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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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잡인삼의 종자발아 특성 및 Lipoxygenase 활성 비교 (Germination of Hybrid Ginseng Seeds, and Activities of Lipoxygenase(LOX) in Panax ginseng Species)

  • 정열영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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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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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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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교잡종자 형질의 특성을 살펴보고 발아과정중 온도가 배의 신장에 미치는 영향과 종간의 종자내 배유의 단백질 함량 및 발아 과정중 종자 LOX 활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무게는 $F_{1}>BC_{1}F_{1}>$ 미국삼 > 고려인삼 순으로 종간에 큰 차이가 있었고, 배생장율은 $F_{1}$의 종자가 미국삼이나 고려인삼보다 양호하였다. 고려인삼, 미국삼 및 $F_{1}$ 종자는 $5^{\circ}C$에서 60일간 저온처리한 종자가 $90{\%}$내 외의 배신장을 하였고, $BC_{1}F_{1}$ 종자는 배생장율은 $79.2{\%}$로 다소 불량하였다. 온도 처리별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배생장율은 $5^{\circ}C$에 파종한 종자들이 $25^{\circ}C$에 파종한 종자보다 양호하게 신장되었다. 종간의 LOX의 효소(specific activity)활성은 저온처리 종자$5^{\circ}C$에의 경우 고려인삼 종자의 활성이 $0.106({\Delta}A234/min/ml)$, 미국삼 0.092, 잡종 $F_{1}\;0.107,\;BC_{1}F_{1}\;0.066$이었다. 종간의 LOX의 특정 효소 반응은 저온처리받은 종자$(5^{\circ}C)$$25^{\circ}C$에 파종한 종자보다 두 품종 모두 활성이 2배정도 높았다. $5^{\circ}C$ 파종후 60일 처리 종자는 0.106, 70일 처리 종자는 0.123, 80일 처리 종자는 0.179로서 종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활성이 높았다. 종자내의 단백질 함량은 $5^{\circ}C$$25^{\circ}C$에서 전반적으로 고려인삼 종자가 미국삼 종자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았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귀화식물 분포특성 및 관리대책 (Distribution Characteristic and Management Counterplan of Naturalized Plants in the Byeonsanbando National Park)

  • 오현경;임동옥;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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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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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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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의 귀화식물은 24과 65속 83종 3변종 2품종으로 총 88종류가 확인되었다. 조사된 귀화식물을 유형별로 구분해보면, 생활형에는 1년생 초본이 38종류(43.2%)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다년생 초본이 28종류(31.8%), 2년생 초본이 19종류(21.6%)로 구분되었다. 또한 목본 중 교목에는 아까시나무와 가죽나무가, 관목에는 족제비싸리가 확인되었다. 원산지별로는 유럽에서 이입된 종류가 26종류(37.1%)로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이입된 종류가 23종류(32.8%)로 구분되었다. 또한 귀화도별로는 귀화도 3의 귀화식물이 28종류(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귀화도 1의 귀화식물이 8종류(9.1%)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이입시기별로는 이입 1기가 39종류(4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입 2기가 16종류(18.2%)로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귀화식물 271종류에 대한 본 연구대상지의 도시화지수는 32.5%로 분석되었으며, 생태계교란야생식물인 돼지풀이 확인되었다. 돼지풀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주는 식물로서 변산반도국립공원 전 지역에 침입하여 분포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며, 이입된 귀화식물의 생태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

피부 단자 검사로 평가한 경기도 일부 농업인의 흡입 알레르겐 감작률 (The Sensitization Rates for Inhaled Allergens by Skin Prick Test among Some Farmers in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 김호길;이지훈;노수용;이향석;권순찬;이수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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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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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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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농업인에서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내기 위하여 경기도의 일부 농업인 9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15가지 흡입 알레르겐들을 사용한 피부 단자 검사 결과를 수행하였다. 하나 이상의 알레르겐에 반응을 보인 감작률은 18.6%였으며 성별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주요한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잔디 꽃가루 혼합물 등으로 나타났으며 화훼 농업과 과수 농업에서 그 오즈비가 높았다. 화훼 재배자의 경우 잔디 꽃가루 감작률이 다른 작목 재배자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비록 농업인들에서도 직업적 요인보다 일반 환경과 관련된 알레르겐에 의한 감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교차 반응의 가능성을 고려할 때 직업적인 위험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LM벼에 영향을 받는 비표적 생물체(곤충)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 (ERA) 방법 (The Methodology for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s of Non-target Organisms (Insects) on LM Rice)

  • 이훈복;김현정;나수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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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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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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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생명공학기술을 통해 생산된 LM벼에 대한 비표적 생물체 중 곤충을 중심으로 한 환경위해성 평가방법을 제시하고자 작성하였다. 자료조사를 위해 농업 해충관련 도감 및 서적을 활용하였고 참고문헌과 환경위해성 평가 관련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으며, 논문이나 벼와 관련된 서적들을 통해 국내 현황을 참조하였다. 조사결과, 벼에 서식하는 곤충은 약 140여종으로 조사되었고, 초식성 곤충 분류군은 각각 수액섭식자, 곡물섭식자, 잎섭식자, 화분섭식자로 세분화하였다. LM벼에 피해가능성이 큰 비표적 곤충은 12종, 중간인 비표적 곤충은 28종, 경미한 비표적 곤충은 101종으로 조사되었으며,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종은 11종, 잠재적 해충으로 분류되는 종은 9종으로 나타났다. 위해가설 가설적립단계 모식도를 작성하기 위하여 LM벼에 악영향을 받기 쉬운 곤충의 지리적 분포, 서식지의 특수화, 확산정도, 종풍부도 등을 이용하여 순위를 매겼으며, 10종(벼총채벌레, 애멸구, 벼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 우리가시허리노린재, 먹노린재, 벼멸구붙이, 벼메뚜기, 벼잎굴파리)을 추려내었다. 이후 위해가설 가설정립단계 모식도를 작성하였으며 LM벼의 비표적 생물에 대한 영향을 추론하였다. 본 논문은 국내 자연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보존에 기여하고, LMO의 환경위해성 평가, 심사를 통해 사전위해성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작성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 및 생물다양성유지,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사후 안전관리 체계구축에 활용될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 계통을 이용한 유채 Heterosis육성 개발에 관한 연구 제4보 양질유, 양질박 국내 육성계통을 화분친으로 이용한 $F_1$의 임성회복력과 MS 유지능력 및 $F_1$ 유용형질의 Heterosis 발현 (Studies on the Heterosis Breeding in Rapeseed Using Cytoplasmic Genic Male Sterility 4. The Effects of Improved Domestic Lines as Pollen Parents for Fertility Restoration, Maintenance of MS Lines and the Heterosis Expression in Economic Characters in $F_1$'s.)

  • 이정일;권병선;채영암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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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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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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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유채의 $F_1$ 수량이 획기적으로 증수되고 있으나 유질과 유박의 성분이 개량된 $F_1$ 육성 보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다. 필자 등은 유질과 유박의 성분이 완전 개량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 계통을 개발한 바 있다. 그러나 화분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성분개량 품종수는 극히 적다. 따라서 국내 육성계통중 성분이 개량된 O-erucic acid, Low-glucosinolate 계통을 화분친으로 이용하는 문제를 검토코저 511육성 계통을 공시하여 $F_1$ 의 임성회복력과 $F_1$의 유용형질의 Heterosis 발현에 대해 조사하였다. 1. MS를 이용한 $F_1$ 임성회복력에서 공시 화분친중 81%의 계통들이 완전 임성회복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부분 임성회복 품종이 5%, 비회복 계통이 14%에 불와해서 국내 육성계통들의 임성회복능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2. 비회복 육성계통중 11계통은 Fertility index가 1~3으로 웅성불임 계통의 불임성을 유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성분개량 유지계통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3. 이들 MS의 Maintainer는 대부분 핵내 유전자가 Sterile인 Isuzu, Bronowski, 유달, Chisaga에 유래하고 있었다. 4. $F_1$의 Heterosis 발현에서 개화기와 초장은 대부분 중간친보다 늦어지고 긴 경향이며 평균 중간친보다 4일 늦었으며 초장은 45cm나 길었다. 5. 수량구성 형질들은 협장과 1협결실립수만이 중간친보다 짧거나 같은 외는 모든 형질들이 월등히 많고 긴 방향으로 발현하였다. 6. 특히 분지수와 수장 등이 크게 $F_1$ Heterosis를 발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1 수협수에서도 중간친보다 8개나 더 많았다. 7. 국내 육성계통을 화분친으로 공시한 $F_1$의 10a당 수량성은 511조합의 $F_1$중 91%가 다수성 강세를 발현하는데 그 중에서 10a당 450kg이상 560kg나 증수는 조합만도 11조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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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 우리나라 품종 배경의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 계통 육성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 Breeding of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Korean Rice Varieties)

  • 서학수;송유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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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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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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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japonica 벼의 일대잡종을 다양하게 육성할 목적으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인 BTCMS에 대한 임성회복력이 있는 계통 AR-3을 교잡하여 그 F1을 모본으로 하고 조ㆍ중ㆍ만생의 한국 japonica형 벼 4품종씩을 교본 반복친으로 5회 backcross하여 우리나라 벼 품종 배경의 우엉불임 계통과 임성회복계통을 육성하고 이들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각각의 반복친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의 배경을 갖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도합 12계통 육성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의 배경을 갖는 임성회복계통친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12계통 육성하였다. 2. 육성된 웅성불임계통은 조중군에서 소백벼 A, 오대벼,A, 관악벼A, 대성벼A, 중생군에서 화진벼A, 팔달A, 수원 224A, 이리 386A, 만생군에서 낙동벼A, 팔굉A, 화청벼A 및 밀양 97A 등으로 명명하였다. 3. 육성된 임성회복계통은 조생군에서 소백벼R, 오대벼R, 팔달R, 수원 224R, 이리 386R, 만생군에서 낙동벼R, 팔굉R, 화청벼R 및 밀양 97R 등으로 명명하였다. 4. 육성된 웅성불임계통들은 반복친(불임유지친)에 비하여 간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출수기, 수장 및 수량구성요소 등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5. 육성된 임성회복계통들은 반복친과 비교하면 대체로 간장, 수장,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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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용 주황색 아시아틱나리 '레드스카이' 품종 육성 (Breeding of Asiatic Hybrid Lily 'Redsky' with Orange Red Color Petals for Cut Flowers)

  • 서종택;유동림;남춘우;김수정;홍수영;류승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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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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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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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2000년에 연한 분홍색 품종인 'Vivaldi'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오렌지색 품종인 'Prato'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한 계통에서 선발하였으며 증식 및 양구를 통하여 고농F나-10호로 계통을 명명하였고 2005-2007년까지 대관령에서 여름 시설재배를 통하여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레드스카이(Redsky)'로 명명하였다.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꽃에 솜털과 향이 없으며 화색이 오렌지 적색(O-R N30D)이고 꽃잎 내부 중심부에 진한 갈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색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들어 있어 진한 자주색이다. 개화방향은 상향이며 주두색은 갈색이고 꽃가루색도 갈색이다. 개화기는 7월 7일로 빠르고 초장은 97.2cm로 길며, 절화당 꽃 수는 4.9개, 화뢰장은 9.3cm였으며 구중은 34.8g이고 구주는 14.8cm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레드스카이(Redsky)' 품종은 2010년 6월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3119호)되었다.

줄기가 강건하고 진분홍색인 아네모네형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 '드림라운드' 육성 (Breeding of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Dream Round' with Dark Pink Petals and Thick Stem of Anemone Type for Cut-flower)

  • 정윤경;김성기;김희동;이영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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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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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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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Dream Round'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0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이다. 2006년도에 화색이 흰색이면서 갈색심을 가지는 아네모네형 스프레이용 국화 'Hebo'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색의 아네모네형 스프레이용 국화 'Samos'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를 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 후 선발된 실생계통 중에서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8계통의 예비선발을 수행하였으며, 2008-2010년에 주년 재배성을 위한 3회 이상의 특성검정과 품평회를 실시한 결과, 절화생육과 개화특성이 우수한 'GCS 06-'99-10'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Dream Round'로 명명하였다. 'Dream Round'는 흰색의 설상화(RHS White Group 155B)에 진분홍색(RHS Red Purple Group 68A)의 통상화를 가지는 아네모네형으로 꽃잎수는 26.1매이고, 꽃직경은 34.1mm 이며, 절화장은 92.4cm이고 흰녹병 발생은 거의 없었으며, 절화 수명은 21.7일 이었다.

부드러운 육질이 매력적인 중생종 배 '신화' (Early Autumn Maturing Pear Cultivar 'Sinhwa' with Fascinating Very Soft Flesh)

  • 강삼석;김윤경;황해성;조광식;신일섭;원경호;최장전;김기홍;조지형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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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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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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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에서 1995년에 '화산'의 뛰어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의 과실특성과 꽃눈의 분화 및 유지성이 좋은 '신고'의 재배적 특성을 가져 재배가 용이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신고'에 '화산'을 교배하였다. 2004년에 1차 선발하고 2009년에 최종선발 하였다. '신화'의 수세는 강하고, 수자는 반개장성으로 수체특성은 종자친인 '신고'와 유사하다. 특히 꽃눈이 많고, 유지성도 좋아 수체관리가 용이하다. 화기 특성에 있어서 '신화'의 개화기는 4월 11일로 종자친인 '신고'와 비슷하다. 또한 꽃가루도 적어 수분수로 2가지 이상의 품종을 재배해야 한다. '신화'는 검은무늬병(Alternaria kikuchiana)에 포장 저항성을 나타내었고, 검은별무늬병(Venturia nashicola)에 비교적 강하다. 수확기는 나주에서 9월 15일 전후로 화산보다 10일 빨리 수확할 수 있다. 과형은 편원형이며 과피색은 수확기에 황갈색이다. 평균과중 627g이고, 당도는 $13.0^{\circ}Brix$이다. 육질은 부드럽고 과즙이 풍부하여 식미가 우수하다. 상온에서 30일 보관이 가능하다.

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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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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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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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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