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sonal Accompl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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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 소진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and burnout on the quality of life among 119 EMTs)

  • 윤유진;홍선우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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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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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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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s of job stress and burnout with the quality of life (QOL) among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s). Methods: Using a descriptive correlational design, 260 EMTs working in D City or S City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predictors of QOL among 119 EMTs. Results: Overall, there was relatively low job stress among 119 EM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stress and burnout by general characteristics, especially regarding those of gender, service career, job rank, and self-reported health. In a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general characteristics explained 29% of QOL (Model I, F=16.369, p<.001). The explanatory power for QOL increased to 49% upon adding job stress (Model II, F=18.737, p<.001), and 59% upon adding burnout (Model III, F=22.621, p<.001). In the last model, self-reported health (${\beta}=.316$, p<.001), job demand (${\beta}=-.130$, p=.009), job insecurity (${\beta}=-.136$, p=.010), lack of reward (${\beta}=-.189$, p=.001), emotional exhaustion (${\beta}=-.196$, p=.004) and lack of personal accomplishment (${\beta}=-.334$, p<.001)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QOL among 119 EMTs.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assess and manage job stress and burnout systematically among EMTs, and to develop health improvement programs for better QOL.

Impact of Coping and Communication Skills Program on Physician Burnout, Quality of Life, and Emotional Flooding

  • Penberthy, Jennifer K.;Chhabra, Dinesh;Ducar, Dallas M.;Avitabile, Nina;Lynch, Morgan;Khanna, Surbhi;Xu, Yiqin;Ait-Daoud, Nassima;Schorling, John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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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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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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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Physician behaviors that undermine a culture of safety have gained increasing attention as health-care organizations strive to create a culture of safety and reduce medical errors. We developed, implemented, and assessed a course to teach physicians skills regarding effective coping and interpersonal communication skills and present our results regarding outcomes. Methods: We examined a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specifically designed to address unprofessional or distressed behaviors of physicians, and we evaluated the impact on burnout, quality of life, and emotional flooding scores of the physicians. Assessments of burnout, quality of life, and emotional flooding were assessed preintervention and postintervention. Results: Results demonstr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ductions over time in physicians' emotional flooding and emotional exhaustion (EE). Specifically, using a Wilcoxon Signed-Rank test, results revealed that flooding scores at follow-up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lower than at baseline, V = 590, p < 0.05, and EE and personal accomplishment distributions were found to significantly deviate from normal as indicated by Shapiroe-Wilks tests (p < 0.05). A Wilcoxon signed-rank test indicated that EE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t baseline compared to follow-up 1, V = 285, p < 0.05. Conclusion: We conclude that the physician participants who enrolled in the educational skills training program improved scores on emotional flooding and EE and that this may be indicative of improved skills related to their experiences and learning in the program. These improved skills in physicians may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overall culture of safety in the health system setting.

교원 은퇴자의 삶의 여정에 관한 생애사 연구 (The Life History Study on the Life Journey of Retired Teachers)

  • 박종환;윤선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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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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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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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애사 연구로서 교직에서 은퇴한 유·초·중등의 남·여 교원의 삶을 통하여 은퇴의 의미와 적응과정을 탐색하여 교원 은퇴자들에게 개인적·사회적 필요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어린 시절의 성장 경험과 학창 시절의 경험은 학생에게 선한 영향을 주거나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의 한계를 설정하는데 기여하는 등, 오롯이 본인의 직업 수행에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호의존의 시기에 단순 직업인을 넘어서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데에 기여하였고, 교직 후반기에는 아픈 경험이 자원이었고 '생각을 바꾸니 세상이 바뀌었다'는 표현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였다. 교원이 미치는 행위의 영향이 다른 직업과 달리 다수의 대상에게 미친다는 점에서 교원 은퇴자들에게는 은퇴 전의 직업에 대한 보람이나 만족감이 다른 직종과 대비될 정도로 컸다. 그러나 은퇴 후에 교원 은퇴자들은 무한 자유에 행복을 느끼면서도 소속감과 성취감 없는 삶에 심리적인 공허함을 느꼈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며 삶의 이모작을 위한 끊임없는 전진을 하고 있었다.

치매환자 가족돌봄자의 돌봄만족감 개념분석 (A Concept Analysis of Caregiving Satisfaction in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Dementia)

  • 최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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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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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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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치매환자 가족돌봄자의 돌봄만족감에 대한 개념적 정의와 속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혼종모형을 이용하였으며, 이론적 고찰과 7명의 대상자로부터 수집된 현장조사 결과는 최종 단계에서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돌봄만족감은 3개의 차원과 7개의 속성으로 도출되었다. 돌봄만족감의 정의는 가족돌봄자가 경험하는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으로서, 관계 차원에서 돌봄의 의무 실천과 상호호혜적 관계로 여기고, 환자와 가족간 관계에서 유대감 강화, 역할수행 차원에서는 성취감, 정서적 보상감,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역할 의미 차원에서 긍정적 의미부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기초로 하여 한국의 치매환자 가족돌봄자의 돌봄만족감 측정도구와 돌봄만족감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헤어 미용사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of Hairdresser on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 전선복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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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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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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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헤어 미용사들의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광주·전남의 미용실에 근무하고 있는 헤어 미용사들을 편의표본추출방식으로 표본을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356부의 자료를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여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헤어 미용사의 감정 노동은 표면행동과 내면행동의 2개 요인으로 이루어 졌으며, 직무소진은 정서적 고갈, 자아 성취감 저하, 비인간화의 3개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헤어미용사들의 감정노동은 직무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헤어미용사들의 감정노동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헤어미용사들의 직무소진은 이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실 경영자는 헤어 미용사들의 감정노동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헤어 미용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감정노동이 직무소진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온라인쇼핑몰 콜센터 상담사를 중심으로-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Job Burnout and Customer Orientation -Focused on Online Shopping Mall Call Center Counselor-)

  • 이병기;양동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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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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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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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쇼핑몰 콜센터 상담사의 감정노동이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직무소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4개 회사의 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71부를 최종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하위요소인 내면행동은 고객지향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감정노동의 내면행동은 비인격화와 개인성취감 저하에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면행동은 감정고갈과 비인격화에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감정노동의 내면행동은 직무소진의 하위요인인 비인격화와 개인성취감 저하를 경유하여 고객지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면행동은 비인격화에 의해 매개되어 고객지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고객지향성의 제고를 위해서는 내면행동은 높이고 직무소진을 낮출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직무소진의 역할과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리더십, 소진의 관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 비교-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Labor, Emotional Leadership and Burnout in Emergency Room Nurses - Comparison of employee-focused emotional labor and job-focused emotional labor -)

  • 어용숙;김묘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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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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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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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감정노동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으로 구분하여 감성리더십과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연구참여에 동의한 총 168명의 응급실 간호사이다. 자료는 직원중심 감정노동, 직무중심 감정노동, 감성리더십 및 소진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직원중심 감정노동은 표면행위 평균 3.51점, 진심행위 3.26점이었고, 직무중심 감정노동은 감정표현 빈도 평균 3.73점, 감정표현 지속시간 3.36점, 감정표현 다양성 3.46점이었다. 감성리더십 평균은 3.57점이었고, 소진 중 정서적 소모의 평균은 4.59점, 비인격화 4.13점, 개인성취감 감소 3.60점이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점수가 직원중심 감정노동 점수보다 높았으며, 직원중심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를, 직무중심 감정노동에서는 감정표현 빈도를 가장 많이 수행하였다.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표면행위는 정서적 고갈(r=.27, p<.001)과 비인격화(r=.40, p<.001)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진심행위는 개인 성취감 감소(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중 감정표현 빈도(r=.21, p=.005), 지속시간(r=.16, p=.037), 다양성(r=.15, p=.046) 모두 정서적 고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감정표현 지속시간은 비인격화(r=.30,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감성리더십은 표면행위(r=.18, p=.020), 진심행위(r=.33, p<.001), 그리고 감정표현 지속시간(r=.23, p=.003)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소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 개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과학영재아동의 적응, 자기지각,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cience-gifted Children's Adjustment, Self-Perception, Social Support, and Stress)

  • 이국행;이영환;김현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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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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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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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과학영재아동의 개인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수준, 성별에 따른 적응,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의 차이를 파악하며, 스트레스와 적응과의 관계와 그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지각 및 사회적 지지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로는 첫째, 과학영재아동의 개인적응, 사회적응, 자기지각과 교사지지는 일반아동의 이러한 능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응, 부모지지, 친구지지는 과학영재아동이 일반아동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과학영재아동의 자기기획, 편견, 사회적 역량, 행동품행역 량, 자아가치감, 부모지지, 교사지지, 학교친구지지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학영재아동의 성취동기, 자기기획, 애착 및 사회적 긍정성은 스트레스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과학영재아동의 사회적 역량, 운동역량, 신체외모역량, 행동품행역량, 자아가치감 및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영재아동의 자아가치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교사지지($\beta$=.26), 친한친구지지($\beta$=.25), 부모지지($\beta$=.21), 학교친구지지($\beta$=.21)순이고 이들의 설명력은 41%이었다. 또한 과학영재아동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부모지지($\beta$=-.32),친한친구지지($\beta$=-.28), 자아가치감($\beta$=-.28)순이고 이중 부모지지가 가장 예측력이 큰 변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8%이었다.

의과대학 교수들의 탈진: 부산·경남지역 3개 의과대학 교수 탈진 빈도와 양상 (Burnout among Medical School Faculty Members: Incidence an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t Three Medical Schools in the Busan and Gyeongnam Area of Korea)

  • 서지현;김부경;배화옥;임선주;김경한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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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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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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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ew studies have examined burnout among the faculty of medical schools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level of burnout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the faculty members of three medical schools in the Busan-Gyeongnam area, and to summarise the available literature on burnout. We conducted the survey using a validated questionnaire that incorporated the Maslach Burnout Inventory-Human Services Survey (MBI-HSS) as well as questions abou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ing experience, health, lifestyle, most time spent and most difficult work, and suicidal ideation and job quitting ideation of the survey participants. MBI-HSS scores were analysed in the three dimensions of emotional exhaustion (EE), depersonalization (De), and personal accomplishment (PA). Through the survey, the 186 professors, 49% among the total, provided data which were included in the present analysis. More than thirty per cent (37.1%) of the professors reported at least 1 symptom of burnout. For burnout dimensions, 11.8% of the respondents scored high for EE burnout, 25.3% for De, and 14.5% for PA, with 1.6% scoring high on all three dimensions of burnout. High burnout was found to be strongly associated with several of the variables under study, especially hours worked per week, self-rated health, career (range, 4 to 9 years), and age (range, 50 to 59 years). The EE score was highest for the professors who chose 'patient care' as the most difficult type of work. This study showed that just over one-third of professors have at least 1 symptom of burnout and working more hours per week, short length of work (years), and especially suicidal ideation seem to be associated with the burnout of medical school faculty members in the Busan-Gyeongnam area. In summary, a greater risk of burnout of physicians (including medical professors) seems to be associated with specialties at the front line of care, working more hours per week, work-life imbalance, low self-efficacy, depression, and conflicts with colleagues and patients.

암 병원 간호사의 영성, 죽음불안 및 소진 (Spirituality, Death Anxiety and Burnout Levels among Nurses Working in a Cancer Hospital)

  • 김경진;용진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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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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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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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영성, 죽음불안 및 소진 정도를 확인하고, 세 변수들간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방법: 대상자는 서울에 소재하는 일개 암 전문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수집하였으며, 수집한자료는 SPSS 19.0 program을 사용하여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영성은 6점 만점에 평균 3.51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삶의 의미와 목적, 관계성, 내적 자원, 초월성 순으로 높았다. 죽음불안은 5점 만점에 평균 3.22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죽음의 부인, 짧은 시간 지각, 죽음에 대한 두려움, 죽음 연관 문제에 대한 두려움 순으로 높았다. 소진 정도는 7점 만점에 평균 4.10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는 정서적 소모, 비 인간화, 개인적 성취감 감소 순으로 높았다. 영성은 죽음불안(r=-0.327, P=0.01)과 소진 정도(r=-0.690, P=0.01)에 역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소진은 죽음불안(r=0.550, P=0.01)과 정상관 관계가 있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들의 영성을 높이고, 그들의 죽음불안과 소진 정도를 낮출 수 있는 영적 중재를 제공하는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