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의 비데오 흉강경술 경험과 문헌에서 볼 때, 흉막강 질환에서 흉강경술의 역활은 수기가 국소 또는 경막하 마취 혹은 전신 마취에서 가능하고 작은 구경의 흉강경으로 전 흉막강을 관찰할 수 있으므로 진단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였다. 흉막강 질환에서의 주요 적응증은 흉수, 농흉, 기흉, 흉막 종양, 흉막의 외상, 흉막강내 이물의 진단 및 치료되고 있다. 흉막강내 각종 수기에 사용하는 기구의 개발과 수기의 발전으로 흉막강내 질환에 대한 치료 성적은 전통적인 개흉수술에 비교하여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연구배경 : 결핵성 흉막염의 치료 목적은 발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활동성 폐결핵으로의 진행을 막고, 흉막비후를 막고자 하는 것이며, 흉막비후의 결과로 횡격막이나 늑골 운동의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저자들은 흉막비후가 폐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결핵성 흉막염으로 진단 후 항결핵제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친 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흉부 X-선과 폐기능검사를 시행하였다. 흉막비후의 정도는 흉부 X-선상 심횡격막각(cardiophrenic angle)에서 횡격막의 가장 높은 부위를 지나 흉곽과 만나는 측면 점과 늑골횡격막각(costophrenic angle)의 가장 낮은 점과 그 중간 부위에서 측정한 흉막비후의 세 부위의 평균값으로 하였고, 폐기능검사로 FVC, FIVC, TLC를 측정하여 예상 정상치에 대한 비율(% predicted value)로 표시하였다. 각 흉막비후의 정도에 따른 폐기능검사 수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흉막비후의 정도가 심할수록 FVC, FIVC, TLC의 감소를 보였다. FVC는 grade III($69.14{\pm}18.99%$)와 grade I($95.30{\pm}14.39%$), grade II($89.37{\pm}12.07%$)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FIVC는 grade III($64.29{\pm}16.92%$)와 grade I($84.15{\pm}13.24%$), grade II($86.37{\pm}13.39%$)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흉막비후의 정도를 2mm 기준으로 하였을 때부터 FVC, FIVC의 통계적인 차이를 보였고, 제한성 폐장애 기준인 FVC가 80% 이하인 경우는 흉막비후 정도가 3mm 일 때로서 3mm 이하인 경우($94.25{\pm}13.44%$)일 때가 3mm 이상인 경우($79.30{\pm}19.52%$)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 흉막유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FVC, FIVC, TLC 등의 폐기능 감소가 심하며, 흉막유착과 관련된 연구에서 제한성 폐장애와 관련 있는 흉막유착의 정도는 3mm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장측 흉막 침범은 CT로 평가된 적이 드물고, CT상 기관지혈관속 비후는 병리적으로 확인되는 적이 드물다. 이들 침범양상이 국소적 재발과 원격 재발 그리고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한다. 방법: 1986년에서 1995년까지 NSCLC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 받은 434예 중에서 적어도 18개월에서 최장 103개월까지 추적 관찰하여 국소적 재발과 원격 전이 그리고 생존 여부를 확인한 8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측 흉막 침범 여부 그리고 동측 폐엽 기관지혈관속 비후 여부에 따른 국소적 재발과 원격 전이 그리고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장측 흉막 침범의 평가를 위해 고해상도 전산화 단충 촬영을 시행하고, 흉막이나 폐열에 근접한 종괴가 있었던 32예를 가지고 장측 흉막 침범 여부에 대한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CT상 종괴가 폐열을 건너간 경우에 장측 흉막 침범 진단에 대한 각각 높은 양성, 음성 예측도를 보였다(100%, 100%). 종괴와 면한 열이 종괴와 붙어 있거나 누르고 있는 경우 중에 불규칙한 변연을 보이는 2예에서는 모두 장측 흉막 침범을 보였다.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장층 흉막 침범 여부는 국소적 재발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5), 생존율에도 차이가 있었다(p<.05). CT상 동측 폐엽 기관지혈관속 비후 여부는 국소적 재발과 원격재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생존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창측 흉막 침범 여부 그리고 CT상 동측 폐엽 기관지 혈관속 비후 여부는 재발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장측 흉막 침범에 대한 CT의 분석과 기관지혈관속 비후의 병리학적 확인은 폐암환자의 예후 추정에 중요하다.
연구배경 : Tetracycline의 흉막강내 주입은 오랫동안 악성 흉막삼출액이나 재발성 기흉을 가진 환자에게 화학적 흉막유착술의 가장 흔한 방법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주사용 tetracycline의 제조가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만한 시약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이에 저자들은 같은 계열의 약제인 doxycycline을 토끼의 흉막강에 주입하여 이의 흉막유착효과를 tetracycline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2.6 kg의 뉴질랜드 백색 토끼 18 마리를 여섯 마리씩 세 군으로 나누어 각 군에 tetracycline 20 mg/ml/kg, doxycycline 7 mg/ml/kg, doxycycline 20 mg/ml/kg를 우측 흉막강에 주입한 후 제 28일에 개흉술을 시행하여 흉막유착 정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1) Tetracycline 20 mg/ml/kg를 주입한 여섯 마리의 토끼 중 다섯 마리는 여러 개의 섬유대에 의한 국소적인 흉막유착을 보였으며 나머지 한 마리는 사망하였다. 2) Doxycycline 7 mg/ml/kg를 주입한 여섯 마리의 토끼 중 세 마리는 국소적 흉막유착을 보였으며 나머지 세 마리는 섬유조직에 의한 치밀한 흉막유착을 보였다. 3) Doxycycline 20 mg/ml/kg를 주입한 여섯 마리의 토끼 중 두 마리는 치밀한 흉막유착을 보였으며, 다른 두 마리는 치밀한 흉막유착과 함께 기저 폐실질의 괴사를 보였고 나머지 두 마리는 사망하였다. 결론 : Doxycycline의 흉막유착효과는 tetracycline에 비해 대등하거나 더 강력한 것으로 생각되며, 7mg/ml/kg의 용량으로 별다른 부작용 없이 충분한 흉막유착효과가 얻어졌다.
연구배경 : 흉수의 구성 성분에 대한 현미경적 및 화학적 분석이 흉수의 진단과 여출액과 삼출액 구분함에 있어서 중요하다. 그러나 흉수 구성 성분이 흉막강내에서 균등하게 분포하는지의 여부와 체위에 따른 이들 구성 성분들의 물리화학적 성상 변화가 관련성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흉수의 구성 성분들이 체위 변화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와 그 임상적 의의를 찾기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94년 5월부터 1995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 병원 내과와 부산 세강 병원 내과에 입원한 환자중 흉부 X-선상 흉수가 있는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와위 및 좌위에서 각각 흉수를 채취하여 세포수, 가스분압 및 화학적 성분을 각각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1) 여출성 흉수는 10명이었고, 이들은 모두 pH, 백혈구수, 단백량, LDH농도, $PCO_2$, 포도당농도에서 체위에 따른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2) 심출성 흉수는 31명이었고, 이들에서 pH, 백혈구수, 단백량, LDH농도는 체위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이는 무게에 따른 침강 효과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3) 삼출성 흉수중 $PCO_2$, 포도당농도 에서는 체위에 따른 의미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흉막에 염증이 생기면 흉수의 어떤 성분에 있어 체위에 따른 침강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며, 따라서 삼출성 흉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흉강천자전 30분동안 좌위를 취하게 한 후에 천자술을 시행함으로써 삼출성 흉수의 진단에 보다 근접된 소견을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연구배경: 현재 국내에서 ADA의 활성치의 측정은 adenosine 기질에서 ADA에 의한 탈아미노작용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Berthelot's 반응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Giusti 등에 의한 비색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자동화가 어려워 쉽게 사용하기 어려우며 기기내의 내인성 암모니아 등에 의한 오염의 가능성이 있다. 1993년 Oosthuizen 등은 nucleoside phosphorylase(NP)와 Xanthine oxidase(XOD)을 이용하여 ADA 활성치 측정을 자동화 하였다. 저자들이 측정한 ADA 활성치와 기존의 ADA 활성치 측정결과에 대한 보고를 비교함으로써 Oosthuizen 등에 의한 ADA 활성치 측정의 자동화의 융통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94년 5월부터 1995년 7월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부속 원주기독병원에 흉막액으로 입원하여 그 원인이 확진된 162명의 환자를 각각의 원인 질환에 따라서 5개 군(I: 결핵성 흉막액, II: 악성 흉막액, III: 폐렴성 흉막액, V: 여출성 흉막액)으로 나누었으며 Oosthuizen 등에 의한 ADA 활성치 측정법을 Hitachi 747 자동화학분석기에 적용하여 각 군에서 흉막액의 ADA 활성치와 및 흉막액과 혈청에서 ADA 활성치의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1) 결핵성 흉막액의 ADA 활성치는 $52.53{\pm}16.43\;U/L$로서 나머지 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의의있게 높았으며(II, IV, V 군은 p값이 0.001 미만, III 군은 p값이 0.05 미만) 흉막액에서 ADA의 활성치를 30 U/L로 기준하였을 때 결핵성 흉막액과 악성 흉막액의 감별은 민감도(sensitivity) 96%, 특이도(specificity) 93%로 결핵성 흉막염을 진단할 수 있었으며 이는 기존의 보고와 차이가 없었다. 2) 흉막액과 혈청 ADA 치의 비는 결핵성 흉막액에서 $2.29{\pm}0.96$으로 농흉을 제외한 나머지 군에 의해서 통계학적으로 의의있게 높았다(p<0.001). 흉막액과 혈청 ADA 활성치 비를 1.5로 기준하였을 때 결핵성 흉막액과 악성 흉막액의 감별은 민감도 80%, 특이도 88%로 결핵성 흉막액을 진단할 수 있었으며, 이는 기존의 연구 결과와 차이가 없었다. 3) Oosthuizen 동에 의한 ADA 활성치 측정법을 Hitachi 747 자동화학분석기에 적용한 새로운 방법은 r값이 0.971로 Giuisti 등에 의한 기존의 방법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ADA 활성치 측정에 Oosthuizen 등에 제안한 새로운 방법은 현재 사용되는 Giusti 등의 비색법에 의한 ADA 활성치 측정과 차이가 없었으며, 일반 검사실에서도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연구배경: 결핵성 흉막염은 면학적으로 흉강내에 국소적으로 활성화된 CD4+ T림프구와 대식세포가 관여하는 세포매개면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들의 상호작용은 다양한 사이토카인에 의해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helper T cell type 1 (Th1) 사이토카인인 IL-12 및 IFN-$\gamma$와 Th2 사이토카인인 IL-4 및 IL-10간의 균형이 세포매개반응의 정도를 결정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세포매개면역반응의 지표로서 Th1 사이토카인인 IL-12, IFN-$\gamma$와 이들과 길항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있는 Th2 사이토카인 중 IL-10이 결핵성 흉수내에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검사하여 대조군인 악성 흉수와 비교함으로써 결핵성 흉막염의 변역학적 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사이토카인의 진단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각 20명의 결핵성 흉막염과 악성 흉막염 환자를 대상으로 흉수와 혈장에서 IL-10, IL-12, IFN-$\gamma$를 측정하고 흉수에서의 ADA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사이토카인은 대상환자의 혈액과 흉수를 원심분리하여 얻은 상층액을 ELISA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ADA 활성도는 비색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 흉수의 IL-10, IL-12, IFN-$\gamma$의 농도는 $121.3{\pm}83.7$ pg/mL, $571.4{\pm}472.7$ pg/mL, $420.4{\pm}285.9$ pg/mL로 혈장의 $21.2{\pm}60.9$ pg/mL, $194.5{\pm}67.6$ pg/mL, $30.1{\pm}18.3$ pg/mL 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p<0.01). 악성 흉막염 환자에서 흉수의 IL-10, IL-12, IFN-$\gamma$의 농도는 $88.4{\pm}40.4$ pg/mL, $306.5{\pm}271.1$ pg/mL, $30.5{\pm}54.8$ pg/mL로 혈장의 $43.4 {\pm}67.2$ pg/mL, $206.8{\pm}160.6$ pg/mL, $14.6{\pm}3.3$ pg/mL와 비교하였을때 IL-10 만이 유의하게 높았고 (p<0.001) IL12, IFN-$\gamma$에선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핵성 흉막염과 악성 흉막염 환자의 흉수에서의 농도를 비교하였을 때 IL-12, IFN-$\gamma$, ADA는 결핵성 흉막염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p=0.046, <0.001, <0.001) IL-10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핵성 흉수염을 악성 흉수염과 감별하는데 있어 IL-12, IFN-$\gamma$, ADA의 기준을 각각 300 pg/mL, 100 pg/mL, 45 U/L으로 하였을때 민감도/특이도는 IL-12에서 60%/70%, IFN-$\gamma$에서 90%/85%, ADA 에서 85%/90%였다. 결 론: 결핵성 흉수에서 흉강내에 Th1 사이토카인인 IL-12, IFN-$\gamma$와 함께 IL-10이 증가되어 있었고 악성흉수와 비교했을때 IL-12, IFN-$\gamma$는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으나 IL-10은 의의가 없었다. 따라서 결핵성 흉막염의 면역기전에 Th1 경로의 세포매개변역반응이 주로 관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국소적인 IL-10 증가의 임상적 의의는 추후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IFN-$\gamma$와 ADA는 결핵성 흉수와 악성 흉수와의 감별에 유용한 진단법으로 생각된다.
기형종은 주로 전 종격동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무증상이며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드물게 기형종이 파열하여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합병증은 급성 증상을 동반한다. 저자들은 급성 증상없이 만성적인 경과를 보인 기형종 파열 1예를 경험 하였다. 환자는 왼쪽 폐에 다량의 흉수가 있었는데 배액관 삽입으로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지속적으로 흉수의 carcinoembryonic antigen (CEA) 및 carbohydrate antigen 19-9 (CA19-9)이 증가되어서 악성 흉수를 동반하는 종양과 구별이 어려웠다. 본 증례는 이차 감염에 의한 농흉을 치료하기 위해 흉강경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확진이 어려웠고, 매우 높은 흉수 내 악성 종양 표지자 수치를 보인 증례가 국내에는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유사 증례의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연구배경 : 흉수질환은 특히 복잡흉수나 농흉의 경우 치료상의 난제로 등장한다. 이들 경우의 치료의 근간은 빠른 완전한 배액과 무기폐의 재확장에 있다. 과거에는 통상 상기질환에서 흉수천자와 외과적 흉강삽관을 통해 진단 및 치료에 임하였으나 맹검적 흉강삽관시 때로는 잘못된 부위에 위치하거나 기술적으로 삽입하기 어려운 조건등으로 실패하는 경우를 경험하였다. 최근에는 영하에 도관을 정확히 삽관하고 배액하여 높은 치료성적을 보고하고 있다. 방법 : 1994년 1월부터 1996년 2월까지 흉수질환으로 관삽입을 요했던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조사를 하였다. 맹검적 흉강삽관을 요했던 환자와 영상유도하 도관삽관을 시행받았던 환자로 구분하여 배액성공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 전통적 방법의 흉강삽관 환자는 14명으로 원인별로 농흉 6명, 결핵성흉막염 6명, 부폐렴흉막염 2명인데 반해, 영상유도하도관삽입 역시 14명이었으나 원인별로는 농흉 2명, 결핵성흉막염 6명, 부폐렴흉막염 5명, 원인미상이 1명 있었다. 인상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성공적인 배액을 보인 경우가 전자의 방법에서는 79%인데 반해 후자는 93%로서 영상유도하 도관배액에서 높은 치료성적을 보여주었으며 합병증은 한예에서 미미하게 발생하였다. 결론 : 영상유도하의 도관배액술은 복잡흉수나 국소화된 농흉환자에서 안전하며 성공율을 가진 치료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판단되니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교연구가 뒷따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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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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