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p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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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근교에 위치한 도시숲 군집구조 분석 (Community Analysis of Urban Forest around city of Seoul)

  • 노유미;강희준;이상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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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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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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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도시 숲에 속해 있는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 3개 산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불암산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Pinus densiflora)-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팥배나무(Sorbus alnifolia)로 나왔으며 대모산의 군집은 리기다소나무-일본잎깔나무(Larix leptolepis), 현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물박달나무(Betula davurica Pall)로 구분되었다. 봉화산의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팥배나무와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벚나무(Prunus serrulata)로 구분되었다.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의 지역별 유사도에서는 불암산과 대모산의 유사도 지수가 0.634로 높게 나와 비슷한 식생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대모산 지역의 우점도가 0.166으로 다수의 종이 우점한다. 또한 종다양도 분석결과 대모산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 균재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우점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진균과 식물의 Phenylalanine Ammonia-lyase 그리고 세균의 Histidine Ammonia-lyase 간의 면역학적 관계 분석 (Immunological Relationships among Fungal and Plant Phenylalanine Ammonia-lyases and Bacterial Histidine Ammonia-lyase)

  • 현민우;윤여홍;서동연;한지혜;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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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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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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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진균의 phenylalanine ammonia-lyase(PAL)와 식물의 PAL간 그리고 PAL과 histidine ammonia-lyase (HAL)간의 구조적 특성 관계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 옥수수병원균인 깜부기균(Ustilago maydis)의 PAL에 대한 면역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진균의 PAL 항체와 식물의 PAL 항체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을 때 실험한 모든 종의 PAL 간에 교차반응이 나타났다. 알팔파 PAL 항체와 포플라 PAL 항체 모두 식물 PAL은 강하게 인식하였으나 진균의 PAL은 약하게 인식하였다. U. maydis PAL은 Rhodotorula glutinis 효모의 PAL만 약하게 인식하였다. U. maydis PAL은 식물의 PAL에 대해서 낮은 친화성을 보였으나 Pseudomonas 세균의 HAL에 대해서는 강한친화성을 보였다. 2종의 식물 PAL 항체들 또한 Pseudomonas 세균의 HAL에 대해 강한 친화성을 보였다. 진균과 식물의 PAL 항체는 PAL 효소의 활성 저해를 나타냈으며 세균의 HAL 효소의 활성에 대해서도 중도적 저해를 나타냈다. 세균의 HAL 항체는 식물과 효모와 Ustilago PAL 중에 Ustilago PAL 활성만 저해하였다. 식물의 PAL과 진균의 PAL 모두 효모의 PAL 활성은 저해하지 못했다. 본 연구는 PAL과 HAL간에 면역학적 관계가 있음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양돈폐수 처리할 때 포플러의 수액이동 (Sapflow of Two Poplars under Swine wastewater Irrigation)

  • 이으뜸;우수영;여진기;구영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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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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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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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태리포플러와 현사시를 대상으로 양돈폐수 처리하고 수액이동량을 측정, 기상자료와 비교, 분석하였다. 2007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이태리포플러가 현사시 보다 평균 1.5배 많은 양의 수액이동을 하였다. 그러나 2008년 1월 이후 두 수종의 수액이동의 차이가 점점 감소하다가 1월 말 이후에는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수액이동은 기온이 높으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수종 모두 평균 기온이 낮아지는 10월 말부터 급격히 수액이동이 감소하였다. 강수량과 수액이동의 관계는 휴면기동안 강수변화가 적어서 뚜렷한 경향을 찾기 어려웠다. 일반적으로 휴면기로 들어가는 9월 이후에도 두 수종 모두 수액이동이 여전히 이루어졌다. 수종 간에는 이태리포플러가 수액이동량이 현사시보다 평균적으로 높았지만 급격히 감소되는 온도에는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보아 현사시보다 기온에 더 민감한 것으로 간주된다. 휴면기동안 두 수종의 수액이동량은 각각 이태리포플러가 2,288 L, 현사시가 1,501 L였다. 이로 미루어 양돈폐수 제거 목적의 포플러가 식재 될 때 이태리포플러가 더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스관 굴착사고 예방을 위한 RFID 인식기술의 적용성 연구 (RFID Applicability Study to Prevent the Third Party Accident of LNG Pipe Line)

  • 한상욱;박수리;김병직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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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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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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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의 경우 연평균 22건의 지하 가스관사고가 발생하며 그중 5 건이 외부 굴착공사에 기인한다. 삼자 굴착사고로 인한 가스관 폭발사고의 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RFID인식 기술의 적용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지상에서는 RFID는 원거리 인식이 가능한 장점으로, 물류 및 자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지하에서는 인식거리의 제한으로 연구 및 적용 사례는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에서 투과율이 비교적 높은 900 MHz대역의 주파수 리더기로 지하에 매설되어있는 RFID Tag의 안정적인 인식거리 및 적용법을 연구하였다. 실제 가스관이 매설되어 있는 조건과 유사하게 흙, 콘크리트5 cm+흙, 그리고 지중수에 Tag를 묻고, 지상에서 RFID 리더기로 최대 및 가능 인식 거리를 측정하였다. 안정적인 인식 거리는 사전 사고 예방이 가능한 거리로 볼 수 있는 50, 45, 25 cm로 나왔다. 더하여 시제품 중에서 24 byte정보를 담을 수 있는 Tag 에 효과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넣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RFID인식기술의 지하 가스관 적용은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스관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나타낸다.

오대산 물황철나무(Populus koreana) 집단의 유전다양성 및 공간적 유전구조 분석 (Genetic Diversity and Spatial Genetic Structure of Populus koreana Population in Mt. Odae, Korea)

  • 신수경;송정호;임효인;장경환;홍경낙;이제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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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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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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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물황철나무(Populus koreana Rehder) 집단을 대상으로 I-SSR 표지자를 이용해 유전다양성과 유전적 공간구조를 분석하였다. 물황철나무는 중국, 러시아 극동지역과 북한의 고산 계곡부 등에 서식하는 낙엽활엽 교목이다. 물황철나무는 남한에서 강원도 일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특히 오대산 집단은 물황철나무의 남방한계지로서 유전자원보존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8개의 I-SSR primer로 유전다양성을 추정한 결과, Shannon의 다양성 지수(I)는 0.230, 이형접합도의 기대치(He)는 0.151로 유사한 생활사를 갖는 타 수종에 비해 유전다양성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유전적 군락을 확인하기 위해 공간적 자기상관성 분석을 수행한 결과, 조사 지역 내의 물황철나무 집단은 400 m 이내에서 유전적으로 유사한 군락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황철나무 집단의 현지외 유전자 보존을 위한 표본추출 시, 개체 간 거리를 400 m 이상으로 두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백합나무 체세포배 기내발아 방식에 따른 순화묘의 형태적 및 생리적 특성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Acclimated Liriodendron tulipifera Tree Produced by Several Types of In Vitro Germination Culture)

  • 안찬훈;이재선;문흥규;김용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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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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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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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내배양된 식물체의 순화는 클론임업을 위한 건전한 식물체 생산에 중요하며 기내의 미세환경이 차후 기외생장에 영향을 미친다. 기외생장에 미치는 기내 환경조건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백합나무 어뢰형 체세포배를 재료로 반고체배지(SS), 순간침지 생물반응기(TIB), 연속침지 생물반응기(CIB)에서 배양시키고 식물체를 재생하여 배양 방식에 따른 순화 식물체의 생장을 비교하였다. 결론적으로 기내배양 조건에 따라 차 후 순화 식물체의 형태적 특성, 기공전도도, 증산율 및 엽록소 함량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에서 배양된 식물체는 순화식물에서 바이오매스 생장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IB 배양 식물체의 순광합성율은 SS와 TIB 배양 식물체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공전도도, 증산율, 세포간 air space에서의 이산화탄소 부분압은 SS와 TIB 배양 식물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TIB의 배양체는 여러 가지 생장특성에서 SS 배양체 보다 높거나 다소 낮은 값을 보여 SS, CIB 배양체보다 건전한 식물체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드나무(Salix spp.) 조림지내 벌채에 의한 년간 토양양분 수탈 (Annual Removal of Soil Nutrient by Stem Harvest in a Willow (Salix spp.) Plantation)

  • 박관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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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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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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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재에너지 공급을 위해 1987년 미국 뉴욕주립대 연습림에 조성된 버드나무(Salix spp.) 조림지를 대상으로, 매년 벌채되는 지상부 biomass와 양분의 양을 측정하여 벌채에 의한 양분수탈을 평가하였다. 5개의 버드나무 clone과 1개의 잡종 포플러가 식재되었으며, 식재지의 시비구에 매년 N($336kg\;ha^{-1}$), P($112kg\;ha^{-1}$), K($224kg\;ha^{-1}$)를 시비하였으며, 조림지에 식재된 모든 공시목은 매년 벌채되었다. 식재 후 7년동안(1987-1993) 식재지로부터 벌채에 의한 연평균 N, P, K, Ca, 그리고 Mg의 수탈은 각각 30-70, 4-10, 14-40, 19-59 그리고 $3-5kg\;ha^{-1}$이었다. 시비구에서 높은 biomass 생산과 양분수준 때문에 대조구보다는 시비지역의 수목에서 양분수탈이 높게 나타났다. 비록, 벌채로 인한 양분수탈이 대조구보다 시비지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시비처리의 양보다 적기 때문에 토양의 양분 수준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사료 된다. 시비없이 벌채에 의한 양분수탈은 장기간에 걸쳐 토양양분의 결핍을 가져올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 식재 clone중 clone SV1의 양분 유효도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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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frequency direct plant regeneration from leaf, internode, and root segments of Eastern Cottonwood (Populus deltoides)

  • Yadav, Rakesh;Arora, Pooja;Kumar, Dharmendar;Katyal, Dinesh;Dilbaghi, Neeraj;Chaudhury, Ashok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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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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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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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imple, reproducible, high frequency, improved plant regeneration protocol in Eastern Cottonwood (Populus deltoides) clones, WIMCO199 and L34, has been reported. Initially, aseptic cultures established from axillary buds of nodal segments from mature plus trees on MS liquid medium supplemented with $0.25mg\;1^{-1}$ KIN and $0.25mg\;1^{-1}$ IAA. Nodal and internodal segments were found to be extra-prolific over shoot apices during course of aseptic culture establishment, while $0.25mg\;1^{-1}$ KIN concentration played a stimulatory role in high frequency plant regeneration. Diverse explants, such as various leaf segments, internodes, and roots from in vitro raised cultures, were employed. Direct plant regeneration was at high frequency of 92% in internodes, 88% in leaf segments, and 43% in root segments. This led to the formation of multiple shoot clusters on established culture media with rapid proliferation rates. Many-fold enhanced shoot elongation and growth of the clusters could be achieved on liquid MS medium supplemented with borosilicate glass beads, which offer physical support for proliferating shoots leading to faster growth in comparison to semi-solid agar or direct liquid medium. SEM examination of initial cultures confirmed direct plant regeneration events without intervening calli. In vitro regenerated plants induced roots on half-strength MS medium with $0.15mg\;1^{-1}$ IAA. Rooted 5- to 6-week-old in vitro regenerated plants were transferred into a transgenic greenhouse in pots containing 1:1 mixture of vermicompost and soil at $27{\pm}2^{\circ}C$ for hardening and acclimatization. 14- to 15-week-old well-established hardened plants were transplanted to the field and grown to maturity. The mature in vitro raised poplar trees exhibited a high survival rate of 85%; 4-year-old healthy trees attained an average height of 8 m and an average trunk diameter of 25 cm and have performed well under field conditions. The regeneration protocol presented here will be very useful for undertaking genetic manipulation, providing a value addition to Eastern Cottonwood propagation in future.

산림 간벌목인 소나무톱밥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s after adding pine tree sawdust obtained from thinning out trees in a forest)

  • 이찬중;이은지;박혜성;공원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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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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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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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느타리버섯 재배에 톱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플러 및 미송톱밥 대체용으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톱밥을 사용하여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결과 균사 생장량은 배양 18일후 소나무 톱밥 70% 첨가된 배지에서 10.8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0.2 cm로 소나무 톱밥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조금 빨랐다. 전체적으로 균사생장량은 소나무 톱밥의 첨가량에 관계없이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와 비슷하였고, 균사밀도도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자실체의 갓 직경과 대 굵기는 소나무 톱밥이 첨가된 배지에서 조금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대와 갓의 경도는 소나무 톱밥 20%와 30% 첨가배지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L값은 소나무톱밥 첨가배지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a, b 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가 157 g/850 ml였고, 소나무 톱밥 40% 첨가에서는 170 g/850 ml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수량과 생육특성을 고려할 때 소나무 톱밥을 20% 이상 첨가하여도 수량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와 같이 느타리재배에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를 바로 느타리버섯재배에 이용하여도 수량이나 품질에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산림간벌목인 소나무가 느타리재배에 사용하는 포플러나 미송의 대체 배지재료로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 봉지재배 적합배지 조성 연구 (Suitable substrate formulation for bag cultivation of the cultivar 'Haesal' in Hypsizygus marmoreus)

  • 김민근;심순애;김아영;권진혁;장영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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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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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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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에 대한 봉지재배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포플러(미루나무) 톱밥을 주배지로 하고 밀기울, 미강, 건비지, 면실박, 팜커널등 5종의 영양원배지 재료를 혼합하여 배지를 조성하여 재배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지혼합 전 재료들에 대한 열수추출 배지들에 대한 버섯균사 생장은 팜커널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균사밀도의 경우 포플러배지를 제외하고 모두 우수하였다. 조성배지들에 대한 버섯발생 안정성, 재배기간, 수량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65(v/v) 수준으로 조합된 T6배지에서 생육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봉지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균사배양 완료기간은 38.0일로 대조로 이용된 T1배지에 비하여 1.7일 더 소요되었다. 그러나 균긁기 이후 수확시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8.0일로 대조배지(T1)를 이용한 재배기간보다 1.0일 단축됨에 따라 총 재배기간은 68.0일이 소요되었다. 선발배지에 대한 수량은 144.7 g으로 대조배지(T1) 수량 112.5 g보다 약 28.6%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느티만가닥버섯 '햇살' 품종의 봉지재배 적합배지로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 건비지, 팜커널이 55:15:20:5:5(v/v) 비율로 혼합된 배지조성을 선발하였다. 선발배지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으로 수분함량은 60.8%, pH 6.0, 전질소 함량은 0.83%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