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sycholog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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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자가 구취인식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 awareness of halitosis on the quality of life related to oral health in patients with chronic renal failure)

  • 조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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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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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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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혈액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의 자가 구취인식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만성신부전 환자의 구강관련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013년 6월부터 7월까지 전주시에 위치한 혈액투석 전문병원에서 혈액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가 구취 인식에 따른 구강 증상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아 아픔 증상, 잇몸에 피가 남, 혀 또는 뺨 아픔 증상, 입안 건조 증상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구강기능 상태에서는 음식 씹는데 불편, 발음의 어려움, 상실된 치아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는 기능적 제한, 신체적 동통, 심리적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인식한 구취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한 결과, 심리적 불편(B=-2.028, p<.01), 사회적 능력저하(B=2.596, p<.01), 사회적 불리(B=-2.173, p<.01)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가 인식한 구취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신부전 환자들에게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이다.

Development of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Adult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Bahn, Geon Ho;Lee, Young Sik;Yoo, Hanik K.;Kim, Eui-Jung;Park, Subin;Han, Doug Hyun;Hong, Minha;Kim, Bongseog;Lee, Soyoung Irene;Bhang, Soo Young;Lee, Seung Yup;Hong, Jin Pyo;Joung, Yoo-Sook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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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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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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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Adult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is an important mental health problem that needs resolution, especially considering the high rates of ADHD continuation from childhood to adolescence/adulthood and the high prevalence of ADHD in adults. Adults with ADHD have lifelong negative impacts and require close monitoring with long-term follow-up. Hence, the establishment of a Korean practice parameter for adult ADHD is necessary to minimize discontinuation of treatment and enable information sharing among Korean mental health professionals. Methods: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was developed using an evidence-based approach consisting of expert consensus survey coupled with literature review. Results: According to the expert consensus survey, the most commonly used diagnostic methods were clinical psychiatric interview (20.66%) and self-report scales (19.25%) followed by attention (14.71%) and psychological tests (14.24%). Key evaluation instruments currently available in Korea ar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dult ADHD Self-Report Rating Scale, Korean Adult ADHD Rating Scale, Diagnostic Interview for ADHD in Adults, Barkley Deficits in Executive Functioning Scale for adults, Comprehensive Attention Test, Conners' Continuous Performance Test, and the subtests of Wechsler Adult Intelligence Scale, Digit Span and Letter-Number Sequencing. Although pharmacotherapy is recommended as the first-line of treatment for adult ADHD, we recommend that it be followed by a multimodal and multidisciplinary approach including psychoeducation, pharmacotherapy, cognitive behavior therapy and coaching. Conclusion: The Korean practice parameter introduces not only general information for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adult ADHD on a global scale, but also the process of diagnosis and treatment options tailored to the Korean population.

스마트 폰 SNS 설문조사 통해 알아본 여성의 성 만족도에 관한 헬스케어 연구 (Healthcare Research for Sexual Satisfaction of Women Using Questionnaire of Smartphone SNS)

  • 문종훈;허성진;나창호;김성현;강소라;김희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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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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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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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성의 인구학적 특성, 성경험, 선호하는 음경 유형, 성기능 장애 유무에 따른 성기능 및 성 선호도에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72명의 성인 여성이 본 설문에 응답하였다. 응답한 자료 분석을 통해 불완전한 응답 및 성경험이 없었던 사람을 제외한 54건이 분석되었다. 수집한 모든 자료는 SPSS 22를 이용하여 독립 t 검정 및 카이제곱 검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혼은 미혼보다 성교빈도와 성기능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p<.05). 경제수준이 높은 자 또는 보통인 자는 낮은 자보다 주관적 성경험, 성기능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다(p<.05). 주관적 성경험이 높은 자는 낮은 자보다 성교 빈도에서 더 높았으며, 음경의 길이 및 특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p<.05). 귀두를 더 선호하는 자는 음경과 귀두의 굵기가 비슷한 유형을 선호하는 자보다 주관적 성경험이 더 많았으며, 음경의 굵기와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p<.05). 성기능 장애가 있는 자는 없는 자보다 성교 빈도에서 더 낮았으며, 음경의 길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p<.05). 본 연구의 결과는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성기능 및 성 선호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여성의 성기능 재활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의 최신 이해와 치료 (Advance Understanding and New Treatment of Alopecia Areata)

  • 강경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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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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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5-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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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원형탈모증은 흔하게 발병하고 두피와 전신에 모발의 탈락을 일으키는 모낭조직 특이 자가면역질환이다. 모낭은 자체적으로 면역체계와 내분비 환경을 가지고 각 모발주기 단계에 따라 다른 면역 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기관이다. 성장기 모낭의 면역특권의 파괴는 모낭상피 MHC class I 발현과 자가반응성 CD8+T세포에 대한 자가항원 발현을 유도하는 자가면역의 공격을 일으키고 원형탈모증을 유발한다. 임상적 실험적 연구에 의하면, 심리적 스트레스도 모낭 면역/호르몬 체계에 영향을 미쳐 원형탈모증의 유도에 관여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원형탈모증의 핵심적인 병리기전은 면역특권 수호자(ACTH, ${\alpha}-MSH$$TGF-{\beta}$ 등), 자연살해세포그룹 2D-양성(NKG2D+) 세포(NK 세포와 CD8+T 세포 등)와 스트레스 호르몬(CRH와 substance P)과 관련되어 있다. 효과적인 치료법은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앞으로 치료목표 중의 하나는 스트레스를 포함한 모낭 면역특권을 개선하는 것일 것이다. 최근 연구는 건선,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다른 자가면역질환에서 사용되는 JAK억제제와 면역조절제, Tregs, 혈소판풍부혈장요법, 스타틴과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제가 원형탈모증에 효과적이라고 보고하였다. 본 논문은 모낭주위 내분비/면역과 관련된 발병기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원형탈모증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춤 치유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효과 -쉼터거주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중심으로- (Effects of Dancing Healing on Post-traumatic Growth -Focused on Female Victims of Domestic Violence in Shelter-)

  • 신우정;임동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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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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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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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춤을 통한 치유적 신체표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이들의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지역의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7개 시설)에 거주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으로서, 실험집단 23명, 통제집단 23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 적용한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총 18회기로 구성하였고, 주 3회, 6주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기는 90분 동안 실시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신체표현과 동작 경험을 중심으로 한 춤을 기반으로 삼되, 내면의 표출을 위한 즉흥적 비형식적이고 창조적인 표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다수의 춤 치유 및 무용치료 선행연구들의 활동과 원리를 참조하고, 가정폭력과 외상 관련 심리 상담 선행연구에서의 상담기법 및 상호작용, 치유적 원리의 특성을 회기 구조 단계마다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의 외상 후 성장 전체 및 하위차원인 대인관계깊이, 자기지각, 가능성발견, 영적관심 차원에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점수 및 향상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국 본 연구는 춤의 근원적이고 치유적인 속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차원에서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같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상들에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적 치유방식 및 춤의 활용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우울, 혈당, 혈중 지질 등에 미치는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 (The Effects of Horticulture Activity Caring Program on Stress, Depression, Blood Glucose, Lipids for Major Company White-Collar Worker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차현수;이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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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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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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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대기업 사무직 근로자에게 적용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정신적, 생리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53명의 사무직 근로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 대상자들은 2그룹(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할당되었다. 무작위 할당은 Microsoft사의 Excel 2010 program RAND 함수를 이용하여 시행되었다. 8주 실험 동안 실험군에게 1회기 당 90분씩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았다. 실험 전과 실험 8주 후에 모든 대상자들의 변수들(스트레스, 우울, 혈당, 총콜레스테롤, HDL-C, LDL-C)을 측정하였다. 실험 전부터 실험 완료 후까지 변수들의 변화가 계산되었다. 자료는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수집되었다. SPSS 21.0이 통계 분석에 이용되었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우울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졌다(z=-4.57, p< .000). 결론은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우울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사무직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보완대체요법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으로 인한 좌 우 Alpha파 비대칭성이 유발된 청소년의 Alpha파 비대칭 뉴로피드백 훈련 1례 (A Case of Alpha Wave Asymmetric Neurofeedback Training of Adolescents having Left and Right Alpha Wave Asymmetry Caused by Traumatic Brain Injury Sequela)

  • 정문주;원희욱;채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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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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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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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성 뇌손상 후유증이 삶의 질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후유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찾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하고 인지 학습과정서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환아 평가는 K-WAIS-IV 지능검사와 QEEG 뇌파 분석을 사용하였다. 뉴로 피드백 훈련은 T3 알파파 보상, T4의 알파파 억제 훈련을 주 3회 30분씩, 총 36회를 훈련하였다. 또한 뉴로피드백 훈련과 함께 호흡 명상도 환아 스스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숙면을 취하고 시험불안의 감소, 기말고사 성적의 만족 등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는 유년기 두뇌 외상으로 인하여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기질적, 심인성 문제들이 존재할 가능성과 이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의 활용에 대해 발견했다. 또한 유년기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뇌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호전될 수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뇌과학의 측면에서 심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융합적 방법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연령층별 구강건강과 저작불편이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Intake on Oral Health and Chewing Difficulty by Age Group)

  • 김설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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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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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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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연령층별 구강건강과 저작불편이 영양소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5),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그 중 20세 이상 성인 5,855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저작불편군은 60세 이상이 39.5%로 나타났으며, 20-39세 8.1%에 비해 5배 가까이 높게 조사되었다. 저작불편군은 치주질환 33.4%, 치아우식 30.1%, 당뇨 41.8%, 심근경색 57.3%, 관절염 44.0%, 천식 48.0%, 우울증 41.9%를 현재 경험하고 있었고. 저작불편군의 86%가 발음 불편을 경험하고 있었다. 저작불편군의 식품섭취량은 1446.59g으로 저작용이군 1666.62g보다 낮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 다양한 식품 섭취량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저작불편은 식품섭취, 전신 및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었고, 연령증가에 따른 저작불편은 발음 불편의 문제와도 연관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연령증가에 따른 구강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방처치에 관심을 갖고 구강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저작불편 문제의 초기치료가 요구되었다. 그리고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치과적 치료뿐만 아니라 구강근훈련을 통한 구강기능 개선으로 저작, 발음 기능을 유지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가 요구되었다.

수 연산과정에서 ERP로 확인된 숫자어휘와 부호변환 과정 (Words for Numbers and Transcoding Processes Reflected by ERPs during Mental Arithmetic)

  • 김충명;김동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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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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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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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글 숫자어휘의 부호변환 과정을 알아 봄에 있어, 수연산이 시행되는 동안 주어진 목표자극들 간의 연산결과가 일치하는지에 대한 과제를 ERP 실험방법에 의거 시행하였다. 평균진폭에 대한 실험 결과는 과제-의존적인 처리가 아닌 자극유형-의존적인 처리과정을 보여주었는데, 덧셈 및 곱셈과제에서의 한글 숫자어휘의 시간적인 뇌파개형은 아라비아 숫자에 대한 그것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 처리과정에서의 유의미한 차이점은 300ms 부근에서 나타난 지연된 양성파형의 성분으로서, 이는 한글 숫자어휘의 아라비아 숫자로의 부호변환 과정으로 해석가능하다. 이 과정에 수반된 뇌영상을 분석한 결과, 두 조건에서 서로 다른 파형을 야기한 영역은 한글문자 처리에 관여하는 좌측 측두-두정영역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연산 과정의 개개 자극인 한글 숫자어휘의 내재적 수표상 방식이, 수개념으로의 직접적 접근이 아니라 일정한 부호변환 과정을 통한 도식화된 통로를 거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할 수 있다.

중년여성의 강인성, 폐경지식과 폐경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ardiness, Knowledge of Menopause, Menopausal Management among Middle Aged Women)

  • 신혜숙;권숙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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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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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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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gure out related factors to the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relationship among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climacteric symptoms and degree of Sanhujori, the Korean traditional postpartal care.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as employ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108 middle-aged women who were non-hystrectomized and ranged in age from 40 to 60 years. They were selected in seoul and Kyoung-ki province,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Oct.25 Nov. 10, 1997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revised health Promotion Lifestyle(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 Pender, and revised Climacteric Symptoms Scale developed by Chi, Sung Ai.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PC^+$ program using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as a post hoc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low($2.42{\pm}0.3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background, family income, marital satisfaction, whether or not taking a restorative food and degree of Sanhujori, especially the period (t=-2.07, F=2.60~7.57, p<0.05). 2. The mean score of score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as 1.69%;99% of middle-aged women had symptoms. There were sta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middle -aged women's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ccording to the age, number of children, educational background, occupation, family income, marital satisfaction, whether or not receiving hormon replacement therapy (HRT) or consultation by a professional,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elf evaluation of Sanhujori(t=-2.04~3.69, F=2.87~11.63, p<0.05). 3. women's degree of Sanhujori w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s(r=0.34, p=0.00)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r=-0.19,p=0.03). 4. The influencing factors to the climacteric symptoms were self actualization, interpersonal support, and perceived health status among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with 57% of variance($R^2$=0.57). 5. The middle-aged women's type of coping pattern for the climacteric symptoms was classified as active behavioral coping, spiritual & psychological coping, and negative coping. In conclusion, to intervene the middle aged women's climacteric symptoms and develop nursing strategies for their health, health promoting behavior, especially ; self actualization, interpersonal support, and perceived health status should be considered. And, as the primary prevention strategy for women's health during the period of childbearing and also middle age, especially for the climacteric symptoms, Sanhujori should be re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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