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phyra ten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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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해태(김) 저장시의 수분활성과 색소분해반응 (WATER ACTIVITY AND PIGMENT DEGRADATION IN DRIED LAVERS STORED AT ROOM TEMPERATURE)

  • 이강호;최호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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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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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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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e effect of water activity on degradation of pigments in dried lavers, Porphyra tenera Kjellm. was examined when stored at room temperature for fifty days. Chlorophyll pigment was extracted with methanol-petroleum ether mixture solvent(2:1 v/v), partitioned in ether, and analysed spectrophotometrically at 662 nm as chlorophyll a. The degradation products of chlorophyll were isolated on sugar-starch column(85:15 w/w) with n-propanol-petroleum ether solution(1:200 v/v) as a developing solvent. The isolated green colored zones were analysed individually at the wavelengths of 650, 662, and 667 nm as allomerized product, chlorophyll a retained, and pheophytin formed respectively. Carotenoida were also extracted with the methanol mixture solvent, partitioned in ether, and finally redissolved in acetone after the evaporation of ether in a rotary vacuum evaporator. The total carotenoid content was measured as lutein at 450 nm. From the results, it is noted that the rate of chlorophyll degradation reached a minimum at 0.11 to 0.33 water activity while progressively increased at higher moisture levels resulting in rapid conversion of chlorophyll to pheophytin. At lower activity, autocatalysed oxidizing reaction like allomerization seemed prevailing the acid catalysed conversion reaction. The loss of carotenoid pigment was also greatly reduced at the range of 0.22 to 0.34 water activity with much faster oxidative degradation at both higher and extremely lower moisture levels. These two moisture levels indicated above at which the both pigments exhibited maximum stability are considerably higher than the BET monolayer moisture which appeared 7.91 percent on dry basis at Aw=0.10 calculated from the adsorption isothermal data of the sample at $20^{\circ}C$. The rate of pigment loss in heat treated samples at 60 and $100^{\circ}C$ for 2 hours prior to storage somewhat decreased, particularly at higher moisture levels although the final pigment retention was not much stabi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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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조류 자원의 항염증 및 세포독성 스크리닝 평가 (Anti-inflammatory and Cytotoxic Screening Evaluation of Macroalgae Resources)

  • 김철원;장광진;김연복;김동현;채철주;최한길;구현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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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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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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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 자원의 산업적 활용 소재로서의 가치 및 기능성 식품 및 사료 첨가 소재로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국내에 서식하는 10종의 해조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염증 활성 및 마우스 대식세포주와 어류 세포주의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S. japonica 100, 1000 ㎍/mL과 G. tenax 1000 ㎍/mL 농도에서 마우스 대식세포주를 LPS로 자극하였을 때 생성되는 NO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나머지 8종의 해조류 추출물은 실험 농도에서 LPS에 의한 NO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고농도에서 항염증 활성을 보인 S. japonica 및 G. tenax 열수추출물은 염증 인자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후보 소재로서 분획별 생리활성과 유효성분 규명의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 대상 해조류 추출물에 대한 안전성 기초 자료로서 마우스 대식세포 및 넙치 배아 유래 세포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P. tenera 고농도 (1000 ㎍/mL) 처리군을 제외하고 모든 해조류 추출물은 마우스 대식세포의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모든 해조류 추출물에서 5000 ㎍/mL까지 넙치 배아유래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후속 연구를 통해 해조류의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의 생물 활성 화합물의 생체 내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로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본 연구의 대상 10종의 국내 해조류 자원 중 S. japonica과 G. tenax은 잠재적인 천연 항염증제로서 안전한 식품 및 사료 첨가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김의 각포자에 대한 r-선의 조사효과 2. 두 품종의 각포자의 발아생장에 미치는 고선량 r-선의 조사효과 (Gamma Irradiation Effects on Conchospores of Porphyra Species 2. The Effects of High Gamma Irradiation on Germination and Growth of Conchospores of Two Varieties)

  • 김중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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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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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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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착생 48시간후의 큰참김과 사가 5호의 각포자에 $5.0{\sim}20.0$ KR범위의 고선량 r-선($^{60}-Co$)을 조사한후 1983년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0 일간) ESP배지로 배양하면서 그 생장효과와 기타 생물학적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배양 24시간후 각포자는 모두 정상적으로 발아하여 2세포체가 되었으나 배양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고사수와 생장의 차가 점증하였다. 특히 5 일째 20KR이 조사된 사가 5호의 유아는 평균 약 3세포체에 머물러 있어 타의 $6{\sim}7$세포체에 비해 현저하게 발육이 부진하였다. 2. 생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나 큰참김은 10.0KR에서 대조대비 생중량으로 $140\%$, 엽면적으로는 $108\%$가 기록되고 사가 5호는 같은 선양에서 $400\%$(생중양)와 $258\%$(엽면적)의 생장효과를 나타내어 품종간에 유의차를 보였다. 그러나 두품종 공히 15.0 KR이상에서는 생장율이 급격히 저하하여 조해현상이 뚜렷하였다. 3. r-선조재로 인한 고사현상은 15.0KR이상에서 현저하여 큰참김에서는 생잔율이 $76\%$(15.0 KR)와 $71\%$(20.0 KR)였고 사가 5호는 각각 $55.0%$$47.0\%$ 에 불과하였다. 4. r-선에 의해서 유기되는 이상체현상은 거세포의 출현, 부착기의 이상도장, 괴상의 부정형엽체 및 callus 양의 이상증식조직등이었으며 그 발현율은 15.0 KR 이하의 선양에서는 $1.0\%$ 미만이었으나 20.0KR에서는 $5\%$나 되었다. 5. 조사선양에 관계없이 유아체는 정상적으로 중성포자를 형성방출하며 생잔성엽체는 모두 과포자를 생성하였다. 6. 저선양조사실험결과와 연관해 볼때 5.0 KR 이상의 고선양에서는 생장이 억제되고 15.0 KR 이상에서는 조해현상이 심대하며 생육반감선양으르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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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해조류중의 미량요소와 특수기능성 당질-1 -산지와 채취시기별 일반성분의 조성과 무기원소의 분포- (Trace Components and Functional Saccharides in Seaweed-1 -Changes in Proximate Composition and Trace Elements According to the Harvest Season and Places-)

  • 조득문;김두상;이동수;김형락;변재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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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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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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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Nine species of edible seaweed [green laver (Monostroma nitidium) and sea staghorn ( Codium fragile) of green algae;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seaweed fusiforme(Hizikia fusiforme), gulf weed (Sargassum fulvellium), and sea tangle (Laminaria japonica) of brown algae; seaweed dilatata (Halimeniopsis dilatata), seaweed furcata (Gloiopeltis furcata), and laver (Porphyra tenera) of red algae] collected from Kijang, Chungmu, and Yosu in Korea, were examined and compared on their chemical and mineral composition depending on their harvesting season. Crude protein $(N\pm6.25)$ showed about $45\%$ on moisture free basis (the contents of every components described below are shown as moisture free basis) for laver and $30\%$ for green laver collected from ever seasons and sites. Sea tangle showed the highest content in crude lipid $(10\%)$ among brown seaweeds and green laver had $6\%$ of crude lipid regardless their habitats. Ash and carbohydrate in sea staghorn hold about $90\%$ of total solids but those levels were only $50\%$ in laver. The relationship between ash and carbohydrate content showed a tendency with reverse correlation. Mineral compositions were examined on green laver, sea mustard, and seaweed furcata collected from Kijang. Sodium was eminent element (1,798-7,334mg/l00g) followed by potassium. Magnesium and calcium content were low level compared with sodium and potassium. As a micro-element iron was appraised the highest status (165-330mg/100g) in green laver, however, iron in sea mustard and seaweed furcata was comparatively low amount (2.7-47.4mg/100g). The level of zinc was also comparatively high and that was varied on habitats. In conclusion, chemical compositions of these algae were distinctively varied on species and habitats, and mineral compositions were notably changed by the harvesting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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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품성분에 의한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생성인자 분해작용 2. 해조유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 (Degradation of Carcinogenic Nitrosamine Formation Factor by natural Food Components 2. Nitrite-scavenging Effects of Seaweed Extracts)

  • 김선봉;안장원;염동민;이동호;박영호;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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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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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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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상 식생활에서 널리 섭취하고 있는 해조류를 사용하여 니트로사민의 직접적인 생성인자인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관하여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의 아질산염 분해능은 김${\cdot}$파래 등은 수용성획분과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미역${\cdot}$청각 등은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그 분해능이 높게 나타났다. 2. 반응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가장 컸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분해능은 감소하였다. 3. 각 시료를 10mg씩 취하여 얻은 아질산염 분해능은 동량의 L-ascorbic acid와 비교한 경우, 김과 파래는 pH 1.2에서 L-ascorbic acid와 거의 비슷한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4. 각 시료를 $NaBH_4$로 처리하여 환원능을 소실시킨 후에 측정한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시료 모두 그 값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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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성분이 N-Nitrosodimethylamine 생성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Foods on the Inhibition of N-Nitrosodimethylamine Formation)

  • 이수정;신정혜;정미자;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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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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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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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식물류인 차류(녹차, 두충), 약용식물(어성초, 백화사설초, 삼백초) 및 해조류(미역, 청각, 김) 추출물, 채소류(피망, 케일,오이, 양파) 및 과실류(토마토, 매실,자두,포도)쥬스 등을 이용하여 NDMA생성억제작용을 pH 1.2, 4.2 및 6.0의 반응용액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확인하였다 차류 및 약용식물류에서는 NDMA생성을 촉진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나, 해조류 추출물은 차류 및 약용식물류 추출물과는 달리 NDMA의 생성을 다소간 억제시켰으며, 반응용액의 pH가 산성일수록, 추출물의 농도를 높일수록 NDMA생성에 대한 억제효과가 컸다. pH 1.2에서 채소류쥬스는 57.6∼99.7%, 과실류쥬스는 35.9∼99.7%, pH 4.2에서 채소류쥬스는 55.0∼97.5%, 과실류쥬스는 21.3∼96.8%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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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해조류 6종의 페놀성화합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 (Phenolic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Six Edible Seaweeds)

  • 김소정;이건섭;모상현;박종범;오정균;정영재;류태권;이택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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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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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1-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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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갈조류(미역, 톳, 다시마), 홍조류(김, 꼬시래기) 및 녹조류(파래) 등 식용해조류 6종으로부터 제조한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추출수율은 꼬시래기 분말을 물(pH 8.0)을 용매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았으며(44.23 %), 페놀성 화합물은 톳을 75 % 에탄올 용액으로 추출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52.82 ${\mu}g/mg$). 25% 에탄올 용액으로 추출한 파래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이 나타났으며(19.29 %), superoxide 음이온 소거활성은 다른 해조류 추출물에 비해 물(pH 8.0)로 추출한 톳 추출물(81.20 %)에서 더 높았다. 6종의 식용해조류 추출물에서의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항산화 활성과 강하게 상관관계를 보였다(R2=0.852). 종합해 보면, 이러한 결과는 갈조류인 톳이 천연 항산화제 개발을 위한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해조류 6종의 생화학적 조성 및 영양적 가치 분석 (Analysis of Biochemical Compositions and Nutritive Values of Six Species of Seaweeds)

  • 김동균;박종범;이택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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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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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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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능성식품 또는 첨가제로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6 종 해조류의 생화학적 조성 및 영양학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갈조류(미역, 톳, 다시마), 홍조류(김, 꼬시래기) 및 녹조류(파래) 등 해조류의 생화학적 조성(수분, 회분, 단백질, 지질 및 식이섬유)과 지방산 함량이 분석되었다. 수분함량은 11.47-13.94%, 회분은 19.15-26.50%, 단백질은 5.08-15.44%, 지질은 2.75-4.43% 및 식이섬유는 36.84% to 52.98%로 나타났다. 주요지방산은 C14:0, C16:0, C18:0, C16:1, C18:1n-3, C18:2n-6, C18:3n-6, C20:4n-6 및 C20:5n-3이었다. 흥미롭게도 분석된 해조류에서 docosahexaenoic acid (C22:6n-3, DHA)는 검출되지 않았거나 미량 검출되었다. n-3 지방산 함량은 다른 PUFA에 비해 높았으며, n-6/n-3 비율은 매우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가 인간 건강에 유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해조류의 항산화 활성 및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and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ies from Seaweed Extracts)

  • 전영은;윤성복;임순성;정차권;강일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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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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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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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퇴행성 질환인 치매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물질 탐색으로써 여러 가지 해조류 추출물을 가지고 항산화 활성 및 AChE 저해활성을 살펴보았다. DPPH법으로 항산화 활성을 살펴본 결과, 최종농도 40 ${\mu}g$/mL에서 지충이(91.3%), 모로우붉은실(90.7%), 감태(89.9%), 큰비쑥(85.9%)이 80% 이상의 radical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AChE 저해활성에서는 최종농도 10 ${\mu}g$/mL에서 큰비쑥 추출물(30.2%)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는 김 추출물(26.6%), 쇠미역(25.3%), 참홑파래(23.4%), 감태(21.7%), 구멍쇠미역(20.4%), 지충이(19.9%) 순으로 총 7종의 해조류가 약 20% 이상의 ACh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7종의 해조류를 가지고 TLC bioassay를 통하여 살펴본 결과, 여러 compound들에 의해 AChE 저해 활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치매치료제 및 억제를 위한 신규의 생물 소재로 해조류가 가치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해조의 육종을 위한 기초적 연구 3. 김 엽체에 미치는 식물호르몬의 생장효과 (Fundamental Studies for the Breeding of Marine Algae 3. Effects of Plant Hormones on the Growth of Porphyra-fronds)

  • 김중내;조영원;한창열;이만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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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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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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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김엽체의 생장에 미치는 식물흐르몬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Gibberellin, IAA, Kinetin, NAA및 2.4-D 등을 농도별로 회석한 배지에서 김엽편을 32일간 배양하고 또 2차적으로 Kinetin의 농도별배지에서 수온을 $5^{\circ}C$$10^{\circ}C$로 구분하여 18일간 배양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ibberellin은 10.0mg/l 농도에서, 기타는 모두 5.0mg/1 농도의 배지에시 각각 최고생장효과가 나타났다. 간종량으로 본 효율치는 Kinetin이 $312.5\%$(엽면체:$345.3\%$)로 으뜸이며 2.4-D는 $257.5\% (236.1\%)$, Gibberellin $247.9\%(241.9\%)$, IAA, $166.7\%(147.6\%)$, NAA $141.7\% (167.7\%)$의 순이였다. (2) 특히 Kinetin 5.0mg/1농도에서 배양된 엽편은 그 색채가 진한 흑갈색으로 가장 좋았으며 세포마다 생기 있는 큰 색소체가 뚜렷하고 건전하여 뛰어난 효과가 나타났으나 기타는 색채가 담갈색 또는 황록갈색으로 변하고 사세포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생세포도 원형질이 위축되었거나 큰 세포가 생겨 매우 불건전하였다.(3) 저온($5^{\circ}C$)과 고온($10^{\circ}C$)에서의 Kinetin의 생장효율은 저농도에서는 대차가 없었으나, 5.0mg/1의 고농도애시는 저온이 $366.7\%$, 고온이 $318.8\%$로서 $48\%$의 효율차가 생겼으며 세포의 건전성은 1차시험때와 마찬가지로 모두 좋았다.(4) 최고생장효과가 나타난 Kinetin 5.0mg/1농도에서는 엽편의 녹변에 지름 $25.0\sim27.5\mu$ 정도의 이상대형세포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에는 한 세포내에 수개의 색소체가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두께도 $41.0\sim42.0\mu$으로 비교적 두꺼웠다.(5) Kinetia 1.0mg/l농도의 배지에서 배양된 엽편중에는 조정기을 형성하고 있는 세포군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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