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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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근거리안위의 변화 (The Change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준성;박혜빈;김미정;박주형;김진솔;이경훈;김종환;하나리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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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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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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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mparison of the near eye position according to th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Methods. We measured th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using modified Thorington method in each case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of equivalent spherical power after measuring the full corrected diopter for 20 subjects (men 5, woman 15, $21.15{\pm}1.35$ years) without specific ocular diseases, ocular surgery experience and vision anomalies. Results. It was shown high correlation between spectacle and contact lens wearing as AC/A ratio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9 (p=0.00), near horizontal phoria is a correlation coefficient 0.95 (p=0.00). And contact lens wearing increased as AC/A ratio by $0.32{\pm}1.35$ ${\Delta}/D$ (p=0.31) and near horizontal phoria by $-0.17{\pm}2.18$ ${\Delta}$ (p=0.73) than spectacle wearing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s the higher myopic grade AC/A ratio increased and then was shown decreased tendency in -6.00 D < $SED{\leq}-4.00$ D group (p>0.05) and as the higher myopic grade near exophoria increased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5). Conclusions. We should consider that the subjects who had the lower AC/A ratio or higher near exophoria in -6.00 D < $SED{\leq}-4.00$ D group were necessary to measure AC/A ratio and near horizontal phoria when they were wearing contact lens because contact lens wearing tended to increase the near exophoria than spectacle wearing.

시기능 훈련방법에 의한 양안시 기능적.감각적 증상 개선 효과 연구 (The Study on the Improvement of Function and Sensation Symptoms of Binocular Vision for Vision Training Methods)

  • 이창선;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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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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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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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시기능 훈련 대상자들의 시기능 훈련방법의 차이에 따른 시기능 증상 개선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기능 훈련 대상자는 안질환과 조절이상 및 수직사위가 없는 양안시 이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였고, 훈련기간은 8주간 매주 한번은 안경원에 방문하여 시기능 훈련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기능 훈련 대상자의 시기능 훈련방법의 차이에 따른 기능적 및 감각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Worth 4 Dot검사, 입체시 검사 및 적색렌즈 융합 속도 검사는 유사한 결과를 보여 주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기능 훈련 방법에 따라 환자의 사위량, 기능적 및 감각적 증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D와 3D 영상 시청 후 나타난 사위도 및 자각증상의 변화 (Change of Phoria and Subjective Symptoms after Watching 2D and 3D Image)

  • 김동수;이욱진;김재도;유동식;정의태;손정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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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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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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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2D 영상과 2가지의 방식의 3D 영상을 이용하여 시청 전 후의 사위도 변화와 자각적 안정피로를 비교하였고, 3D 영상 시청과 제작의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20~30세의 대학생 41명(남 26명, 여 15명)을 대상으로 30분간 시청한 2D 영상, 3D-FPR과 3D-SG 영상의 시청 전후의 사위도와 자각증상을 측정하였다. 각 영상 시청 전후에 측정한 사위도 변화와 설문조사로 얻은 자각증상 자료는 대응비교와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다. 결과: 2D 영상 시청 직후의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0.5 $\Delta$ 정도 외사위도가 증가하였지만 유의적 수준은 없었으며, 3D 영상 시청 직후에는 시청 전과 비교하여 원거리에서 1.0~1.5 $\Delta$ 정도, 근거리에서는 1.5~2.0 $\Delta$ 정도 유의적 수준에서 외사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원거리사위도보다 근거리사위도에서의 변화가 0.5 $\Delta$ 정도 더 많았다. 3DFPR과 3D-SG 영상 방식에 따른 변화는 0.5 $\Delta$ 미만으로 차이는 없었다. 시각적 자각 증상에서도 2D 영상에 비해 3D 영상에서 안정피로가 증가하였다. 3D 영상 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위도의 변화와 안정피로의 상관관계에서는 외사위로 증가할수록 안정피로가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3D 영상을 시청함에 따라서 안정피로가 증가되며, 이에 따라서 사위도의 변화에서는 외사위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안시 교정안경의 3차원 텔레비전 시청 중 발생한 안정피로 감소 (Binocular Vision Corrective Spectacle Lenses Reduce Visual Fatigue in 3-D Television Viewing)

  • 윤정호;김재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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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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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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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3D영상은 여러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신체적인 불편함을 일으킨다. 본 연구는 신체적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 있어서 그들의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을 때 안정피로의 타입과 정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성인 98명을 그들이 착용해 온 상용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텔레비전(TV)을 65분간 시청한 후 안정피로가 가장 심하게 느끼는 35명(나이 $32.2{\pm}4.4yrs$)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그런 다음 수평, 수직 또는 기저 하 방향의 동향프리즘을 부가한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2.7 m 거리에서 65분간 3D TV를 시청하는 동안 안정피로의 정도를 수치로 재평가했다. 평가는 11가지 증상에 대해 4점 스케일(0=없음, 3=심함)로 하였다.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 사위는 하웰사위검사카드(Howell phoria card)로 측정하였으며 수직 사위는 마독스봉(Maddox rod)을 이용하였다. 3D TV 시청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을 상용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했을 때를 비교하였다. 결과: 양안시 교정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3D TV를 시청할 때 시청 5, 25, 45, 65분에서 상용안경을 착용하고 시청할 때 보다 안정피로가 유의수준에서 낮았다(all p<0.001, paired t-tests). 굴절이상도만 필요로 하는 그룹에서는 상용안경 착용과 양안시 교정안경을 착용하고 시청 할 때는 모든 안정피로에서 유의 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양안시 이상의 프리즘 교정 그룹에서 안정피로는 양안교정 안경 착용이 상용안경 착용때 보다 유의 수준에서 낮았다(all p<0.05). 결론: 사위/이향 안구 운동을 기초로 한 양안시 이상의 안경교정은 3D 시청 중에 안정피로를 낮출 수 있다. 양안시 이상을 가진 사람은 안정피로를 줄이기 위해 3D TV를 오래 보기 전에 적절한 프리즘이 필요하다.

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시기능 훈련에 의한 양성융합여력 및 사위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Phoria and Positive Fusion Reverse on Vision Training of Convergence Insufficiency)

  • 이창선;김인수;손정식;성덕용;김재도;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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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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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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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폭주부족(convergence insufficiency: C.I) 피검사자의 시기능 훈련에 의한 양성융합여력(positive fusion reverse: PFR) 및 사위 변화에 미치는 영향들을 연구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T안경원의 11명의 폭주부족 피검사자(원거리 정위인 폭주부족 5명, 원거리 외사위인 폭주부족 6명)이며, 피검사자에게 평균 2달 동안 시기능 훈련을 시켰다. 결과: 연구 결과는 시기능 훈련 후 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사위와 PFR은 훈련전보다 유의하게 낮아져 있었다(p<0.05). 그리고 폭주부족 피검사자를 원거리 정위 폭주부족(distance orthophoria convergence insufficiency: DO-CI) 그룹과 원거리 외사위 폭주부족(distance exophoria convergence insufficiency: DE-CI) 그룹으로 분리한 조사결과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기능 훈련이 폭주부족 피검사자의 사위와 PFR의 개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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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안면각 변화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on Variation of Face Form Angle of Eyewear)

  • 고다영;김기홍;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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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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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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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안경테의 안면각의 크기 변화가 시력 및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면각이 $25^{\circ}$$5^{\circ}$인 검안테를 각각 착용하여 시력, 대비감도, 사위 및 입체시를 측정하였고, 자각적 증상은 설문조사를 하였다. 여기에는 안질환이 없는 성인 30명(남자 14명, 여자 16명, 평균연령 $25.46{\pm}3.9$세)이, 굴절이상자는 완전교정 한 후, 실험의 대상자로 참여하였다. 결과: 안면각이 $5^{\circ}$일 때 보다 $25^{\circ}$일 때 시력과 대비감도가 감소하였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체시는 안면각이 $5^{\circ}$일 때 보다 $25^{\circ}$일 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안면각이 큰 경우, 대상자들의 굴절이상도가 높을수록 글자가 흐리거나 어지럽거나 눈이 아프다는 등의 자각적 증상의 증가가 심해지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두 요소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나타낸다. 결론: 안면각이 큰 경우 시력과 대비감도 및 입체시가 감소하고 사위도는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안면각의 변화가 시력과 시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양안시 변화에 대한 라식수술의 영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Influence of LASIK on Binocular Change)

  • 이기석;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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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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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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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LASIK(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을 받은 성인 남녀 36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의 사위, Calculated AC/A, Gradient AC/A, 조절력에 관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사위의 경우, 수술 전 후 원거리에서 정위 2.78% 감소, 외사위 2.78% 증가로 나타났으며, 근거리에서는 외사위에서 5.55% 증가, 내사위에서는 5.55%감소를 나타내었다. AC/A비의 경우, Calculated AC/A에서 0.36만큼, 조절력은 1.25D만큼의 감소결과를 나타내었다. Gradient AC/A는 0.34감소와 PC/A는 0.09의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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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선수직사위의 프리즘 교정 증례 (A Case of Prismatic Correction for Cyclovertical Heterophoria)

  • 유동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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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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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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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 증례의 목적은 흔치 않은 회선수직사위에 대한 프리즘 처방에 관한 것이다. 방법: 처방 프리즘은 사위도, 융합력, 조절기능 검사등과 같은 양안시 평가에서 수직이향운동의 파괴점의 중앙점으로 하였다. 결과: 수직 프리즘의 처방으로 비록 증상이 따르지 않은 수평사위는 변화가 있었으나 눈의 피로, 두통, 복시 등과 같은 증상은 개선 되었다. 그리고 회선사위는 프리즘 교정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이 사례의 프리즘 처방은 회선수직사위의 증상 완화에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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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자극 방식에 따른 원거리와 근거리 AC/A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istance and Near AC/A Ratio by Stimulus)

  • 조태식;김인숙;장정운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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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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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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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외사위 교정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 경사 AC/A 비의 차이를 비교하고 또한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방법: 타각적 및 자각적 굴절검사에 의한 완전교정 후 원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를 가입한 후 Howell 시표(3 m용)를 사용하였으며, 근거리 경사 AC/A 비 검사는 +1.00 D, -1.00 D, +2.00 D와 -2.00 D를 각각 가입한 후 Howell-Kim(40 cm 용) 시표를 사용하여 사위검사와 계산 AC/A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원거리 사위는 평균 외사위 1.17${\pm}$1.17 $\Delta$, 근거리 평균 외사위 3.71${\pm}$2.80 $\Delta$으로 나타나(t-test. p < 0.001), 원근거리 사위의 상관관계(r = 0.59, p < 0.001)는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경사 AC/A 비는 측정거리와 조절자극에 따라 다양하였고(r = 0.11~0.53. p < 0.001) 측정거리가 가까울수록 조절자극이 클수록 높았다. 또한 플러스 굴절력보다 마이너스 굴절력에 의한 조절자극이 높게 나타났다(t-test. p<0.001). 또한 계산 AC/A 비가 클수록 경사 AC/A 비는 오히려 낮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1.00 D 부가한 경사 AC/A 비는 원거리가 1.30 $\Delta$/D 근거리가 1.68 $\Delta$/D로 근거리 AC/A 비가 유의적인 수준에서 약간 크게 나타났다(t-test. t=1.67, p<0.001).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계산 AC/A 비와 경사 AC/A 비의 음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었고, 근거리 경사 AC/A 비가 원거리 경사 AC/A 비보다 작지만 유의적 수준의 차이를 보여 원거리 외사위의 교정은 원거리 경사 AC/A비를 반드시 측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진단기준 차이가 폭주부족의 빈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fferent Diagnostic Criteria on Frequency of Convergence Insufficiency)

  • 유동식;조현국;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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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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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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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다른 진단기준의 적용이 폭주부족의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54세(20~27세)의 81명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굴절검사 후 조절성 시표에 의한 폭주근점(NPC)검사, 폰 그래페에 의한 사위검사, 포롭터에 의한 양성융합이향운동(PFV)검사를 실시하였다. 근거리 외사위가 원거리 사위보다 큰 기준($exo{\geq}4{\Delta}$, >$6{\Delta}$), 융합이향운동 기준(PFV의 흐린점 ${\leq}11{\Delta}$, PFV의 분리점 ${\leq}15{\Delta}$, 쉐어드기준, 퍼시발 기준), 폭주근점 기준($NPC{\geq}6cm$, ${\geq}7.5cm$, >10 cm)을 이용하여 폭주부족을 진단하였다. 결과: 하나의 진단기준에 의한 폭주부족 빈도는 6.2%~77.8%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기준에 따라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었다. 두 가지 이상의 진단기준에 의한 폭주부족 빈도는 6.2%~43.2%로 변동성이 줄어들었으며, 특히 사위 기준과 쉐어드를 포함하는 진단기준일 때 폭주부족의 빈도는 24.7%~28.4%로 줄어들어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점수 척도의 전체 징후와 사위, 측정 값의 사위와 쉐어드 기준의 상관관계가 각각 0.772와 -0.654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폭주근점 기준은 변동성이 컸으며, 다른 진단기준과의 상관관계는 낮거나 유의하지 않았다. 징후에 따른 폭주부족의 진단기준과 적용순서로 $exo{\geq}4{\Delta}$, 쉐어드 기준, 폭주근점${\geq}7.5cm$로 제시한다. 결론: 폭주부족의 빈도는 진단기준에 따라 과대, 과소평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임상징후로서 사위, 쉐어드 기준과 폭주근점의 절단값과 절차는 폭주부족과 관련된 진단에서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