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ddled-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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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 재배에서 파종전 논 굳힘 일수 및 골깊이가 입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ainage Duration before Seeding and Furrow Depth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Growth in Direct Drill Seeding Culture of Rice on Puddled Soil)

  • 김상수;백남현;석순종;이선용;김종호;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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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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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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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파종 전 논 굳힘정도와 파종골깊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에 전 북통(미사질토양)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논 굳힘 일수와 파종골깊이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논 굳힘 일수가 길수록 골깊이가 얕을수록 높았으며, 원추 관입심은 논 굳힘일수가 길수록 낮아졌는데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굳힘 일수는 4일로 이때 토양의 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 정도이었다. 2. 줄기 매몰심도는 논 굳힘일수가 짧을수록, 골이 깊을수록 깊어졌는데 줄기 매몰정도가 낮았던 4일 또는 6일 굳히고 골깊이를 2cm로 한 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하였다. 3. 출수기는 입모수가 적었던 골깊이 6cm처리에서 4cm처리보다 1∼2일이 지연되었다. 4. 쌀 수량은 2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2cm에서, 4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4cm에서, 6일 굳힘에서는 골깊이 6cm에서 가장 많았다. 5. 이상에서와 같이 미사질토양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율, 도복, 및 수량을 고려한 파종 전 논 굳힘 일수는 4일로써 토양경도는 원추 관입심으로 6∼7cm이며 이때 파종골의 깊이는 4cm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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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재배시 완효성비료의 측조 시비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nd Application of Slow Release Fertilizer on Rice Growth and Yield in Puddled-soil Drill Seeding)

  • 김상수;최민규;박건호;이선용;조수연;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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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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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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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시험은 하해습성 충적통인 전북통에서 벼 무논골뿌림재배시 측조시비에 알맞은 시비량 및 시비방법을 밝히고자 1995년에 동진벼를 10a당 5kg씩 5월 15일에 6조식 모논골뿌림 파종기로 파종하는 동시에 표준시비량의 100%와 80%량의 완효성 복비를 파종기부착 측조시비기로 파종골의 측면 4cm에 3cm깊이와 5cm길이로 전량을 기비로 시용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측조시비에서는 어느 파종방법이나 관행보다 초장이 길고 경수가 많았으나 유효경비율은 적었고, 측조시비방법간에는 100%가 80%시비보다 수수는 많았으나 유효경비율이 적었고, 3cm가 5cm깊이 시비보다 수수가 많고 유효경비율도 높았다. 2. 엽면적지수와 건물중은 생육초기에는 측조시비보다 관행시비서 높았으나 최고분얼기 이후는 측조시비가 높았고 측조시비방법간에는 생육초기는 3cm깊이 시비가 5cm깊이 시비보다 높았으나 최고분얼기 이후는 5cm시비에서 높았다. 3. 토양중 NH$_4$-N는 파종후 25일에는 관행이 측조시비보다 많았으나 파종후 40일부터는 측조시비가 많았으며, 측조시비간에는 파종후 40일까지는 3cm시비가 5cm시비보다 많았으나 그후에는 5cm시비가 3cm시비보다 많았다. 4. 복상형질은 관행시비보다 측조시비가 나빴고, 측조시비간에는 80%시비보다 100%시비에서, 3cm시비보다 5cm시비에서 불량하여 측조시비 100%에서는 출수후 30일에 3정도의 복상이 발생하였다. 5. 출수 및 $m^2$당 입수는 관행시비방법이 측조시비 80%보다도 적었으나 측조시비의 시비량 및 시비방법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6. 쌀수량은 관행이 측조시비 80%보다도 적었으며, 기타 측조시비방법에서 관행시비와 별 차이가 없었다. 이상 생육 및 수량으로 보아 모논골뿌림재배에 알맞은 측조시비의 시비량 및 시비방법은 관행시비량의 80%를 완효성비료로 파종과 동시에 파종골옆 4cm에 3cm 깊이로 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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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재배시 최아장, 과산화석회 처리 및 파종심도가 입모수와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rout Length, $Ca0_2$ Coating and Seeding Depth on Seedling Stand and Early Growth in Puddled-soil Drill Seeding of Rice)

  • 김상수;박홍규;최원영;이선용;조수연;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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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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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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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향상을 위한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1995년에 발아시험기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최아장, 과산화석회 (CaO$_2$) 종자분의 및 파종(매몰)심도에 따른 출아, 입모 및 초기 생육을 검토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율 및 입모율은 최아장이 길수록 향상되었고 파종심도가 깊을수록 저하되었는데 입모율이 l0% 이하로 현저히 저하된 최아장별 파종심도는 무최아 0.5cm, 2mm 최아 1.0cm, 4mm 및 6mm 최아는 2.0cm이었다. 2. 최아장이 길수록, 파종심도가 말을수록 초장이 크고 건물중이 무거웠으며 입수도 많았다. 3. 최아장 6mm에서는 파종이 불균일하고 파종립수가 매우 적어 입모수 및 입모의 균일도가 매우 낮았으나 최아장 4mm에서는 파종이 균일하고 입모율 및 입모의 균일도가 높았다. 4. CaO$_2$종자분의로 출아율 및 입모율이 향상되었으며 CaO$_2$분의에 의한 입모향상 효과는 최아종자보다 무최아종자에서 컸다. 5. CaO$_2$ 처리로 입모율 50% 이상을 보인 파종심도는 무최아종자, 최아종자 모두 1.0cm까지이었으며 파종심도 3cm에서는 모든 처리 에서 전혀 입모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벼 무논골뿌림재배에 알맞는 최아장은 3~4mm라고 생각되며 CaO$_2$를 분의 하더라도 입모의 안정을 위하여는 종자가 출아전에 1cm 이상 매몰되지 않도록 파종 전후 물관리를 적절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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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수별 질소시비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Management on Rice Growth and Yield under Different Seedling Density in Puddled -soil Drill Seeding)

  • 김상수;백남현;이선용;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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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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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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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입모수별 적정 질소 시비방법을 구명하고자 입모수 및 질소시비방법을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고분얼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 파종후 60일경, 60개/$m^2$ 는 파종후 55일경, 90~150개/$m^2$ 에서는 파종후 50일경이었으며, 유효경 비율은 입모수가 많을수록 적었다. 2. 수수는 입모수 30개/$m^2$ 에서만 300개/$m^2$ 내외로 다소 적었으나 60개/m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별 차이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조기분얼비 시용(T2)에서 많았다. 3. 도복은 입모수 120개/$m^2$ 이상에서 다소 발생하였고 시비방법간에는 수비를 시용한 실행 분시방법에서 다른 시비방법보다 다소 심하게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4. 수량은 입모수 60개/$m^2$ 이상에서는 입모수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입모수가 적었을 때는 실행 시비방법보다 3엽기에 분얼비를 시용하는 것이 증수되었으며 입모수 90개 이상에서는 시비방법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5. 재파시 경영비 증가를 감안한 소득으로 본 재파한계 입모수는 55개/$m^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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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논 골뿌림에서 질소(窒素) 수비(穗肥) 시기(時期) 및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벼의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Effects of Time and Amounts of Top Dressed Nitrogen at the Panicle Formation Stage on Growth and Yield of Puddled-Soil Drill Seeded Rice)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조국현;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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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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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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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 무논골뿌림 직파재배(直播栽培)에서 수비질소(穗肥窒素)의 시용시기(施用時期)와 시용량(施用量)에 따른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수량성(收量性) 변이(變異)를 조사(調査)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요소(尿素)를 공시(供試) 비종(肥種)으로 하여 수비시용효과(穗肥施用效果)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식물체(植物體)의 수비질소(穗肥窒素) 흡수량(吸收量)과 이용율(利用率)은 출수전(出穗前) 20일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높았다. 2. 수비질소(穗肥窒素)의 손실량(損失量)은 20%감비구(減肥區)에서 시용시기(施用時期)가 빠를수록 적었다. 3. 간장(稈長) 및 하위절간장(下位節間長)(4절(節)+5절(節))은 수비시용시기(穗肥施用時期)가 빠를수록 길었으며, 도복지수(倒伏指數)는 시용시기(施用時期)가 빠를수록 그리고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증가(增加)하였다. 4. 등열율(登熱率) 및 천립중(千粒重)은 수비시용시기(穗肥施用時期)가 빠를수록 저하(低下)하였고 시용량(施用量)이 적을수록 증가(增加)하였으며 $m^2$당수수(當穗數)와 입수(粒數)는 출수전(出穗前) 10일 시용구(施用區)에서 현저(顯著)히 감소(減少)하였다. 5. 쌀수량(收量)은 출수전(出穗前) 20일의 전량시비구(全量施肥區)에서 관행구(慣行區)인 출수전(出穗前) 25일 33kg/ha 시용구에 비하여 3% 증수(增收)하였고 20% 감비구(減肥區)와 출수전(出穗前) 15일의 전량시용구(全量施用區)의 수량(收量)은 관행(慣行)과 유사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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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직파재배의 종자 코팅소재별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 (Effect of Different Seed Coating Materials on Seedling Establishment and Growth in Direct Seeded Rice under Puddled Wet Soil Condition)

  • 박광호;김양식;장진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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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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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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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ot시험에서 코팅소재별 벼 종자의 발아 및 유묘생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무처리, 규산코팅, 천매암코팅, 철분코팅, 규산복토, 철분코팅+규산복토 처리에서 유묘의 입모율, 경시적 입묘양상의 변화, 초장의 특성을 벼 무논점파와 무논조파재배에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입모율 1. 벼 무논점파재배의 경우 규산복토, 무처리 100%, 천매암코팅 91.5%, 규산코팅 88%, 철분코팅+규산복토 86%, 철분코팅 75.5%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는 무처리, 규산복토 100%, 철분코팅+규산복토 97.5%, 천매암코팅 96%, 규산코팅 94.8%, 철분코팅 86%로 각각 나타났다. 본 시험에서는 규산복토와 무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실제 각종 제한요인(새 피해, 건조, 부묘현상 등)이 많은 포장조건에서는 무처리 조건이 상반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천매암코팅, 규산코팅 또는 복토조건에서 철분코팅보다 높은 입묘율을 각각 보였다. 유묘의 초장 생장 1. 벼 무논점파재배에서 유묘의 초장생장은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 초장의 경우 벼 무논점파재배에서는 규산복토 23.8cm, 무처리 23.6cm, 규산코팅 21.4cm, 천매암코팅 20.3cm, 철분코팅+규산복토 16.8cm, 철분코팅 15.4cm이었다. 2. 벼 무논조파재배에서 파종 후 35일 조사한 유묘의 초장생장은 규산복토 22.1cm, 무처리 21.2cm, 규산코팅 20.0cm, 천매암코팅 19.0cm, 철분코팅 17.7cm, 철분코팅+규산복토 17.0cm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염해답(鹽害畓)에서 벼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 및 분시방법(分施方法)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Growth and Yield of Rice as Affected by Nitrogen Level and Split-Application Method in the Puddled Drill Seeding in Tidal Land Paddy Field)

  • 신복우;유철현;최송열;정지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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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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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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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염해답(鹽害畓)에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栽培時)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과 질소(窒素) 분시방법(分施方法)에 의한 시비효율(施肥效率)과 수량성(收量性)을 구명하고자 계화도(界火島) 간척지(干拓地)의 세사양토(細砂壤土)인 문포통(文浦統)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NH_4-N$의 함량(含量)은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이 많을수록, 질소(窒素) 분시방법별(分施方法別)로는 단비(單肥)(요소(尿素))시용(施用)보다 완효성(緩效性) 복비(複肥)(LCU) 시용구(施用區)에서 높았으며 최고분습기(最高分襲期)에 가장 높았다. 2. 질소(窒素) 이용률(利用率)은 질소(窒素) 시비량(施肥量)이 적을수록 높았으나 시비효율(施肥效率)은 200kg/ha에서 높았으며 분시방법별(分施方法別)로는 단비(單肥)(요소(尿素)) 시비량(施肥量)의 30% 감비(減肥)한 완효성복(緩效性複)(LCU) 시용구(施用區)에서 높았다. 3. 질소(窒素) 시비량별(施肥量別) 쌀 수량(收量)은 질소(窒素) 200kg/ha시용(施用)에서 3.83ton/ha로 가장 많았으며, 질소(窒素) 분시방법간(分施方法間) 쌀 수량(收量)은 관행시비량(慣行施肥量)의 30% 감비(減肥)한 완효성복비(緩效性複肥) 70% 전량(全量) 기비(基肥) 시용구(施用區)에서 3.24ton/ha으로 가장 많았다. 4. 사열(砂裂) 염해답(鹽害畓)에서 무논골뿌림 직반재배시(直潘栽培時) 질소(窒素) 적정(適正) 시비량(施肥量)은 ha당(當) 요소(尿素) 222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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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무경운 벼 생산체계에서 토양의 이화학성, 쌀 수량 및 도정형질의 변화 (Changes in Physicaochemical Properties of Soil, Yield, and Milling Quality of Rice Grown under the Long-term No-till Rice System)

  • 홍광표;김영광;정완규;손길만;송근우;최용조;최진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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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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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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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시험은 논을 무경운으로 15년간 관리한 상태에서 토양의 변화, 벼 수량구성요소와 수량 및 미질을 경운답에서의 그 것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층의 형성정도를 보면 11년간 무경운상태로 관리한 논은 토양 상층에 5cm정도의 유기물층이 형성되었으며, 이 층에 유기물을 비롯한 양이온과 인산이 집적되었다. 2. 무경운답의 작토층은 경운답의 작토층에 비하여 유기물함량은 높으나, pH와 양이온, 인산의 함량이 낮았으며, 가비중과 고상의 비율이 높은 반면 액상과 기상의 비율은 낮았다. 3. 경운답은 표토는 매우 부드러우나 토심 5cm정도부터 급격히 단단해 지는 것에 비해 무경운 1년답에서는 표토가 매우 단단하였으나, 무경운으로 관리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표토는 물론이고 경반층 이하에서도 부드러워졌다. 4.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보면 입수, 등숙률, 천립중 다같이 경운방법간에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무경운 연속재배에 따른 수량의 변화패턴은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5.쌀의 도정 및 품위특성을 보면 무경운답과 경운답에서 생산된 쌀간에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