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stic waste from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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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계 폐플라스틱 물질 재활용 제품의 품질안정화를 위한 기초 요인 검토 (Basic Factors for Quality Stability of Material Recycling Product Using Plastic Waste from Households)

  • 강석표;강혜주;신성철;김영식;이후석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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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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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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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다양한 복합재질 생활계 폐플라스틱의 물질재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물질재활용 제품의 용도개발 및 이들의 품질 안정성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생활계 폐플라스틱 물질재활용 제품의 품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발생지역에 따른 생활계 폐플라스틱의 혼입율 특성 및 이를 활용한 물질재활용 제품의 생산시기에 따른 품질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발생 도시에 따른 생활계 폐플라스틱 중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의 구성비율은 64.5~90.4%로서 도시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4개월간 생산시기별 물질재활용 제품의 평균 인장강도는 12.33MPa, 평균 연신율은 5.94%, 평균 밀도는 1.35g/㎤, 평균 회분은 3.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계 폐합성수지 물질 재활용 제품의 생산시기별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Production Period of Products Obtained by Recycling Household Plastic Waste Materials)

  • 강혜주;신성철;강석표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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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0년도 가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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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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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order to expand the material recycling of waste plastics made of composite materials,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use of material recycling products and to secure their quality stability. In this paper, as a basic study to secure the stability of the quality of household waste plastic material recycling products,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cycled materials according to the production period were compared and reviewed. In addition, the average tensile strength of the recycled products by production period for 4 months was 12.33 MPa, and the average density was 1.35 g/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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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DPE 혼입율에 따른 생활계 복합 폐플라스틱 물질재활용 제품 특성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Recycling Product Using CPW from Households According to the Amount of r-LDPE)

  • 강석표;강혜주;김상진;신성철;이민희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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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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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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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생활계 복합재질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물질재활용 제품의 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서 단일 재질 폐플라스틱인 r-LDPE(Recycled Low Density Polyethylene, r-LDPE) 사용량을 변화시켜 물질재활용 제품의 물성을 평가·분석하였다. 그 결과 r-LDPE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생활계 복합재질 폐플라스틱 물질재활용 제품의 인장강도, 연신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회분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활계 복합재질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에 r-LDPE 사용량을 5% 이상 혼입 사용할 경우 생활계 복합재질 폐플라스틱의 물질재활용 제품인 인삼재배시설용 지주대의 품질기준인 GR M 3093-2021을 안정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풍력(風力) 및 습식비중(濕式比重) 선별(選別)에 의한 혼합(混合)폐플라스틱 종말품(終末品)으로부터 PVC 제거(除去)에 관한 연구(硏究) (Removal of PVC from Mixed Plastic Waste by Combination of Air Classification and Centrifugal Process)

  • 최우진;유재명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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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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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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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정에서 분리 배출된 폐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수선별 등 분리선별 공정을 거친 후 종말품으로 회수되어, 현재 대부분이 매립이나 소각되고 있다. 혼합폐플라스틱 종말품의 경우 2006년 약 175만톤 발생된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EPR실시 이후로 발생량은 2000년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실정이다. 특히, 혼합폐플라스틱 종말품의 경우 PVC 함량(4 wt.% 이하)이 매우 높아 이들의 재활용에 커다란 제약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혼합폐플라스틱 종말품으로부터 풍력 및 습식 비중선별장치를 이용하여 폴리올리핀계 (PE, PP, PS) 플라스틱을 경량물로 회수하는 선별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선별시스템은 풍력선별, 자력선별, 1단계 파쇄, 정량공급 및 습식 비중선별 공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습식 비중선별 공정은 원심분리를 기본으로 혼합-세척-선별 및 탈수가 단일장치내에 집약된 특징이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연질 플라스틱의 분쇄 효율을 크게 개선한 파쇄기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습식 비중선별장치의 용량은 시간당 0.5 톤으로, 이를 이용하여 회수된 경량물의 PVC 함량은 0.3wt.% 이하이며, 경량 및 중량 회수물의 수분 함량도 각각 10% 이하를 달성하였다.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의 외부편익 : 조건부 가치측정법의 적용 (The external benefit of combustible waste-to-energy: A contingent valuation study)

  • 임슬예;김호영;유승훈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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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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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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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후변화 및 화석연료 고갈에 대한 국가적 대응 차원으로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가 진행되고 있다.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란 비닐, 종이와 같은 폐기물을 전용보일러나 발전소에서 전기나 열을 생산하는 데 연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고형연료로 제조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조건부 가치측정법(CVM, Contingent Valuation Method)을 적용하여 폐기물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1.89%에서 2020년까지 5%로 확대하는 정책의 시행으로부터 발생하는 외부적 편익을 추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불의사액(WTP, willingness to pay)을 도출하고자 서울시 500가구를 대상으로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CVM을 적용하였다. 지불의사 유도방법으로 1.5경계 양분선택모형과 영(0)의 WTP를 처리하기 위한 스파이크 모형을 결합한 분석모형을 적용한 결과 폐기물 에너지화에 대한 매월 가구당 평균 WTP는 2,724원으로 유의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추정되었다. 이를 서울시 전체로 확장하면 연간 137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