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servation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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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학적 관점에서의 구술의 의미와 역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anings and Roles of Oral History from a Perspective of Archival Science)

  • 김명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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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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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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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녹음 및 녹화기술의 진전은 문자화된 기록만이 아닌 음성이나 영상 역시 행위의 증거 및 기억의 보존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러한 경향에 보조를 맞추어 기록학 영역에서는 기록으로서의 구술이 지닌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술채록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록보존기관에서의 구술채록은 아직 정체성 정립이 요원한 실정이다. 기록학은 현재의 삶의 모습을 기록을 통해 미래에 전승하는 과업을 모토로 한다는 점에서, 구술채록 역시 여타 학문분야에서 사료의 생성 및 연구 목적을 위해 수행되는 구술채록과는 다른 특성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기록학은 수많은 기록 중 맥락을 지닌 행위의 증거를 평가하여 현재의 사회상 및 집단 기억을 형성시키는 분야라는 점에서, 구술채록에 앞서 기록학 고유의 구술 정체성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고에서는 기록학적 관점에서의 구술이 지닌 의미와 역할을 분석하고자 한다. 기록학에서는 그동안 실증주의의 뿌리 깊은 영향 속에 문자화된 기록 위주로 학문적 이론 및 방법론을 개발시켜왔다. 하지만 '말'을 통한 기록의 생성 및 보존이 가능해진 지금, 기억 및 사회상을 보존해 전승하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구술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기록보존기관에서의 구술채록 정체성을 정립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기록학적 관점에서의 구술이 지닌 의미 및 역할을 분석할 것이다.

부록 1. 문화재위원회의 역할에 관한 기초적 분석 (A Basic Analysis on the Operation of the Cultural Heritage Committee)

  • 김홍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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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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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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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원회제도는 현대행정국가에 있어서 행정적 판단의 독립성 공정성 및 신중성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도입되어 발전해온 제도이며, 역기능 또한 경계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문화재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을 분석해 볼 때, 무형문화재분과를 '예능민속문화재분과(가칭)'로 분화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매장문화재분과 역시 사적분과에 흡수 통합함으로써 접근하는 것이 통일적이고 합리적인 심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도분과의 경우 문화재 성질에 따른 분류가 아니므로 이를 폐지하고 문화재정책자문단 등으로 구성 운영함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문화재위원의 위족기준 역시 실용적인 '경험'을 중시함으로써 전문성은 제고되었지만 상대적으로 권위와 명예가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은 합의제의 조정과 통합의 기능적 측면에서 보완할 부분이며, 객관성과 신뢰성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위원후보의 추천을 공신력 있는 학계나 기관에 개방하여 참고하는 것도 소망스러운 일일 것이다. 문화재위원의 임기 또한 위원 평균 연령(59.6세)을 감안할 때 임기 4년 그리고 중임제로 8년까지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전문위원제도의 근본 취지에 맞는 활용 및 운영 방식 역시 상근전문위원의 분과별 중원으로 풀어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문화재위원의 시 도 위원 겸직의 문제 역시 문화재를 이용한 권력행사라는 측면에서 윤리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 문화재위원은 본질적인 '심의기능'에 더하여 문화재정택 전반의 평가와 보고 등으로 확대 해석하려는 경향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문화재위원회의 위상 정립과 관련해서는 '심의결과가 행정기관을 구속할 법적 근거가 없음'으로 인해 그 한계가 있는 만큼 법적 보완을 통하여 '의결위원회'의 효과를 갖는 '심의위원회'로 계속 존치하는 방안이 최적대안으로 보인다.

Postprandial Asymptomatic Glycemic Fluctuations after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 Using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evice

  • Ri, Motonari;Nunobe, Souya;Ida, Satoshi;Ishizuka, Naoki;Atsumi, Shinichiro;Hayami, Masaru;Makuuchi, Rie;Kumagai, Koshi;Ohashi, Manabu;Sano, Takeshi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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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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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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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Although dumping symptoms are thought to involve postprandial glycemic changes, postprandial glycemic variability without dumping symptoms remains poorly understood due to the lack of a method that allows the easy and continuous measurement of blood glucose levels.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having undergone distal gastrectomy with Billroth-I (DG-BI) or Roux-en-Y reconstruction (DG-RY), total gastrectomy with RY (TG-RY) and pylorus preserving gastrectomy (PPG) for gastric cancer 3 months to 3 years prior, diagnosed as pathological stage I or II, were prospectively enrolled from March 2018 to January 2020. The interstitial tissue glycemic levels were measured every 15 min, up to 14 days by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Moreover, using a diary recording the diet and symptoms, asymptomatic glucose profiles without sugar supplementation within 3 h postprandially were compared among the four procedures. Results: A total of 40 patients were enrolled, 10 patients for each of the four procedures. There were 47 glucose profiles with DG-BI, 46 profiles with DG-RY, 38 profiles with TG-RY, and 46 profiles with PPG. PPG showed the slowest increase with a subsequent gradual decrease in glucose fluctuations, without hyperglycemia or hypoglycemia, among the four procedures. In contrast, TG-RY and DG-RY showed spike-like glycemic variability, sharp rises during meals, and rapid drops. The glucose profiles of DG-BI were milder than those of RY. Conclusions: The asymptomatic glycemic changes after meals differ among the types of surgical procedures for gastric cancer. Given the mild glycemic fluctuations in PPG and the glucose spikes in TG-RY and DG-RY, pylorus preservation and physiological reconstruction without changes in food pathways may optimize postprandial glucose profiles after gastrectomy.

도시공원의 양적·질적 평가를 통한 공원서비스 수준 분석 - 제주특별자치도 동지역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Park Service Levels throug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Evaluation of Urban Parks - Dong areas of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

  • 홍경아;임현우;박수국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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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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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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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시공원은 도시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도시민의 건강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민의 정서생활 향상을 도모하는 도시계획 시설이다. 현재 도시공원은 국토 및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로 양적확보뿐만 아니라 질적 관리가 필요해지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으로의 시각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민이 공원으로부터 받는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도시인구 수요에 맞게 양적 공급적정성을 분석하고, 조성된 공원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였다. 평가를 바탕으로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도시공원의 분배적 형평성을 판단하였다. 도시공원의 양적 공급서비스 수준과 질적 평가 결과, 도시택지개발로 공원의 부지가 확보되고 최근에 공원이 조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최근에 조성된 공원일수록 다양한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공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연구방법을 통해 도시공원 서비스 공급 시 양적·질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용한다면, 더 효과적인 공원녹지계획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안천 유역 수변구역 경관구조 변화 분석 (Analysis of Landscape Structure Change for Riparian Buffer Zone KyangAn Watershed)

  • 김경탁;김주훈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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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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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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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천과 인접한 수변구역은 생태학적 중요성과 더불어 친수공간 제공 및 하천 수질 보호에 있어서 매우 높은 잠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경안천내 수변구역을 대상으로 경관 구조 지수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수변구역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자료는 과거 1966년부터 2000년까지 36년간의 항공사진을 기하보정하여 수변구역의 토지이용현황에 대한 시계열 자료를 이용하였고, 분석도구는 ArcView의 Extension 모듈로 운영되는 FRAGSTATS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토지이용변화는 농경지 지역은 감소하고 시가화 건조지역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토지이용은 미미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경관의 구조 지수 변화 분석 결과 경관규모에서는 NP는 1966년에 437개에서 2000년의 토지이용 패치 수(NP)가 695개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클래스 규모에서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토지이용변화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MPS도 9.441에서 5.934로 작아지고 있어 이 지수 역시 토지이용이 많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산림지역의 경우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지수분석 결과 패치 형태지수는 가장자리가 복잡해지고 있으며, 분산지수에서도 패치의 분산도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 토지이용이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수질관리측면에서 수변구역의 주요 기능인 오염물질 차단기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수변구역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각 토지이용도별 각 패치의 분포 형태와 변화 양상 분석과 더불어 토양피복종류의 인접성 등을 고려한 수변구역 관리에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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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후 변동성을 고려한 인공신경망 앙상블 모형 적용: 한강 유역 댐 유입량 예측을 중심으로 (Application of Artificial Neural Network Ensemble Model Considering Long-term Climate Variability: Case Study of Dam Inflow Forecasting in Han-River Basin)

  • 김태림;주경원;조완희;허준행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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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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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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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장기적인 기후 변동성을 고려하기 위하여 대기-해양 순환 패턴을 수치화한 기상인자가 수문 변수 예측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안정적인 예측을 위해 인공신경망 기반의 예측 모형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기상인자를 활용하여 기후 변동성을 고려한 수문량 예측은 수자원 및 환경 보존의 장기적인 관리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수문 변수에 유의한 인자의 파악과 이를 활용한 예측 모형의 적용은 꾸준한 도전이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한강 유역 댐 유입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대표 기상인자를 선정하고, 이를 인공신경망 앙상블 모형에 적용하여 댐 유입량 예측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앙상블 경험적 모드분해법을 활용하여 댐 유입량과 기상인자간의 통계적 상관성을 확인하였으며, 기존 단일 인공신경망 모형의 한계를 보완한 인공신경망 앙상블 모형을 구축하였다. 예측 수행 결과, 5개 댐 상관계수 평균이 훈련 기간에서 0.88, 검증 기간에서 0.68의 예측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절차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문 변수와 기후 변동성간의 관계를 활용한 다양한 적용 사례가 나오길 기대한다.

제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진동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f the Effect of Vibration on the Geomunoreum Lava Tube System in Jeju)

  • 송재용;이근춘;안웅산;임현묵;서용석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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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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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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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각종 개발과정 중 발생되는 지반진동이 용암동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용암동굴의 효율적인 관리보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제주도 거문오름동굴계분포지역에서 암질별 RMR과 Q-system 암반분류를 통해 지반상태를 평가하였고, 시추공 내에서 발파를 수행하여 만장굴 및 용천동굴에서 진동속도를 측정하였다. 암반분류 결과와 진동속도를 분석한 결과 암질이 좋을수록 진동의 영향이 크고, 암질이 불량할수록 진동영향이 작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반불균질성 등의 이유로 선형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나진 않았다. 진동시험 결과를 토대로 진동속도(PPV)와 진동레벨(dB(V))의 상관관계식을 도출하였으며, 생활진동규제기준(진동레벨 주간 65 dB(V), 야간 60 dB(V))을 만족하려면 진동속도가 주간 0.371 cm/s, 야간 0.285 cm/s인 것으로 계산된다. 야간 진동기준이 더 보수적인 값이므로 허용진동기준은 0.285 cm/s 이하로 설정될 필요가 있다. 연구지역에서의 발파진동추정식 결정을 위하여 자승근 환산거리 및 삼승근 환산거리에 대해 선형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결정계수(R2)가 0.76 이상으로 나타나 양호한 신뢰성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도출된 발파진동추정식의 자승근 관계식을 적용하여 문화재 진동기준치인 0.2 cm/s를 만족하는 장약량을 산정하였고, 동굴에서 50 m 이격된 경우 2.88 kg, 100 m 이격된 경우 11.52 kg으로 계산되었다.

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한 토지이용 최적화 배분 연구 - 양평군 양평읍 일대를 대상으로 - (Land Use Optimization using Genetic Algorithms - Focused on Yangpyeong-eup -)

  • 박윤선;이동근;윤은주;모용원;임지훈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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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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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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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속가능한 발전은 도시의 효율적인 개발과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의 보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빠른 도시화로 경제적 발전은 이루었지만 자원의 비효율적인 배분현상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는 토지이용 배분도 예외가 아니다. 토지이용 배분의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다양한 목적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며 이는 다목적 최적화의 방법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적으로 보존이 잘 되어있으며 인구 증가가 일어나고 있는 경기도 양평지역의 양평읍과 그 일대를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넓은 공간 탐색에 유리하고 토지이용 배분의 문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유전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유전알고리즘(GA)는 더 좋은 자손을 얻기 위하여 염색체의 교차 및 돌연변이의 과정을 거치는 적자생존의 원리가 작용하는 진화의 단계가 그 출발점이다. 본 연구는 변이의 방식에 변화를 주었으며 공간적 목적, 토지이용 전환 최소화, 생태계 보전 최대화, 경제적 이익 최대화라는 네 가지 목적과 특정 토지이용의 면적제한과 고정지역 설정이라는 제약요건을 두고 최적 안을 도출해내었다. 생태적으로 보존시켜야 할 곳에는 시가지가 형성되지 않았고, 시가지 면적 증가율이 높은 결과는 최적화의 방향인 '경제적 이익의 최대화'라는 점과 상응하였다. 적합도 값이 최소인 지점이 수렴지점임을 고려했을 때, 1500세대 부근에서 최적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양평읍과 그 일대에 적용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용저수지인 오태지의 수생태계구조와 수질과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Water Quality and Structure of Aquatic Ecosystem in Agriculture Reservoir, Otae-ji)

  • 서정관;이혜진;정현기;탁보미;이재관;김인택;이종은;황의욱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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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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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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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relation between water quality and structure of the aquatic ecosystem in the agriculture reservoir Otae-ji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9. The proportion of forest was 46.98%, which means that non-point sources are major contributor of water pollution in this area. The annual mean COD(Chemical Oxygen Demand) in Otae-ji was $3.6mgL^{-1}$, indicating, level II of environmental standards and the trophic state was mesotrophic. Although total phosporus concentration in the reservoir was high in August due to large inflow of nutrients from outside the reservoir during monsoon season, there was no break out of significant algal bloom in the summer. The seasonal succession of phytoplankton showed that the dinophyta dominated in the the spring, chlorophyta in the summer, chrysophyta and chlorophyta in the autumn and chrysophyta in the winter. In case of zooplankton, rotifers dominated in the most seasons, but cladoceran(Bosmina longirostris) dominated in June and copepod(Nauplii) in August. The macrophyte plants showed diverse species compositon consisted of 3 varieties, 24 species, 23 genera, 15 families and 14 orders. The macroinvertebrates also showed various FFG(Functional Feeding Groups) such as GC(Gathering-Collector), P(Predator), SH(Shedder), FC(Filter-Collector) and PP(Plant-Piercer). Ecosystem stability analysis using aquatic insects was classified as Group I, which has high resilience and resistance indices. A total of 14 species of fish was collected but exotic species such as Lepomis macrochirus and Micropterus salmoides were not found in Otae-ji. In conclusion, the preservation of healthy food wed in the reservoir ecosystem is closely related to water quality management as well as effective prevention of algal bloom by helping good material circulation in aquatic ecosystems.

관광목적지의 자원매력, 오락적 체험, 러브마크, 애착 간의 구조적 관계 (A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resource attraction, entertainment experience, love mark and attachment in tourist destination)

  • 서경도;이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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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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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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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관광목적지의 자원매력, 오락적 체험, 러브마크, 애착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시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각각의 연구개념에 대해 이론연구를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설문지를 도출 후 실증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인구비례표본출로 전국단위로 비대면 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연구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25.0과 AMOS25.0를 통해 확인하였다. 이론연구와 실증연구로 나타난 연구결과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관광목적지의 자원매력은 관광객의 체험간 영향 관계는 정(+)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 체험과 러브마크와의 영향 관계는 정(+)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체험과 애착 간의 관계에서도 정(+)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러브마크와 애착 간 관계는 유의한 관계를 형성하지 않고 있었다. 관광목적지의 자원매력, 오락적 체험, 러브마크, 애착 간에 긍정적이며 유의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선 지역적 특성이 그대로 투영된 만큼 지역적 정서, 의미, 그 외 많은 그것이 함께하고 있다. 관광자원으로서 새로운 자원의 관광행동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지역적 색(色)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지역문화, 역사 유용한 자료이기에 보호, 보존 및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설문조사의 인구통계적 특성을 기준으로 표본으로 전국단위로 연구가 되었으나 연차적인 조사로 관광객 특성의 변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