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t and fishing port design cri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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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선 한바다호의 계류력 추정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Mooring Force of the T/S HANBADA)

  • 서대원;오정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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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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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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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스마트 항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박을 자동으로 계류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 항만의 자동계류시스템의 허용 계류력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선박의 특성을 고려하고, 해양환경적 외란으로 부터 발생된 외력을 정확히 계산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적 외란의 크기를 정확히 추정하는 것은 자동계류장치 설계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에 따라 한바다호에 대한 계류력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한바다호에 작용하는 대부분의 외력은 바람으로부터 기인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장 극한 해양조건(B.F 6)에서 한바다호에 작용하는 종방향 힘은 18kN, 횡방향 힘은 248kN으로 나타났다.

소형어선의 GM추정에 관한 이론적 연구 (The Theoretical Study on the GM Inference of the Small Fishing Vessels)

  • 이승건;이용원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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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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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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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대부분의 어선은 침수 및 전복에 의해 야기되는 해양사고에 있어 그 빈도가 높으며, 특히 24m이하의 소형어선에서 두드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어선에 대한 복원성 기준이 없을 뿐 아니라 소형어선의 복원성 자료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90년 이후 표준어선으로 고시되어 건조 실적이 있는 실적선 10척에 대해 계측된 자료를 활용하여 이를 기초로 Genetic Programming을 이용한 GM 추정식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외 복원성 기준과 GP 추정식을 이용 각각에 대해서 GM을 평가하여, Genetic Programming에 의한 GM추정의 타당성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값이 사용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실적선 Data를 이용한 추론이 요구된다.

크루즈선 주요 제원분석을 통한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 개선 연구 (A Study on Supplement of Harbour and Fishery Design Criteria through the Statistical Characteristics Analysis of Cruise Ship's Specification)

  • 조익순;조장원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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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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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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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총톤수 16만 톤급 이상의 대형 크루즈선이 국내 항에 정기입항하고 있다. 크루즈를 이용한 국내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만기반시설 확충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항구에서 크루즈전용부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에는 크루즈선 및 접안시설에 대한 표준제원이 제시되어있지 않다. 대상선박의 표준제원이 제시되어있지 않아 전용시설물 설계 및 인허가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크루즈선에 대한 표준제원을 제시하기 위하여 현재 운항중인 크루즈선의 톤수별 대표선형의 제원을 분석하고 PIANC 사례 및 국내 항설기준을 비교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크루즈선은 연안여객선과 선박제원 및 선박조종성능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크루즈 전용시설물 설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대상선박의 제원이 국내항설기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그리고 선박의 범위를 산정하기 위하여 크루즈선 평균제원 값에 커버율(75%)을 적용하여 크루즈선 표준제원과 수역시설물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액화가스운반선 주요치수에 대한 기준 개정 필요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ecessity to Revise the Standards for the Main Dimensions of Liquefied Gas Carriers)

  • 윤귀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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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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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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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환경 문제를 포함하여 여러 이유로 액화가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선박을 통한 액화가스의 운송이 증대하고 있고, 이를 수용할 터미널 건설도 다수 이루어지고 있다. 터미널을 건설하는데 있어 그 규모의 결정은 대상선박이 명확히 결정되어 있을 경우 그에 따른다. 그렇지 않다면 터미널이 수용하고자 하는 선박 규모를 결정하고, 관련한 규정이나 기준에 제시되어 있는 선박 치수를 활용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액화가스터미널 건설을 위해 항만 건설시 설계기준으로 가장 많이 적용하는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및 해설(2017)을 활용하여 대상선박의 규모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대형화된 선박의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제시되어 있는 선박의 주요치수가 실질적으로 운항하고 있는 선박과 상당히 상이하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터미널을 건설하는데 있어 대상선박 및 터미널의 규모 결정, 터미널의 안전성 평가 등에 있어 이해 당사자 간의 많은 이견이 있을 수 있기에 현행 액화가스운반선의 주요치수에 대한 기준을 현재 운항하고 있는 선박들의 현황 분석을 통하여 개정안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개정안은 향후 선박 및 터미널 규모 결정에 보다 적절하고 현실적인 기준으로 활용되고, 불필요한 터미널 건설비용 증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