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Jae Sung;Baek, Seung Woo;Jung, Cheol Hee;Cho, Suk Ju;Jung, Eu Gene;Kim, Hae Kyoung;Kim, Jae Hun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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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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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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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ackground: Medical doctors who perform C-arm fluoroscopy-guided procedures are exposed to X-ray radiation. Therefore, radiation-protective shields are recommended to protect these doctors from radiation. For the past several years, these protective shields have sometimes been used without regular inspec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damage to radiation-protective shields in the operating room. Methods: This study investigated 98 radiation-protective shields in the operation rooms of Konkuk University Medical Center and Jeju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 examined whether these shields were damaged or not with the unaided eye and by fluoroscopy. Results: There were seventy-one aprons and twenty-seven thyroid protectors in the two university hospitals. Fourteen aprons (19.7%) were damaged, whereas no thyroid protectors (0%) were. Of the twenty-six aprons, which have been used since 2005, eleven (42.3%) were damaged. Of the ten aprons, which have been used since 2008, none (0%) was damaged. Of the twenty-three aprons that have been used since 2009, two (8.7%) of them were damaged. Of the eight aprons used since 2010, one (12.3%) was damaged. Of the four aprons used since 2011, none (0%) of them were damaged. The most common site of damage to the radiation-protective shields was at the waist of the aprons (51%). Conclusions: As a result, aprons that have been used for a long period of time can have a higher risk of damage. Radiation-protective shields should be inspected regularly and exchanged for new products for the safety of medical workers.
본 연구는 손, 머리, 허리측방향 등에 대한 X선 촬영조건(kVp, mAs)으로 SID 50cm, 1m, 2m에서 발생되는 1차 X선이 보호앞치마를 어느 정도 투과하는지를 알아보았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손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270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0.120, 0.043, 0.012mR 수준으로 투과한다. 둘째, 머리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22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13.191, 4.821, 1.388mR 수준으로 투과한다. 셋째, 허리측방향 X선 촬영조건의 1차X선은 0.3mmPb 보호앞치마로 차폐할 경우 선량을 약 13배 줄일 수 있으나 SID 50cm, 1m, 2m에서 보호앞치마를 각각 77.844, 27.406, 8.606mR 수준으로 투과한다. 따라서 X선 검사 시 촬영실 내에 있는 관계자들은 1차X선이 도달하는 모든 공간에서 보호앞치마만을 착용한 채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되며, 부득이하게 촬영실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할 경우 보호앞치마 착용과 함께 두꺼운 납이 내장된 차폐칸막이 뒤에 안전하게 피해야 한다.
Cheon, Bo Kyung;Kim, Cho Long;Kim, Ka Ram;Kang, Min Hye;Lim, Jeong Ae;Woo, Nam Sik;Rhee, Ka Young;Kim, Hae Kyoung;Kim, Jae Hun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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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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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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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arm fluoroscopy is useful equipment in interventional pain management because it helps to guide correct needle targeting for the accurate injection and drug delivery. However, due to increased use of C-arm fluoroscopy in various pain procedures, the risk of radiation exposure is a significant concern for pain physicians. The harmful biological effects of ionizing radiation on the human body are well known. It is therefore necessary to strive to reduce radiation exposure. Lead aprons with thyroid shields are the most fundamental radiation protective devices for interventional procedures, and are very effective. However, the operator's radiation safety cannot be guaranteed because pain physicians seem to lack sufficient interest, knowledge, and awareness about radiation safety. Also, inappropriate care and use of radiation protective devices may result in a higher risk of radiation exposur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on radiation safety with a focus on lead aprons and thyroid shields and present recommendations related to those devices during C-arm fluoroscopic-guided interventions by pain physicians.
의료방사선 방호용 앞치마의 새로운 정성적인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효과적인 정도관리 및 보수 관리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0.45 mm Pb 앞치마 100개를 대상으로 관전압 75 kVp, 관전류 12.5 mAs의 방사선 조사조건으로 영상을 획득하였고, 동일한 조건으로 0.45 mm 납판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획득된 영상은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최대 신호 대 잡음 비(Pick Signal-to-Noise Ratio; PSNR) 값을 비교하였다. PSNR은 납판의 이미지와 상이한 앞치마(11dB 미만)는 40개, 유사한 앞치마(11dB 이상, 30dB 미만)는 55개, 거의 동일한(30dB 이상) 앞치마는 5개였다. 또한 선량은 앞치마에 대해서 정규분포를 나타냈으며, PSNR이 11dB 미만, 30dB 이상인 앞치마를 각 5개씩 선정한 후 8구역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한 결과 두 그룹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Image J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PSNR 값은 앞치마의 정도관리 및 정기적인 성능평가가 가능한 정도관리 및 보수 관리법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urvey investigates the conditions of summer working uniforms for contracted foodservice worker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67 workers through in-depth interviews (July 2005~October 2005).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The working environment changed to menu and cooking method (air temperature $28\sim37^{\circ}C$, humidity 72~86 %RH, radiant temperature $27\sim37^{\circ}C$, air velocity 0.14~0.37m/sec). They answered that the working environment has high temperatures, humidity, excessive noise, and liability to slide. The typical accidents were burns, cuts, slide, and ligament injuries in the workplace. Work duties consisted of cooking, serving food, washing, and cleaning up leftover food. All the employees carried out multi tasks. The primary working postures and motions were standing, crouching, and lifting. The female workers usually wore underwear (panty and brassiere), upper and lower work wear, aprons, waterproof-aprons, cotton-gloves, rubber-gloves, socks, and rubber-boots. The satisfaction of the uniform was relatively low for trousers and waterproof-aprons. The answer about the fit was generally "comfortable." They answered "back," "chest," and "head" were wet with perspiration during work. The uncomfortable parts were the crotch and neck. Questions concerning their satisfaction with the material of uniforms indicated a high rate of dissatisfaction, particularly for ventilation and absorbency. In case of the colors of the working uniform, workers preferred white color for the upper part, and black color for the lower part.
본 연구는 영상의학과에서 사용하는 Χ선용 납 앞치마를 핵의학과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방사성동위원소의 종류 즉, ${\gamma}$선 에너지에 따라 납 앞치마의 차폐율을 평가하여 방호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방사성동위원소는 이용통계 중 상위 5개 핵종인 $^{99}mTc$, $^{18}F$, $^{131}I$, $^{123}I$, $^{201}Tl$을 사용하였고, 납 앞치마는 실제 핵의학과에서 사용 중인 납 당량 0.35 mmPb의 납 앞치마를 이용하였다. 실험결과 납 앞치마의 평균 차폐율은 $^{99}mTc$이 31.59%, $^{201}Tl$은 68.42%, $^{123}I$이 76.63%로 나타났다. $^{131}I$의 차폐율은 납 앞치마를 사용했을 경우가 오히려 선량률이 평균 33.72%가 증가되어 나타났고, $^{18}F$의 경우 평균 차폐율이 -0.315%로 나타나 차폐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납 앞치마의 차폐율이 높은 방사성동위원소의 순서는 $^{123}I$, $^{201}Tl$, $^{99}mTc$, $^{18}F$, $^{131}I$ 순이었다. 현재 핵의학 검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납 앞치마는 일반 Χ선용 납 앞치마로 ${\gamma}$선을 이용하는 핵의학 환경에서는 적절치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방사선작업종사자들의 효과적인 방사선 방호와 작업능률을 고려하여 방사성동위원소의 특성에 맞는 핵의학 전용 납 앞치마의개발이 요구된다.
X선에 대한 피폭을 최소화 하려는 앞치마는 차폐 성능이 좋지 않으면 방사선 작업종사자나 환자에게 불필요한 피폭을 줄 수 있으며 나아가 방사선 만성 장해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조사에서는 0.25mm이상의 납 당량을 가진 앞치마을 제작한다. 본 논문에서는 앞치마을 제조사별, 납 당량별로 분류하여 차폐성능을 측정, 우수한 앞치마를 구비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성능 평가 방법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한다. 0.05mm의 Pb과 4개의 제조사(H, X, I, J)에서 제작된 앞치마을 3종류의 납 당량별(0.50mmPb, 0.35mmPb, 0.25mmPb)로 분류하고 Apron은 크게 Clavicle part, Chest part, Abdomen part, Pelvis part로 구분하여 투시촬영장치를 이용, 방사선 투과율, 차폐율과 표준편차를 측정하였다. 0.5mmPb 앞치마의 방사선투과율과 차폐율을 측정한 결과 I사의 앞치마가 가장 우수한 97.96%의 차폐율을 보였으며, J사의 앞치마는 96.25%의 차폐율을 보이며 가장 저조하였다. 0.35mmPb 앞치마의 경우 I사의 Apron이 96.79%의 가장 우수한 차폐율을 보였으며 A사의 앞치마는 가장 저조한 95.81%의 차폐율을 보였다. 0.25mmPb 앞치마의 경우 X사의 앞치마가 가장 우수한 90.91%의 차폐율을 보였으며 H사의 앞치마는 가장 저조한 88.82%의 차폐율을 나타냈다. 또한 0.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의 차폐율에 대한 표준편차는 X사(0.125)와 I사(0.190)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J사(0.447)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0.3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는 I사(0.231)가 가장 낮았다. 0.25mm 납을 함유한 앞치마는 X사(0.364)로 다른 제조업체의 앞치마보다 표준편차가 가장 작았다. 일정한 납 당량이 함유된 앞치마는 지금까지 방사선으로부터 피폭을 방지하는 보편적이며 일반적인 보호 장구이다. 그러므로 환자, 보호자 또는 방사선 관련 작업종사자는 방사선 피폭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하여 양질의 앞치마를 사용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실험적인 방법을 통하여 객관적이며 현실적인 차폐율을 평가해야 할 것이다.
목적 : 이번 연구는 인수공통감염병의 고위험군인 사슴농가 종사자를 대상으로 라임병의 감염 실태 파악 및 위험요인 분석을 위해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전국 시 군 지역의 사슴농가를 중심으로 516명에 대해 설문조사 및 혈청검사를 실시하였다. 라임병 진단방법은 IFA(Indirect Immunofluorescence antibody Assay, 간접면역형광항체법)와 IFA검사의 높은 위양성률을 보완하기 위해 ELISA 검사 그리고 Western Blot 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 전국 사슴농가 종사자 516명의 라임병 최종 혈청 유병률은 2.3%이었으며, 엘크 (Cervus Canadensis)만을 기르는 사슴 농가 종사자의 라임병 혈청유병률이 3.6%로 다른 종류의 사슴을 키우는 사슴 농가 종사자보다 라임병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33). 결론 : 국내 사슴농가 종사자들이 인수공통감염병인 라임병에 노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키우는 사슴의 종류나 작업 행태, 보호복 착용 여부 등에 따라 라임병 노출의 가능성이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투시 조영 촬영시 사용되는 방호복의 차폐효율 증가와 경량화는 오랜 시간 연구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방호복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pron의 규격인 납당량 0.25 mm에 해당하는 투과선량률은 5.2%로 나타났으며, 시료 Sn, Ni, Ti, Cu의 방사선 차폐 효율은 Sn이 가장 놓게 나타났다. 증착시료 Sn + Pb와 Pb + Sn는 각각 Sn 0.18 mm와 Pb 0.1 mm, Pb 0.1 mm와 Sn 0.36 mm에서 apron의 규격인 납 0.25 mm 두께로 나타났다. 증착시료 Sn+Pb는 Apron의 규격인 0.25 mm 두께보다 차폐효율이 높고, 면적당 무게가 가벼워 방호복 물질로 적합한 적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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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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