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itive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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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Grain Filling Duration and Leaf Activity with the Grain Yield in Field-Grown Temperate Japonica Rice

  • Yang, Woonho;Kang, Shingu;Park, Jeong-Hwa;Kim, Sukjin;Choi, Jong-Seo;Heu, Sunggi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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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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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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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mprovement in rice grain yield has been approached by means of genetic amendment, cultural management, and environmental adaptation. Subjecting the plant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to an appropriate environment plays a key role in achieving a high grain yield in temperate rice. Field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two consecutive years with two planting times to assess the relations among grain filling traits, loss of leaf activity during the ripening period, and the grain yield of temperate japonica rice with wide environmental variation. Higher grain yields were attained in 2017 than in 2016 and with late planting than with early planting. The high grain yield accompanied a comparatively lesser increase in grain weight at the early filling stage but more gain in grain weight occurred during the late filling stage. Final grain weight correlated positively with grain filling duration but negatively with grain filling rate. Extended grain filling duration was associated with higher cumulative temperature and cumulative solar radiation for an effective grain filling period. The reduction in SPAD value ${\times}$ leaf dry weight from heading to harves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final grain dry weight in a positive manner. No significant relation was found between grain filling duration and the decrease in SPAD value ${\times}$ leaf dry weight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The results suggest that grain filling duration and loss of leaf activity during ripening independently contribute to environmentally induced yield improvement in temperate japonica rice.

Pork Quality Traits According to Postmortem pH and Temperature in Berkshire

  • Kim, Tae Wan;Kim, Chul Wook;Yang, Mi Ra;No, Gun Ryoung;Kim, Sam Woong;Kim, Il-Suk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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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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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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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ole of pH and temperature postmortem, and to demonstrate the importance of these factors in determining meat quality. Postmortem pH45min (pH at 45 min postmortem or initial pH) via analysis of Pearson’s correlation showed high positive correlation with pH change pHc24 (pH change from pH45min to pH24h postmortem). However, postmortem pH after 24 h (pH24h or ultimate pH) had a high negative correlation with pH change, pHc24, CIE L*, and protein content. Initial temperature postmortem (T1h )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a change in temperature from 45 min to 24 h postmortem (Tc24) and cooking loss, but negatively correlated with water holding capacity. Temperature at 24 h postmortem (T24h)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Tc24. Coll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higher initial pH was associated with higher pHc24, T1h, and Tc24. However, higher initial pH was associated with a reduction in carcass weight, backfat thickness, CIE a* and b*, water holding capacity, collagen and fat content, drip loss, and cooking loss as well as decreased shear force. In contrast, CIE a* and b*, drip loss, cooking loss, and shear force in higher ultimate pH was showed by a similar pattern to higher initial pH, whereas pHc24, carcass weight, backfat thickness, water holding capacity, fat content, moisture content, protein content, T1h, T24h, and Tc24 were exhibited by completely differential patterns (p<0.05). Therefore, we suggest that initial pH, ultimate pH, and temperatures postmortem are important factors in determining the meat quality of pork.

마가목 6개 천연집단의 열매와 종자 형질 변이 (Variation of Fruit and Seed Morphology of 6 Natural Populations of Sorbus commixta Hedl. in Korea)

  • 송정호;장경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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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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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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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분포하는 마가목의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 열매와 종자 형태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였다. 6개 천연집단의 42개 개체목에서 열매를 채취하여 열매특성 6가지와 종자특성 4가지를 분석하였다. 모든 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특히, 결실지당 열매수와 열매당 종자수 특성은 전체 분산 가운데 집단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계수 값은 결실지당 열매수와 종자무게 특성이 다른 특성들(11.9~32.1%)에 비해 높은 42.0~75.3%의 값을 나타냈다. 상관분석결과 결실지당 열매수 특성은 위도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경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각각 나타냈다. 군집분석결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집단들이 유전적으로 가깝게 묶이는 경향을 나타냈다. 주성분분석결과 집단간의 유연관계에 의미를 갖는 3개 주성분을 도출하였는데 전체 분산에 대한 설명력은 87%였다. 제1주성분은 종자길이와 종자무게, 제2주성분은 열매폭과 종자지수, 제3주성분은 열매길이와 결실지당 열매수 특성이 높은 기여도를 나타냈다.

희귀수종 눈잣나무의 구과보호망 효과 및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변이 (The Effect of Cone Protective Net and the Morphological Variation of Cone and Seed of Korea Rare Endemic Pinus pumila Regel)

  • 송정호;임효인;장경환;김두현;손장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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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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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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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유일 설악산에만 분포하는 희귀수종 눈잣나무의 현지외 보존을 위한 종자수집에 따른 구과보호망의 효과와 수집된 구과와 종자의 형태적 특성 변이를 조사하였다. 철망으로 설치된 구과보호망(50 mesh, 25 ${\times}$ 25 cm)은 설치류나 조류 등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종자유전자원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초순부터 설치하는 것이 처리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잣나무 구과는 열개하지 않는 폐과이며 종자에는 날개가 없고 주로 잣까마귀와 설치류 등의 먹이저장 습성에 의해 종자가 산포된다. 구과의 형태적 특성 변이는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평균특성은 구과길이 35.3 mm, 구과폭 25.6 mm, 구과지수 1.38, 구과건중 6.6 g, 구과당 종자수 39.3립을 각각 나타냈다. 종자는 삼각모양의 달걀형으로 날개가 없으며 개체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평균특성은 종자길이 8.12 mm, 종자폭 5.81 mm, 종자지수 1.40,종자두께 4.62 mm, 종자무게 0.11 g을 각각 나타냈다. 변이계수 값은 구과건중과 구과당 종자수에서만 비교적 높은 21.7%와 21.5%를 각각 나타냈다. 구과와 종자특성 상관분석에서는 구과와 종자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체적인 크기가 커지고 모양이 길어지며, 무게도 많이 나가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또한 종자폭이 넓고 종자두께가 두꺼울수록 구과당 종자수는 작아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한우 암소의 생체 초음파 성적을 이용한 유전모수 추정 (Estimation of genetic parameters using real-time ultrasound measurements in Hanwoo)

  • 이지홍;여정수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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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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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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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금까지 한우의 유전능력 개량은 수소 위주로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암 수소 동시개량을 위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암소의 유전능력 개량을 위하여 생체 초음파 단층 촬영기법을 이용하여, 주요 경제형질에 대한 유전적 효과를 측정하였다. 한우 암소 1,648두의 생체 초음파 단층촬영 결과를 이용하여 측정시 암소의 사육월령, 측정지역, 신체충실지수의 효과를 일반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한우 암소의 초음파 측정시 사육월령별 초음파 성적은 50~60개월령의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성적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 시기가 암소의 발육이 가장 높은 시기로 판단된다 (P<0.05). 그리고 지역별 암소의 초음파 성적은 C 지역이 신체충실지수,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가 높게 나타났으며, J지역은 근내지방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P<0.05). 신체충실지수가 높을수록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성적이 높게 나타났다. 제한최대우도법으로 유전모수를 추정한 결과 유전력은 등심단면적이 0.136, 등지방두께가 0.351, 근내지방도가 0.236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초음파를 이용한 유전모수 추정결과는 수소 거세우의 도체성적을 이용한 유전모수 추정결과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지만, 도축을 하지 않은 암소의 유전능력 개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초자료라 판단된다.

전북지역 적응 다수성 가공용 고구마 적품종 선발 (Evaluation of Sweet Potato Cultivars for High Yield and Optimum Processing in Jeonbuk Region)

  • 최규환;이나라;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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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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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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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북지역에서 고품질 가공용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적품종 선발을 위하여, 국내 육성된 14품종을 재료로 30 cm 크기의 종순을 $75{\times}25cm$로 5월 30일 정식하여 배색비닐로 멀칭재배한 다음, 120일 및 150일 수확에 따른 생육 및 수량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신장은 '다호미'와 '신황미'에서 90 cm 이상으로 왕성하였고, 정식 120일째에는 '신황미', '신율미', '대유미', '진홍미', '연황미' 등에서 250 cm 이상으로 줄기신장이 왕성하였다. 주당 분지수는 정식 30일째에는 '신자미'에서, 120일째에는 '신황미'에서 가장 많았다. 주당상저중, 평균상저중, 주당상저수 및 상저수량은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정식 120일 후 수확에서 상저수량은 '전미', '다호미', '대유미'에서 2.5톤/10a 이상으로 높았으며, 150일 후 수확에서 세 품종의 상저수량은 3.2-3.5톤/10a로 크게 증가하였다. 정식 30일째의 줄기길이 및 마디수는 주당상저중 및 상저수량과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품종 고유특성인 전분가는 정식 120일 후 수확보다 150일 후 수확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전북지역 가공용 품종으로는 전분가가 높고 다수성으로 생육이 양호한 '전미', '대유미'와 점질품종으로 담주황색 육질을 가진 '다호미' 등이 유망하였다.

동양배 과실 숙기형질의 유전분석 (Inheritance of Fruit Ripening Time in Oriental Pear (Pyrus pyrifolia var. culta Nakai))

  • 황해성;변재균;김휘천;신일섭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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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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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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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양배의 교배육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3품종의 교배친을 이용한 15개 교배조합으로부터 얻어진 실생 4,035주를 시험재료로 과실숙기에 대한 유전력,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과의 상관과 후대 실생의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10년간 조사된 교배친 13품종의 숙기 평균과 표준편차 및 변이계수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조생종의 숙기가 만생종에 비해 숙기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든 품종의 숙기 변이 계수는 0.92-3.41사이로 과실의 다른 형질에 비해 변이 폭이 좁고 안정된 형질임을 보여주었다. 유전력은 대부분의 조합에서 0.8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숙기의 유전력은 다른 형질에 비해 매우 높아 표현형에 의해 양친을 선택하여 교배하였을 때 후대 실생의 평균치를 추정할 수 있었다. 교배 실생의 숙기 변이의 방향은 만생종 품종을 교배친으로 한 조합에서는 교배 실생의 평균숙기가 양친 평균보다 빨라 만생에 비해 조생이 우성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중생종 ${\times}$ 조생종 조합이나 중생종 ${\times}$ 중생종 조합에서는 평균 숙기와 거의 일치되었다. 배 과실 숙기의 양친 평균과 실생 평균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r = $0.68^{**}$)이 인정되었다. 배 과실의 숙기와 과중 사이에 밀접한 상관이 존재함으로 숙기에 대해 선발을 행하는 경우 과중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선발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동기우군의 정의에 따른 유량, 유성분, 체세포 점수간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among Milk Yield, Milk Composition, and Somatic Cell Scores by Definition of Contemporary Group)

  • 정운영;조광현;최태정;최재관;최호성;조주현;최연호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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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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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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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2005년에서 2009년까지 수집된 150,624개의 국내 젖소 산유능력 검정자료를 사용하여 두 가지 동기우 그룹 정의에 따른 산차, 체세포 점수가 305일로 보정된 유량, 유지방량, 유단백량, 무지고형분량에 미치는 효과와, 유량 및 유성분 간 상관관계에 변화가 나타나는가를 보고자 실시하였다. 첫 번째 동기우 그룹은 동일농장과 출생년도, 계절로 정의하였고, 두 번째는 농장과 분만년도, 계절을 동기우 그룹으로 정의하였다. 동기우 그룹을 출생년도로 구성하였을 때 동기우 그룹과 산차 및 체세포 점수가 유량과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유단백질량, 무지고형분량, 유지방량에 대해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동기우 그룹을 분만년도로 하였을 때에도 유량에 대한 체세포점수 및 산차 효과가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고, 유단백질량, 유지방과 무지고형분량에 대해서도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출생년도를 사용한 모델에서 생산형질간 표현형상관을 본 결과 유량과 유단백량, 유지방, 무지고형분량은 고도의 정의 상관이 나타났으나, 유량과 체세포 점수 간에는 -0.09의 상관을 나타냈다. 분만년도를 동기우 그룹으로 사용한 모델에서의 표현형상관을 보면 유량과 유단백질 및 유지방간에 출생년도를 사용한 모델과 거의 비슷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유량과 체세포간에는 -0.10, 유단백질, 유지방, 무지고형분량과 체세포간에는 각각 -0.08, -0.08, -0.11의 상관을 보였다.

일제 강점기 철도관료의 이력 및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reers and Traits of Railway Bureaucra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이용상;정병현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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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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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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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조선철도 관료의 이력과 경력을 중심으로 철도국 주요관료의 학력과 경력 및 퇴직 후 활동을 분석하였다.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조선철도 관료들은 철도에 관한 전문성이 높고 폐쇄적 조직에서 장기간 근무하였으며 관료 대부분이 일본인이었다. 둘째, 조선철도를 일본 본토와 달리 자신들의 생각대로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가 비교적 강했다. 조선철도국의 철도운영의 만철(남만주철도주식회사) 위탁 반대, "조선철도 12년 계획"수립, 자체적인 종업원 양성제도가 활성화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셋째, 철도관료의 학력은 도쿄제국대학 출신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조선총독부 타 조직과 거의 비슷한 분포이다. 넷째, 전문가의 비율이 타부서보다 높고 철도의 특성상 전문직 임용이 높았는데, 특히 초기 철도 건설시기가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다. 다섯째, 철도관료의 출신분포를 보면 초기에는 일본 철도 작업국 출신이 많았지만 이후 만철, 조선철도국 출신이 점차 많아졌다. 이는 조선철도에 대한 관료의식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했다. 여섯째, 기술 관료의 임용은 1910년 이전 충원이 많았으며 일본 철도 작업국출신, 경부철도주식회사를 통한 임용이 대부분으로 임용제도의 특성상 학력이나 인맥 등이 작용 가능성이 컸다.

잔디 교잡 품종 개발을 위한 잔디 생존률, 재생산률 및 꽃대 출현률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Zoysia Grass (Zoysia. spp) Survival, Reproduction, and Floret Appearance Rates to Aid in Development of New Hybrid Zoysia Grass Cultivars)

  • 한경덕;정지현;정용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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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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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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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새로운 종자형 잔디 개발을 위한 유전자원의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조이시아그래스종 잔디는 주로 포복경이나 지하경을 통해 번식하며, 자연적으로 발아가 잘 되지 않아 종자형 육종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종피 처리 기술이 개발된 이후, 종자형 잔디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종자형 잔디를 개발하기 위해 확보하고 있는 잔디 유전자원에서 꽃대 형성률을 확인할 필요성이 생겼으며, 이 실험에서 549개 라인을 확인해 본 결과, 43개 라인, 즉 7.83%의 라인에서만 꽃대가 출현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상관분석을 실시 해 본 결과, 이식 후 생존률과 포복경 생성률은 유의하게 양의 상관관계(Rho = 0.44)를 보였고, 이러한 경향은 20% 이상 꽃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난 라인에서 상관관계가 더 높은 경향(Rho = 0.55)을 보였다. 하지만 이식 후 생존률과 포복경 생성률은 꽃대 출현과 상관관계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Rho = -0.11 and Rho = -0.06), 20% 이상의 꽃대 출현을 보인 43개 라인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따라서 종자형 잔디 개발을 위해서는 이식 후 꽃대 출현률이 저조한 것을 감안, 더욱 많은 유전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꽃대 출현이 늦게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이것과 상관관계가 초기 확인 가능한 특질을 찾아, 꽃대 출현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