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st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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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地理情報)시스템(GIS) 이용(利用)과 산림(山林) 병충해(病蟲害) 관리(管理) : 소나무 좀벌레의 모형적(模型的) 예(例)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s(GIS) Use in Forest Pest Management : A Simulated Study on Mountain Pine Beetle Infestation)

  • 이규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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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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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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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컴퓨터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급속한 발달(發達)을 하고있는 지리정보(地理情報)시스템 (GIS)은 여러 종류의 지구(地區)를 다루어야하는 산림경영(山林經營)에 있어서 커다란 잠재력(潜在力)을 보이고 있다. 이 연구(硏究)에서는 산림 병충해(病蟲害) 관리(管理)의 모형적인 예(例)를 통하여 GIS의 이용(利用) 가능성을 알아보려 한다. 임분(林分)의 특성, 기후(氣候) 상황(狀況)과 지형(地形)등 소나무 좀벌레의 발생(發生)을 좌우하는 인자(因子)들을 공간적(空間的)으로 분석 종합하여 각 지역마다 발생 위험도(危險度)를 지수(指數)로 표시하는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낼수 있었다. 또 다른 공간분석 방법을 통하여 이미 소나무 좀벌레에 감염(感染)된 하나의 임분(林分)으로부터 예상되는 확산(擴散) 경로를 찾아내었다. GIS의 실무적(實務的)인 이용에는 여러가지 고려되어야할 점도 있지만, 공간적인 지구분석(地區分析)을 통하여 산림 경영의 의사결정(意思決定) 과정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를 효과적(效果的)으로 관리(管理) 제공(提供)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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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농장에서 외미거저리(Alphitobius diaperinus) 발생양상 보고 (Infestation Status of the Darkling Beetle (Alphitobius diaperinus) in Broiler Chicken Houses of Korea)

  • 능엔 남하이;양병근;이재선;윤종웅;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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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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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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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딱정벌레목(Coleoptera) 거저리과(Tenebrionidae)에 속하는 외미거저리(Alphitobius diaperinus (Panzer))는 저장곡물해충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이미 피해를 받은 곡물을 섭식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이 외미거저리 해충은 많은 나라의 가금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해충으로 간주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육계농장에서도 외미거저리가 발생하여 문제를 야기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 해충의 발생으로 야기되는 문제로는 육계농장의 보온효과 및 병아리의 전반적인 활력을 떨어뜨리고, 병원균을 전염시킴으로써 가금업자에게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한편, 육계농장에서 이 외미거저리 개체군을 한 가지 방법으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Tomato Yellow Leaf Curl China Virus Impairs Photosynthesis in the Infected Nicotiana benthamiana with βC1 as an Aggravating Factor

  • Farooq, Tahir;Liu, Dandan;Zhou, Xueping;Yang, Qiuyi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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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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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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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mato yellow leaf curl China virus is a species of the widespread geminiviruses. The infection of Nicotiana benthamiana by Tomato yellow leaf curl China virus (TYLCCNV) causes a reduction in photosynthetic activity, which is part of the viral symptoms. ${\beta}C1$ is a viral factor encoded by the betasatellite DNA ($DNA{\beta}$) accompanying TYLCCNV. It is a major viral pathogenicity factor of TYLCCNV. To elucidate the effect of ${\beta}C1$ on plants' photosynthesis, we measured the relative chlorophyll (Chl) content and Chl fluorescence in TY-LCCNV-infected and ${\beta}C1$ transgenic N. benthamiana plants. The results showed that Chl content is reduced in TYLCCNV A-infected, TYLCCNV A plus $DNA{\beta}$ (TYLCCNV A + ${\beta}$)-infected and ${\beta}C1$ transgenic plants. Further, changes in Chl fluorescence parameters, such as electron transport rate, $F_v/F_m$, NPQ, and qP, revealed that photosynthetic efficiency is compromised in the aforementioned N. benthamiana plants. The presense of ${\beta}C1$ aggravated the decrease of Chl content and photosynthetic efficiency during viral infection. Additionally, the real-time quantitative PCR analysis of oxygen evolving complex genes in photosystem II, such as PsbO, PsbP, PsbQ, and PsbR,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the relative expression of these genes at the late stage of TYLCCNV A + ${\beta}$ infection and at the vegetative stage of ${\beta}C1$ transgenic N. benthamiana plants. In summary, this study revealed the pathogenicity of TYLCCNV in photosynthesis and disclosed the effect of ${\beta}C1$ in exacerbating the damage in photosynthesis efficiency by TYLCCNV infection.

제주 옥수수에서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 및 후세대의 피해양상 특성 (Migratory and Subsequent Generation-related Damage Patterns of Spodoptera frugiperda in Corn Plants in Jeju, South Korea)

  • 허진우;김수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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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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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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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열대거세미나방(Spodoptera fruligiperda)은 열대성 비래해충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비래하여 피해가 발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와 후세대의 옥수수에 대한 피해양상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수수 품종별 열대거세미나방 비래 세대에 의한 피해주율은 적게는 4.3% (알록이옥수수)에서 많게는 33.0% (초당옥수수)로 다양하였으며, 전체 평균 피해주율은 13.2% 이었다. 열대거세미나방에 피해를 받은 옥수수 중에서 최종 번데기까지 이르는 데에 성공한 주의 비율은 19.3% 이었다. 비래 후세대가 암이삭에 미치는 피해는 비래세대에서 거의 무시할 수준으로 확인된 것과는 달리 높게 나타났으며, 종자까지 피해받은 암이삭의 비율은 60%가 되었다. 유충의 분산은 2령기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한 이랑을 따라서 일렬로 일어났다. 기타 열대거세미나방의 피해발달과 본결과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방충망에 의한 대추 해충 방제 효과 (Effects of Insect Screen Net on Insect Pest Control for Jujube)

  • 이성균;이경희;오하경;이종원;김충우;강효중;김상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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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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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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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전국적으로 대추재배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재배 농가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친환경 대추재배 과원의 경우 해충에 의한 많은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시판 유기농업자재를 처리 하는 등의 방법 외에는 마땅한 방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친환경적 방법으로 높은 방제 효율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방충망을 설치하여 해충의 차단 효과 및 방충망 내 대추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방충망을 설치한 처리구의 경우 상당히 높은 해충 차단 효과를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 보은 지역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가장 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복숭아 심식나방의 경우 모든 방충망 처리구에서 완벽한 차단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방충망을 설치에 의해 대추나무의 과실, 잎, 착과량의 뚜렷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방충망을 설치할 경우 대추 생육에 큰 문제없이 해충을 차단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용과수의 병해충 및 기상재해 방지를 위한 통합관리 플랫폼 설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ntegrated Platform for Prevention of Disease and Insect-Pest of Fruit Tree)

  • 김홍근;이명배;김유빈;조용윤;박장우;신창선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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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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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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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IoT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각종 환경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각 산업분야 중 농산업분야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농산업 분야에서 생장환경의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 및 제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나 병해충 및 기상재해 정보는 우리나라 평균 기상환경에 맞추어 방제 매뉴얼을 작성하여 제공됨으로 인해 실제 지역별 환경에 매우 힘든 실정이다. 특히, 특용과수는 전남지역에 생산량이 매우 높은편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정보에 대한 수집에서 전문가 정보 제공에 이르는 다양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미세기상 기후 수집 및 영상 정보를 통한 이미지 분석, 예찰 모형 등을 통해 병해충 및 기상 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지원 플랫폼을 제안한다. 특용과수의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IoT 기술들을 활용하여 이를 통해 병해충에 대한 방제시기를 적절하게 알려주고, 생장환경을 적절하게 유지함으로써 특용과수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나무애매미충, Zorka sp. (매미목: 애매미충아과)에 의한 감 (Diosprosi kaki) 피해 보고 (Report on Zorka sp. (Homoptera: Typhlocybinae) as a Pest of Persimmon (Diosprosi kaki) in Korea)

  • 황인천;임태헌;이석준;박정규;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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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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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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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8년 6월 15일 경북 상주의 상주둥시 감나무 (Diospyrosi kaki)에서 매미충이 채집되었다. 매미충은 감나무 잎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었으며 Zorka속의 신종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잎은 앞면쪽에 1 mm 이하의 흰색 반점이 엽맥 주위부에 형성되었고, 피해가 심해지면 잎 전체에 반점이 형성되었다. 엽당 4마리 밀도로 접종 시 4일 후부터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다. 2008년과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6개도 11개 시 군 감나무 과원에서 Zorka sp.에 의한 피해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과원 중 15.4%인 22개 과원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다. 충북 영동지역에서는 40.7%의 과원이 피해를 받고 있었고, 전북 완주지역에서는 33.3%가 피해를 받고 있었다. 반면 남부지역인 경남과 제주지역에서는 피해 과원이 없었다. 피해과원이 많았던 충북 영동지역의 경우 11개 피해 과원 중 9개 과원이 포도밭과 인접해 있었다.

대파에서 파좀나방 가해 특성과 여름기간동안 유충밀도에 따른 피해해석 (Injury Characteristics of Allium Leafminer, Acrolepiopsis sapporensis (Lepidoptera: Acrolepiidae) in Welsh Onion and Damage Assessment According to Larval Density Levels during Summer)

  • 박홍현;김광호;박창규;최용석;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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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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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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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여름기간동안 대파에서 파좀나방 밀도에 따른 피해수준을 분석하고, 해충관리의 기초자료인 경제적피해수준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원지역 대파 재배포장에서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 발생 모니터링 결과, 3~5월, 9월에 특히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파좀나방의 가해양상은 유충이 잎을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갉아먹으면 잎 표면이 초록빛을 잃고 하얗게 변하였고, 구멍이 생겨났다. 유충 1마리가 전체 유충기간동안 평균 1.6개 잎을 가해하였고, 11.9개의 구멍을 냈으며 피해면적은 $1,321.6mm^2$에 달했다. 망사케이지에 파좀나방 유충을 밀도수준별로 접종한 결과, 파좀나방 밀도수준에 따라 파의 평균 엽수의 감소와 피해엽률의 증가에 따라 총 수량 및 상품수량이 감소되었다. 피해해석 결과, 해충밀도와 피해엽률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회귀식을 구할 수 있었다. 이 식을 이용하여 대파의 상품화율 93%를 감안하여 설정한 피해한도인 피해엽률 7% 수준에서 파좀나방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10주당 유충 1마리로 추정되었다.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가 잣나무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ffects of Black-tipped Sawfly, Acantholyda posticalis posticalis Matsumura on the Growth of the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 et Z.)

  • 정상배;신상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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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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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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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잣나무넓적잎벌의 피해(被害)가 급진적(急進的)으로 확산(擴散)되고있는 경기도(京畿道) 가평군(加平郡)과 강원도(江原道) 홍천군(洪川郡)의 2개(個) 피해임분(被害林分)에 대(對)한 피해해석(被害解析)을 통(通)하여 경제적(經濟的) 피해허용수준(被害許容水準)을 결정(決定)하고 해충(害蟲) 관리(管理)를 위한 종합적(綜合的) 체계수립(體系樹立)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1984년(年)부터 4개년간(個年間)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임목(林木)의 피해양상(被害樣狀)은 수관(樹冠) 하부(下部) 보다는 상부(上部)에서 심(甚)하게 나타나며 지상부(地上部) 건물질량(乾物質量)의 수직(垂直) 분포(分布)는 건전목(健全木)의 C형(型) 분포(分布)에서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할수록 L형(型) 분포화(分布化) 되었다. 2.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엽손실(葉損失)은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직경생장(直徑生長)의 저해(沮害)를 동시(同時)에 일으키며 생장저해(生長沮害)는 엽손실율(葉損失率) 50% 수준(水準)에서 부터 일어나며 이때의 생장감소율(生長減少率)은 10% 내외(內外)였다. 3. 잣나무넓적잎벌 피해(被害)로 인(因)한 직경생장(直徑生長) 감소(減少)는 수관(樹冠) 상부(上部)에서 현저(顯著)하며 하부(下部)로 갈수록 낮은 감소율(減少率)을 보였다. 4. 엽손실(葉損失)에 의한 재적생장(材積生長) 손실(損失)은 피해발생(被害發生) 3년(年) 후(後)인 엽손실율(葉損失率) 50% 범위(範圍)에서 나타났으며 70% 및 90% 피해목(被害木)의 총재적(總材積) 손실율(損失率)은 건전목(健全木)에 비(比)하여 각각(各各) 9%와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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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리브 과원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 (Olive Pests in Jeju, Korea)

  • 최경산;고상욱;오현석;김효중;김소라;안정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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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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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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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도 올리브(olive, Olea europaea)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총 15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다. 이중 나방류와 노린재류의 발생과 과실 피해가 매우 심했다. 나방류는 수수꽃다리명나방(Palpita nigropunctalis), 큰점애기잎말이나방(Aterpia circumfluxana), 차잎밀아나방(Homona magnanima),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나방류 해충은 주로 잎을 가해했지만, 수수꽃다리명나방은 과실피해도 심하게 유발하였다. 노린재류로는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풀색노린재(Chinavia hilaris)가 주로 발생하여 과실 피해를 유발하였다. 깍지벌레류인 갈색깍지벌레(Chrysomphalus bifasciculatus)와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는 무방제 시 과실에도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진딧물과 해충은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면충(신칭, Prociphilus oleae)만이 발생하였고, 갈색나무매미충(Ricania shantungensis)도 올리브에 처음 발생이 확인되었다. 국내 미기록종인 올리브철모깍지벌레(신칭, Saissetia olea)은 발견되었으나 방제후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이외 천공성 해충이 올리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였으나, 종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