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oduct Family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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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적 주거의 등장과 건축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Introduction of Un-private House)

  • 김소희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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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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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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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espite its relatively small size, at least compared to other architectural programs, the house figures large in the cultural imagination. Closely identified with the individual and nuclear family, it has been frequently considered as an expression of widely held, even universal, values. Conversely, the private house has also been emblematic of more subjective desires, that change not only from person to person but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Certain conclusions can be drawn about the status of the private house at the end of the century, both as cultural invention and as a product of the autonomous discipline of architecture. The contemporary loftlike living space is similarly associated with work, given its emergence as an alternative home for individuals wanting space in which to live and work. In the case of what might be called the "un-private house", it is ofen a digital presence and the change of family syste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fine the un-private house through public/private.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un-private house are as follows; 1) Alternatives- large open space with multiple function and collective free plan 2) Dematerialization- steel and glass with visual openness and ambiguity 3) Digital & Interfaces- fold and screen using technology and program. Especially, the un-private house is designed to provide individuals with emotional, superficial, and synergistic space, focusing on the personal life-style.

가변성 결정기반 BPM 생성을 위한 가변성 의존관계 분석 (Variability Dependency Analysis for Generating Business Process Models based on Variability Decisions)

  • 문미경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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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D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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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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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SO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맞게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재사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패밀리 모델 (Business Process Family Model: BPFM)이 제시되었다. BPFM은 소프트웨어 프로덕트 라인 방법의 가변성 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군 (family)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변성을 분석하여 이를 명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델이다. BPFM으로부터 여러 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 (Business Process Model: BPM)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가변성 결정 및 가지치기(Decision and Pruning)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때 가변성 사이에는 서로 협력적 또는 배타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고 이는 가변성 결정과 가지치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현재 제시된 BPFM에는 이러한 바인딩 정보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군에서 식별될 수 있는 가변성들 사이의 의존관계 유형을 분석하고 이러한 가변성 정보를 독립된 의존관계 분석모델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추출된 모델을 기반으로 하나의 가변성 결정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다른 가변성들을 추적하여 선결정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방법을 이용함으로써 가변성 결정회수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잘못된 가변성 결정으로 인한 BPM의 기능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음을 사례연구를 통해 보인다.

Diversity and cluster analysis of pine mushroom's endophytes using metagenome analysis

  • Seo, Jong Beom;Choi, Ah Hyeon;Rusaati, Butoto Imani wa;Kang, Jun Wo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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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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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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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richoloma matsutake (Pinus mushroom, PM) is one of the most valued ectomycorrhizal fungi in Asia because it is an expensive forest product with a unique flavor and taste. Therefore, many studies have tried to successfully cultivate Tricholoma matsutake artificially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However, its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are still unknown. Thus, we need to understand the diversity and clusters of microorganisms related to Tricholoma matsutake and to identify their core microorganisms related to their growth and production. In this study, we obtained an average of 11,661 fragments from three pine mushrooms with metagenome (an assemblage of genes of all microorganisms in the natural world) analysis from a pine forest located in Pohang, Gyeongsang-Bukdo. Of these, the valid reads were on average 5,073 per sample available for analysis, and the average length of a read was 456 bp. There were an average of 33.3 phyla in the metagenome analysis. Firmicutes phylum made up on an average 46% of the phyla and was dominant among the phyla. The next dominant phylum was Proteobacteria at 27% followed by Bacteroidetes at 17%, Actinobacteria at 5% and Verrucomicrobia at 2%. The Proteobacteria phylum consisted of the γ-proteobacteria class at 54% followed by β-proteobacteria at 37%, α-proteobacteria at 6%, δ-proteobacteria at 2% and ζ-proteobacteria at 0%. The metagenome consisted of the Ruminococcaceae family at 17% followed by Pseudomonadaceae at 13%, Burkholderiaceae at 7%, Bacteroidaceae at 7%, Lachnospiraceae at 7% and Clostridiaceae at 6%.

특성 다이어그램과 XML/XSLT 기술을 이용한 컴포넌트 코드 자동 생성 (Component Code Generation Using Feature Diagram and XML/XSLT)

  • 최승훈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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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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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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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큰 단위의 재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생산라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생산라인의 자산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컴포넌트들을 구체화하고 조립함으로써 고품질의 특정 응용 프로그램을 빠르게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생산라인 구축의 핵심을 컴포넌트의 품질이며. 컴포넌트의 품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특성 중의 하나가 재사용시 재사용자가 컴포넌트의 기능과 구조를 목적과 환경에 맞게 변경학 수 있도록 해주는 '재구성성(reconfigurability)'이다. 본 논문에서는, 특성 다이어그램과 XML/XSLT 기술을 이용하여 컴포넌트 코드 생성 시에 재구성 성을 지원하는 컴포넌트 코드 자동 생성 기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의 기법은, 컴포넌트 패밀리의 특성 다이어그램에 표현되어 있는 차이점들에 대하여 특정 값이나 선택을 제공함으로써 컴포넌트 재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컴포넌트의 소스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해 준다. 사례 연구로서 리스트 컨테이너 패밀리에 대한 컴포넌트 코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특성 모델과 XML 관련 기술의 자동 생성 프로그래밍 영역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본 논문의 코드 생성 시스템은 컴포넌트 기반 소프트웨어 생산라인 구축의 기반 기술로서 이용될 수 있으며, 보다 큰 단위의 컴포넌트 생성을 위한 기반으로 확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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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로세스 패밀리 모델을 이용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 자동 생성 도구 (An Automatic Business Process Model Generation Tool Using Business Process Family Models)

  • 홍민우;문미경;염근혁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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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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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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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늘날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빠르고 다양한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기업의 자산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도 이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의 생성 단계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하여 분석 및 표현이 가능한 핵심 자산이 존재해야 하며 이러한 핵심자산의 재사용을 통해 특성 변화를 만족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모델의 자동 생성이 가능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는 여러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에 대하여 공통적인 특징을 공통성으로, 차별적인 특징을 가변성으로 분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패밀리 모델을 설명한다. 그리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패밀리 모델의 공통성을 재사용하고 가변성에 대한 의사결정 정보를 반영하여 특정한 변화를 만족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의 자동 생성을 지원하는 도구에 대하여 설명한다.

북한산 이계구곡(耳溪九曲)의 위치비정과 집경(集景) 특성 (Studies on the Assumption of the Locations and Formational Characteristics in Yigye-gugok, Mt. Bukhansan)

  • 정우진;노재현;이희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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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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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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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이계 홍양호가 설정하고 그의 손자 관암 홍경모가 경영한 이계구곡의 향유거점을 문헌 및 현지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구곡의 형식 및 집경방식에 나타난 특징을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우이동은 조선시대에 도성의 영역에 속한 땅이자 지금도 행적구역상 서울특별시에 속한 곳이다. 따라서 이계구곡은 예나 지금에나 수도에 있는 유일한 구곡이었다는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계구곡은 우이천 상류의 만경폭을 제1곡으로 시작하여 계곡을 따라 내려오며 제2곡 적취병, 제3곡 찬운봉, 제4곡 진의강, 제5곡 옥경대, 제6곡 월영담, 제7곡 탁영암, 제8곡 명옥탄, 제9곡 재간정으로 구성된다. 이중에서 만경폭, 찬운봉, 옥경대는 그 위치를 확정할 수 있을 정도로 특징적인 경물상이 명확히 드러나 있었으며, 진의강, 월영담, 명옥탄, 재간정 터는 구곡기의 묘사와 현지의 지표상황을 통해 유력한 추정지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적취병, 탁영암의 경우 비근한 영역 내에 기문의 내용과 유사한 복수의 지점들이 나타났는데, 지형 경관 경물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1의 추정지를 판단하였다. 이로서 1곡에서 9곡까지 총거리 2.1km의 선적 경로와 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점은 구곡이 5리(약 1.96km)에 지나지 않는다는 관암의 설명과도 근사하다. 2. 18세기 말에 설정된 이계구곡은 홍양호가 우이동을 풍산 홍씨의 소유로 귀속시킨 뒤 선영의 묘소가 있는 터전을 가문의 공간으로 만드는 일련의 작업에서 비롯되었다. 이계구곡은 구곡이 상류에서부터 하류방향으로 전개된다는 점과, 거점지가 8곡에 위치하는 등 구곡의 일반적인 형식과 적지 않은 차이점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는 가문의 영역을 우이동 초입에 위치한 타 가문의 세력권과 분리시켜 우이동을 점유하려는 원심적 구성으로 해석되지만, 한편으로 우이동을 대표하는 경물인 미륵폭포[만경폭]부터 계곡의 주요 승경에 곡의 순서를 정하고 8곡에 위치한 자신의 거처를 사실상 구곡의 지향점으로 삼는 구심적 공간 만들기의 결과로도 판단된다. 3. 이계구곡에는 여타의 구곡에 비해 설정자와 경영자가 남긴 기문과 시문이 다량 제작된 반면, 구곡도, 각자 등 동반되는 시각적 매체가 전무하다. 그러나 관암의 문집에 수록된 "이계구곡대자첩(耳溪九曲大字帖) 발미(跋尾)"에는 각자를 새기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음이 나타나 있다. 본 연구는 송시열 글씨로 알려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미공개 필첩이 홍양호의 구곡명 유묵을 성첩한 "이계구곡대자첩" 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양 죽도의 장소성과 지형경관의 지명 고찰 및 비정 (A Placeness and Identification on the Place Names of Geomorphological Landscape in Jukdo, Yangyang)

  • 노재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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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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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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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양양 죽도의 지형 형성과 경관안내판, 경관해설판에 드러난 의문에서 시작된 본 연구는 죽도 경관의 올바른 인식과 경관자원탐색의 일환으로, 문헌연구와 현장조사 그리고 관련자 인터뷰 등을 통해 죽도 자연경관의 특성을 정리하는 한편, 전래 문화경관에 대한 지명 고찰과 경물 비정(批正)을 추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양 죽도는 푸른 대나무가 가득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섬으로, 최소 14세기 전반 이전부터 18세기 중반 이전까지 주변에는 바다와 죽도를 관망하기 위한 관란정이 존재했다. 원래 섬이었던 죽도가 모래의 퇴식작용에 의해 육계도로 연륙화된 시기는 대략 19세기 후반 이후로 추정된다. 죽도에는 오랜 시간 풍화로 형성된 다채로운 풍화지형과 해안지형 그리고 구조지형이 발견된다. 그중 풍화혈의 일종인 타포니와 나마 지형경관은 죽도에 전래되는 전설과 시문의 핵심적 이야기와 관련된 경관요체이다. 죽도에는 총 7개소의 바위글씨가 존재하는데 해안에서 발견되는 방선암, 농구암, 청허대, 연사대 등은 신선 풍류와 은자(隱者)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경물로 보인다. '정씨세적(鄭氏世蹟)'이란 바위글씨를 통해 볼 때 죽도의 주된 경관 향유자는 18C 중반의 초계정씨(草溪鄭氏) 가문이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관찬지리지나 시문으로 볼 때 죽도는 '죽도선구(竹島仙臼)', '죽도 돌구유', 또는 '신선절구' 등을 주요 모티브로 한 선교적(仙敎的) 색채가 짙게 전승됐다. 이 '신선의 돌절구'라 알려져 온 경물은 형태나 크기 그리고 기능으로 유추해 볼 때 나마 지형의 선녀탕이 아닌 별도 공간에 형성된 포트홀인 것으로 확증된다. 따라서 근대 명명된 선녀탕은 흥미 본의의 터무니없는 '이름붙이기'의 산물로 보인다. 현재의 경관 안내와 해설 내용은 죽도의 장소성과 부합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전승되어 온 문화경관과 일치되지 않는다. 향후 경관안내판과 해설판 등 관련 경관정보는 양양 죽도의 경관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선 관련 스토리 및 모티브를 적극 부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