대추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율을 보였고, 건조 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은 각각 55.67, 65.95%이었다. 대추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 모두 미숙 대추에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았고, 10.0 mg/mL의 농도에서는 천연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와 같이 90% 이상의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SOD 유사활성능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 하였으나, 미숙 대추의 열수 추출물에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은 SOD 유사활성능을 나타내었다. 에탄올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능은 미숙 대추 추출물의 10 mg/mL의 농도에서는 39.92%의 SOD 유사활성능을 확인되었다. 대추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와 추출물의 1.0 m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소거능을 보였으며, 미숙 대추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미숙 대추의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실험에 사용한 시료인 미숙 대추, 완숙대추, 건조 대추에는 항산화 물질의 대표적인 폴리페놀 물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추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로서 항산화성도 우수한 것으로 보여 천연항산화제나 기능성 식품 및 다양한 식품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만병초 추출물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항산화활성 (Antimicrobial Effects against Food-Borne Pathogen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Rhododendron brachycarpum Extract)

  • 최무영;임태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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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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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3-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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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만병초 에탄올추출물의 식중독 유발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paper disc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추출물을 10 mg/disc 점적한 후 저해환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그람양성 3균주 중에서 Bacillus cereus에 대해, 그리고 그람음성 5균주 중에서 Escherichia coli O157:H7에 대한 항균활성이 가장 좋았다. 최소 억제 농도(MIC)는 현재 합성보존료로 이용되고 있는 sorbic acid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또한, 만병초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Typhimurium과 Escherichia coli O157:H7의 배양액에 250, 500, 1,000 및 2,000 mg/L 농도로 첨가하여 생육을 조사한 결과, 배양시간 별로 250 mg/L 농도까지는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1,000 mg/L 이상의 농도에서는 균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만병초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을 조사하기 위해 DPPH 라디칼 소거활성, ROS 생성 억제 및 supercoiled DNA strand 절단 억제효과를 측정하였다. Pyrogallol의 억제율을 100%로 기준하였을 때, DPPH 라디칼을 50% 억제시키는데 필요한 만병초 추출물의 농도는 양성대조군인 ${\alpha}$-tocopherol의 약 절반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DCF 형광도는 감소하여 ROS 생성이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물의 ROS 생성 억제효과는 양성 대조군인 아스코르빈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병초 추출물은 peroxyl radical 및 hydroxyl radical로 유발된 supercoiled DNA strand 절단을 억제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만병초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균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작용과 항산화능을 나타내어 만병초가 효과적인 천연보존료 및 항산화제로서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배과실(果實)의 Polyphenol Oxidase의 분리(分離) 정제(精製) 및 그 특성(特性) (Isolation, Purification and Some Properties of Polyphenol Oxidase from Pear)

  • 강윤한;손태화;최종욱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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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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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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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배과실(果實)의 PPO를 분리(分離) 정제(精製)한 후(後) 그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조효소액(粗酵素液)을 전기영동한 결과 2개의 활성분리대(活性分離帶)가 관찰(觀察)되었으며, 이 조효소액(粗酵素液)을 acetone 심몰(沈沒)과 DEAE-cellulose chromatography로 부분정제(部分精製)한 결과 PPO A 분획(分劃)과 PPO B 분획(分劃)을 얻었다. 각 구분을 전기영동(電氣泳動)한 결과 PPO A, B 각각 Rm치가 0.58, 0.68인 단일 활성분리대(活性分離帶)가 관찰(觀察)되었다. PPO A와 PPO B의 최종 정제도(精製度)는 각각 7.8와 8.7배(倍)였다. PPO A의 최적(最適) pH와 온도(溫度)는 pH 7, $33^{\circ}C$인 반면 PPO B의 최적(最適) pH와 온도(溫度)는 pH 4.2, $30^{\circ}C$로 나타났다. PPO A, B의 열(熱) 안정성(安定性)은 $60^{\circ}C$ 이상(以上)의 온도(溫度)에서는 급격히 활성(活性)이 감소했으며 PPO B보다 PPO A가 더 안전(安定)하였다. 배의 두 PPO는 o-diphenol에 강한 활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PPO A는 catechol에 PPO B는 chlorogenic acid에 활성이 강했다. 또한 PPO A는 pyrogallol에도 활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두 PPO는 m-diphenol, p-diphenol과 monophenol에는 활성(活性)을 나타내지 않았다. 무기염(無機鹽)의 영향(影響)을 본 결과(結果)는 10mM농도(濃度)에서 $Zn^{{+}{+}}$은 PPO A의 활성(活性)을 증가(增加)시켰으나 $Fe^{{+}{+}}$는 저해(沮害)했고 반면 $Fe^{{+}{+}}$, $Zn^{{+}{+}}$는 PPO B는 활성(活性)을 증가(增加)시켰으나 $K^+$, $Mg^{{+}{+}}$, $Ca^{{+}{+}}$, $Hg^{{+}{+}}$는 저해(沮害)했다. $Cu^{{+}{+}}$는 저농도(低濃度)에서는 효소(酵素)를 활성화(活性化)시켰으나 10mM의 고농도(高濃度)에서는 저해작용(沮害作用)을 했다. 저해제(沮害劑)의 작용(作用)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L-ascorbic acid, L-cysteine, thiourea 등이 저해작용(沮害作用)이 강했다. PPO A와 PPO B의 catechol에 대한 Km치는 각각 20mM과 14.3mM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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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高麗人蔘)의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에 관한 연구(硏究) 제1보(第1報) 홍삼(紅蔘)과 백삼(白蔘)의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 비교연구(比較硏究) (Studies on the Anti-aging Action of Korean Ginseng (I) Comparative Study of Red and White Ginsengs on Anti-aging Action)

  • 최진호;오성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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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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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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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홍삼(紅蔘)과 백삼(白蔘)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에 의한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80% ethanol extract 및 수포화(水飽和)부탄올로 이행(移行)한 saponin을 시료(試料)로 하여 in vitro 및 in vivo 실험(實驗)을 통하여 홍삼(紅蔘)과 백삼(白蔘)의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을 비교(比較)하였다.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電子供與能)(EDA), TBA value 및 peroxide value에 의한 과산화지질생성억제작용(過酸化脂質生成抑制作用), superoxide dismutase 및 peroxidase의 활성측정(活性測定)등으로 홍삼(紅蔘)과 백삼(白蔘)의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을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홍삼(紅蔘)은 장기간(長期間)에 걸친 연속투여(連續投與)에서 백삼(白蔘)보다 과산화지질생성억제작용(過酸化脂質生成抑制作用). superoxide dismutase 및 peroxidase의 활성(活性)을 유의성(有意性)있게 증가(增加)하였다. 생체내실험(生體內實驗)에서 홍삼(紅蔘)이 백삼(白蔘)보다 노화억제작용(老化抑制作用)이 현저한 것은 증삼(蒸參) 및 가공처리중(加工處理中) saponin pattern의 변화(變化)에 기인(起因)하며 백삼(白蔘)의 PT/PD ratio가 0.401인데 반(反)해 홍삼(紅蔘)의 PT/PD ratio가 0.561로서 triol saponin이 증가(增加)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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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에 따른 뜰보리수(Elaeagnus multiflora Thunb.)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Xanthine Oxidase 저해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and Xanthine Oxidase Inhibitory Effects of Hot-water Extracts from Fruits of Elaeagnus multiflora Thunb. in Maturity)

  • 윤경영;홍주연;남학식;문용선;신승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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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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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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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여러 가지 생리기능성에 비해 식품 및 약제로써의 이용성이 낮은 뜰보리수의 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성숙단계별로 뜰보리수를 채취하여 이들 열수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xanthine oxidase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증가하였으며, 미숙 뜰보리수 추출물이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추출물에 비해 높은 전자공여 효과를 가졌다. 100 ${\mu}g/mL$에서 미숙,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열수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각각 9.7%, 1.0% 및 0.6%를 나타내었으며, 1,000 ${\mu}g/mL$에서는 미숙,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이 각각 32.8%, 11.2% 및 5.0%를 나타내어 미숙 뜰보리수 추출물이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추출물에 비해 3$\sim$10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 수록 SOD유사활성이 증가하였다. 뜰보리수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와 pH 3.0 및 100, 300 및 500 ${\mu}g/mL$의 농도에서 미숙>완숙>과숙의 순을 나타내었다. 반면, 1,000 ${\mu}g/mL$ 농도에서는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이 크게 증가하여 미숙 뜰보리수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뜰보리수 열수추출물의 xanthine oxidase 저해효과는 추출물을 1,000 ${\mu}g/mL$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미숙, 완숙 및 과숙 뜰보리수 각각 30.0%, 28.2%, 18.2%로 측정되었으며, 뜰보리수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xanthine oxidase의 저해효과가 높았다.보와 가집의 서문에서 공통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고악회복'이다. 느리지만 조화롭고 바른음악을 지향하는 것이 19세기 문인지식인들과 음악가들이 지향하는 궁극의 목표임을 확인하였다.생활이 부가적으로 더 표현된 점이 다르다. 표현 방법은 유명씨 작품의 전대 선례에서 점차 후대의 선례를 더 많이 수용하는 방향으로 바뀌며 문장 형태에서는 명령문, 명령문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재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0.97ppm,\;15.19{\pm}1.66ppm,\;21.20{\pm}1.88ppm,\;15.71{\pm}0.91ppm,\;55.48{\pm}2.42ppm,\;52.12{\pm}2.44ppm,\;23.80{\pm}1.98ppm$ 그리고 $11.14{\pm}0.51ppm$인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 C의 $SC_{50}$ 값:$9.61{\pm}0.93ppm$). 특히 마테 추출물과 솔잎 추출물은 총 페놀 함량이 높으면서 DPPH 라디칼과 superoxide anion 라디칼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포착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마테와 솔잎의 상업적인 추출물은 기능성 항산화제로서 유용한 소재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트폴리오보다 약 5배정도의 높은 1개월 평균초과수익률을 실현하였고, 반전거래전략의 유용성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장단기의 투자기간을 설정할 경우에 6개월에서 36개월로 이동함에 따라 6개월부터 24개월까지는 초과수익률이 상승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하므로, 반전거래전략을 활용하는 경우 주식투자기간은 24개월이하의 중단기가 적합함을 발견하였다. 이상의 행태적 측면과 투자성과측면의 실증결과를 통하여 한국주식시장에 있어서 시장수익률을 평균적으로 초과할 수 있는 거래전략은 존재하므로 이러한 전략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