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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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Comparison of Antioxidant Activities of Pileus and Stipe from White Beech Mushrooms (Hypsizygus marmoreus))

  • 김수철;권현숙;김철환;김혜수;이창윤;조수정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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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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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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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 항산화 소재로서 흰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부위별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을 갓(pileus)과 대(stipe)로 분리하여 열수와 80% 에탄올에 침지한 다음 부위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은 에탄올 추출물(갓 부위 923.47±0.18 mg GAE/100 g, 대 부위 324.05±0.03 mg GAE/100 g)에 비해 열수 추출물(갓 부위 1137.39±0.38 mg GAE/100 g, 대 부위 700.86±0.06 mg GAE/100 g)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 부위보다는 갓 부위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 갓 부위의 활성이 47.32±0.23%로 가장 높았으며 ABTS 라디칼 소거 활성도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 갓 부위의 활성이 57.33±0.10%로 가장 높았다. 환원력과 ORAC 지수는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고 환원력은 갓 부위와 대 부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ORAC 지수는 대 부위보다는 갓 부위가 높게 나타났다. 흰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세포 독성은 WST-1 assay를 이용하여 추출물이 RAW 264.7 세포에 미치는 영향으로 평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대 부위보다는 갓 부위의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생육온도에 따른 느타리류의 갓색, 수량 및 형태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ileus color, yield and morphological traits due to cultivation temperature in Pleurotus spp.)

  • 류재산;나경숙;이용국;이정우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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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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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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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생육온도가 느타리류 품종의 갓색과 수량, 형태관련 형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느타리류의 모든 품종에서 생육온도가 12℃에서 21℃로 높아짐에 따라 갓색의 명도(L)가 높아졌지만, 산타리, 황금산타리, 순정은 21℃의 갓색 명도가 18℃ 보다 낮았다. 갓색의 적색도와 황색도는 생육온도가 높아 질수록 낮아졌는데, 유채색계열의 변화폭이 컸다. 유채색의 황색도는 생육온도 전반에서 무채색보다 높았다. 전체 수량은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저온성 품종인 원형1호는 저온일수록 전체수량이 높았고 21℃에서는 발이가 불가능하였다. 유효경수는 대체적으로 18℃에서 가장 많았고, 수량과의 상관관계는 낮았다. 자실체의 전체 길이와 대두께는 생육온도의 상승에 따라 길어지고 뚜꺼워지는 경향이 뚜렸했으며, 흑타리의 전체길이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R2)는 0.514, 산타리의 대두께와 온도사이의 결정계수는 0.963로 나타났다. 상관분석의 결과 한 형질에 대해 복수의 형질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앞으로 RNA 발현 분석을 통하여 생육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느타리류 갓색물질과 관련 있는 유전자의 변화 양상을 밝힐 계획이다.

Changes of Methyl trans-cinnamate Levels During Fruit-body Development in Tricholoma matsutake

  • Lee, Wi Young;Park, Youngki;Ahn, Jin Kwon;Ka, Kang Hyeon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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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5호통권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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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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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tents of methyl trans-cinnamate and the ratio of DP/DS (diameter of pileus / diameter of stalk) in the fruit-body of Tricholoma matsutake during its development was investigated. The stages of development were divided as follows: stage A is less than 1, stage B is from 1 to less than 2, stage C is from 2 to less than 3, and stage D is more than 3 of the values of DP/DS. The contents of methyl trans-cinnamate in pileus and stalk of pine mushroom ranged from $77{\mu}g/g$ to $824{\mu}g/g$ and from $7.6{\mu}g/g$ to $22.4{\mu}g/g$, respectively during its development. In the part of pileus, there is no relevance of the methyl trans-cinnamate content of pine mushroom between the stage A and B, but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stage of B, C and D. In the case of stalk, the relevance of the methyl trans-cinnamate content of pine mushroom between stage D and other stages showed a low difference. In addition, as pileus of pine mushroom developed the level of the aroma compound increased as well and showed higher correlation relationship ($r^2=0.877$) between the contents of methyl trans-cinnamate in the pileus and the ratio of DP/DS.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can conclude that the aromatic component of pine mushroom can be deduced from the value of DP/DS, which indicates the stage of the development appearance.

산느타리버섯의 품종별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on Pleurotus pulmonarius cultivars)

  • 류재산;이용국;오민지;최종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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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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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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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에서 육성된 산느타리버섯 8품종을 병재배 방식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였다. 8품종의 자실체 형태는 전체적으로 갓직경이 크고 대는 짧은 형태였다. 대는 편심생으로 갓에 결합되어 있다, 자실체의 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여름2호(72.8mm)이고 가장 짧은 품종은 여름1호(33.8mm)이다. 대의 두께는 여름2호, 호산의 순서로 두겁고 15.5mm, 12.8mm 였다. 갓의 직경은 45.8-62,3mm로 약산이 가장 작고 여름2호가 가장 큰 갓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무게(수확량)은 여름2호가 80.7g으로 가장 많은 생산량을 보였고 여름1호가 35.5g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가장 갓색이 밝은 품종은 여름2호로 55.6이었고 호산도 54.1이었다. 특징적으로 갓색이 가운데 부분은 엷은 편이었으며 가장자리가 더 진하게 착색되었다. 평균적 발이소요일과 생육소요일은 각각 4.6일과 8.0일이어서 발이 후 3.4일 만에 수확을 완료하였다.

한국산(韓國産) 자생(自生) Ganoderma lucidum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Morphological Characters of Ganoderma lucidum(Fr.) Karsten Grown Naturally in Korea)

  • 신관철;박용환;서건식;차동열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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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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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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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Ganoderma lucidum (Fr.) Karsten (불로초(不老草), 영예)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고 한국산(韓國産) 자생종(目生種)의 품질(品質)에 관계(關係)가 있는 형질(形質)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916점(點)의 영예를 수집(蒐集), 조사(調査)하였다. Ganoderma lucidum의 기생율(寄生率)은 참나무류가 전체의 86.2%였고 그 다음은 복사나무, 밤나무, 감나무, 아카시아나무 등(等)이었다. 기주(寄主)에 따라 자실체(字實體)의 크기, 형태, 색택에 차이가 있었다. 수집된 자실체(字實體)의 대부분(大部分)은 크기가 $40{\sim}100{\times}30{\sim}80mm$였고 자실체(字實體)의 갓의 크기는 $60{\times}45mm$ 이상(以上) 갓두께 10mm 이상(以上) 갓크기/대길이 율(率) 0.65 이상(以上) 갓두께/갓크기 율(率) 0.22 이상(以上)인 것이 상품가치가 높다. 영예자실체의 외형(外形)은 중요(重要)한 품질평가기준(品質評價基準)이다. 갓의 색택(色澤), 주연부의 모양, 갓의 윤문(輪紋), 갓의 두께 자실층형태(子實層形態), 대의 형태(形態)는 많은 변이(變異)를 보이고 있음이 관찰(觀察)되었다. 이 형질(形質)들이 유전성(遺傳性)인 것인지는 추후 구명(究明)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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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Physiological Activities of Fresh Pleurotus eryngii Extracts)

  • 김현구;한호석;이기동;김공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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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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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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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새송이버섯의 갓과 대를 열수, $50\%$ 에탄을 및 $100\%$ 에탄올 등의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건물 중량의 50배에 해당되는 부피(w/v)일 때,추출물들의 생리활성을 탐색하였다. 전자 공여작용의 경우 갓의 $50\%$ 에탄올 추출물에서 $88\%$의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갓의 열수 추출물이 $62.57\%$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은 활성을 보여 주었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의 경우 전자공여능 및 SOD유사활성에서 대보다 갓의 활성이 높았던 것과는 반대로 대의 활성이 높았으며, 그중 $100\%$ 에탄을 추출물에서 $58.57\%$로 비교물질로 사용된 $0.1\%$ L-ascorbic acid보다 $31.29\%$ 더 높은 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에서도 SOD 유사활성과 비슷하게 갓의 열수 추출물이 $95.14\%$로 매우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갓의 열수 및 $50\%$ 에탄을 추출물에서 각각 $1427.25\;mg\%$, $1426.82\;mg\%$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측정한 결과 pH 1.2일 때 갓과 대의 소거능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같은 결과는 새송이버섯의 생리활성을 밝혀 기능성 소재로써 이용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부위별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brown beech mushroom (Hypsizygus marmoreus) pileus and stipe)

  • 박민정;유찬열;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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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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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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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써 갈색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부위별, 추출 용매별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열수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7.15±0.19 mg GAE/g과 7.37±0.16 mg GAE/g이었으며 에탄올 추출물 갓과 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0.23±0.14 mg GAE/g과 3.76.±0.19 mg GAE/g으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추출물의 DPPH, ABTS, ORAC 지수, 환원력도 10 mg/ml의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고 대에 비해 갓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흰색 느티만가닥버섯에 비해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의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ORAC 지수, 환원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WST-1 assay (4-[3-(4-iodophenyl)-2-(4-nitrophenyl)-2H-5-tetrazolio]-1,3-benzene disulphonate)를 이용하여 열수 추출물의 처리 농도에 따른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로 확인하였으며 갈색 느티만가닥버섯 열수 추출물 처리구에서 대식세포주 RAW 264.7의 세포 생존율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세포독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느티만가닥버섯은 품종에 따라 항산화 활성에 차이가 있고, 갈색 느티만가닥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항산화 활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표고버섯의 건조 특성 및 주요성분의 변화 2. 건조온도에 따른 표고버섯의 주요성분 변화 (Drying Characteristics and Content Change of Major Components of Shiitake Mushroom(Lentinus edodes) 2. Changes in Major Components of Shiitake Mushroom by Drying Temperature)

  • 서재신;강성구;최병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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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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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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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effect of drying temperature (30, 40, 50, 60$^{\circ}C$) on chemical components of Shiitake mushroom(Lentinus edodss) was investigate. When compared proximate composition on pileus and stipe of raw and dried materials, all of them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stipe part than in the pileus part. The major components of organic acid were oxalic, citric, malic, malonic and pyroglutaric acid. The contents of free and total amino acids in pileus and stipe were 3458.4, 7640.2mg% for pilueus; 2298.0, 6171.5mg% for stipe on dry basi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s of crude ash and organic acids content of Shiitake mushroom among drying temperatures. But the amount of crude fats was increased and that of reducing sugars was decreased with increase of drying temperature.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s of pileus part of dried materials were increased with increased drying temperature, but those of stile part were gradually decreased. The contents of free amino acids decreased with increase in drying temperature, but those of total amino acids were gradually in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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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의 배지별 Amino acid 함량변화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hanges of Amino acid Contents on Pleurotus ostreatus)

  • 유정;이공준;정기태;나종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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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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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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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배지 재료를 달리한 느타리 버섯의 갓 크기와 자루속의 아미노산을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지 재료별 느타리 버섯의 아미노산 함량은 톱밥배지와 폐솜배지에 비해 볏짚배지에서 적었으며 아미노산 17종이 확인 정량되었다. 2. 느타리버섯의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Cystine 함량이 가장 적었다. 3. 느타리 버섯의 갓 크기별 아미노산 함량은 볏짚재배는 $3{\sim}7\;cm$, 톱밥재배는 3cm 이하, 폐솜재배는 7cm 이상에서 많았으며 버섯의 부위별은 자루보다 갓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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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표고버섯 Extract 제조에 대한 연구 (Studies on the Extracts Preparation of Korean Shiitake Mushroom(Lentinus edodes))

  • 장영상;이호봉;이승렬;신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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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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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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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표고버섯의 갓과 자루부위의 품질상태를 비교하고 에탄올 농도와 추출시간을 달리하여 extract를 제조한 후 수율, 환원당, 유리아미노산, 핵산관련물질을 조사하였다. 추출용매 및 추출시간의 변화에 따른 이들 함량의 변화를 보면 수율은 갓과 자루부위 모두 열수추출시 다소 높았고 환원당은 열수추출시 갓의 경우 4시간에서 488.18 mg%, 자루의 경우 3시간에서 452.12 mg%로서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은 부위에 관계없이 갓과 자루에서 각각 2시간, 3시간 열수추출시 528.46, 221.01 mg%로 가장 높았으며 고미성 아미노산은 갓의 경우25% 에탄올 용액으로 5시간 추출시 29%를 차지하였으며, 자루의 경우 50% 에탄올을 이용시 37%에 달했다. 핵산관련물질의 함량은 자루부위보다 갓부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추출용매의 농도는 25% 에탄올에서 부위에 관계없이 그 추출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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