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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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기능수를 이용한 기능성 양념 계육 개발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Seasoning Chicken Products using Natural Extracts of Green Tea and Water Soluble Mineral Ion)

  • 성삼경;조영석;김은주;김수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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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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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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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에서는 천연 추출물중 항산화성이 우수한 추출물을 선발하여 계육 양념육 제품을 개발하고, 둘째. 양념육의 침투속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용성 미네랄 성분과 Ge-132를 이용하여 양념계육 제품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이상의 게르마늄, 녹차, 수용성 미네랄 및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 첨가 양념 닭고기 제품의 이화학적 결과를 보면, pH는 염지전 가슴부분이 6.00~5.94, 다리부분이 6.55~6.38로 염지 기간 중 처리구간의 pH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닭고기 부위에 따른 차이는 가슴부분보다 다리부분이 조금 높게 나타났다. 염도와 당도는 염지기간 중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염도의 경우 염지 24시간째 대조구의 가슴과 다리부분이 각각 1.11%, 1.21%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수용성 미네랄 첨가구 모두 저장 6시간과 12시간째 대조구의 염도보다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당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조구 24시간째 19.94 brix, 18.89 brix를 저장 6시간째 천연물과 기능수 첨가구 모두 가슴과 다리부분에서 높은 당도를 나타내었다. 가열조리 후 각 처리양념 닭고기제품의 경도 변화는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가 부위에 관계없이 낮은 값을 나타내 었으며 특히, 녹차 첨가구는 가슴부분과 다리부분이 각각 122.59, 142.59kg/$cm^2$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항균성의 경우 대조구의 가슴부분 4.23CFU/g, 다리부분 4.24CFU/g에 비하여 가슴부분은 녹차 첨가구가 3.76CFU/g,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첨 가구가 3.61CFU/g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다리부분은 녹차 첨가구가 3.49CFU/g, 녹차+게르마늄+수용성 미네랄 복합 첨가구가 3.55 CFU/g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화도의 경우는 부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TBARS값을 나타내었고 특히, 녹차 첨가구가 가슴부분 0.43, 다리부분 0.47로 TBARS값이 낮게 나타났다. 다즙성, 연도 및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녹차, 수용성 미네랄 및 녹차+게르마늄+수용성미네랄 복합 첨가구가 양념 닭고기제품의 다리와 가슴부분 모두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대조구의 유리아미노산 함량 1462.7mg에 비하여 녹차첨가구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1661.46 mg으로 증가하였고, 고기의 추출물에서 맛과 풍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glutamic acid의 함량이 대조구에 비하여 녹차 첨가구가 534.24mg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예천 금당실 송림의 생태적 특성 및 관리방안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Plan of Geumdangsil Pine Forest of Yecheon)

  • 이수동;이찬;김동욱;김지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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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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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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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천연기념물 제469호로 지정된 예천 금당실 송림의 실질적인 보존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및 보호방안을 제안하였다. 숲에 영향을 주는 문제점을 방지하고 저감하여 숲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전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지형 및 지세, 토지이용, 수목 생육현황, 토양환경, 이용 및 관리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였다. 예천 금당실 송림은 해발 130~140m의 평탄지에 위치하며, 주변지역은 대부분 경작지로 이용되었다. 송림에 식재된 수목은 총 565주이며, 이중 소나무가 558주이고 25개의 밑둥이 확인되었다. 식재된 소나무는 흉고직경 30~5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평균 수령은 85.4년이었고, 최고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되었다. 표본목의 가지 생장량은 연간 4.3~5.1cm이며 가장 생장이 왕성한 중앙의 가지는 3년간 평균 24.2cm의 생장을 보였다. 7개 조사구의 토양 이화학적 특성 분석 결과 유기물 함량, 전질소, 유효인산, 전기전도도 항목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 토양 pH, 치환성 양이온 등의 항목에서 개선이 필요하였다. 현재 내부의 시설물와 이용압력은 많지 않은 상태이나, 경작에 의한 잠식 등의 위협요인이 남아있으며, 생태계 관리에 치중한 관리로 시설물, 이용객, 운영 관리 등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은 생태계관리, 시설물관리, 이용객관리, 운영관리 4가지 부분을 고려하였다.

사료내 목초탄 첨가가 비육돈의 비육능력, 지방산 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Mogchotan Supplementation on Fattening Performance, Fatty acid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in Pigs)

  • 김종민;안병준;조태수;조성택;최돈하;황성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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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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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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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초탄을 0, 1.0, 2.0 및 3.0% 수준으로 사료에 첨가하여 2003년 7월 10일부터 2003년 9월 20일까지 70일간 Yorkshire 거세돈 80두를 시험동물로 공시하여 비육능력, 사료이용성, 근내지방의 지방산 조성 및 육질평가 등을 조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을 보면 22.37, 33.53, 32.94 및 32.81kg으로 목초탄 첨가구가 유의하게(P<0.05) 높았으며, 1kg의 증체에 소요된 사료요구량을 보면 각각 8.10, 5.45, 5.55 및 5.55 순으로 목초탄 첨가구가 대조군에 비해 사료효율이 유의하게(P<0.01) 증가하였다. 2. 근내지방의 지방산 조성을 보면 C16:0의 함량은 목초탄 첨가구가 무침가구에 비하여 감소하였고, C16:1, C18:0, C18:1, C18:2 및 C18:3 등의 함량은 목초탄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3. 포화도에 따른 변화를 보면 포화지방산은 목초탄 첨가구가 무침가구에 비하여 약간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불포화지방산은 목초탄 첨가구가 무침가구 비하여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다가불포화지방산은 목초란 첨가구가 무침가구에 비하여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돈육의 pH의 변화를 보면 목초탄 첨가구가 무침가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보수력은 목초탄 3.0% 첨가구가 유의하게(P<0.05) 높게 나타났다. 가열감량과 육색 L값(색의 밝기)도 목초탄 3.0% 첨가구가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육색 a와 b값은 목초탄 첨가구와 무침가구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에서와 같이 사료 내 $1{\sim}3%$의 목초탄 첨가는 비육돈의 비육성적 및 육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어 사료첨가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이 시사되었다.im}250{\mu}m$는 38.1개 정도, $45{\sim}106{\mu}m$는 110개 정도인 것으로 계수되었다. 뿌리에서 균근감염 양상을 보면 vesicle 17%, hyphae 6%등으로서 총 23%정도의 균근 감염율을 보였다. 그러나 arbuscule에 의한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된 폐기물에 의한 해양환경의 영향평가 및 대책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시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제품디자인 뿐만이 아닌 다른 다양한 분야들에게로 그 범위가 확대되어 디자인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즉, 제품디자인의 결정요인 분석결과는 QFD의 접근방법에, 제품 디자인 파급효과 분석결과는 컨조인트 분석에 각각 보완적 기여를 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실증적 분석결과는 Ettlie(1997)의 디자인 통합(DI) 이론에 대한 실증적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디자인 경영(DM)을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의 지원뿐만 아니라 부처 간 의사소통의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CFT(cross-functional team)를 운영함으로써 동시적 엔지니어링(CE) 및 제품 및 공정 디자인의 개발이 제품 개발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디자인 품질을 높이며 시장 성공을 보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임과 채팅은 긍정적인 상호관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자메일 서비스 이용은 성적 만족과 부정적인 상호관련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대학생들이 지루하게 느끼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 전자메일을 주로 이용하지만 성적 만족을 위해 전자메일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3) 인터넷 이용 이후 다른 미디어와 면대면 커뮤니케이션과의 관계 인터넷을 이용한 후 응답자들의 전통적인 미디어(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편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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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및 녹차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소시지 개발 (Developments of Functional Sausage using Plant Extracts from Pine Needle and Green Tea)

  • 김수민;조영석;성삼경;이일구;이신호;김대곤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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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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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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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시지의 pH값의 변화는 대조구 비하여 솔잎과 녹차 및 솔잎+녹차 복합 첨가구가 다소 낮을 값을 나타내었다. 지방산화도의 변화는 대조구에 비하여 솔잎, 녹차 그리고 솔잎+녹차 복합 첨가구가 낮은 TBARS 값을 나타내었다. 잔존 아질산염 함량과 휘발성 염기태질소(VBN)함량은 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하여 식물체 추출물 첨가구가 다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의 변화는 3$0^{\circ}C$ 저장의 경우 1$0^{\circ}C$ 저장에 비하여 증가의 폭이 높게 나타났으며, 3$0^{\circ}C$ 저장시 대조구는 저장 1일째부터 총균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추출물 첨가구는 저장 3일까지 2.7$\times$$10^1$ CFU/g을 나타내어, 대조구에 비하여 추출물 첨가구가 저장 3일까지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시지의 명도는 온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하여 추출물 첨가구가 다소 높은 명도를 나타내었다. 적색도는 명도와는 달리 대조구에 비하여 추출물 첨가구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솔잎7녹차 복합추출물 첨가구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색은 낮은 값을 나타낸 반면, 조직감은 높게 나타났으며, 솔잎 추출물 첨가구의 경우 온도에 관계없이 대조구에 비하여 풍미, 조직감, 맛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솔잎과 녹차추출물의 기능적 특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솔잎추출물의 효과가 우수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소시지의 저장성도 우수하였다.

매실 부산물 급여가 준육용계의 생산 능력과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Prunus mume By-products on Productivity and Blood Composition in Semi-Broiler Chicks)

  • 정용대;조인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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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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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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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준육용계에 매실 부산물(Prunus memu by-products) 급여가 생산 능력 혈액 성상, 계육 품질, 장내 미생물 및 ND 항체가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1일령 준 육용계 암, 수 각각 200수, 총 400수에 사료내 매실 부산물 0.0, 0.5, 1.0, 2.0, 3% 수준으로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 (male 10, female 10)를 평사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사료는 초기($0{\sim}2$주), 전기($3{\sim}5$주), 중기($6{\sim}8$주), 후기($9{\sim}10$주)로 나누어 급여하였으며, 대사 에너지 수준은 각각 3,000, 3,100, 3,100, 3,200 kcal/kg, 조단백질은 22, 21, 19, 17%가 되도록 제조하였다. 초기와 중기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으며, $3{\sim}5$주령의 증체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사료 섭취량은 PMB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증가를 나타내었다(P<0.05). $9{\sim}10$주령에 증체량은 PMB 2.0%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PMB 처리구들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실험전 기간에 증체량은 PMB 1.0, 2.0, 3.0% 첨가구에서 개선되었으며, 사료 섭취량은 PMB 2.0, 3.0% 첨가구에서 증가하였고, 사료 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총 단백질, 알부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글루코스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PMB 0.5% 첨가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P<0.05), PMB 1.0% 급여구에서도 낮은 경향을 보였다. 준육용계의 가슴육의 물리화학적 성상과 색도는 PMB 첨가구와 대조구간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장에서 yeast의 수는 PMB 0.0% 첨가구에 비해 PMB 3.0%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PMB 1.0, 2.0%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E. coli 활성이 활성이 억제되었다(P<0.05). 대조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장내 Lactobacillus spp.는 처리구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지만, 대조구에 비하여 PMB 3.0% 첨가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ND 항체가는 대조구와 PMB 첨가구간 개선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준육용계에서 매실 부산물은 사료에 2% 미만의 수준으로 급여시에 성장 능력 및 성장에 관여하는 다른 인자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사료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열조건 및 공장 규모에 따른 소시지의 냉장저장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적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Sausages Affected by Plant Scale and Cooking Treatments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최윤상;구수경;전기홍;박종대;임상동;김희주;김지호;김영붕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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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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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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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육제품 제조 시 가열조건 및 육가공장 규모에 따른 육제품의 저장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가열조건은 1차 및 2차 가열조건으로 하였고, 육가공장 규모는 대, 중, 소로 구분하여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변화로 pH, VBN, 일반세균, 대장균군, 대장균 및 병원성 세균에 대해 7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육제품의 가열조건에 따른 병원성 세균(Staphylococc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Clostridium perfrengens 및 Escherichia coli)에 대해 측정한 결과 1차 가열 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pH는 초기 1차 및 2차 가열 후 각각 6.17-6.55 및 6.17-6.56의 범위로 가열조건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저장 35일에는 1차 가열 제품은 5.13-6.00의 낮은 pH를 보인 반면 2차 가열 제품의 경우 5.42-6.19 범위로 1차 가열제품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VBN 함량은 초기 3.89-7.77 mg%의 범위를 보였고 저장 35일에는 9.38-13.05 mg%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열조건에 따라서는 2차 가열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육가공장 규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일반세균수는 초기 1.39-2.96 log CFU/g이였고 저장 35일에 1차 및 2차 가열 후 각각 6.13-7.12 log CFU/g 및 3.46-6.92 log CFU/g으로 2차 가열 후 세균수가 적게 나타났다. 또한 육가공장 규모에 따라서는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으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1차 가열로 병원성 미생물 제어는 가능하나 2차 가열로 인하여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제품의 특성에 맞는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작지(耕作地) 전토양(田土壤)의 인산특성(燐酸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인산(燐酸) 흡수력(吸收力)이 상이(相異)한 밭토양(土壤)에서 대두(大豆)에 대(對)한 시용인산(施用燐酸)의 비효(肥效)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Phosphorus in the Upland Soil -III. Yield Responses of Added Phosphorus for Soybean in Soils with Different Capacities of Phosphorus Sorbed)

  • 신철우;김정제;윤정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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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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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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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토양(土壤)의 인산함량(燐酸含量)과 인산(燐酸)의 고정력(固定力)이 상이(相異)하고 토양(土壤)의 특성(特性)을 달리하는 11개(個) 밭토양(土壤)에서 인산(燐酸)을 여러 수준(水準)으로 시용(施用)하고 대두(大豆)를 재배(栽培)하여 토양(土壤)의 여러 인산분획물(燐酸分劃物)이 대두(大豆)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인산(燐酸) 분획물(分劃物)들 간(間)의 관계(關係)에 대하여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중(土壤中)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이 낮고 인산(燐酸)의 고정력(固定力)이 큰 토양(土壤)에서 인산(燐酸)의 비효(肥效)가 컸으며 대두(大豆) 수량(收量)은 유효인산(有效燐酸) 및 무기태인산함량(無機態燐酸含量)과 유의성(有意性)있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2. 토양(土攘)에 시용(施用)된 인산(燐酸)이 유효인산(有效燐酸) 으로 변화(變化)되는 비율(比率) 즉 유효인산화율(有效燐酸化率)은 2.5-91.7% 범위(範圍)로 토양(土壤)의 종류(種類)에 따라 상이(相異)하였으며 평균(平均) 48.5%이었다. 3. 대두(大豆) 수량(收量), 식물체(植物體) 인산함량(燐酸含量) 및 흡수량(吸收量)과 개화기(開化期)기 토양중(土壤中)의 유효인산(有效燐酸) 및 무기태(無機態) 인산함량(燐酸含量)과의 관계(關係)에서 대두(大豆) 수량(水量)은 유효인산(有效燐酸), Al-P 및 Ca-P와 식물체(植物體) 인산함량(燐酸含量) 및 흡수량(吸收量)과는 Fe-P를 제외(除外)하고 모두 유의성(有意性) 있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Fe-P함량(含量)도 제주통(濟州統)을 분리(分籬)해서 보면 유의성(有意性)있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4. 개화기(開花期) 토양중(土壤中) Al-P/Fe-P 비(比)는 인산(燐酸)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증가(增加)되었으며, 그 증가폭(增加幅)은 토양(土壤)의 종류(種類)에 따라 상이(相異)하였고, 대두수량(大豆收量), 인산(燐酸) 흡수량(吸收量), 토양(土壤) 및 식물체(植物體) 인산함량(燐酸含量)과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Fe-P와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이지 않았다. 5. 개화기(開化期) 토양(土壤)의 인산(燐酸) 흡수량(吸收量)은 인산(燐酸) 시용량(施用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점점 감소(減少)되었으며, 감소(減少) 정도(程度)는 인산(燐酸)의 고정력(固定力)이 낮은 토양(土壤)에서 크고 인산(燐酸)의 고정력(固定力)이 큰 토양(土壤)에서 작았다. 한편 토양(土壤)의 인산(燐酸) 흡수량(吸收量)은 토양(土壤) 및 식물체(植物體) 인산함량(燐酸含量), 식물체(植物體) 인산(燐酸) 흡수량(吸收量), 무기태(無機態) 인산(燐酸)(Sa-P, Al-P, Ca-P) 함량(含量)과 유의성(有意性) 있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며, 수량(收量)과는 유의성(有意性)은 없었지만 부(負)의 상관경향(相關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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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의 수질 현황 (Status of Water Quality in Nakdong River Districts)

  • 임영성;조주식;이홍재;이영한;손보균;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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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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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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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낙동강 수계 농업용수의 수질개선 및 수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낙동강 본류 4개지점과 지류 3개지점의 수질을 1995년 1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매월 1회 총 36회에 걸쳐 수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온은 본류와 지류의 각 지점별 수온차는 거의 없었으며 동절기는 평균수온이 $5^{\circ}C$이하이고 하절기는 $26^{\circ}C$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였고, 낙동강 본류의 지점별 pH는 $6.3{\sim}9.3$ 범위로서 적포지역과 남지지역은 봄과 가을에 pH8.5 이상으로 대부분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pH $6.0{\sim}8.5$를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지류의 지점별 pH는 $6.5{\sim}8.5$ 범위였다. 각 지점별 DO는 금호강 하류인 강창지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8.0{\sim}13mg/l$ 정도의 분포를 나타내었고, BOD는 금호강이 합류되기 전인 다사지점은 $1.5{\sim}4.8mg/l$로서 농업용수 허용기준치인 8mg/l 이하였으나 금호강이 합류된 후인 고령은 $3.8{\sim}8.9mg/l$, 적포는 $3.4{\sim}8.4mg/l$ 그리고 남지는 $3.3{\sim}7.8mg/l$로서 이들 지점은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 강창지점의 BOD는 $7.6{\sim}18.5mg/l$로서 금호강은 낙동강의 주된 오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COD는 본류의 경우 고령이 $5.2{\sim}13.5mg/l$, 적포의 경우 $5.0{\sim}12.7mg/l$ 그리고 남지는 $5.0{\sim}12.2mg/l$의 범위로서 시기에 따라서 농업용수허용기준치인 8mg/l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COD값은 BOD값에 비하여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하류지역으로 갈수록 그 농도차의 폭이 컸다. $NH_4-N$은 본류의 경우 금호강($0.5{\sim}13.1mg/l$)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지점이 $0.18{\sim}5.0mg/l$로서 가장 높았고, 적포는 $0.03{\sim}4.49mg/l$, 남지는 $0.01{\sim}3.81mg/l$ 범위였으며, 여름철에 비하여 갈수기인 겨울철에 $NH_4-N$가 매우 높게 검출되었다. T-N은 금호강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고령이 $4.96{\sim}12.06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다사지점 $2.86{\sim}4.86mg/l$, 적포지점 $4.20{\sim}8.20mg/l$, 남지지점 $3.18{\sim}8.64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1.0mg/l을 훨씬 초과하였다. T-P도 고령이 $0.10{\sim}0.58mg/l$ 범위로서 가장 높았으며, 적포지점 $0.07{\sim}0.36mg/l$, 남지지점 $0.08{\sim}0.41mg/l$로서 대부분이 농업용수기준치인 0.1mg/l을 초과하였으며, 낙동강 수계의 T-N 및 T-P 농도는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중금속은 Cu가 $ND{\sim}0.047mg/l$, Zn는 $ND{\sim}0.041mg/l$ 범위의 농도로 검출되었고 Cd, Pb, Cr, Hg 및 As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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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토양인 제주통의 분류 및 생성 (Taxonomical Classification and Genesis of Jeju Series in Jeju Island)

  • 송관철;현병근;문경환;전승종;임한철;이신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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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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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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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주도 중산간지대의 용암류대지에 분포하며 현무암 및 현무암에서 유래된 화산분출쇄설물을 모재로 하는 토양으로 Andisols로 분류되고 있는 제주통을 재분류하고, 그 생성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제주통 대표단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고, Soil Taxonomy의 표준 분석방법인 Soil survey laboratory methods manual에 따라서 토양을 분석하여 Laboratory data sheets를 작성하였다. 제주통은 oxalate 침출성 (Al + 1/2 Fe) 함량이 1.3~2.1%, 인산보유능이 65.3~72.2%, 용적밀도가 0.99~1.27 Mg $m^{-3}$으로 andic 토양 특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Andisols로 분류할 수 없다. 반면에 22~150 cm 깊이에서 argillic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토층에서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으로 낮기 때문에 Ultisols로 분류되어야 한다. 제주통은 argillic층의 상부 15 cm 깊이에서의 유기탄소 함량이 0.9% 이상이므로 Humults 아목으로 분류될 수 있다. 또한 기준깊이에서 fragipan, kandic층, sombric층, plinthite 등을 보유하지 않으며, Haplohumults의 분류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주통은 무기질 토양 표면에서 75 cm 이내 깊이에서 세토의 용적밀도가 1.0 Mg $m^{-3}$ 이하이고, oxalate 침출성 (Al + 1/2 Fe) 함량이 1.0% 이상인 토층의 두께가 18 cm 이상이므로 Andic Haplohumults로 분류할 수 있다. 토성속 제어부위에서의 점토함량이 35% 이상이고, thermic 토양온도상을 보유하므로 제주통은 Ashy, thermic family of Typic Hapludands가 아니라 Fine, mixed, themic family of Andic Haplohumults로 분류되어야 한다. 비교적 건조한 제주도 서부 및 북부 해안지방에는 non-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되고, 보다 습윤한 그 외의 지역에서는 알로판 또는 Al-유기복합체가 주가 되는 Andisols 토양이 주로 생성 발달한다. 제주도 서부와 북부 지역에서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 온도가 낮아지고 강우량이 많아져 증발산량이 감소되기 때문에 Andisols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제주도 북부 중산간 지역의 용암류대지에 분포하는 제주통은 Andisols이 아니라 Ultisols로 생성 발달되고 있다. 그러나 non-Andisols 토양에서 Andisols 토양이 분포하는 전이 지대에 분포하고 있어서 Andisols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그 특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Ultisols의 Andic 아군으로 발달되고 있다. Andisols로 생성 발달되지 않은 제주통은 안정한 지형인 용암류 대지에 분포하고 있으므로 토양이 거의 침식되지 않고 충적물이 별로 퇴적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토양수의 하향이동에 따른 점토 집적작용과 염기용탈작용을 받게 된다. 그 결과 점토집적층인 argillic 층이 생성되고, 기준깊이에서의 염기포화도 (양이온 합)가 35% 미만인 강산성 토양인 Ultisols로 생성발달한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