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rk carc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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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함유 청보리 급여가 거세비육돈의 생산성, 혈액 및 도체특성, 조직 내 셀레늄 축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Feeding Seleniferous Whole Crop Barley on Growth Performance, Blood and Carcass Characteristics, and Tissue Selenium Deposition in Finishing Barrows)

  • 황보순;조익환;김국원;최창원;이성훈;한옥규;박태일;최인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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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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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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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증가하는 수준의 셀레늄함유 청보리 사료를 비육돈에 급여 시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성상, 도체형질 및 조직 내 셀레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거세비육돈 40두를 공시하였고, 처리구는 셀레늄 수준에 따라 4처리구(0.1 ppm(대조구), 0.2 ppm, 0.4 ppm, 0.6 ppm)로 나누어 처리구당 5 pen씩, pen당 2두씩 배치하여,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시험사료는 셀레늄 함유 및 셀레늄무시비 관행 청보리를 조합하여 배합비의 5%를 배합하였고, 조단백질 및 가소화에너지 함량은 처리구 간 유사하도록 배합하였다. 실험사료 내에 셀레늄함유 청보리의 수준증가는 사료섭취량과 증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혈중 총지질 농도는 셀레늄 수준이 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낮아졌으며(p<0.05),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대조구가 0.4와 0.6 ppm 셀레늄 시험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중성지방농도는 사료내 셀레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낮아졌고(p<0.05). 혈중 면역글로블린 G와 셀레늄 농도는 사료 내 셀레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도체율, 등지방 두께, 육량 및 육질등급은 셀레늄급여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신장, 간장 및 등심 내 셀레늄함량은 사료 내 셀레늄함유 청보리 급여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셀레늄함유 청보리급여는 비육돈의 지질대사관련 혈액성상을 개선시켰고, 셀레늄강화 돈육의 생산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직 내 셀레늄수준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료내 적정셀레늄수준은 0.4 ppm인 것으로 나타났고, 생산된 돈육 등심 100 g이 소비자에게 제공되었을 때, 세계보건기구(WHO, 1996)에서 제안한 성인기준 1일 최소셀레늄권장량(40 ${\mu}g$)이 충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kg 대비 130kg에 도축된 비육돈의 성장효율, 도체 품질 특성 및 수익성 (Growth Efficiency, Carcas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rofitability of Finishing Pigs Slaughtered at 130 vs. 110Kg)

  • 이철영;권오천;하덕민;신호원;이제룡;하영주;이진희;하승호;김원기;김광위;김두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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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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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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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돈에 있어서 도살체중은 가장 중요한 경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성장효율과 도체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비육돈의 도살체중을 130kg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착수되었다. 경남 지역에서 비육돈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있는 정육형 (Yorkshire×Landrace)×Duroc(YLD) 3원 교잡종 암퇘지 160두와 거세돼지 160두를 생체중 90kg에 선발하여 2(성)×2(도살체중; 110 vs. 130kg) ‘factorial’ 실험설계 하에 16돈방에 배치하였다. 공시돈에게는 3,200kcal/kg의 가소화 에너지와 15.5%의 조단백질을 함유하는 공시사료를 무제한 급여하였고, 계획된 체중에 도달하였을 때 도축하여 부분육 수율과 배최장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당증체량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으나(0.86 vs. 0.79kg; P<0.01) 110kg 대비 130kg 도살체중 구 사이에는 차이가 없었다(0.83 vs. 0.81kg; P>0.05). 등지방두께는 암퇘지와 거세돼지 공히 130kg 도살체중 구가 110kg 도살체중 구보다 높았다(암: 17.6 vs. 21.6mm, 거세: 20.8 vs. 25.1mm). 정육중 삼겹살 비율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높았고(21.2 vs. 20.5%) 130kg 도살체중 구(21.4%)가 110kg 도살체중 구(20.2%)보다 높았다. 배최장근의 색깔, 48󰠏시간 육즙삼출율, 24󰠏시간 pH,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 등의 이화학적 특성은 두 성간 혹은 두 도살체중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110kg 대비 130kg 출하돈의 한계수익은 두당 약 󰠏20,000원에 달하였는데, 이 같은 손실은 거의 전적으로 130kg 출하돈의 도체가 너무 커 A, B 도체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도체중 상한선이 철폐된다는 조건으로 계산하면 130kg 출하돈당 20,000원 이상의 한계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정육형 비육돈에서는 성장효율이나 육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살체중을 130kg까지 증가시킬 수 있고, 따라서 체중이 큰 출하돈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좋은 등급’의 도체중 상한선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비육돈 생산단계에 따른 도체 및 부분육 생산 특성 (Characteristics of Carcass and Meat Yields of Fattening Pigs by Production Step)

  • 김진형;박범영;유영모;조수현;김용곤;이종문;윤희진;김경남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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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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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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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수출규격돈 생산과 고품질 돈육 생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도체 및 부분육 생산 특성을 조사한 것으로 도체중량에서는 듀록종이 원종, $F_1$종 및 비육돈에 비하여 적었다(p<0.05). 거래정육중량은 요크셔종과 $F_1$종이 다른 원종과 비육돈에 비하여 높은 반면 듀록종이 가장 낮았다(p<0.05). 도체길이는 랜드레이스와 $F_1$종이 다른 원종 및 비육돈에 비하여 길게 나타났고(p<0.05), 도체폭은 $F_1$종이 다른 순종 및 비육돈 보다 넓었다. 도체후도는 $F_1$종과 비육돈이 원종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p<0.05). 안심과 등심의 생산량은 랜드레이스와 요크셔 및 $F_1$종이 듀록 및 비육돈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고 듀록이 가장 적었다(p<0.05). 목심 생산량은 요크셔와 $F_1$종이 다른 순종 및 비육돈에 비하여 높게 생산되었고(p<0.05), 듀록과 랜드레이스종이 가장 낮았다. 삼겹살 생산량은 듀록종이 낮았으며, 뒷다리는 요크셔와 $F_1$종이 다른 순종과 비육돈에 비하여 높게 생산되었고, 앞다리는 요크셔종이 생산량이 많았다(p<0.05). 일본 수출 기준에 따른 등심 합격율은 전체적으로 대단히 낮았고, 안심 합격률은 랜드레이스종이 100%로 가장 높았다. 앞다리와 뒷다리 합격률은 요크셔종이 각각 90.91%, 87.88%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비육돈의 부분육 및 수출규격육 생산이 미흡하므로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순종의 도입과 교배체계의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ffect of Phase Feeding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Nutrient Utilization in Finishing Pigs

  • Han, In K.;Kim, J.H.;Chu, K.S.;Xuan, Z.N.;Sohn, K.S.;Kim, M.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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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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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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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feeding regimen on the growth and nutrients excretion in finishing pigs. A total of 80 pigs (59.91 kg BW) and 6 pigs (85 kg BW) were employed in a growth trial and metabolic trial, respectively. Treatments were grower-grower (GG), grower-early finisher(GE), early finisher-early finisher (EE), and early finisher-late finisher (EL) diet feeding regimens for feeding trial and G, E, L diets for metabolic trial. Through whole experimental period,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any of the criteria measured. Pigs fed on a GG regimen gained slightly faster than pigs fed on other feeding regimen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Although there was a trend that pigs fed on a GG or GE regimen showed improved feed/gain over pigs fed on a EE or EL regimen, the difference also was not significant. In the metabolic trial, dry matter and phosphorus digestibility was not affected by diets, however, phosphorus digestibility tended to be decreased as nutrients contents was decreasing in the diets. Crude protein digestibility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nutrients contents in th diets. The data suggested that 11.7% crude protein seemed to be low for the 85 kg pigs. Though nutrients excretion was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dietary treatment except phosphorus, there was a trend that pigs fed diets with low nutrient content excreted less amount of nitrogen and phosphorus than pigs fed diets with high nutrients content. There was a trend that GG or GE feeding regimen gad a favorable effect on carcass grade when only 10 lighter pigs of each treatment were subjected to statistical analysis. However, with 10 heavier pigs, EE and EL feeding regimen showed better carcass grade, though the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In summary, it seemed that producers generally oversupply the expensive nutrients for the finishing pigs. High nutrient diets do not always guarantee high growth rate of pigs. It rather seems that to meet nutrient requirements for the each growth phase is more important in economical pork production.

두록과 교잡돈(두록×재래돼지)의 도체 및 육질 특성과 지방산 조성 비교 (Comparision of carcass characteristics, meat quality, and fatty acid profiles between Duroc and corssbred pigs (Duroc × Korean native pig))

  • 김두완;김기현;홍준기;조규호;사수진;김용민;박준철;설국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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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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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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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재래돼지의 고유 특성을 살린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도체특성은 DK1이, 육질특성과 지방산조성은 DK2가 두록과 비교하여 차이가 없거나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재래돼지를 활용한 우수한 육질의 돼지 품종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Association of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 2 genotypes with growth, carcass and meat quality traits in pigs

  • Prasongsook, Sombat;Choi, Igseo;Bates, Ronald O.;Raney, Nancy E.;Ernst, Catherine W.;Tumwasorn, Sornthep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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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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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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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association of variation in the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 2 (IGFBP2) gene with growth, carcass and meat quality traits in pigs. IGFBP2 is a member of the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 family that is involved in regulating growth, and it maps to a region of pig chromosome 15 containing significant quantitative trait loci that affect economically important trait phenotypes. Results: An IGFBP2 polymorphism was identified in the Michigan State University (MSU) Duroc ${\times}$ Pietrain $F_2$ resource population (n = 408), and pigs were genotyped by MspI PCR-RFLP. Subsequently, a Duroc pig population from the National Swine Registry, USA, (n = 326) was genotyped using an Illumina Golden Gate assay. The IGFBP2 genotypic frequencies among the MSU resource population pigs were 3.43, 47.06 and 49.51 % for the AA, AB and BB genotypes, respectively. The genotypic frequencies for the Duroc pigs were 9.82, 47.85, and 42.33 % for the AA, AB and BB genotypes, respectively. Genotype effects (P < 0.05) were found in the MSU resource population for backfat thickness at $10^{th}$ rib and last rib as determined by ultrasound at 10, 13, 16 and 19 weeks of age, ADG from 10 to 22 weeks of age, and age to reach 105 kg. A genotype effect (P < 0.05) was also found for off test Longissimus muscle area in the Duroc population. Significant effects of IGFBP2 genotype (P < 0.05) were found for drip loss, 24 h postmortem pH, pH decline from 45 min to 24 h postmortem, subjective color score, CIE $L^*$ and $b^*$, Warner-Bratzler shear force, and sensory panel scores for juiciness, tenderness, connective tissue and overall tenderness in MSU resource population pigs. Genotype effects (P < 0.05) were found for 45-min pH, CIE $L^*$ and color score in the Duroc population. Conclusions: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associations of the IGFBP2 genotypes with growth, carcass and meat quality traits in pigs. The results indicate IGFBP2 as a potential candidate gene for growth rate, backfat thickness, loin muscle area and some pork quality traits.

계절과 성분리 사육이 비육돈의 생산성, 스트레스 및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 and Split-sex Feeding on Performance, Stress and Carcass Quality of Finishing Pigs)

  • 김두환;송준익;전중환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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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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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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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계절과 성 분리가 생산성, 스트레스, 도체품질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여름과 겨울로 계절을 나누고 각 계절별 암컷구, 거세 수컷구 및 혼합구를 설정하고 평균체중 $82.1{\pm}0.82kg$인 삼원교잡$(LY{\times}D)$ 비육돈 270두를 공시하여 비육돈 생산성과 출하 과정의 스트레스 및 도체품질과 육질을 분석하였다. 사료섭취량은 겨울에 많았고 증체 또한 겨울에 우수하였다 (p<0.05). 성 분리는 사료요구율에 영향을 미치며, 겨울과 혼합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상차 후 혈중 cortisol과 CPK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차시 극도의 스트레스가 주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차시 급격한 상승을 보였던 혈중 cortisol과 CPK 농도는 수송과정에 낮아지며, 3시간 계류 후에는 출하 전 수준으로 안정되었다. 상차 후 계절 관계없이 혼합구가 가장 높은 cortisol 농도를 보여 돈 방내에서의 수준을 유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거세 수컷 혹은 암컷만으로 구성된 돈 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도체품질은 겨울에 우수하였고 PSE 발생율 또한 겨울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여름철 거세 수컷구가 가장 높은 PSE 발생율을 나타내었으나 겨울철 혼합구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p<0.05). 계절과 성 분리가 돼지고기의 pH, drip loss 및 육색 등 육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여름철에 비육돈 관리 특히 출하취급에 보다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며, 성 분리는 관리자, 시설 등 농장여건에 따라 적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송시간이 돼지의 혈액성상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ort Time on the Blood Profile and Meat Quility of Slaughter Pigs)

  • 이제룡;서종태;허태영;정재두;하영주;이진우;이정일;이중동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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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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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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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여름철 수송시간이 돼지의 혈액성상 및 돈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생체중 110kg 내외의 비육돈 120두를 공시하여 실험하였다. 수송시간은 농가에서 도축장까지 20분과 2시간으로 하였고 계류는 약 1시간 30분 실시하였다. 돼지 혈액은 도축장 하차직후 채취하였다. 관행적인 방법으로 도축 후 도체특성을 조사하였다. 도축 1시간 후 pH$_1$과 도체의 피부손상을 측정한 후, 도체를 냉각시키고 사후 24시간에 최종 pH$_{u}$ 및 돈육품질을 조사하였다. 20분과 2시간 수송사이 도체중, 등지방두께 및 도체등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돼지의 심리적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 Cortisol과 물리적 스트레스 수준은 측정하는 LDH는 2시간 수송이 20분 수송에 비해 유의하게(P〈0.05) 높게 나타났다. 돈육의 이화학적 특성 중 pH$_{u}$는 20분 수송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가열 감량, 육즙 감량 및 경도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IE L$^{*}$, a$^{*}$ b$^{*}$와 주관적인 육색인 NPPC에도 수송시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고 또한 도체의 피부손상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돈육품질은 현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2시간 수송한 돼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s of the slaughter weight of non-lean finishing pigs on their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 Oh, Sang-Hyon;Lee, Chul Young;Song, Dong-Heon;Kim, Hyun-Wook;Jin, Sang Keun;Song, Young-Min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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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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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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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resent study aimed to assess the feasibility of increasing the slaughter weight (SW) of non-lean finishing pigs to improve their meat quality. A total of 36 (Landrace × Yorkshire) × Duroc gilts and barrows were slaughtered at 115 (Av), 125 (Hi), or 135 (XHi) kg, followed by physicochemical analyses and sensory evaluation on their longissimus dorsi (LD) and Semimembranosus (SM) muscles. Backfat thickness was greater (p < 0.05) for the XHi (31.2 mm) and Hi (29.3 mm) groups than for Av (25.0 mm). Dressing percentage and yield of the belly per whole carcass were also slightly greater for XHi and Hi vs. Av. The intramuscular fat (IMF) content of SM was greater for XHi (2.64%) than for Av (1.83%) and Hi (2.04%) and also was correlated with SW (r = 0.55). The pH value, lightness, redness, drip loss, shear force, and moisture and protein contents of LD and SM, as well as IMF content of LD, were unaffected by SW. Percentages of 14:0, 16:0, and total saturated fatty acids (FA) were less for Hi and XHi vs. Av in SM, those of total unsaturated FA, 18:2, 20:4, and n-6 being opposite; FA composition of LM was not influenced by SW except for a reduced 18:0 percentage for XHi vs. Av. The sensory score was less for XHi vs. Av for odor in fresh LD and SM, and less for Hi and XHi vs. Av for aroma in fresh LM; scores for color, drip loss, marbling, and acceptability were unaffected by SW. As for cooked muscles, none of the scores for color, aroma, flavor, juiciness, tenderness, and acceptability was affected by SW, except for a greater LD color score for Hi and XHi vs. Av. Collectively,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increased yield of the carcass and belly due to increased SW is outbalanced negatively by excessive backfat deposition in production efficiency, whereas the SW increase exerts little influence on overall sensory quality of fresh or cooked meat. Production of non-lean market pigs overweighing 115 kg therefore will be uneconomical unless consumers pay a substantial premium for the over-fattened pork.

Objectively Predicting Ultimate Quality of Post-Rigor Pork Musculature: II. Practical Classification Method on the Cutting-Line

  • Joo, S.T.;Kauffman, R.G.;Warner, R.D.;Borggaard, C.;Stevenson-Barry, J.M.;Rhee, M.S.;Park, G.B.;Kim, B.C.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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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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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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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investigate the practical assessing method of pork quality, 302 carcasses were selected randomly to represent commercial conditions and were probed at 24 hr postmortem (PM) by Danish Meat Quality Marbling (MQM), Hennessy Grading Probe (HGP), Sensoptic Resistance Probe (SRP) and NWK pH-K21 meter (NpH). Also, filter paper wetness (FPW), lightness (L*), ultimate pH (pHu), subjective color (SC), firmness/wetness (SF) and marbling scores (SM) were recorded. Each carcass was categorized as either PSE (pale, soft and exudative), RSE (Reddish-pink, soft and exudative), RFN (reddish-pink, firm and non-exudative) or DFD (dark, firm and dry). When discriminant analysis was used to sort carcasses into four quality groups the highest proportion of correct classes was 65% by HGP, 60% by MQM, 52% by NpH and 32% by SRP. When independent variables were combined to sort carcasses into groups the success was only 67%. When RSE and RFN groups were merged so that there were only three groups (PSE, RSE+RFN, DFD) differentiating by color MQM was able to sort the same set of data into the new set of three groups with 80% accuracy. The proportions of correct classifications for HGP, NpH and SRP were 75%, 61% and 35% respectively. There was a decline in predication accuracy when only two groups, exudative (PSE and RES) and non exudative (RFN and DFD) were sorted. However, when two groups designated PSE and non-PSE (RSE, RFN and DFD) were sorted then the proportion of correct classification by MQM, HGP, SRP and NpH were 87%, 81%, 71% and 66% respectively. Combinations of variables only increased the prediction accuracy by 1 or 2% over prediction by MQM alone. When the data was sorted into three marbling groups based on SM this was not well predicted by any of the probe measurements. The best prediction accuracy was 72% by a combination of MQM and N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