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onos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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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pecies of the Genus Prionospio (Polychaeta: Spionidae) in Kwangyang Bay, Korea

  • Jung Rae-Hong;Choi Byoung-Mi;Hong Jae-Sang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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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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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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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pecimens of the spionid polychaetes (Polychaeta: Spionidae) were collected and examined in the subtidal shallow waters of Kwangyang Bay, southern coast of Korea, from April 1990 to November 1994. Five species of the genus Prionospio are described and illustrated: Prionospio (Minuspio) multibranchiata Berkeley, 1927, P. (Prionospio) saccifera Mackie and Hartley, 1990, P. (P.) bocki Soderstrom, 1920, P. (P.) membranacea Imajima, 1990, and P. (P.) paradisea Imajima, 1990. These five species of spionid polychaetes a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n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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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cord of Prionospio depauperata (Annelida: Polychaeta: Spionidae) with DNA Barcoding Data of Four Prionospio Species in South Korea

  • Lee, Geon Hyeok;Yoon, Seong Myeong;Min, Gi-Sik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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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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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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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Prionospio depauperata Imajima, 1990 is newly reported in Korean fauna. Prionospio depauperata can be distinguished from other relatives by the four pairs of branchiae which are pinnate on chaetigers 2 and 5, and apinnate on chaetigers 3 and 4; caruncle extending to the end of chaetiger 2; and moderate dorsal crest present on chaetigers 7-13. The morphological diagnosis of P. depauperata are provided with the photographs of four Prionospio species. The mitochondr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1 (CO1), 16S ribosomal DNA (16S rDNA), and the nuclear 18S ribosomal DNA (18S rDNA) sequences of four Prionospio species from Korean waters, P. depauperata Imajima, 1990, P. japonica Okuda, 1935, P. krusadensis Fauvel, 1929, and P. membranacea Imajima, 1990, were determined for the first time. The inter-specific genetic distances among the congeners of four Prionospio species were 22.3-29.6% in CO1, 10.5-25.0% in 16S rDNA, and 0.3-3.6% in 18S rDNA.

Two New Records of Spionid Polychaetes (Polychaeta: Spionidae) in Korean Fauna

  • Lee, Geon Hyeok;Choi, Hyun Ki;Yoon, Seong Myeo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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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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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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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wo new records of spionid polychaetes, Prionospio pulchra Imajima, 1990 and Scolelepis (Scolelepis) sagittaria Imajima, 1992, collected from Korean waters are reported here with detailed 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Prionospio pulchra can be distinguished from its relatives by remarkably long and apinnate branchiae, the first chaetiger with notopodial chaetae, and the presence of ventral sabre chaetae. Scolelepis (Scolelepis) sagittaria is characterized by a sagittate prostomium, an occipital tentacle, and bi- or tridentate hooded hooks. In this paper, photographs of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for characteristic features of each species are presented. Keys to Prionospio and Scolelepis species from Korean waters are also provided.

경기만 남부 해역의 저서다모류 군집 (Benthic Polychate Community in the Southern Area of Kyeonggi Bay, Korea)

  • 신현출;강성길;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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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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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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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경기만 남부해역에 형성된 저서다모류군집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85년에 아산만에서 , 1987년에 이북 지역에서, 1988-1989년에 대난지도 에서 아산만까지, 1992년에 덕적도 남족해역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다모류는 전체 저서동물중 개체수의 57.4%를 점하는 가장 우점하는 동물군으로 총 124종이 채집되었 으며,는가 서식밀도는 211 indiv.m/SUP -2/이었다. 우점하는 다모류는 Prionospio sp. (28.8%), followed by Nephtys polybranchia (6.0%), Tharyx sp. (4.8%) Stermaspis scutata (4.4%), Lumbrineris longifolia (3.9%)등이다. 대체로 연안에 따라 이북 앞 아산만 남양만 입구 등의 지역에서 출현 종 수 및 서식밀도가 높고, 외해의 수로지역 에서 낮았다. 집괴분석 결과 조사지역은 아산만에서부터 외해로 향하면서 순차적으로 5개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다. 아산만 및 남양만 입구에는 Tharyx-Chone 군집, 아산만 의 입구에서 대난지도까지에는 Sternaspis-Heteromastus 군집, 대난지도에서 외해쪽의 수로지역에는 Hemipodus 군집, 이북 앞 연안지역에는 Lumbrineris 군집, 그리고 이북 남쪽 연안의 한 정점에서 Prionospio 군집이 특징적으로 형성되었다. Tharyx Chone 군집은 출현종이 75종으로 많고,Prionospio군비은 Prionospio sp.의 극우점으로 서식밀도가 3,695 indiv.m$^{-2}$ 으로 매우 높다 Hemipodus 군집은 서식밀도는 매우 낮으나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넓다.경기만의 남부해역은 북부해역에 비해 출현종수는 많으며 서식밀도는 낮았다.그러나 북부해역의 수로지역과는 우점종이 서로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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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Report of Prionospio kirrae (Annelida: Spionidae) from Korea

  • Lee, Geon Hyeok;Min, Gi-Sik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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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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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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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pionid polychaete Prionospio kirrae Wilson, 1990 is newly reported from the Yellow Sea in Korea. This species is characterized by four pairs of branchiae, which are apinnate on chaetigers 2-4 and pinnate on chaetiger 5, a caruncle extending to the posterior end of chaetiger 1, the presence of a distinctly high dorsal crest on chaetiger 11, and the presence of tridentate hooded hooks with rounded apical teeth. Sequences of partial mitochondr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16S ribosomal DNA(16S rDNA), and the nuclear 18S ribosomal DNA(18S rDNA) of the species are determined from Korean specimens.

한국 서해의 금강-만경-동진 하구역과 주변 연안역의 저서동물군집 (Macrobenthos Community in Keum-Mankyung-Dongjin Estuaries and its Adjacent Coastal Region, Korea)

  • 최진우;고철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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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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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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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한국서해의 금강, 만경강 및 동진강 하구역과 그 외곽의 연안역에서 의 저서동물군집의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van Veen grab을라는 사용하여 조하대 하구 역의 39개 정점에서 저서생물을 채집하였다. 채집된 저서동물은 10개 동물분류군, 총 61종이며 개체수는 5,636였다. 각 하구역별로 출현종수와 개체수가 달랐지만 외곽의 연악역과 비교하면 3개 하구역은 종조성과 우점종에 있어서는 서로 유사하였다. 하구 역에서는 우점종으로는 Prionospio cirrifera, potamocorbula amurensis. Nephtys californiensis, Glycera chiron and Glycinde sp등이었고 연안역의 주점종으로는 Magelona japonica, Owenia fusiformis. Anaitides Korean and Nephtys polybranchia 등으로서 하구역과는 매우 달랐다. 이들 중에서 이매패류인 Potamocorbula amurensis 와 다모류의 Prionospio cirrifera는 이곳 하구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다른 종들에 비해 극히 우점하여 본 조사하구역의 저서동물군집을 대표하는 종이다. 종다양성지수 값은 하구역에서 대체로 낮았는데 이는 우점종의 밀집분포와 전반적인 출현종수와 빈 약에 기인한 것이다. 식성군조성에 있어서는 하구역에 여과식자와 육식자의 비율이 높 은 반면 표층하퇴적 물자식의 비중은 낮았다. 이러한 식성군조성은 본 하구역의 전형 적인 특징으로 파악되었다. 집괴분석 결과 하구역의 저서동물군집은 일차적으로 염분 의 구배에 의해서, 소규모적인 분포양상은 퇴적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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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가 대형저서동물군집에 미치는 초기영향 (The Early Impacts of the 'Hebei Spirit' Oil Spill on the Macrozoobenthic Communities in the Subtidal Area Around Tae-an, Western Coast of Korea)

  • 서진영;박소현;신현출;임현식;최진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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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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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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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 유류유출 사고 직후 유류오염이 대형저서동물 군집에 미치는 초기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사고, 10일 후인 2007년 12윌 18일부터 22일까지 72개 정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고 주변 해역에서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228종, 서식밀도는 561 개체 $m^{-2}$였으며, 생물량은 39.7 gww $m^{-2}$였다. 본 연구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인 대형저서동물은 단각류의 Ampelisca sp.였다. 그러나 이 종은 유류 오염에 민감한 종으로 유류오염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던 만리포 주변 해역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반면 기회주의적 다모류에 속하는 얼굴갯지렁이류의 Prionospio bocki, Prionospio cirrifera가 만리포 주변 해역에서 우점하게 나타나는 등 유류오염에 의한 징후가 나타났다. 또한 유류사고 직전에 수행된 연구 결과들에 비해 서식밀도 및 생물량 조성이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일부 해사채취해역에 위치한 정점들에서는 유류사고 전후의 군집조성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로림만 저서다모류군집의 시·공간 분포 및 건강 상태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Benthic Polychaetous Communities and Their Health Conditions in Garolim Bay, West Coast of Korea)

  • 위찬우;이정호;신현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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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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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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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가로림만 저서다모류군집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4월부터 2007년 4월까지 5회에 걸쳐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가로림만은 반폐쇄성 매만으로 2분지형의 수로를 통해 해수의 유출입이 일어나며 수로 주변으로 넓은 갯벌이 형성되어 있다. 저서다모류는 전체 대형저서동물군집중 개체수에 있어서 65.1%를 차지하는 우점 동물군이었다. 출현종수는 내만역이 만입구나 외해역에 비해, 그리고 갯벌 지역이 수로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서식밀도 역시 수로 지역보다 갯벌 지역에서 높았다. 주요 우점다모류는 기회주의종으로 잘 알려진 Prionospio sp., Heteromastus filiformis, Lumbrineris longifolia 등이었다. Prionospio sp.와 H. filiformis는 주로 내만역의 갯벌에 주로 서식하였고, 반면 L. longifolia는 수로지역과 만 입구역에 서식하였다. 집괴분석과 nMDS 분석 결과 정점군들은 내만역에서 외해쪽으로의 분포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각 정점군의 종조성이 순차적으로 차이가 남을 의미한다. AMBI와 BPI를 이용하여 가로림만의 저서 환경 건강도를 평가한 결과 만 입구역에서는 약간 오염(slightly polluted)된 정도이었으나, 내만역으로 들어갈수록 중간정도의 오염(moderately polluted) 상태를 보여주었다. 우점종의 종조성과 저서건강도 상태를 고려해볼 때, 가로림만의 저서환경은 약간 불안정하고 교란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대규모 양식장들로 인한 유기물오염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진도-제주도 해역에 서식하는 저서다모류의 분포양상과 건강도 지수를 이용한 저서환경 평가 (Distribution Patterns of Polychaete Assemblage and Benthic Quality Status Estimated by AMBI in Jindo-Jejudo Subtidal Areas)

  • 김광배;정윤진;오정규;강훈;김동영;이동훈;임성률;손대선;마채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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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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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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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저서다모류 군집의 구조와 생태학적 건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에서 각 7개씩 총 14개 정점에서 2010년 8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반기별로 저서다모류 군집조사를 실시하였다. 저서다모류의 서식기질로서 퇴적물의 입도조성을 분석한 결과 진도 해역은 비교적 혼합질 퇴적상을 나타낸 반면 제주도 해역은 모래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14개 정점에서 출현한 저서다모류는 68종, 231 ind./m2 서식밀도를 나타내었으며, 진도 해역에서는 61종, 167 ind./m2, 제주도 해역에서는 62종, 295 ind./m2로 나타났다. 시기별로 출현종에는 차이가 있었으며 제주도 해역에서 전반적으로 종수 및 서식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출현 서식밀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우점종을 선정한 결과 진도 해역은 Heteromastus filiformis, Ampharete arctica, Prionospio sp., Sigambra tentaculata, Thelepus sp.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도 해역은 Amphicteis gunneri, Ampharete arctica, Prionospio sp., Spiochaetopterus costarum, Heteromastus filiformis 순으로 나타났다. 종조성과 정점 간 유사도에 근거한 집괴분석 결과 정점 5와 6을 제외한 정점에서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으로 확연히 구분되었다. AMBI 분석 결과 1.2-3.4의 결과를 보였으며, 모든 정점에서 V등급 저서다모류는 출현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진도 해역과 제주도 해역은 지리적 위치 및 퇴적상에 따라 저서다모류 군집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시공간적인 큰 변동 없이 비교적 안정된 군집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