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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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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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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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 5G is 20 times faster than 4G. It also has hyper-connectivity, low latency merit and boundless potentials for medical education, transportation, entertainment and so on. In accordance with this, it is time to quickly look over on the utilization plan for 5G and sensible media in dance field, deal with the issue and its utilization. First of all, this study will review potential of 5G and sensible media in dance and its development plan. It seems like dance is able to communicate in a three-dimensional way. Utilizing sensible media can contribute to inform people of dance, and increase fun and interest which will make three-dimensional mutual communication. Also, in 5G environment, one can select whatever one wants in his or her viewpoint when utilizing sensible media such as VR, AR, hologram and so on. Supposing in a case of dancers and judges, it is possible for them to hire their own style of dancers in their countries. So, both the dancer and the judges have the positive merits. Third, streaming is possible without any installation, buffering is reduced. At the same time high-definition of media is allowed. This allowed collaborated performance of celebrities in dance and it also increased concentration and engagement. Dance field should acknowledge 5G sensible media, look for systemic and detailed method and disseminate and spread professional training and performance. In dance, testing fast developing sensible media due to 5G network, produce systemic dance training environment with various try is required and an effort for the performance situations in which advanced 5G sensible media is used.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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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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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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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Depression is a common disorder among the elderly, significantly affecting their quality of life. Traditional dance interventions, although beneficial, have limitations in convenience, personalization, and retention. With the advent of digital technology, digital dance interventions have emerged as a potential solution to these limitations. This paper involves an extensive review of literature on digital dance interventions. Research databases were searched for studies that focus on the use of digital dance in treating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The review also includes analyses of the advancements in digital dance technology, its application in therapeutic settings, and the evaluation of its efficacy. The paper identifies three main challenges in the current digital dance intervention research: real-time dynamic assessment, multimodal dance generation, and improving compliance. Despite these challenges, digital dance interventions show promise in addressing the limitations of traditional dance therapy. The research suggests that the integration of human-computer interaction and personalized approaches in digital dance interventions could significantly improve outcomes in elderly patients with depression. Digital dance interventions represent a novel and promising approach to treating depression in older adults. Future research should focus on overcoming the identified challenges and enhancing the effectiveness of these interventions.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문화 원형을 보존한 콘텐츠 제작으로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재고하고자 지역 문화가 살아 있는 문화예술교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찾음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춤과 음악, 미술, 대중문화, 축제, 역사기록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원천으로 하였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 지역의 대표브랜드이자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세계화 시대에 지역 문화자원의 원초적 근원을 찾고, 그에 대한 흔적을 보전하고자 서천지역을 중심으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춤 움직임을 통해 서천공작부채춤 모형을 콘텐츠 개발하였다. 현시대 보존가치가 있는 충남 무형문화재 제21호 이광구 장인의 작품 서천공작부채는 둥근 모양 부채로 손으로 쥘 자루와 공작새 머리의 모양을 하고 있는 공예작품이다. 무형문화재인 공작부채 공예작품을 소재로 활용 제작된 다양한 예술 장르 개발이 문화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콘텐츠의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서는 관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들이 잘 엮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또한 문화콘텐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역사 속에서 내려져 오면서 원형을 보존해온 충남 서천지역의 무형문화재 공작부채가 급속한 도시화와 현대화의 변화에도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재조명되기 위해 개발된 지역춤 콘텐츠로 총 4개 연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인 4개 연작의 형식은 독무, 2인(人)무, 군무, 창작으로 이루어지며 각 작품의 제목은 기본 형태의 춤 <서천공작부채춤>, 남·녀 사랑의 춤 <월·하·정·인>, 군무 형태의 춤 <바람의 멋>, 마지막으로 한국 창작 춤 <휘영>이다. 4개 연작의 공통점은 공작부채를 활용한 전통춤으로 각각의 춤은 형식이 다른 주제와 음악, 의상 및 무대 등을 통해 고유한 정서와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우리의 전통문화자원인 무형문화재를 활용해 다른 지역적과 차별화된 지역춤 콘텐츠 개발을 통해 콘텐츠로서 국제교류와 미니어처, 캐릭터 제작을 통해 문화상품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현장뿐 아닌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화 작업을 통해 대중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콘텐츠로 제작하여 지역 고유문화를 이용한 지역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 문화유산의 특성을 반영하여 재창조된 지역 춤 콘텐츠 개발이 앞으로도 현대화 작업으로 꾸준히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자원인 무형문화재를 활용해 지역적 차별화라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제고 하는데 기여 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세계화 작업을 위해 현존하는 문화자원을 보존하고 이를 대중이 접근하기 용이하도록 콘텐츠로 제작한다면 지역 고유문화를 이용한 지역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무용분야의 현실-가상 미디어 연결 시스템을 분류하고 무용작품에서의 현실-가상 미디어 연결 시스템 활용을 사례 분석한 문헌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인터렉티브 미디어 무용공연으로 제한하여 청키 무브(Chunky Move)의 "Glow"(2006), 남영호 "S.U.N"(2011)와 "달항아리"(2013), 아드리안 앤 클레이레(ADRIEN M & CLAIRE B)의 "PIXEL"(2014), 미다스 프로젝트(Midas Project)의 "Midas Space"(2011)에서 사용된 현실-가상미디어 연결시스템의 사례들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현재까지 이루어진 무용공연에서의 현실-가상미디어연결시스템은 크게 동작 트레킹 시스템과 프로젝션 맵핑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사례 연구에서는 작품별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현실-가상미디어 연결시스템이 고안되었고, 이 시스템은 움직임과 영향을 주고 받았으며, 시스템은 작품의 주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따라서 앞으로 인공지능의 개발을 통해 현실-가상미디어연결시스템의 적극적인 사용, 모션 트레킹이 가능한 사물인터넷의 발달 가능성을 인지, 무용가와 엔지니어 간의 소통, 사례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상호문화주의에 대한 개념과 특성들을 살피면서 유럽의 컨템포러리 춤 흐름에 태동이 되는 누벨 당스(Nouvelle Danse)와 농당스(Non-Danse)에 나타난 상호문화적 성격들에서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예술 표현들을 추출함으로써 공존과 인정의 발전 가능성을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춤의 논의와 구성은 누벨 당스와 농당스를 대표하는 각각의 안무가들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호문화주의적 시각으로 분석하여 안무가들의 예술표현들을 심도 있는 이해로 읽어내면서 연구의 다층적인 시간을 더하여 해석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누벨 당스와 농당스와 관련된 논문과 평문들, 인터뷰, 그리고 선행연구를 참고하였으며 상호문화주의와 관련된 국내외에 저서와 학위논문, 학술지 논문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예술에 나타난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충돌과 만남 속 가치와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어떠한 창조적인 수용들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춤과 상호문화주의는 자문화와 타문화간의 교류와 만남을 중시한다. 더불어 세계화에 중심에 있어서의 문화 간의 교류에 따른 문화적 정체성과 다양성에 대한 논점들 또한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춤과 상호문화주의의 연구를 통해 인문학적 관점에 따라 무용학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 연구는 퇴계 이황의 활인심방에 관해 국내에 발표된 연구를 분석하여 건강무용프로그램으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정보과학회, DBpia에서 '활인심방'을 키워드로 국내 학술지 게재논문을 검색하고, 1974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출간된 논문 총 24편을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 분야 분류기준에 따라 중분류로 분류,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연도별 학문분야 연구동향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활인심방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철학, 유학분야 순서로 활인심방 규명 연구에 관심이 많았고, 방안 연구는 인문학, 복합학, 체육학 순으로 활인심방의 관심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 주제 동향을 보면 연구주제로 활인심방을 규명하고자 한 연구가 방안 제시 연구보다 많았다. 셋째, 연구 주제별 동향은 활인심방에 대한 학문적 정의를 하고자 한 연구, 활인심방과 타 학문의 관계를 규명한 연구,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한 연구,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연구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활인심방을 하나의 무용프로그램에 적용함으로써 건강증진을 위한 무용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다양한 분야와 통합된 건강무용프로그램으로의 가능성을 마련하는 기초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무용프로그램 연구의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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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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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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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his study aims to expose the potential dangers of K-pop through the past and present of K-pop choreography copyrights and to suggest the need to secure digital choreography copyrights for the sustainability of K-pop considering national responsibility. As the content industry quickly sought countermeasures to digital transformation, such as the launch of K-pop platforms and the evolution of OMO (Online Merges with Offline) media commerce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industrial environment due to COVID-19, the annual export of the domestic content industry increased by 6.3%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ccordingly, our copyright does not require that works be fixed in tangibles, as in Japan and Germany, on the basis of entrusting each country's legislation to determine whether to require fixation on choreographed works. On the other hand, the United States, France and the United Kingdom are demanding that it be fixed. Although choreography is at the center of K-pop and the value and influence of K-pop videos including cover dance through new media are discussed from various perspectives, copyright on choreography that needs to be resolved in business platforms for K-pop scalability The fact that there is such a big difference in problem perception is an area where we must not lose our vigilance. As the development of today's technology, the method of fixing a choreography looks very easy as an image, but at the same time can be stolen very quickly. Therefore, compared to overseas cases, it is urgent to improve the difference in perception of copyright registration for K-pop choreography and to supplement the system include the NFT.
본 연구는 머레이 쉐이퍼(Murray Schafer)의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 개념을 통해 소리의 구분, 지각, 요소의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의 소음과 비음악적인 소리를 활용한 무용작품 의 창작과정과 이에 대한 음악적인 효과 및 새로운 안무 유형의 가치를 탐구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두었다. 실기기반연구(Practice-based Research)의 방법론적 연구에 따라 실기, 이론, 평가의 단계를 몸적 자료(Somatic Data)로 축적하였으며, 『공간디자인과 조형연습』(2003)의 일부분을 기반으로 형상화 방법, 움직임 형식, 공간화 방식으로 제시하여 분석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 결과 창작과정에서 사운드스케이프, 즉 일상생활 속의 소리에 대한 음악적 효과 및 새로운 움직임 창작방법을 발견해낼 수 있었으며, 소리 역시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 움직임의 의미, 작품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아울러 사운드 스케이프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연구되어 나타난 소리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은 무용작품의 또 다른 창작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Jegatheesan, Brinda;Ornelles, Cecily;Sheehey, Patricia;Elliot, Emma
Child Studies in Asia-Pacific Conte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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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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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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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he rich cultural backgrounds and practices of children from native cultures are often absent in classroom instruction, as teachers might feel that they have inadequate knowledge and backgrounds in the unique practices of these populations. Historically, children from native cultures have had challenging educational experiences and poor educational outcomes. To address these challenges, we propose a Family and Culture Based (FCB) framework that draws from family-centered practice, asset-based practice, and culturally responsive pedagogy. This article describes the three steps of the FCB framework, which uses a teacher-as-learner approach to instruct students from native cultures by engaging teachers in reflection, gaining knowledge about the cultural practices of the family and community, and integrating the new knowledge into practice. We use a Pacific Islands case (Native Hawaiian family) and a Pacific Northwest case (First Nations family) to illustrate the potential benefits of using the FCB framework with indigenous students.
본 연구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대상으로, 춤을 통한 치유적 신체표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이들의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지역의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쉼터(7개 시설)에 거주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으로서, 실험집단 23명, 통제집단 23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게 적용한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총 18회기로 구성하였고, 주 3회, 6주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기는 90분 동안 실시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신체표현과 동작 경험을 중심으로 한 춤을 기반으로 삼되, 내면의 표출을 위한 즉흥적 비형식적이고 창조적인 표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다수의 춤 치유 및 무용치료 선행연구들의 활동과 원리를 참조하고, 가정폭력과 외상 관련 심리 상담 선행연구에서의 상담기법 및 상호작용, 치유적 원리의 특성을 회기 구조 단계마다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춤 치유 신체표현 프로그램은 실험집단의 외상 후 성장 전체 및 하위차원인 대인관계깊이, 자기지각, 가능성발견, 영적관심 차원에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점수 및 향상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국 본 연구는 춤의 근원적이고 치유적인 속성을 이해하고, 사회적 차원에서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같이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대상들에게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적 치유방식 및 춤의 활용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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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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