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sthesis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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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임상성적 (Clinical Result of Aortic Valve Replacement)

  • 최순호;양현웅;김은규;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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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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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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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이 연구의 목적은 대동맥판막 치환술의 조기 및 중기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6년 1월까지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38명이었고 여자는 28명으로 남녀의 비는 1.7:1로 남자에 많았고 연령분포는 10세에서 71세까지로 평균 40.5$\pm$11.2세이었다. 조기 사망률은 4.9%(3/61)이었다. 전체적인 추적 관찰은 퇴원한 58명의 환자 중 93.1%에서 이루어 졌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51.5 환자-달이었다. 결과: 퇴원한 환자 58명 중 3명이 사망하여 만기 사망률은 5.2 %이었다. 5명의 환자에서 항응고제에 관련된 출혈이 있었으나 모두 경미하였고 3명의 환자에서 혈전경색을 보였다. 용혈이나 사용된 판막의 구조적인 실패는 없었고, 생존한 환자 중 NYHA 기능등급은 의의있게 호전되었다. 혈전경색과 항응고제에 관련된 출혈률은 각각 1.58 % 환자-년, 2.0% 환자-년이었다. 10년 생존률은 83.6%를 보였다. 결론 : 조기 및 중기의 추적관찰에서 대동맥판막 치환술에 사용한 기계판막은 낮은 인공판막에 연관된 합병증과 훌륭한 혈역학적 기능을 보이고 신뢰성이 있으면서 내구성이 좋은 인공판막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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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cracker Syndrome를 위해 왼콩팥정맥에 삽입한 스텐트의 우심실 이동 - 1예 보고 - (Intracardiac Migration of a Renal Stent from the Left Renal Vein to the Right Ventricle during the Treatment of Nutcracker Syndrome - A case report -)

  • 김재범;최세영;박남희;금동윤;박훈;황은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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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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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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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자들은 nutcracker syndrome을 치료하기 위해 삽입한 스텐트가 심장내 우심실로 이동하는 드문 합병증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29세 여자환자가 측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좌콩팥정맥이 복부대동맥과 상장간막동맥 사이에서 눌리는 것(nutcracker syndrome)이 발견되었다. Nutcracker syndrome을 치료하기 위해 자가확장 스텐트를 좌콩팥정맥에 삽입하는데 다음날 스텐트가 심장 내 우심실로 이동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피적 스텐트 제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심장수술로 제거하였다. 수술 후 6개월째 아무런 복부나 심장 증상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발치후 즉시 임플란트의 8년 누적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An 8-year survival rate of immediate implants: retrospective study)

  • 고승희;장윤영;엄유정;정의원;김창성;조규성;최성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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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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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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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 Schulte introduced immediate implant cases in 1970s, since then many patients have been treated by immediate implan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umulative survival rate of immediate implant and to analyze various factors associated with survival of immediate implant in a 8-year period retrospectively. Materials and methods : From May, 2000 to October, 2007, 77 implants were placed in 63 patients immediately after tooth extraction at Department of Periodontology, Yonsei University Hospital. The implant survival rate was analyzed using a life-table analysis. After delivery of prosthesis, along 1 year of observation period, all implants were evaluated clinically and radiographically. Results : Among 77 implants, 59 were placed in maxilla and 18 in mandible. The most common site of the implantation was Mx anterior (65%).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94.8% over a mean follow-up period of $44.2{\pm}21$ months and the 8-year cumulative survival rate was 94.6%. Failure occurred in 4 implants, all of which were due to early failures. None of the following factor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survival of immediate implants: advanced surgical technique including bone graft and guided bone regeneration, the types of implants, causes of tooth loss, and types of prosthesis. Conclusion : On the basis of 8-year life time analysis, immediate implant placement can be considered a safe and predictable treatment mord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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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 결손 환자에서 제3대구치의 교정적 활용 (Orthodontic protraction of the third molars to the posterior teeth missing area)

  • 이강규;박제혁;전진;강재연;김정기;전영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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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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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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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치 결손 부위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후방 구치의 근심이동과 대합치 정출 등의 원치 않는 치아이동, 치조골의 소실, 치아치조 교합의 붕괴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치아상실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결손 부위에 대한 보철 수복 치료를 권장하고 있지만, 제3대구치 등 잔존 치아를 결손 부위의 적절한 위치로 이동시키는 교정치료를 병행할 경우 최적의 크기와 형태로 보철 수복이 가능하고, 기능교합 시 힘의 분산을 고르게 할 수 있으며, 수복의 범위를 최소화하여 생역학적으로 보다 유리한 치주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본 증례는 다수의 구치부 치아를 상실한 두 환자를 비교하여 구치부 치아 결손 환자에서 제3대구치의 교정적 활용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인공심장판막 재치환술에 대한 수술 위험 인자 및 결과 (Opelative Risk and Results of Reoporation for Heart Valve Prostheses)

  • 김철환;김경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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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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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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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원에서는 1991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64명의 환자가 인공심장판막의 이상으로 재치환술을 받았다. 주로 판막자체의 기능부전으로 53명(82.8%)이 재수술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판막혈전증으로 6명(9.4%), 판막 주위의 누출로 3명(4.7%), 심내막염으로 2명(3.6%)이 재수술을 받았다. 판막자체의 기능부전(40명, 75%)과 판 막혈전증(4명, 67%)은 주로 승모판막에서 호발하였으며, 판막 주위의 누출(3명, 100%)은 대동맥판막에서 발 생하였다. 가장 긴 적출기간 첫번째 인공심장판막 치환술을 받은 후로부터 재수술을 받기까지의 기간 은 판막자체의 기능부전으로 평균 107.4$\pm$24.6개월이었고, 판막혈전증을 동반한 심내막염(1명)에서 1개월로 가 장 짧았다. 대동맥판막과 승모판막에서 평균 적출기간은 각각 109.5$\pm$10.4, 109.2$\pm$10.7개월이었다. 전체 병원 사망율은 9.38%(6/64), 저심박출증이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출혈 및 중추신경계 손상이 각각 1례씩 있었 다. 독립적인 술후 위 험 인자로는, 술전 MilD class W(P=0.011), 응급 수술(P=0.011), 심내막염(P=0.001) 들이 의미가 있었으며 기타 나이, 성별, 대동맥차단시간, 적출기간, 중복 판막 치환술 2차 재치환술, 판막위치 등 은 술후 위험 인자로서 통계학적 의미가 없었다. 평균 추적기간은 28.8$\pm$17.8개월이었고, 3년 누적 생존율은 92.0$\pm$6.2%, 2년 무합병 생존율은 84.3$\pm$6.1%였다. 인공심장판막 실패로 인하여 재수술을 받아야할 환자에 있어서, 위에서 언급한 위험 인자 술전 miBs class W, 응급 수술, 심내막염의 관점에서 술전 상태를 잘 조절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가능한 다른 위험 인자에 대해서도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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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판막을 이용한 라스텔리 수술의 장기 성적 (Long Term Results of Rastelli Operation with a Mechanical Valve)

  • 최세훈;김관창;곽재건;김창영;이정렬;김용진;노준량;김웅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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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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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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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선천성 심장병에서 라스텔리 수술은 일반적으로 동종 혹은 이종의 조직판막을 이용하게 되며 이 경우 장기적으로 재수술이 요구된다. 반면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라스텔리 수술은 보고가 많지 않으며 이번 연구는 이들 환자에서의 장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2년 7월까지 기계판막을 이용한 라스텔리 수술을 받은 20명의 환자 중 조기 사망 1명을 제외한 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기저질환으로는 교정된 대혈관전위증 4예, 대혈관전위증 2예,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폐동맥폐쇄증 9예, 총동맥간 2예, 양대혈관우심실기시증에 동반된 폐동맥협착증 2예였다. 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4.6{\pm}3.4$년이며, 남녀비는 1.11:1이었다. 사용한 판막으로는 Carbomedics 16예, Bjork-Shiley 3예였으며 평균 크기는 $17{\pm}2mm$였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2.8{\pm}2.7$년이었다. 결과: 19명 중 15명은 판막 도관에 대한 재수술을 받았으며, 재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5.3{\pm}4.7$년이었다. 재수술 시에는 전부 조직판막을 사용하였다. 5 yr freedom from reoperation은 53%, 10 yr freedom from reoperation은 37%였다. 항응고 치료는 와파린과 아스피린, 다이피리다몰을 사용하였으며 PT INR수준은 1.5에서 2.0으로 유지하였고, 심각한 수준의 출혈성 부작용이나 색전에 의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술 후 3년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의 판막도관의 실패원인에서 차이를 보였다. 3년 이전에 재수술을 받은 환자군(총 6예)을 분석하였을 때, 전부에서 판막 자체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으며, 그 중 3예에서는 혈전에 의한 움직임 장애, 3예에서는 pannus 또는 fibromyxoid plaque에 의한 움직임 장애였다. 반면, 3년 이후에 재수술을 시행받은 9예에서는 1예를 제외하고 전부에서 도관 협착이 있었으며 판막 움직임은 정상이었다. 결론: 기계판막을 이용하여 라스텔리 수술의 경우 장기 성적을 좋게 하기 위해서 초기에는 엄격한 항응고 치료가 요구되며 장기적으로는 도관재질의 개선을 요구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10년 이상 특별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였다.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etastatic Tumor in Pelvis)

  • 김재도;박웅;조명래;손정환;이영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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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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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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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적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기능 및 합병증의 발생을 통해 수술적 치료의 적응 가능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부터 2003년 5월까지 골반부 전이성 종양 환자 중 고식적/수술적 치료를 받았던 9례/10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57.6/48.0세, 남녀 비는 5:4/7:3이였다. 원발 병소로는 신장암과 자궁 경부암이 각 3례, 폐암, 골수종, 비호지킨 림프종이 각 2례, 유방암, 방광암, 고환암, 전립선암, 위암, 간암, 후복막 평활근육종이 각각 1례 이었다. 고식적 치료로는 방사선 단독 치료가 5례, 항암 화학 단독 치료가 1례,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의 병합 치료가 2례, 경피적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에서 행하여 졌으며, 수술적 치료로는 소파술 후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내골반 반절제술 후 Girdlestone 술식이 2례, 재건술이 7례에서 시행되었고, 재건술로는 뼈시멘트 삽입술이 1례, 방사선 조사 또는 저온 멸균 후 자가골 이식술 및 고관절 전치환술이 5례, saddle prosthesis를 이용한 관절 성형술이 1례에서 시행되었다. 치료 후 종양학적 결과 및 Eastern Cooperative Oncologic Group (ECOG) 운동 평가 지수, 술 후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고식적/수술적 치료군에서 종양학적 결과로는 NED 0/1례, AWD 2/6례, DOC 1/2례, DOD 6/1례였고, ECOG 운동 평가 지수는 고식적 치료군에서 치료 전 1.5에서 치료 후 4.3으로 악화되었으나 수술적 치료군에서는 2.6에서 2.2로 관찰되었다. 합병증으로는 금속 대치물 부전이 3례, 감염이 2례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골반부 전이성 종양의 수술 여부 및 수술의 방법은 환자의 상태, 원발 종양의 악성도 및 기대 생존 기간에 따라 결정되어야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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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ant success rates in full-arch rehabilitations supported by upright and tilted implants: a retrospective investigation with up to five years of follow-up

  • Francetti, Luca;Rodolfi, Andrea;Barbaro, Bruno;Taschieri, Silvio;Cavalli, Nicolo;Corbella, Stefano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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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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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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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aim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umulative success rate, the implant survival rate, and the occurrence of biological complications in implants supporting full-arch immediately loaded rehabilitations supported by upright and tilted implants. Methods: The clinical records and periapical radiographs of patients who attended follow-up visits were collected, and information was recorded regarding marginal bone loss resorption, the occurrence of peri-implant infectious diseases, and the implant survival rate. Implants were classified as successful or not successful according to two distinct classifications for implant success. Results: A total of 53 maxillary and mandibular restorations including 212 implants were analysed, of which 56 implants were studied over the full five-year follow-up period. After five years, the cumulative success rate was 76.04% according to the Misch classification and 56.34% according to the Albrektsson classification. The cumulative implant survival rate was 100%, although one implant was found to be affected by peri-implantitis at the second follow-up visit. Conclusions: The cumulative success rate of the implants dropped over time, corresponding to the progression of marginal bone resorption. The prevalence of peri-implantitis was very low, and the implant survival rate was not found to be related to the cumulative success rate.

Pullout Strength after Expandable Polymethylmethacrylate Transpedicular Screw Augmentation for Pedicle Screw Loosening

  • Kang, Suk-Hyung;Cho, Yong Jun;Kim, Young-Baeg;Park, Seung Wo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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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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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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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Pedicle screw fixation for spine arthrodesis is a useful procedure for the treatment of spinal disorders. However, instrument failure often occurs, and pedicle screw loosening is the initial step of a range of complications. The authors recently used a modified transpedicular polymethylmethacrylate (PMMA) screw augmentation technique to overcome pedicle screw loosening. Here, they report on the laboratory testing of pedicle screws inserted using this modified technique. Methods : To evaluate pullout strengths three cadaveric spinal columns were used. Three pedicle screw insertion methods were utilized to compare pullout strength; the three methods used were; control (C), traditional transpedicular PMMA augmentation technique (T), and the modified transpedicular augmentation technique (M). After control screws had been pulled out, loosening with instrument was made. Screw augmentations were executed and screw pullout strength was rechecked. Results : Pedicle screws augmented using the modified technique for pedicle screw loosening had higher pullout strengths than the control ($1106.2{\pm}458.0N$ vs. $741.2{\pm}269.5N$; p=0.001). Traditional transpedicular augmentation achieved a mean pullout strength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657.5{\pm}172.3N$ vs. $724.5{\pm}234.4N$; p=0.537). The modified technique had higher strength than the traditional PMMA augmentation technique ($1070.8{\pm}358.6N$ vs. $652.2{\pm}185.5N$; p=0.023). Conclusion : The modified PMMA transpedicular screw augmentation technique is a straightforward, effective surgical procedure for treating pedicle screw loosening, and exhibits greater pullout strength than traditional PMMA transpedicular augmentation. However, long-term clinical evaluation is required.

Comparative Study of the Early Loading of Resorbable Blasting Media and Sandblasting with Large-grit and Acid-etching Surface Implant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 Kim, Sung-Beom;Kim, Young-Kyun;Kim, Su-Gwan;Oh, Ji-Su;Kim, Byung-Hoon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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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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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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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compares the prognosis (the survival rate and marginal bone loss) of resorbable blasting media (RBM) surface implants and sandblasting with large-grit and acid-etching (SLA) surface implants in the early loading. Methods: This study targeted 123 patients treated by implants installation from January 2008 to March 2010. The loading was initiated in the maxilla within three to four months and in the mandible within one to two months. The types of restoration were single crown and fixed partial prosthesis. Those functioned over one year. The implants were classified by the surface of implants as Group 1: RBM surface (GS III; OSSTEM, Busan, Korea) and, Group 2: SLA surface (Superline; Dentium, Seoul, Korea). The groups were categorized by maxilla and mandible and compared by survival rate, marginal bone loss through clinical records evaluation, and radiographic measurements. Results: The marginal bone loss in the maxilla was $0.14{\pm}0.34mm$ (Group 1) and $0.30{\pm}0.37mm$ (Group 2),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In the mandible those were $0.28{\pm}0.54mm$ (Group 1) and $0.20{\pm}0.33mm$ (Group 2), not significant (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marginal bone loss between maxilla and mandible by groups. During observation there was no implant failure, a survival rate of 100%. Conclusion: Both surfaces showed an excellent survival rate, and the marginal bone loss was not substa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