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al

검색결과 1,018건 처리시간 0.032초

Intrapleural Corticosteroid Injection in Eosinophilic Pleural Effusion Associated with Undifferentiated Connective Tissue Disease

  • Kim, Eunjung;Kim, Changhwan;Yang, Bokyung;Kim, Mihee;Kang, Jingu;Lee, Jiu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75권4호
    • /
    • pp.161-164
    • /
    • 2013
  • Eosinophilic pleural effusion (EPE) is defined as a pleural effusion that contains at least 10% eosinophils. EPE occurs due to a variety of causes such as blood or air in the pleural space, infection, malignancy, or an autoimmune disease. Undifferentiated connective tissue disease (UCTD) associated with eosinophilic pleural effusion is a rare condition generally characterized by the presence of the signs and symptoms but not fulfilling the existing classification criteria. We report a case involving a 67-year-old man with UCTD and EPE, who has been successfully treated with a single intrapleural corticosteroid injection.

Diagnostic Value of Superoxide Dismutase in Tuberculous and Malignant Pleural Effusions

  • Wang, Xin-Feng;Wu, Yan-Hua;Jiao, Jin;Guan, Cui-Ping;Yang, Xiao-Guang;Wang, Mao-Shu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2호
    • /
    • pp.821-824
    • /
    • 2013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agnostic value of superoxide dismutase (SOD) in tuberculous pleural effusions (TPEs) and malignant pleural effusions (MPEs). Pleural effusion (PE) samples from 100 patients were classified on the basis of diagnosis as TPE (n=57) and MPE (n=43). The activity of SOD was determined by pyrolgallol assay.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SOD activity (P<0.01) between TPE and MPE, levels of being significantly higher in TPE compared to MPE. With a threshold value of 41 U/L,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was 0.653, SOD had a sensitivity of 61.4% and a specificity of 61.0% for differential diagnosis. Thus, SOD activity in PE was not a good biomarker in differentiating TPE and MPE.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five SOD isoforms may be present in PE. Identification of which SOD contributes to the difference of SOD level between TPE and MPE is very important for illustrating mechanisms and improving the differential diagnostic value.

산전 진찰에서 발견된 흉막액을 동반한 폐격리증 1례 (A Case of Pulmonary Sequestration with Pleural Effusion)

  • 구혜진;박지애;박수은;김영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48권2호
    • /
    • pp.221-223
    • /
    • 2005
  • 선천성 흉막액을 동반한 외엽형 폐격리증은 매우 드문 선천성 폐기형으로 아직까지 국내에서의 보고는 없다. 저자들은 재태 기간 27주에 시행한 산전 초음파상 좌측 흉막액이 발견되었고, 출생 후 시행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및 전산화 단층 혈관 촬영술상 선천성 흉막액을 동반한 외엽형 폐격리증으로 진단하였으며, 생후 80일경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여 현재 외래 추적 관찰 중인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성 흉수로 발현된 잠재성 유두상 갑상선암 (Occult Papillary Thyroid Carcinoma Presenting as a Metastatic Pleural Effusion)

  • 이계영;명나혜;김건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2권4호
    • /
    • pp.594-599
    • /
    • 1995
  • 저자들은 젊은 남자에서 잠재성 유두상 갑상선암이 흉막전이되어 호흡곤란을 유발할 정도의 대량 흉수로 발현된 증례에서 전갑상선절제술로 원발 종양을 병리학적으로 확인하고 악성흉수에 대한 흉막유착술과 전이성 유두양 갑상선암에 대한 방사선 옥소치료를 시행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Endoscopic Management of Pancreaticopleural Fistula in a Child with Hereditary Pancreatitis

  • Lee, Dahye;Lee, Eun Joo;Kim, Ju Whi;Moon, Jin Soo;Kim, Yong-Tae;Ko, Jae Sung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22권6호
    • /
    • pp.601-607
    • /
    • 2019
  • Pancreaticopleural fistula (PPF) a fistulous connection between the pancreas and pleural space due to prolonged chronic pancreatitis (CP). PPF is a very rare complication which presents in 0.4% of chronic pancreatitis cases, especially among children. We report a case involving a 3-year-old boy who presented with pleural effusion caused by a PPF, a complication of hereditary pancreatitis, which wa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successfully managed with endoscopic treatment. Chest radiography and computed tomography showed massive pleural effusion. 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 was performed. High amylase levels were observed in the pleural fluid and serum, suggesting PPF. The patient was managed with bowel rest and octreotide infusion.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revealed CP, and pleural effusion was successfully managed with stent placement. PRSS1 genetic screening revealed R122H mutation.

Pleuroperitoneal communication-associated pleuritis as an uncommon cause of fever of unknown origin in a child on peritoneal dialysis: a case report

  • Juhee Park;Heeyon Yoon;Jiwon Jung;Jina Lee;Joo Hoon Lee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27권1호
    • /
    • pp.46-53
    • /
    • 2023
  • Pleuroperitoneal communication (PPC) is a rare mechanical complication of peritoneal dialysis (PD), which causes dialysate to move from the peritoneal cavity to the pleural cavity, resulting in pleural effusion. Typically, PPC is discovered through pleural effusion in PD patients who are not in volume overload status. A unique characteristic of the pleural effusion caused by PPC is that it is not resolved by increasing ultrafiltration by dialysis. In this report, we present a 7-year-old girl with PD after birth with the history of various infectious PD-related complications, presenting with fever ongoing for 6 months. PPC-associated pleuritis was suspected as the cause of fever, which eventually developed after long-term PD and induced complicated pleural effusion, lung inflammation, and prolonged fever for 6 months.

흉수의 감별 전단으로 Cyfra 21-1의 진단적 가치 (Diagnostic Value of Cyfra 21-1 in Differential Diagnosis of Pleural Effusion)

  • 이학준;이관호;신경철;신창진;박혜정;문영철;이경희;정진홍;현명수;이현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7권1호
    • /
    • pp.50-56
    • /
    • 1999
  • 연구배경: 양성 질환과 악성 질환의 감별 전단으로 혈청에서의 cyfra 21-1 에 관한 연구는 많이 되고 있으나, 흉수내 cyfra 21-1 의 진단적 의의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흉수의 원인의 감별 진단으로 흉수의 cyfra 21-1 이 진단적 의의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흉수내 cyfra 21-1 을 측정하였으며 혈청내 cyfra 21-1과도 비교하여 흉수내 cyfra 21-1의 진단적 의의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1994년 8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삼출성 흉막염으로 내원하였던 환자 92례를 대상으로 흉수와 혈청의 cyfra 21-1을 측정하였다. 흉수의 원인은 생화학적 검사, 세포학적 검사, 그리고 기관지 내시경 등응로 확진 되었으며, 흉수의 원인 질환에 따라 흉수와 혈청 cyfra 21-1 을 비교하였으며 각각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ROC 곡선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혈청 cyfra 21-1은 폐암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양성질환군 및 전이암군과 비교할 때 양성 질환군과는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으나, 전이암군과는 통계학적 의의가 없었다. 폐암군의 흉수 cyfra 21-1은 혈청보다 높았고, 각 질병군을 비교하였을 때 혈청에서와 같은 통계학적 결과를 보였다. 혈청과 흉수의 cyfra 21-1의 상관관계는 양성 질환군의 경우 통계학적 의의가 없었으나(r=-0.044, p=0.866), 악성 질환군은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r=0.837, p=0.001). 전체 악성질환군인 경우 혈청 cyfra 21-1의 cut off 치를 2.7ng/mL로 하였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72.7%, 72.4%였으며, 폐암군은 cut off 치를 2.39ng/mL로 하였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73.9%, 72.4%로 두 군사이의 cut off 치, 민감도, 특이도는 차이가 없었다. 흉수 cyfra 21-1은 전체 악성 질환군의 경우 cut off 치가 10.74ng/mL 일 때 민감도 및 특이도는 각각 78.7%, 69.6% 이었으며, 폐암군은 cut off 치가 22.25 ng/mL 일 때 민감도 및 특이도는 각각 81.8%, 78.7%였다. 결론: 흉수의 cyfra 21-1 치는 양성 질환보다 악성 질환에 의한 흉막염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원발성 폐암에 의한 악성 흉막염에서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원발성 폐암에 의한 흉수의 감별진단에 cyfra 21-1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PDF

흉막액내 Cholesterol치 측정의 진단적 의의 (Diagnostic Significance of Cholesterol in Pleural Effusion)

  • 여동승;이동일;이수걸;문창형;박순규;신영기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39권3호
    • /
    • pp.248-254
    • /
    • 1992
  • 연구배경 : 우리나라에서는 폐결핵과 폐암의 유병율이 높으므로 흉막삼줄은 호흡기 분야에서 경험하게되는 가장 흔한 입상척 문제중의 하나이다. 흉막여출액과 삼출액의 감별진단은 매우 중요하나 일부 환자에 있어서는 이의감별이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방법 : 저자들은 흉막삼출액과 여출액의 감별에 있어서 흉막액내 cholesterol 측정의 진단적 의의를 알아보기 위하여 흉막액 저류를 동반한 각 질환 환자 45명을 대상으로하여 효소법으로 흉막액내 cholesterol 치를 측정 분석하였다. 결과 : 흉막액내 cholester이 평균치는 여출액군 $33.1{\pm}12.9\;mg%$, 결핵성 삼출액군 $105.6{\pm}41.7\;mg%$, 악성 삼출액군 $97.3{\pm}28.2\;mg%$였으며 이들은 모두 혈청 cholesterol 치와는 유의한 상관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 여출액과 삼출액의 감별을 위한 흉막액내 cholesterol 치의 기준을 60 mg%로 하였을 때 결핵성 삼출액에서는 1예(6.7%), 악성 삼출액에서는 2예(13.3%)가 부적합하게 분류되었으며 여출액은 전예가 적합하게 분류되었다. 흉막 여출액과 삼출액의 감별을 위한 흉막액과 혈청의 cholesterol치 비율기준을 0.3으로 하였을 때 여출액에서는 1예(6.7%), 악성 삼출액에서는 2예(6.7%), 악성 삼출액에서는 2예(13.3%)가 부적합하게 분류되었으며 결핵성 삼출액은 전예가 적합하게 분류되었다. 흉막 삼출액으로 판정하는 흉막액내 cholesterol치의 기준을 60 mg% 이상으로 하였을 때 예민도 90%, 특이도 100%였다. 흉막 삼출액으로 판정하는 흉막액과 혈청의 cholesterol 치의 비율기준을 0.3이상으로 하였을때 예민도 93%, 특이도 93%였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볼때 흉막액내 cholesterol 측정은 흉막 여출액과 삼출액의 감별진단에 상당히 유용한 검사로 사료되었다.

  • PDF

흉막액 감별에 있어서 C-반응성단백과 혈관내피성장인자의 유용성 (Diagnostic value of C-reactive Protein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 Differentiation of Pleural Effusions)

  • 김상하;이원연;박주영;박현숙;한혜경;주헌수;홍태원;이낙원;신계철;용석중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5권5호
    • /
    • pp.467-477
    • /
    • 2003
  • 배 경 : 흉막액은 임상적으로 Light's criteria에 의하여 여출액과 삼출액으로 구분하게 되며 삼출액일 경우에는 그 원인질환들을 감별해야 하나 적용할 만한 표지자가 많지 않다. 이에 CRP와 VEGF가 흉막액을 여출액과 삼출액으로 감별하는데 임상적으로 유용한지를 알아보고 나아가 악성삼출액에 대한 감별 표지자로서의 유용성이 있는지를 함께 검토하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흉막액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Light's criteria에 따라 여출액과 삼출액으로 구분하였고, 삼출액은 다시 원인에 따라 결핵성, 부폐렴성, 악성 흉막액으로 구분 하였다. 각 20명씩 네 군에서 혈청에서와 흉막액에서의 CRP, VEGF를 측정하였고 각각의 혈청에 대한 흉막액의 측정치의 비를 계산하였다. CRP는 turbidimetric immunoassay 로, VEGF는 ELlSA로 측정하였다. 결 과 : 여출액과 삼출액으로 나누어 측정치를 비교하였다. 흉막액 CRP는 여출액과 삼출액에서 각각 $1.29{\pm}1.45mg/d{\ell}$, $4.19{\pm}4.22mg/d{\ell}$로 측정되었으며 삼출액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cutoff value가 $2.35mg/d{\ell}$ 일 때 민감도 56.7%, 특이도 90.0%의 감별력을 보였다. 흉막액 VEGF는 여출액과 삼출액에서 각각 $389{\pm}325pg/m{\ell}$, $1,011{\pm}1,055pg/m{\ell}$로 측정되었으며 삼출액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VEGF비는 여출액과 삼출액에서 각각 $1.6{\pm}0.9$, $3.9{\pm}4.7$으로 계산되었으며 삼출액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악성 흉막액과 양성 흉막액으로 나누어 측정치를 비교하였는데, 흉막액 CRP는 양성 흉막액과 악성 흉막액에서 각각 $4.15{\pm}4.20mg/d{\ell}$, $1.43{\pm}1.91mg/d{\ell}$로 측정되었으며 양성 흉막액에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VEGF비는 양성 흉막액과 악성 흉막액에서 각각 $2.8{\pm}3.6$, $4.9{\pm}5.5$로 계산되었으며 악성 흉막액에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 결 론 : 흉막액 CRP, 흉막액 VEGF, VEGF비는 흉막액의 감별에 있어서 여출액과 삼출액을 감별하는데 보완적인 표지자로서 유용하며, 흉막액 CRP와 VEGF비는 양성 흉막액과 악성 흉막액을 감별하는 표지자로서도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흉막 삼출액에서 아밀라제가 증가된 환자들에 대한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in Patients with Amylase-Rich Pleural Effusion)

  • 이기동;신민기;이강완;조유지;김호철;황영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4권5호
    • /
    • pp.563-569
    • /
    • 2003
  • 목적 : 흉막 삼출액에서 아밀라제가 증가된 경우에는 많은 원인 질환들이 있으며, 흔한 원인으로 췌장 질환과 식도 파열, 악성 질환 등이 있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하면 악성 질환이 흉막 삼출액에서 아밀라제가 증가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보고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 질환들과 아밀라제가 증가되어 있는 흉막 삼출액 사이의 여러 임상적인 면에 관한 국내의 보고는 아직 없는 실정이다. 방법 : 이에 연구자는 1998년 1월부터 2002년 8월까지 경상대학 병원에 내원한 흉막 삼출액 환자들 중에서 흉막액의 아밀라제 농도가 증가된 3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 경우의 아밀라제 수치, 원인 질환, 악성 흉막액에서의 조직학적 세포 유형, 그리고 악성 흉막액의 아밀라제 농도와 포도당 농도간의 연관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흉막 삼출액에서 아밀라제가 증가한 환자 36명의 평균 연령은 57.2세(범위 32~73)였으며 50대와 6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었다. 원인 질환별분포는 악성 질환 18명, 부폐렴 흉막 삼출액 8명, 췌장 질환 7명, 기타 질환 3명이었다. 췌장 질환의 경우 흉막액의 아밀라제 농도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보다 높게 측정되었다(p<0.01). 악성 질환이 원인인 18예 중 원발성 폐암이 13예, 전이성 암이 5예있었고 조직학적 세포 유형은 선암 10예, 편평상피 세포암 2예, 세포 유형이 확실치 않은 6예가 있었으며 선암에서 흉막액의 아밀라제 농도는 다른 세포 유형의 암종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다(p<0.01). 아밀라제가 증가한 악성 흉막액에서 아밀라제 농도와 포도당 농도간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흉막 삼출액의 아밀라제가 증가한 원인 질환은 종전의 연구와 차이가 없었고, 그 원인으로 악성 질환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으며, 이중 원발성 폐암과 선암종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또한 선암에서 아밀라제 농도가 높았다. 아밀라제가 증가된 악성 흉막액에서 아밀라제 농도와 포도당 농도와의 관계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