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ant con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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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에서 에디공분산으로 관측한 하부 군락의 증발산 (Understory Evapotranspiration Measured by Eddy-Covariance in Gwangneung Deciduous and Coniferous Forests)

  • 강민석;권효정;임종환;김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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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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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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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증발산(ET)을 증발(E)과 증산(T)으로 배분하는 것은 물 순환과 에너지, 물 및 탄소 순환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산림 군락의 총 증발산은 상부 및 하부 군락의 증산과 토양 및 차단 강수로부터의 증발로 구성된다. 이들의 상대적 기여도를 정량화하기 위해, 에디 공분산 방법을 사용하여 2008년 6월 1일부터 2009년 5월 31일까지 광릉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의 마루에서의 증발산을 관측하였다. 스펙트럼 분석에 따르면, 초음파 풍향 풍속계와 수증기 농도 측정기 사이의 거리에 의한 증발산 과소 평가는 군락 하부에서 연간 증발산량의 약 10%정도였다. 하부군락의 연간 증발산은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에서 각각 59mm와 43mm로, 총 증발산량의 16%와 7%를 차지하였다. 전반적으로 식생면적지수가 최대인 여름 기간을 제외하고는 하부군락의 증발산은 총 증발산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였다. 두 산림지역의 비결합 모수($\Omega$)는 약 0.15이었으며, 이는 하부군락의 증발산이 주로 포차나 토양 수분에 의해서 조절됨을 보여준다. 두 산림의 하부 군락의 증발산의 차이는 군락 하부의 환경 조건의 차이에 기인하며, 특히 습도와 토양 수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였다. 광릉 하부 군락의 증발산 기여도가 작지 않다는 사실은 이러한 산림의 물질과 에너지 플럭스를 해석하고 모델링하기 위해서는 이원 또는 다층 모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지리산 거림계곡 구상나무 개체군의 고도별 식생변화와 생장특성 (Vegetation Change and Growing Characteristics of Abies koreana Population by Altitude in Georim Valley of Mt. Jiri)

  • 김창환;조민기;김종갑;최명석;정재민;김지홍;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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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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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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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리산 구상나무 개체군의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해발고별 구상나무 개체군의 식생구조와 생육환경을 분석하였다. 지리산 거림계곡의 해발 1,000m에서 1,500m까지 6개의 조사구($400m^2$)를 설치하여 분석하였다. 중요치 분석 결과, 교목층에서 구상나무는 site V, VI에서 가장 높은 중요치를 나타냈으며 그 외 조사구에서는 신갈나무의 중요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교목층에서는 site VI에서 구상나무가 가장 높은 중요치를 나타냈으나 다른 조사구에서는 신갈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낙엽활엽수의 중요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급(10cm 이하, 11-20cm, 21-30cm, 31cm 이상) 분포에서 구상나무는 전 직경급에서 고르게 분포하는 J자형의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2000년 이후 구상나무의 연륜생장량은 site I, II, III, IV, V, VI에서 각각 1.002, 0.996, 1.752, 1.850, 1.198, 0.984 mm/yr로 site III을 제외하고는 전체 연륜생장량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Heavy Metal(loid) Levels in Paddy Soils and Brown Rice in Korea

  • Kunhikrishnan, Anitha;Go, Woo-Ri;Park, Jin-Hee;Kim, Kwon-Rae;Kim, Hyuck-Soo;Kim, Kye-Hoon;Kim, Won-Il;Cho, Nam-Ju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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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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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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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re is an increasing concern over heavy metal(loid) contamination of soil in agricultural areas including paddy soil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background levels of heavy metal(loid)s, arsenic (As), cadmium (Cd), copper (Cu), mercury (Hg), nickel (Ni), lead (Pb), and zinc (Zn) in major rice growing soils and its accumulation in brown rice in Korea. Th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82 sites nationwide in the year 2012. The mean and range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paddy soils were 4.41 (0.16-18.9), 0.25 (0.04-0.82), 13.24 (3.46-27.8), 0.047 (0.01-0.20), 13.60 (3.78-35.0), 21.31 (8.47-36.7), and 54.10 $(19.19-103.0)mg\;kg^{-1}$, respectively. This result indicated that the heavy metal(loid) levels in all sampled paddy soils are within the permissible limits of the Korean Soil Environment Conservation Act. The mean and range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brown rice were 0.146 (0.04-0.38), 0.024 (0.003-0.141), 4.27 (1.26-16.98), 0.0024 (0.001-0.008), 0.345 (0.04-2.77), 0.113 (0.04-0.197), and 22.64 $(14.1-35.1)mg\;kg^{-1}$, respectively. The mean and range BCF (bioconcentration factor) values of As, Cd, Cu, Hg, Ni, Pb, and Zn in brown rice were 0.101 (0.01-0.91), 0.121 (0.01-0.70), 0.399 (0.05-2.60), 0.061 (0.016-0.180), 0.033 (0.004-0.44), 0.005 (0.003-0.013), and 0.473 (0.19-1.07), respectively, with Zn showing the highest. The results show that the levels of all metal(loid)s in all sampled brown rice are generally within the acceptable limit for human consumption.

국립공원 서식지 유형 분류 체계 구축 (Habitat Type Classification System of Korean National Parks)

  • 김정은;노백호;이정윤;조형진;진승남;최진우;명현호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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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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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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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생물종과 서식지 간의 관계를 공간적 평가에 활용하기 위해 생물종의 생태적 특성, 공간 유형, 식생군락, 지형 및 지질 조건을 기준으로 서식지 유형 분류 체계를 개발하고 서식지 분류 지도를 제작하였다. 서식지 유형의 체계적 분류 및 판정을 위해 분류기준표를 제작하였다. 분류 체계는 구조적 서식지를 중심으로 6개 대분류로 구분하였으며, 중분류는 59개의 생태계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산림생태계는 20개, 하천 및 습지생태계는 8개, 해안생태계는 16개, 농경지는 6개, 개발지는 9개, 해양생태계는 1개로 분류하였다. 서식지 분류 체계를 기반으로 정사영상, 정밀식생도, 임상도를 활용하여 서식지 분류 지도를 작성하였다. 서식지 분류 지도는 21개 국립공원에 대해 1,461개 도엽으로 구축하였다. 본 연구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서식지 조건을 고려한 서식지 분류 체계 고도화와 조사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서식지 평가에 적용하여야 한다.

경주 양동마을의 외래식물 현황 (Status of Exotic Plant Species in Gyeongju Yangdong Village)

  • 김기송;신현탁;이명훈;윤정원;김용식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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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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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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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양동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된 500년 역사의 한국의 전통마을이다. 최근 유네스코(UNESCO)의 세계유산인 양동마을은 보존 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관광객의 증가에 따라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양동마을의 관속식물과 외래식물 및 귀화식물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전통문화공간 관리체계의 부재를 인식하고 차후 외래 식물 관리보전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관속식물상은 89과 227속 261종 1아종 5품종 26변종 총 293분류군이다. 외래식물은 53과 98속 104종 2품종 8변종 총 114분류군이다. 귀화식물은 15과 36속 37종 2변종 총 39분류군이다. 이에 따른 양동마을의 귀화율은 13.31%, 도시화지수는 13.64%이다. 양동마을의 전체 관속식물상 293분류군 중 외래식물은 114분류군으로 38.91%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전통유산으로서 양동마을의 식물관리지침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외래식물 유입 방지와 관리 및 식재계획을 세워야 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가정(觀稼亭)으로 본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환경친화적 계획요소 분석 (A Study on the Environment-friendly Planning Elements on High-Class Houses Kuangajeong in Chosun Dynasty)

  • 허준;이시영;송병화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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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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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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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통주거공간 속에 반영된 환경친화적인 계획기법과 원칙을 파악하여 그 원리를 재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서 대표적 전통 주거공간인 경상북도 경주시 양동마을의 관가정을 대상으로, 문헌연구와 현장연구를 통해 주거공간에 표출되거나 내재된 환경친화성 원리 및 기법을 입지선정 및 공간구성, 자연에너지 활용, 자연재료 활용 등으로 구분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는 결과는 입지적 측면에서 남동향을 취하여 일사 및 일조의 환경조절측면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지형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건물축조기법으로 조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보전적 측면에서는 대문간-안마당-안대청으로 바람의 통풍이 가능하도록 구조적으로 배치하였으며, 공간구성적 측면에서는 경관의 조망을 중시하여 담장의 조절을 통해 외부 경관을 끌어들이는 수법을 활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전통공간에 있어서 환경친화적 기법 및 조절원리는 오랜 기간 동안 경험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지역기후와 지역환경에 적합한 많은 전통적인 기법들로 개발되었다. 이러한 기법들을 추출하여 기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지구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인간의 생활환경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겠다.

폐탄광지역 비소오염 농경지(논) 개량 시 복토두께에 따른 비소의 벼 전이 및 토양용액 특성 (Transfer of Arsenic from Paddy Soils to Rice Plant under Different Cover Soil Thickness in Soil Amendments in Abandoned Coal Mine)

  • 고일하;권요셉;정문호;고주인;박관인;지원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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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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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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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광산과는 달리 우려기준 전후의 낮은 비소 오염농도 분포특성을 가지는 폐석탄광산 농경지 토양을 대상으로 광해방지사업(토양개량·복원사업) 시 복토층의 두께 감소 가능여부를 벼를 식재한 담수형 컬럼실험을 통해 검토하였다. 담수 후 4개월 동안 토양용액의 pH, EC, ORP 및 무기원소(Fe, Mn, Ca, As) 농도를 모니터링한 결과 컬럼하층에서 상층으로 미치는 영향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토 두께에 따른 비교에서도 하층의 영향보다는 복토층 두께 변화에 따른 ORP 변화가 복토재 무기원소의 거동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용액의 거동이 상하층간 반응의 영향보다는 각 층별 나타나는 토양의 이질성에 우선하여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니터링 종료시점에서 채취한 벼 뿌리의 비소 농도는 현행 사업 조건과 같은 40 cm 두께의 복토층을 조성한 경우 컬럼하층의 안정화 처리여부에 상관없이 대조구 대비 98%가 감소되었다. 20 cm 두께의 복토층에서는 오염토의 안정화가 없을 경우 58%, 안정화처리 시 80%의 전이감소 효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오염 농경지 토양에 대한 적정 안정화 처리를 수행할 경우 복토재의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경제적인 사업수행효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엽층리가 발달된 규조토성 규질이암의 강화제에 의한 광물학적 특성변화 (Change in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aminated Diatomaceous Siliceous Mudstone by the Treatment of Consolidants)

  • 도진영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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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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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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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포항 금광동층 함식물화석층 암석의 효과적인 보존을 위하여 구성암석의 특징과 보존처리제 적용을 인공풍화시험을 통해 살펴보았다. 화석지 구성암석은 규조토성 규질이암으로 팽윤성 광물인 스멕타이트를 약간 함유하고 있으며, 엽층리가 발달되어 있다. 화석지 암석은 물과 반응 후 팽윤성 광물의 d001 층간간격이 증가하였다. 에틸실리케이트 암석강화제를 적용한 후 시편의 경도는 향상되었으나 팽윤성 광물의 층간간격은 감소하였다. 팽윤저지제를 선처리한 후 강화제를 처리하였을 때 광물 층간간격의 변화는 강화제만을 처리하였을 때와 유사하여 팽윤저지제의 효과는 거의 없었다. 보존약품이 처리된 암석에 수분이 닿았을 경우, 강화제 또는 팽윤저지제를 선처리한 후 강화제를 처리한 암석 모두 엽층리 간격이 확대되었으나, 습기만 접했을 때는 변화가 적었다. 또한 보존처리 후 노천에 그대로 위치하여 풍화를 받게 되면, 약품이 처리되지 않은 암석에 비해 약간 느리게 발생하기는 하지만,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엽층리면의 분리와 암석의 분말화가 발생하는 결과를 보였다. 화석지 암석의 원활한 보존을 위해서는 보존약품의 처리가 필요하나, 강우를 접하고 동결융해과정을 거치면 그 효과는 매우 빠른 시간에 소멸되기 때문에 약품처리에 상관없이 암석에 직접적인 강우의 접촉을 막는 것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한국 서울 식생의 번성자로서 팥배나무의 형질 변화 양상 (Changes in Leaf and Reproductive Traits of Mountain Ash (Sorbus alnifolia) as Urban Flourisher in the Seoul Metropolitan, South Korea)

  • 정성희;조용찬;이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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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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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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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 생태계에서 우점 수종의 형질 특성은 분획화 및 고립된 식생, 그리고 생물상호작용 감소 등 환경 변화에 대한 종의 형질 적응과 생태계 기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우리는 한국의 서울 중심에서 남쪽 방향의 4개 산지에서 환경 요인 (지리, 기상 및 토양 속성)을 포함하여 모두 40개체 팥배나무 (Sorbus alnifolia)에서 측정한 4개 유형의 잎 형질 (Leaf area, Specific leaf area, Leaf dry mass content, Leaf shape index)과 7개 유형의 번식 형질 (Fruit width, Fruit length, Fruit shape, Fruit dry weight, Fruit dry matter content, Seed weight 및 Seed ratio)의 평균과 분산 양상, 그리고 형질 조합에 대한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된 환경 요인은 조사 장소의 개별성을 나타내었지만, 도심 식생이 더 건조하고 생장도일이 길었다. 도심에서 팥배나무의 잎은 작고 무거워지며, 열매는 길쭉하고 가벼운 종자를 생산하여, 오랜 도시화 영향에 따른 형질 반응들이 관찰되었다. 우리의 연구는 식생 파편화 및 고립화에 따른 생물 상호작용 감소를 나타내는 도심 환경에서 팥배나무 집단의 성장 및 번식 기제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우리는 축소된 생물 상호작용 규모, 그리고 대기 오염 같은 부정적 환경 요인이 많은 도시에서 핵심 수종의 기능과 지속성에 관해 제한적이지만 뚜렷한 생태 정보를 제공한다.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 평가 시스템 개선 연구 (Comparison of the National Park Ecosystem Health Assessment and an Advanced Assessment System)

  • 명현호;김정은;김혜리;오장근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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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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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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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립공원공단에서는 공원 자연 생태계의 효율적 보전·관리를 위해 2012년부터 생태계 건강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개정, 정책 변화, 관리 지표 부재에 따라 지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특히 기존지표에서는 해양생태계평가 지표 부재, 정책변화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 평가시스템은 멸종위기종, 생태계교란종, 종다양도, 수질 (BOD, DO), 서식지파편화 지표 등으로 생물종 중심의 비중이 높았다. 평가결과는 5등급 체계로 구성되어 각 지표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를 분석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평가시스템 개선을 통해 BPI와 서식지복원지표를 추가하였다. 종다양도는 4개 분류군을 대상으로만 평가하였으나, 10개 분류군으로 전체 공원을 평가하였다. 평가 등급은 5개 상태, 5 등급에서 5개 상태, 10 등급으로 세분화하여 픽토그램으로 제시하였다. 평가결과 개선 전과 전체적으로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고, 3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 되었다. 그러나 월악산국립공원은 개선 전 평가 결과보다 낮고, 주왕산국립공원은 높게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생태계 건강성 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계의 과학적·체계적 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