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ulus maximowicz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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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Organic Matter and Nutrient Accumulation at the Abandoned Fields

  • Park, Byung Bae;Shin, Joon Hwan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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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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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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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ince vegetation significantly influences on soil carbon and nutrient storage, vegetation change has been focused on terrestrial carbon and nutrient cycling stud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soil carbon and major nutrient capitals at the abandoned fields, which had different vegetation composition: a three year abandoned field ($AGR_3$), two ten years abandoned fields ($PD_{10}$ dominant with Pinus densiflora and Fraxinus rhynchophylla and $PM_{10}$ dominant with Populus maximowiczii), and an over sixty years forest ($FOR_{60}$). which were located at Hongcheon-gun, Kangwon-do, South Korea. Both main effects for organic matter (%) were significant: shallow soil > deep soil and $FOR_{60}=PM_{10}$ > $AGR_3=PD_{10}$. Nitrogen concentrations at $PM_{10}$ were the highest, while the lowest at $PD_{10}$. Available phosphorus concentrations were the highest at $PD_{10}$, which were over 10 times of site $FOR_{60}$ and $AGR_3$ at 0-10 cm soil depth. The average organic matter ($173Mg\;ha^{-1}$) and nitrogen contents ($10Mg\;ha^{-1}$) of $PM_{10}$ and $FOR_{60}$ were higher than those of $AGR_3$ and $PD_{10}$ by 57% and 42%, respectively. The available phosphorus contents above 30 cm mineral soil at $PD_{10}$ ($3.8Mg\;ha^{-1}$) and $PM_{10}$ ($1.3Mg\;ha^{-1}$) were over 120 times and 40 times more than at $FOR_{60}$. Calcium ($3.7Mg\;ha^{-1}$) and magnesium contents ($2.8Mg\;ha^{-1}$) at $FOR_{60}$ were twice or three times higher than at other sites. Organic matter amounts in 0-10 cm and 10-30 em soil had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s with nitrogen, calcium, and magnesium contents, but not available phosphorus and potassium contents. This study could not identify the effect of chronological factor and vegetation composition on soil carbon and nutrient capital owing to diverse topography as well as limited study sites. However, this study suggests the accuracy of investigation for regional carbon and nutrient sequestration can be achieved by considering the period of abandoned time on the fields and the land use types. These results may suggest the benefits of forest restoration for soil carbon and nutrient accumulation in marginal agricultural lands in South Korea.

축산폐수(畜産廢水) 처리(處理)에 따른 포플러류(類)의 생육반응(生育反應) 및 축산폐수(畜産廢水) 흡수능력(吸收能力) (Growth Response and Absorption Capacity of Poplars on Livestock Waste Water)

  • 여진기;구영본;손두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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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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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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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질오염원인 축산폐수에 대한 포플러류의 수종 및 품종별 생육반응 및 흡수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삽목 당년생 현사시 (P. alba ${\times}$ glandulosa),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 양황철(P. maximo-wiczii) 각각 5클론에 대하여 축산폐수와 지하수를 처리하였다. 묘고생장량은 현사시가 가장 우수하였고 각 수종 공통적으로 축산폐수 처리구의 생장량이 지하수 처리구의 생장량 보다 다소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현사시의 품종들은 축산폐수에 대하여 클론간 차이가 없이 우수한 묘고생장을 보였으나 이태리 포플러와 양황철은 클론간에 많은 차이를 나타냈다. 축산폐수 처리는 모든 수종에 대하여 엽 및 shoot 건중량 증가와 같은 지상부 biomass를 증가시킨 반면 뿌리의 건중량은 감소시켰다. 또한 축산폐수는 포플러류의 엽록소 함량을 증가시켰다. 처리 기간동안 수종별 축산폐수 흡수량은 시기별로 차이를 보였고 모든 수종 공히 축산폐수 흡수량이 지하수 흡수량보다 다소 낮았다. 총 흡수량은 현사시가 가장 많았으며 전체 15개 클론중 현사시 72-16호 클론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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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포플러류 및 버드나무 클론 선발 (Selection of Superior Poplar and Willow Clones in Growth Performance and Adaptation Abilities at Sudokwon Landfill Site)

  • 구영본;우관수;여진기;김영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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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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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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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장과 적응력이 우수한 수종 및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포플러류 4수종(10클론)과 도입종 버드나무 1수종(2클론)을 수도권매립지에 식재한 후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생존율, 생장, 활력, 공해 및 균 해충에 의한 엽 피해, 그리고 천공충에 의한 피해를 각각 조사하였다. 전체 생존율은 1997년에 평균 90%에서 2005년에는 53%로 크게 감소하였다. 포플러 수종 중 현사시가 2005년에 66%의 생존율을 보여 가장 우수한 반면 양황철과 이태리포플러가 41%로 가장 저조한 생존율을 보였다. 현사시 3호(Clivus) 클론이 73%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평균 수고는 이태리포플러 Eco28호가 $11.2m{\pm}2.1m$로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으로 Clivus($11.0m{\pm}2.0m$)였다. 반면 도입종 버드나무 클론 중에서 131-27은 $7.8m{\pm}1.6m$로 가장 저조한 수고생장을 보였다. 활력, 낙엽율, 엽피해, 그리고 천공충 피해는 클론 간에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수종별로는 현사시와 도입종 버드나무가 활력이 강하고 매립지 환경의 다양한 스트레스에 적응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양황철나무는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우수 클론을 한 클론만 선발하면 현사시 3호(Clivus)를, 추가하여 선발하면 버드나무 2클론(131-25, 131-27), 현사시 4호 2클론(72-9, 72-16)을 포함하여 총 5클론을 선발할 수 있었다. 이들 5클론은 수도권매립지와 비슷한 환경에 보급할 수 있을 갓으로 판단된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포플러 4개(個)개 수종(樹種) 삽목묘(揷木苗)의 체내(體內) 부위별(部位別) Cd과 Pb 축적(蓄積) 특성(特性) (The Cd and Pb Accumulation in Various Tissues of Rooted Cuttings of Four Populus Specie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 한심희;이경준;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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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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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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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포플러 4개 수종의 체내 부위별 Cd과 Pb 축적 특성을 이해하고, 균근 형성이 중금속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외생균근균인 모래밭버섯균(Pisolithus tinctorius)을 현사시나무(Populus alba${\times}$glandulosa), 수원포플러(P. koreana${\times}$nigra var. italica), 양황철(P. nigra${\times}$maximowiczii), 이태리포플러(P. euramericana)의 삽수에 접종하여 화분에서 생장시켰다. 화분은 균근균 접종구와 비접종구로 구분하였으며, Cd은 토양에 0, 30, 80ppm으로, 그리고 Pb은 0, 50, 300ppm으로 처리하였다. 가을까지 야외에서 생육시킨 다음, 수확 후 총 생체량, Shoot/Root율, Cd과 Pb의 농도를 부위별로 측정하였다. 모래밭버섯균을 접종한 이태리포플러는 Cd과 Pb 처리 모두에서 비접종구보다 총 생체량이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세 수종에서는 접종 효과가 없었다. 균근균 접종으로 수원포플러와 이태리포플러의 S/R율은 증가하였다. 현사시나무는 포플러 4개 수종 중 Cd을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으며, 균근균 접종은 Cd 축적 농도를 4배정도 증가시켰다. 현사시나무는 잎, 줄기, 뿌리 중에서 잎에 가장 높은 농도로 Cd을 축적한 반면 다른 세 수종은 뿌리에 가장 높은 농도로 축적하였다. 그러나 Pb 축적 농도는 4개 수종 중에서 현사시나무가 가장 낮았다. Pb의 축적은 포플러 4개 수종모두뿌리에서 가장 높았으나 수원포플러는 잎에도 뿌리만큼 축적하였다. 균근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Pb의 축적은 이태리포플러에서 가장 높았으나, 균근균을 접종할 경우 수원포플러에서 Pb 축적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현사시나무는 토양으로부터 Cd을 흡수하는데 효과적인 수종이며 이태리포플러는 Pb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균근균을 접종하면 현사시나무의 경우 Cd을 4배, 수원포플러의 경우 Pb을 2배 이상 더 흡수할 수 있고, 이 두 수종은 잎에 중금속을 축적하므로, 낙엽을 수거한다면 중금속 오염 토양의 생물 정화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결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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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연구현황과 전망 (The Status and Prospect of Poplar Research in Korea)

  • 구영본;여진기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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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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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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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플러는 생장이 빠르고 세대가 짧아 임목육종의 모델 수종으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수종보다 임목 육종성과가 많은 수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품종 포플러는 도입종으로 이태리포플러(p. eurmericana“I-214”,“I-476”), 이태리포플러 1, 2호(p. euramericana“Eco 28”, p. deltoides “Lux”), 교잡종으로 현사시 1, 2, 3, 4호(P. alba x p. glandulosa No. 1. 2. 3, 4), 양황철나무(P. nigra x P. maximowiczii), 수원포플러(P. koreana x P nigra var. italica) 등이 있으며, 신발육종으로 사시나무가 있다. 신품종으로 개발된 포플러류의 조림 실적은 지금까지 935,162 ha로 그 중 이태리포플러가 745,773ha, 현사시가 184,636 기타 신품종이 4,753ha가 조림되어 국토 녹화뿐만 아니라 농촌 경제에도 기여한 바 크다. 포플러와 관련되어 개발된 기술은 신품종 포플러의 적지판정, 교배가 불가능한 원연종간 교배, 무성증식법 등 수많은 기술을 개발 한 바 있다. 앞으로도 포플러는 용재수 및 가로수, 공원수 등 녹음수로서 뿐만 아니라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 축산폐수 등 각종 환경 오염물질 정화수로도 전망이 대단히 밝은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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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장산 일대의 관속식물상 (Vascular Plants of Mt. Jangsan in Busan Metropolitan City)

  • 오현경;김은옥;최송현;유주한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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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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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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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to carried out to survey and analyse the vascular plants of Mt. Jangsan, Busan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The vascular plants were surveyed from June to October, 2019. The numbers of vascular plants in this site were 497 taxa and comprised of 106 families, 306 genera, 454 species, 7 subspecies, 29 varieties, 5 forms and 2 hybrids. The planted species were 16 taxa including Ginkgo biloba, Cedrus deodara, Zea mays and so on. In this study, 309 taxa were identified, including Selaginella rossii, Cyrtomium falcatum, Cephalanthera falcata and so on. The rare plants were 4 taxa including Hololeion maximowiczii(EN), Ottelia alismoides(LC), Iris ensata Thunb. var. spontanea(LC) and Sagittaria trifolia(DD). All rare plants were found in Jangsan Wetland. The Korean endemic plants were 9 taxa including Populus × tomentiglandulosa, Hemerocallis hakuunensis, Hosta minor and so on. The floristic target species were totally 53 taxa, which were 2 taxa of grade IV, 11 taxa of grade III, 6 taxa of grade II and 34 taxa of grade I. The alien plants were 58 taxa including Rumex crispus, Ipomoea purpurea, Helianthus tuberosus, Vulpia myuros and so on.

Agrobacterium tumefaciens vector를 이용(利用)한 양황철의 형질전환(形質轉換) (Transformation of Populus nigra × P. maximowiczii Using Agrobacterium tumefaciens vectors)

  • 손석규;현정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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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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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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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romoter가 없는 외래유전자를 이용하여 형질전환(形質轉換)시키고자 할 때의 최적조건(最適條件) 및 효율적인 형질전환체(形質轉換體)의 검정방법을 구명(究明)하고자 산림청(山林廳) 임목육종연구소(林木育種硏究所)에 식재된 잡종 포플러 양황철 62-9클론을 사용하여 재분화를 유도하고, 기내(器內) 형질전환실험(形質轉換實驗)을 실시하였다. 기내(器內)에서 식물체 재분화 유도를 위해서는 배지조성과 호르몬 농도의 조합이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요인이었다. 여러 조합으로 엽조직 ($5{\times}5mm$ leaf strip)을 시료로 하여 MS 기본배지에 0, 0.01, 0.1, 0.5, $0.1mg/{\ell}$ NAA, 0.2, 0.5, 1.0, $2.0mg/{\ell}$ BAP를 혼합 처리하여 배양한 결과, $0.1mg/{\ell}$ NAA, $0.5mg/{\ell}$ BAP를 첨가한 호르몬 조합에서 즐기 분화율 및 explant당 분화된 부정줄기수가 상대적인 비율 94%(11.4개)로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형질전환(形質轉換)된 엽조직(葉組織)을 재분화 시킬 때 이 조건을 줄기분화유도 배지 (SIM ; shoot-inducing medium)로 사용하였다. 선발유전자에 의한 항생제(抗生濟)의 선발농도(選拔濃度)를 알기 위해 pBI121로 형질전환(形質轉換)실험을 한 결과, cocultivation한 후 $100mg/{\ell}$ Km(kanamycin) 또는 $60mg/{\ell}$ G418(geneticin)이 첨가된 SIM 3 배지에서 2주가 경과하면서 육안으로 형질전환(形質轉換)된 부정아를 관찰할 수 있었고 이 부정아를 SIM 3로 옮긴지 6주 후에는 0.5-1cm 크기의 부정줄기로 자랐다. 그러나 대조(對照) 엽조직(葉組織)은 부정아형성이 거의 되지 않아, 선발유전자의 항생제(抗生濟) 선발농도(選拔濃度)는 이 조건이 최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형질전환체(形質轉換體)의 재분화율을 높이기 위해 5-azacytidine을 처리한 결과, 항생제(抗生濟) 선발배지하에서 재분회율을 5.7%에서 26.7%까지 높일 수 있었다. Fluorometric 및 histochemical assay 방법으로 GUS 유전자의 활성(活生)을 검정한 결과 vector system간에 형질전환율(形質轉換率)이 서로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LBA4404/pBI121을 vector로 사용한 양황철의 기내(器內) 형질전환(形質轉換) 실험에서는 낮은 形짧훌훌換率(5.7%)을 보였다. 그러나 보다 응양성(應梁性)이 높은 super virulence 유전자를 포함하는 pEHA101을 helper plasmid로 하여 실험한 결과 형질전환율(形質轉換率)이 35.9%로 pAL4404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promoter가 없는 외래유전자를 이용하여 promoter tagging을 하고자 할 때 형질전환(形質轉換)실험에는 helper plasmid로써 pEHA101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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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라 내염성(耐塩性) 개체(個體)의 기내선발(器內選拔) (In Vitro Selection for Salty Tolerance of Populus nigra ${\times}$ P. maximowiczii)

  • 박용구;손성호;박수정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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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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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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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포푸라(양황철)의 기내배양(器內培養)에서 대량증식(大量增殖)한 유전적(遺傳的)으로 균일(均一)한 시료(試料)를 이용(利用), NaCl내성(耐性)을 검정(檢定)한 결과(結果) 50mM이 생육한계(生育限界)임을 밝혀냈다. 엽표피(葉表皮)를 침(針)으로 뚫어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 Auxin과 Cytokinin의 효과(效果)를 검정(檢定)한 결과(結果) Cytokinin에서는 많은 개체(個體)가 발생(發生)하였으며 특(特)히 BAP $0.8mg/{\ell}$에서는 127.6개의 많은 개체(個體)가 발생(發生)하였다. NaCl 내성개체(耐性個體) 선발(選拔)을 위(爲)해 같은 배지(培地)에 NaCl 10mM부터 100mM까지 10단계로 처리(處理)하여 침(針)으로 자극한 시료(試料)를 접종(接種)한 결과(結果) 50mM 이상(以上)에서 13.7~15.7개의 여러가지 개체(個體)를 얻었다. 특(特)히 90mM에서 10.7개 100mM에서도 8.3개의 개체(個體)를 얻었다. 비선발(非選拔) 개체(個體)는 50mM 이상(以上)의 NaCl 첨가(添加)배지에서 생장(生長)이 완전(完全)히 중지(中止)된 반면(反面)에 기내선발개체(器內選拔個體)는 고농도(高濃度) NaCl의 계대배양에서도 생장(生長)를 계속하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임목(林木)에 있어서도 기내배양법(器內培養法)를 이용(利用)하여 내성(耐性) 개체(個體)를 선발(選拔)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추정(推定)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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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八公山) 삼림식생(森林植生) (Forest Vegetation of Mt. Pal-Gong)

  • 홍성천;조현제;윤영활;김제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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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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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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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팔공산(八公山) 남사면(南斜面)의 상관식생도(相觀植生圖), 수직분포(垂直分布), 삼림군락(森林群落)의 분포(分布) 및 목본식물(木本植物)을 조사연구(調査硏究)하였던 바, 팔공산(八公山)의 삼림식생(森林植生)을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상관식생도(相觀植生圖)는 소나무림(林),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 혼효림(混淆林) 등(等)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소나무림(林)이 약(約) 43%,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이 약(約) 16%, 혼효림(混淆林)이 약(約) 17%이었다. 2) 삼림식생(森林植生)의 수직분포대(垂直分布帶)에 있어서 해발(海拔) 750m이하에서는 소나무림(林)이, 750~950m 지역에는 침엽수, 활엽수의 혼효림(混淆林)이, 950m이상의 지역(地域)에서는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이 우점(優占)하고 있었다. 3) 상층수목(上層樹木)으로는 소나무, 신갈나무 등(等)이 우점(優占)하여 있었고, 중층수목(中層樹木)으로는 서나무, 당단풍나무 등(等)과 같은 음수성(陰樹性) 수종(樹種)이 해발(海拔) 1100m부근(附近)까지 고르게 분포(分布)하고 있었으며, 하층수목(下層樹木)으로는 조록싸리, 조릿대, 철쭉 등(等)이 균일하게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발(海拔) 850m이상의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 지역(地域)에는 철쭉, 진달래, 신갈나무, 산앵도나무, 조릿대 등(等)이 우점(優占)하고 있었다. 4) 17개 삼림군락중(森林群落中) 개비자나무군락(群落), 물갬나무군락(群落), 말채나무군락(群落) 등(等)이 팔공산(八公山) 남사면(南斜面)의 특징(特徵)이 있는 군락(群落)으로 사료(思料)되었다. 5) 수목(樹木)의 종류로는 178종(種), 29변종(變種), 10품종(品種)인 총(總) 217종류(種類)가 채집(採集)되었고, 종래(從來)의 소산수목목록(所産樹木目錄)외에 사시나무, 물갬나무, 곰딸기 등(等)이 새로이 채집(採集)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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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분뇨 처리에 대한 포플러류의 생장반응 및 적응능력 (Growth Response and Adaptability of Poplar Species Treated with Liquid Pig Manure)

  • 김현철;신한나;이헌호;여진기;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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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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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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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양돈분뇨 처리에 대한 포플러 클론들의 생육반응 및 적응능력을 구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돈분뇨 처리에 따른 포플러 클론들의 생장반응을 조사한 결과, 양돈분뇨 처리구 내 클론별 생존율은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97.9%로 나타나 가장 우수하였다. 평균 생존율은 무처리구가 처리구보다 33% 더 높았다.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은 양돈분뇨 처리구가 무처리구 보다 각각 10%, 32% 높았으며,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 및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 클론이 양돈분뇨 처리에 있어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이 우수하였다. 양돈분뇨 처리에 따른 5년생 포플러 클론들의 지상부 바이오매스 생장은 처리구가 52.6 ton/ha, 무처리구가 29.1 ton/ha로 처리구가 80% 우수하였다. 양돈분뇨 처리구 내바이오매스 생장은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 및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클론이 각각 73.6 ton/ha, 71.1 ton/ha로 나타나 우수하였다. 생존율, 생장특성, 병충해 피해 정도 등을 종합하여 포플러 클론별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을 분석한 결과, 미루나무 교잡종 Dorskamp클론 및 이태리포플러 Eco28클론이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황철 62-10클론 및 수원포플러 Suwon클론이 양돈분뇨에 대한 적응능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