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t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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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험료 산정을 위한 OpenCV기반 반려동물 건강나이 예측 시스템 (OpenCV-Based Pets Health Age Prediction System for Reasonable Insurance Premium Calculation)

  • 지민규;김요한;박승민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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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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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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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국내 펫 보험은 2007년 첫 도입되어 현재 2024년 지금까지 많은 보험상품들이 생겼고 펫 보험 시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실상은 2022년 기준 펫 보험 가입률은 전체 반려인의 0.8%이며 반려인들은 비싼 보험료 및 보장내역, 까다로운 가입 기준으로 인해 펫 보험 가입을 꺼리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반려동물 안구질환 및 질환의 위치를 인식하고 건강나이를 예측 가능한 모델링을 제안한다. 먼저 EfficientNet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안구질환을 인식하고 OpenCV를 활용 질환의 발병 위치와 크기를 인식하여 반려동물의 건강나이를 산출한다. 산출된 해당 건강나이를 바탕으로 보험사에서 펫 보험료 산정 시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 모델링은 반려동물 안구질환 및 건강나이로 합리적인 펫 보험 가격 산정 보조가 가능하다.

양전자단층촬영 건강보험 적용 정책 및 이용량 변화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changes National Health Insurance Policy and Claim Data of PET)

  • 조영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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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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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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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PET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및 급여기준 변경 현황을 살펴보고, 지난 10년간 건강보험 이용량을 분석하였다. PET 검사가 건강보험으로 적용된 것은 2006년으로 18F-FDG가 최초로 건강보험으로 적용된 이후 여러 가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PET 검사가 건강보험으로 적용되고 있다. 2019년 기준 PET 검사 수는 198,651건, 진료금액은 약 883억원이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검사 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검사수가 가장 많았다. 외래 검사수가 입원 검사수 보다 많았고, 상급종합병원 검사수가 68.2%로 종합병원, 병원보다 월등히 많았다. 검사부위는 토르소 검사가 86.6%로 가장 많았으며, 방사성동위원소는 18F-FDG를 이용한 검사수가 93.6%로 가장 많았다. 10년간 건강보험 이용량 변화로는 2010년 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2014년 정부의 건강보험 적용기준 변경에 따라 무증상 장기추적 검사의 인정이 삭제되면서 이용량이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정부의 건강보험 적용기준 변경이 건강보험 이용량 변화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

내시경, 초음파, CT, MRI, PET 검사와 민간의료보험의 관련성 연구 (An Association between Private Health Insurance and Use of Endoscopy, Sonography, CT, MRI, and PET)

  • 유창훈;권영대;최지헌;강성욱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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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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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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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examined the effects of private health insurance (PHI) on the use of endoscopy, sonography, CT, MRI, and PET among Koreans. The data used was the four waves of the Korea Health Panel (2008-2011), and the number of subjects was 141,862 visits. We employed a pooled logistic regression mode which was corrected with cluster errors. The results showed that PHI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use of endoscopy, but not related to the use of sonography, CT, MRI, and PET. It is, however, recommended that health policy makers pay attention to the effects of PHI on the use of sonography, CT, MRI, and PET.

Gamma Camera Based FDG PET in Oncology

  • 박찬희
    • 대한핵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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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핵의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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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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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sitron Emission Tomography(PET) was introduced as a research tool in the 1970s and it took about 20 years before PET became an useful clinical imaging modality. In the USA, insurance coverage for PET procedures in the 1990s was the turning point, I believe, for this progress. Initially PET was used in neurology but recently more than 80% of PET procedures are in oncological applications. I firmly believe, in the 21st century, one can not manage cancer patients properly without PET and PET is very important medical imaging modality in basic and clinical sciences. PET is grouped into 2 categories : conventional(c) and gamma camera $based_{(CB)}$ PET. $_{CB}PET$ is more readily available utilizing dual-head gamma cameras and commercially available FDG to many medical centers at low cost to patients. In fact there are more $_{CB}PET$ in operation than cPET in the USA. $_{CB}PET$ is inferior to cPET in its performance but clinical studies in oncology is feasible without expensive infrastructures such as staffing, rooms and equipments. At Ajou university Hospital, CBPET was installed in late 1997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s well as in Asia and the system has been used successfully and effectively in oncological applications. Ours was the fourth PET operation in Korea and I believe this may have been instrumental for other institutions got interested in clinical PET. The fellowing is a brief description of our clinical experience of FDG CBPET in on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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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법을 활용한 종양분야 FDG PET의 경제성 평가 연구 우선순위 선정 (Establishing research priorities of FDG PET in oncology indications using Delphi technique)

  • 도영경;이진용;김용익;권영훈;이상일;김창엽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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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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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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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rapid increase in PET devices and its utilization in Korea necessitates relevant health insurance policies based on scientific evidence, including economic evaluation of PET in clinical conditions. However, there is very little amount of evidence regarding PET, and the first step would be to establish research priorities to give a momentum for research and assure efficient use of research capacities. To this end, we conducted a two-round Delphi study, which produced stable consensus on about top 10 oncology indications for research, which included lymphoma staging, colorectal cancer recurrence/restaging, lung cancer staging, and other conditions. The results were largely consistent with current U.S. Medicare reimbursement indications and are expected to lead to relevant researches and evidence-based health policies on PET reimbursement and regulation.

진단방사선 및 핵의학 검사에 의한 한국인의 의료상 피폭 (Medical Exposure of Korean by Diagnostic Radiology and Nuclear Medicine Examinations)

  • 권정완;정제호;장기원;이재기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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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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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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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의료 목적으로 X선 촬영이나 CT, PET과 같은 진단방사선 피폭은 불가피하지만 선진국에서 의료 방사선이 최대의 인공 피폭원을 구성하고 있고 또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에 있음을 고려하면 의료상 피폭의 특성이나 그 결과로 인한 환자 선량 크기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2002년도를 기준으로 단위 진료행위별 선량과 국내 의료보험 통계자료를 결합하여 방사선 진료절차별 집단선량과 1인당 유효선량 평가하였다. 절차의 유효선량 값은 NRPB 보고서, ICRP 80, MIRDOSE3.1 및 우리가 독립적으로 산출한 자료들로부터 편집하였다. 평가 결과 연간 집단선량은 진단방사선 22880man-Sv, 핵의학 4560man-Sv로서 총 27440 man-Sv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인구 4770만 명을 나눈 1인당 연평균 의료상 피폭선량은 0.58mSv였다. 이 집단선량은 2002년 16기의 원전을 가동한 우리나라의 직업상피폭 70man-Sv보다 크게 많다. 특히 CT 촬영만의 집단선량도 9960man-Sv에 이름은 주목할 일이다. 이 결과는 국가의 방사선방호 정책이 의료에서 환자선량 최적화에 보다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성의약품 분주장치의 자체제작 (Self Production of Radioisotope and Radiopharmaceuticals Divider)

  • 홍성탁;박광서;김석기;원우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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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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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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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ET 검사의 의료보험 급여화 및 연구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작업종사자들의 피폭이 문제가 되고 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가의 의료장비 구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하지만 cyclotron실에서 운영하는 장비들은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있어 의료기관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작업자가 원하는 기능만 갖춘 장비를 해당 부속품 구입이 가능하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자체 제작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핵의학과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장비를 제작, 사용하고 작업자의 업무까지 개선한 두가지 의료장비를 사례 별로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사례는 방사성동위원소($^{18}F$) 분주장치로 국립암센터 핵의학과 cyclotron실에서는 의공학과와의 협력으로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아크릴판 1개, 3-way valve 7개, tubing 등을 구하여 분주기 본체를 만들어 hot cell 내부에 설치하고, switching box를 hot cell 밖에 설치하여 외부에서 분주장치를 조절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이 제작된 분주기 본체를 cyclotron에서 생산된 방사성동위원소 transfer line에 설치하였다. 두 번째 사례는 $^{18}F$-FDG 자동 분주기로 국립암센터 핵의학과 cyclotron실에서는 의공학과와의 협력으로 분주기의 본체가 되는 부분은 cavro pump syringe를 사용하였고, 일정량을 분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의공학과가 자체 제작하였다. $^{18}F$-FDG 자동 분주기는 hot cell 내부에 설치하고 자동분주기에 케이블선을 사용하였으며 hot cell 밖의 PC에 연결하여 PC에서 $^{18}F$-FDG 자동 분주기를 조절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첫 번째 사례인 방사성동위원소($^{18}F$) 분주장치는 2007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립암센터에 cyclotron실에서 사용해 본 결과 생산된 방사성동위원소를 switching box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원하는 방사성의약품 합성 module로 보낼 수 있었고, collecting vial 내 transfer line을 조정하여 생산된 방사성동위원소를 여러 합성 module로 분배할 수도 있게 되었다. 두 번째 사례인 $^{18}F$-FDG 자동 분주기는 2009년 8월부터 현재까지 국립암센터에 cyclotron실에서 사용해 본 결과 원하는 vial에 방사성의약품을 분배할 수 있었다. 두 가지 사례를 통하여 국립암센터 핵의학과 cyclotron실에서 고가의 장비를 최소가격으로 자체 제작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작업종사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감소시켰으며 다수의 부서가 협력하여 자발적으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확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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