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imary Schoo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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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설명 구성 도구를 통한 초등 예비교사의 설명 수준 변화와 도구의 어포던스 탐색 (Changes in Explanatory Levels of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through a Scientific Explanation Construction Tool and Exploration of Its Affordances)

  • 김종욱;임성은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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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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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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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과학적 설명 구성은 과학의 본질적 실행임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과학적 설명의 형식적 구조에 익숙하지 않으며 좋은 과학적 설명을 평가하는 기준 역시 지니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에 따라 본 연구는 과학적 설명의 개념을 명료히 하고 과학적 설명 구성을 안내할 수 있는 과학적 설명 구성 도구를 제안하고 이 도구가 예비교사들의 응결 현상에 대한 설명 수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총 네 단계의 설명 구성 수준 중 상당수의 예비교사는 사전에 기술(description) 수준에 머물렀으나 이 도구의 활용을 통해 연관적(associative) 수준 이상의 설명을 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도구는 예비교사들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적 틀을 정립하고 논리적 설명과 미시적 해석을 이끄는 어포던스를 지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는 예비교사들이 과학적 설명에 대한 형식과 준거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설명 구성에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와 분과 영역에서 예비교사들의 과학적 설명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며, 나아가 예비교사들에게 실제적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과학적 설명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수업 경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국민학교 6학년 아동의 치아우식 발생에 미치는 타액성 요인 분석 (Evaluation of Salivary Cariogenic Factors in the 6th Grade Children of the Primary School)

  • 박명호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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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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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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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저자는 대구시내에 거주하는 국민학교 6학년생 64명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학교 6학년생 58명 총 122명을 대상으로 Snyder 검사, 타액완충능 검사 및 타액분비량을 측정하여 이들과 DMFT 및 DMFS index와의 상호관계를 분석해 보았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Snyder 검사에 양성인자는 78.7%이었고, 양성인자중 현자한 자는 29.5%, 중등도인자는 30.3%, 경도인자는 18.7%이었고, 음성인자는 21.3%이었다. 2. Snyder 검사에 음성반응을 나타낸 군이 양성반응을 나타낸 군에 비해 DMFT 및 DMFS index가 현저히 낮았다(P<0.01). 3. 도시와 농촌지역 아동으로 나눈 Snyder 검사 결과 음성반응은 도시지역 아동이 73.45%, 농촌지역 아동이 84.48%이었다. 4. 자극성 타액의 분비량은 남자가 6.97$\pm$2.57, 여자가 6.34$\pm$2.45로 남자가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5. 자극성 타액분비량이 평균치 이하인 군이 평균치 이상인 군보다 월등히 높은 DMFT 및 DMFS index를 나타내었다(P<0.01). 6. 도시와 농촌지역 아동으로 구분한 타액분비량 측정결과 도시지역 아동이 약간 높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 7. 타액완충능은 남자가 7.65$\pm$2.19, 여자가 6.80$\pm$1.67로 남자가 유의성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8. 타액완충능이 평균치 이하인군이 평균치 이상인 군보다 월등히 높은 DMFT 및 DMFS index를 나타내었다(P<0.01). 9. 도시와 농촌지역 아동으로 나눈 타액 완충능 검사결과 도시지역 아동이 유의성 있게 높이 나타났다. 10. 자극성 타액분비량과 타액의 완충능이 높을 경우 영구치 우식발생에 억제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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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대(對)한 잔존청력(殘存聽力) (A Study on Residual Hearing of Hearing Impaired Children)

  • 이규식;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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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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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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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대(對)한 잔존청력(殘存聽力)을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1973년(年) 3월(月) 10일(日)부터 동년(同年) 11월(月) 28일(日)까지 한사대(韓社大) 부속(附屬) 농학교(聾學校) 재학생(在學生) 207명(名)(초등(初等) 138명(名), 중등(中等) 47명(名), 고등(高等) 22명(名)), 즉(卽) 남(男) 135명(名), 여(女) 72명(名)을 대상(對象)으로 문진(問診)을 통(通)한 사회의학적(社會醫學的) 배경조사(背景調査)와 특수교육연구소(特殊敎育硏究所) 방음실(防音室)에서 AS-105형(型) 진단용(診斷用) TRIO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에 의(依)한 청력검사결과(聽力檢査結果), 다음과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1) 의무교육(義務敎育)은 초등교육(初等敎育)의 취학률(就學率)도 정상아(正常兒)에 있어서와 달리 난청출현율(難聽出現率)에 비례(比例)하여 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있어서는 여자(女子)쪽이 현저(顯著)히 낮은 경향(傾向)이었고, 상분학교(上粉學校)(중(中),고(高))에 진학(進學)할수록 더욱 심(甚)한 격차(隔差)를 보였다. (2) 적령기(適齡期)(초등(初等) 만(滿) 6세(歲), 중등(中等) 12세(歲), 고등(高等) 15세(歲))에 입학(入學)한 학생(學生)은 11.3%, 학령기(學齡期)(초(初) 6세(歲)${\sim}11$세(歲), 중(中)12(세)歲${\sim}14$(세)歲, 고(高)15세(歲)${\sim}17$세(歲))에 재학(在學)하고 있는 학생(學生)은 45.9% (남(男) 43.7%, 여(女) 50%)이였다. 이러한 현상(現象)은 현장교육(現場敎育)이 기대(期待)에 부응(副應)치 못하며 장해아동(障害兒童)을 기피(忌避)하고 임상적(臨床的)으로만 청력(聽力)을 개선(改善)할려는 부모(父母)의 학력(學歷), 직업(職業)(농업(農業)과 판매업(販賣業)이 50.8%)및 심리적(心理的)인 현상(現象)과 대부분(大部分)의 이비과병원(耳鼻科病院)에 잔존청력(殘存聽力)을 정확(正確)히 판단(判斷)할 수 있는 유아청력검사(幼兒聽力檢査) 시설(施設)이 없으므로 조기발견(早期發見)과 대책(對策)을 강구(講究)치 않는데 기인(基因)된다고 사료(思料)된다. (3) 실청(失聽)이 될수 있었던 원인(原因)은 대개(大槪) 선천성(先天性) 23.6%(유전성(遺傳性) 13.5%, 임신시이상(姙娠時異常) 10.1%), 후천성(後天性)47.9%(경련(痙攣) 11.6%, 홍역(紅疫) 7.7%, 열병(熱病) 7.7%) 약물중독(藥物中毒) 3.4%, 뇌막염(腦膜炎) 2.4%, 뇌염(腦炎) 1.5%, 기타(其他) 31.3%), 불명(不明) 28.5%인 경향(傾向)이었다. (4) 실청시기(失聽時期)는 6개월(個月) 이내(以內)가 31.4%(선천성(先天性) 24.2%), 생후(生後) $2{\sim}3$년(年) 14.0%, $6{\sim}12$개월(個月) 11.6%, $1{\sim}2$년(年) 9.7% 순(順)으로 생후(生後) 3년내(年內) 실청(失聽)된 학생(學生)이 약(約) 90%(138명(명))로 대부분(大部分)이었다. (5) 난청원인(難聽原因)에 따른 청력손실도(聽力損失度)와 실청시기(失聽時期)와는 일정관계(一定關係)를 발견(發見)할수 없었으며 난청종류별(難聽種類別)로는 전음성(傳音性)이 2명(名), 혼합성(混合性)이 8명(名)이고 감음성(感音性)이 97.5%(197명(名))로서 대부분(大部分)이었다. (6) 500 Hz. 중심(中心)$(B=\frac{a+2b+c}{4})$의 평균(平均) 청력손실도(聽力損失度)에 따른 잔청실태(殘聽實態)는 정상청력자(正常聽力者) 2명(名)(자폐증(自閉症) 1명(名), 고도(高度)의 언어장해아(言語障害兒) 1명(名)), $41{\sim}55\;dB$의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이 4.8%(10명). $56{\sim}70\;dB$가 19.3%(40명(名)), $71{\sim}90\;dB$가 18.4%(38명(名)), scale out(91 dB 이상)가 단지 23.3%(48명(名))였고, 검사불능(檢査不能)이 33.3%(69명(名))였는데 대부분(大部分)이 초등(初等) $1{\sim}2$년생(年生)과의 정신박약(精神薄弱)을 겸한 중복장해아(重複障害兒)도 다소(多小)있다. 따라서 75 dB 이상(以上)의 많은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이 약(約) 30%(62명(名))나 되므로, 조기발견(早期發見)과 보청기착용(補聽器着用)에 의(依)한 적당(適當)한 훈련(訓練)을 실시(實施)하였다면 정상아(正常兒)와 유사(類似)하게 일반학교(一般學校)에서 재학(在學)이 가능(可能)한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이 학교(學校), 사회(社會), 부모(父母)의 잘못으로 인하여 농(聾)이 아닌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을 청능(聽能)의 개발(開發)과 개선(改善)을 시켜주지 못하여 수화(手話)에 의존(依存)하는 농학생(壟學生)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7) 보청기장용자(補聽器裝用者)는 12%(207명중(名中) 26명(名))에 불과(不過)했으며 이를 잔청별(殘聽別)로 보면 $41{\sim}55\;dB$의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은 60%(10명중(名中) 9명(名)), $56{\sim}70\;dB$ 학생(學生)은 20%(40명중(名中) 8명(名)), $71{\sim}90\;dB$ 학생(學生)은 13%(38명중(名中) 5명(名)). scale out는10%(48명중(名中) 5명(名)), 검사불능자(檢査不能者)는 3%(69명중(名中) 2명(名))로 보청효과(補聽 果)를 즉시(卽時) 인식(認識)할수 있는 잔청(殘聽)을 가진 자(者)는 비교적(比較的)으로 많은 학생(學生)이 장용(裝用)하고 있으나, 단시일(短時日)에 보청효과(補聽效果)를 기대(期待)키 어려운 잔청(殘聽)이 적은 학생(學生)은 장용(裝用)치 않고 있는 경향(傾向)이었다. 이 현상(現象)은 대부분(大部分)의 학생(學生)이 음(音)에 대(對)한 경청태도(傾聽態度)마저되어 있지 않아 교사(敎師)와 가정(家庭)의 보청기(補聽器)에 대(對)한 이해(理解)와 Acoustic mettled에 의(依)한 청능훈련(聽能訓練)에 대(對)한 충분(充分)한 지식(知識)이 결여(缺如)된데 기인(基因)된다고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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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에서 Osmotic-Controlled Release Oral Delivery System Methylphenidate의 치료순응도 (Treatment Adherence of Osmotic-Controlled Release Oral Delivery System Methylphenidate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김봉석;이정섭;김의정;성형모;신윤미;황성혜;유한익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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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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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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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treatment duration and adherence of osmotic-controlled release oral delivery system (OROS) methylphenidate for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Methods : A total of 843 children with ADHD were recruited : 213 children (25.3%) who had previously taken medications for ADHD and 630 drug-na$\ddot{i}$ve children (74.7%) were recruited. The dosage was adjusted according to the clinician's judgment. The primary efficacy endpoint of this study was treatment retention rate, which was estimated at Week 12 and Week 20 using the Kaplan-Meier curve. The Swanson, Nolan and Pelham-IV (SNAP-IV),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CGI-S), Clinical Global Impression-Improvement, and the side effect rating scale were measured at every visit. Remission rates were presented based on SNAP-IV and CGI-S, respectively. Results : The treatment retention rate at 12 weeks and at 20 weeks was 76.2% and 66.8%, respectively. Divided according to 6-8, 9-11, 12-14 and 15-18 years of age, younger children tended to show a statistically higher treatment retention rate (p=.02). Based on SNAP-IV and CGI scores, children with better response to medication showed tendencies of statistically higher treatment retention rate. The most common adverse events included loss of appetite (7.1%) and insomnia (3.3%). There was no serious adverse event related to the treatment, such as death. Conclusion : The use of OROS methylphenidate for treatment of ADHD was safe and tolerable for children. In this study, lower age and better treatment respons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higher treatment adherence. Boys showed a trend of high treatment adherence. The treatment adherence at 20 weeks was satisfactory, however, the treatment adherence after 20 weeks showed a sharp decrease. Therefore, treatment persistence for six months after the beginning of ADHD treatment is important. In addition, the positive role of psycho-education for children and parents is necessary for increasing treatment adherence.

부산 일부 지역의 영구불임 피술자들에 대한 사회의학적 조사 (Sociomedical Study on the Person Recieved Permanent Sterilization Method in Busan Area)

  • 송일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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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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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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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8년 1월부터 동년 12월까지 대한가족계획협회 부산 진료소에서 영구피임을 목적으로 정관수술과 난관수술을 받은 1,580명을 대상으로 하여 사회의학적인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구피임수출수용자들의 연령은 $30{\sim}34$세군이 44.7%로 가장 많았으며 정관수술수용자들은 영도구(48.3%)에서, 난관수술수용자는 동구(38.0%)에서 각각 제일 많았다. 2. 교육정도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고등학교졸업군(49.2%)에서, 난관수술수용자들은 국민학교 졸업군(47.0%)에서 각각 가장 많았다. 3. 영구피임술을 받기 전에 사용한 피임방법으로는 경구피임약 사용이 제일 많았으며 피임방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군은 54.1%었다. 4. 영구피임수술을 받기 전까지의 결혼생활 기간은 $5{\sim}9$년군이 가장 많았다. 5. 정관수술수용자들의 현존 자녀수는 2.54명이고 난관수술수용자는 3명이었다. 6. 평균임신회수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2회, 난관수술수용자들은 3회였으며 인공유산회수는 1회가 가장 많았다. 7. 피임수술을 권고 받게 된 동기별로는 정관수술수용자들은 예비군훈련시 가족계획교육이, 난관수술수용자들에게는 어머니회에 의하였다는 것이 가장 많았다. 8. 대상자들의 주거상태는 셋방이 69.4%로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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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ploratory Study of Japanese Fathers'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s HPV and HPV Vaccination: Does Marital Status Matter?

  • Hanley, Sharon Janet Bruce;Yoshioka, Eiji;Ito, Yoshiya;Konno, Ryo;Sasaki, Yuri;Kishi, Reiko;Sakuragi, Noriak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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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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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7-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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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No studies on male attitudes towards HPV and HPV vaccination have been conducted in Japan, and little is known globally whether attitudes of single fathers differ to those living with a female partner. This exploratory study assessed whether Japanese fathers were likely to have their daughter vaccinated against HPV in a publically funded program and whether any differences existed regarding attitudes and knowledge about HPV according to marital status. Materials and Methods: Subjects were 27 fathers (16 single; 11 married) who took part in a study on HPV vaccine acceptability aimed at primary caregivers of girls aged 11-14 yrs in three Japanese cities between July and December 2010. Results: Knowledge about HPV was extremely poor (mean score out of 13 being $2.74{\pm}3.22$) with only one (3.7%) participant believing he had been infected with HPV and most (81.4%) believing they had no or low future risk. No difference existed regarding knowledge or awareness of HPV according to marital status. Concerning perceived risk for daughters, single father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believe their daughter was at risk for both HPV (87.5% versus 36.4%; p=0.01) and cervical cancer (75.0% versus 27.3%; p=0.02). Acceptability of free HPV vaccination was high at 92% with no difference according to marital status, however single father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p=0.01) to pay when vaccination came at a cost. Concerns specific to single fathers included explaining the sexual nature of HPV and taking a daughter to a gynecologist to be vaccinated. Conclusions: Knowledge about HPV among Japanese fathers is poor, but HPV vaccine acceptability is high and does not differ by marital status. Providing sexual health education in schools that addresses lack of knowledge about HPV as well as information preferences expressed by single fathers, may not only increase HPV vaccine acceptance, but also actively involve men in cervical cancer prevention strategies. However, further large-scale quantitative studies are needed.

Integrated Schistosomiasis and Soil-Transmitted Helminthiasis Control over Five Years on Kome Island, Tanzania

  • Kaatano, Godfrey M.;Siza, Julius E.;Mwanga, Joseph R.;Min, Duk-Yong;Yong, Tai-Soon;Chai, Jong-Yil;Ko, Yunsuk;Chang, Su Young;Kullaya, Cyril M.;Rim, Han-Jong;Changalucha, John M.;Eom, Keeseon S.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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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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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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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tegrated control strategies are important for sustainable control of schistosomiasis and soil-transmitted helminthiasis, despite their challenges for their effective implementation. With the support of Good Neighbors International in collaboration with Nationa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Mwanza, Tanzania, integrated control applying mass drug administration (MDA), health education using PHAST, and improved safe water supply has been implemented on Kome Island over 5 years for controlling schistosomiasis and soil-transmitted helminths (STHs). Baseline surveys for schistosomiasis and STHs was conducted before implementation of any integrated control strategies, followed by 4 cross-sectional follow-up surveys on randomly selected samples of schoolchildren and adults in 10 primary schools and 8 villages, respectively, on Kome islands. Those follow-up surveys were conducted for impact evaluation after introduction of control strategies interventions in the study area. Five rounds of MDA have been implemented from 2009 along with PHAST and improved water supply with pumped wells as other control strategies for complementing MDA. A remarkable steady decline of schistosomiasis and STHs was observed from 2009 to 2012 with significant trends in their prevalence decline, and thereafter infection rate has remained at a low sustainable control. By the third follow-up survey in 2012, Schistosoma mansoni infection prevalence was reduced by 90.5% and hookworm by 93.3% among schoolchildren while in adults the corresponding reduction was 83.2% and 56.9%, respectively. Integrated control strategies have successfully reduced S. mansoni and STH infection status to a lower level. This study further suggests that monitoring and evaluation is a crucial component of any large-scale STH and schistosomiasis intervention.

게임을 읽는 머리, 스포츠 지능이 존재하는가? 스포츠 수행과 관련된 인지기능에 관한 문헌고찰 (Does sports intelligence, the ability to read the game, exist?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performance and cognitive functions)

  • 용타위 아차랏;박진한;우민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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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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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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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의 목적은 문헌고찰을 통해 스포츠 관련 인지기능과 이를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검사도구를 제안하고, 스포츠 지능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문헌고찰은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 지침인 PRISMA 연구법에 근거하여 수행되었다. 게재년도 2008-2020년으로 검색기준 설정 후, 키워드를 통해 검색된 총 429편 중 본 연구의 문헌선택 기준을 충족한 45편이 최종 분석되었다. 고찰된 논문 결과를 요약하면, 선수들은 비선수보다 특정 인지기능이 우수하고, 스포츠 전문성이 높을수록 해당 인지기능이 더 높았으며, 종목에 따라 인지기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5편에 대한 종합적 분석결과, 스포츠 수행과 관련된 주요 인지기능은 실행기능(억제능력, 인지유연성), 정보처리속도, 공간능력, 주의력으로 요약된다. 각 인지기능 측정을 위한 검사도구로 억제능력은 정지신호과제, 인지유연성은 설계유연성검사, 정보처리는 단순반응검사와 선택반응검사, 공간능력은 심적회전검사, 주의력은 주의연합검사가 적절하다.

Failure of Repeated MDA with Albendazole for Trichuriasis Control in Schoolchildren of the Yangon Region, Myanmar

  • Hong, Sooji;Jung, Bong-Kwang;Song, Hyemi;Cho, Jaeeun;Sohn, Woon-Mok;Hong, Sung-Jong;Ryu, Jin-Youp;Kim, Hyun-Seung;Jeong, Mun-Hyoo;Htoon, Thi Thi;Tin, Htay Htay;Chai, Jong-Yi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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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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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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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oil-transmitted helminth (STH) infections are still a considerable challenge in Myanmar. We undertook a control program for STH infections (especially Trichuris trichiura) among schoolchildren in Myanmar using mass drug administration (MDA) and health education. Around 1,700 schoolchildren from 15 primary schools in 3 suburban districts (Shwe Pyi Thar, Twantay, and Kyauktan) of the Yangon Region were subjected in this study during 2017-2019. All of the schoolchildren in each school were orally administered albendazole (400 mg in a single dose) 2, 3, and 4 times a year in 2017, 2018, and 2019, respectively.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egg positive rate of any intestinal helminths (including STH) was reduced from 37.6% (649/1,724) in 2017 to 22.8% (352/1,542) in 2019. The egg positive rate of Ascaris lumbricoides was decreased remarkably from 23.3% (402/1,724) in 2017 to 3.6% (56/1,542) in 2019. However, that of T. trichiura was only slightly reduced from 26.9% (464/1,724) in 2017 to 20.2% (312/1,542) in 2019. The intensity of infection with A. lumbricoides and T. trichiura was both more or less reduced, and the proportion of light infection cases with A. lumbricoides and T. trichiura increased from 35.6% in 2017 to 64.3% in 2019 and from 70.3% in 2017 to 81.7% in 2019, respectively. The results indicated that repeated MDAs (2-4 times a year for 3 years) using albendazole on schoolchildren in Myanmar failed to control T. trichiura infection. For a successful control of trichuriasis in Myanmar, new MDA strategies, using a modified albendazole regimen (multiple daily doses for 2 or 3 days) or an alternative anthelmintic drug, such as oxantel pamoate, is strongly recommended.

Association of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With Tourette Syndrome or Chronic Tic Disorders in a Korean School-Age Population

  • Wooseok Choi;Soon-beom Hong;Johanna Inhynag Kim;Jung Lee;Soomin Jang;Yebin D Ahn;You Bin Lim;Sumin Kim;Mee Rim Oh;Bung-Nyun Kim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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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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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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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ic disorders are highly heritable; however, growing evidence suggests that environmental factors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ir pathogenesis. Studies on these factors have been inconsistent, with conflicting resul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of pre- and perinatal exposure to Tourette syndrome (TS) or chronic tic disorders (CTD) in Korean school-aged children. Methods: This case-control study used data from a large prospective cohort study. The primary outcome was TS/CTD diagnosis according to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DSM-5) criteria and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s and Schizophrenia-Present and Lifetime Version-Korean Version. Demographic, pre-, and perinatal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maternal questionnaires. Data between the TS/CTD and control groups were compared using the chi-squared or Student's t-test, as appropriate. Two-step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test the association between TS/CTD and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Results: We included of 223 children (78 with TS/CTD and 145 control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mographic data between the two groups were observed. The male sex ratio, mean parental age, parental final education level, and family history of tics were included as confounders. In the final adjusted multivariable model, TS/CT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tiemetic exposure during pregnancy (odds ratio [OR]=16.61, 95% confidence interval [CI] 1.49-185.22, p=0.02)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OR=7.89, 95% CI 2.28-27.28, p=0.01). Conclusion: Antiemetic exposure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TS/CTD. These results should be replicated in future prospective and gene-by-environment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