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pheral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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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 환아에서 Rituximab 사용 후 발생한 기쿠치병 1례 (Kikuchi-Fujimoto Disease, A Possible Complication of Rituximab Treatment)

  • 이지원;장혜진;이상택;강희경;하일수;정해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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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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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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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리툭시맙(Rituximab)은 CD20에 대한 키메라형 IgG1 단클론 항체로 스테로이드 의존성 또는 난치성 신증후군에 대한 새로운 치료약제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리툭시맙의 약제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스테로이드 의존성 신증후군을 앓고 있던 9세 남아에서 수차례의 리툭시맙 사용 후 기쿠치병(Kikuchi-Fujimoto disease)이 병발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기쿠치병은 자연 회복의 양성 경과를 보이는 조직구 괴사성 림프절염으로 아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증례에서는 환자의 말초 혈액 B 면역세포 수치가 매우 감소되었을 때 발병하였으며, 이후 환자의 B 면역세포가 회복되면서 서서히 자연 소실되었다. 이 증례는 비록 병리 조직학적 진단은 뒷받침되지 못하였지만 임상적으로 진단된 기쿠치병이 리툭시맙 사용의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연관성을 시사하는 첫 번째 보고로써, 소아 신증후군에서 리툭시맙 사용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

${\gamma}-Ray$ 조사에 따른 사람의 정상임파구와 마우스 정상임파구의 DNA Double Strand Break 발생율에 대한 비교분석 (Evaluation of DNA Double Strand Breaks in Human and Mouse Lymphocyte Following ${\gamma}-Irradiation$)

  • 김태환;김성호;정인용;조철구;고경환;류성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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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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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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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각 방사선량의 조사에 따른 사람 정상임파구, 마우스 정상임파구, 그리고 EL-4마우스 백혈병 세포의 DNA double strand breaks 발생율에 대하여 비교분석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LPS와 PHA를 첨가하여 각각 배양한 마우스 정상임파구의 DNA double strand breaks의발생율을 strand scission factor의 기울기로 비교평가해 본 바 LPS를 첨가배양한 군이 DNA DSB가 더 많이 형성되었다(P<0.005). 이것으로 볼 때 DNA double strand breaks발생에 있어서는 B cells이 T cells보다 더 민감하였다. 또한 EL-4 백혈병 세포는 정상 임파구보다 유의하게 DNA DSB가 더 많이 형성된 것이 관찰되었다(p<0.005). 한편 사람 정상임파구와 마우스 정상임파구 사이의 intrinsic radiosensitivity는 시험관내 실험에서 비교적 유사한 kinetics를 나타냈으나, 마우스 정상임파구가 사람 정상임파구보다 DNA DSB수율이 더 낮았다. 그래서 방사선을 조사하고 3.5시간이 지난후에 $10\%$ DNA DSB발생에 필요한 선량을 두 군간에 비교평가해 본 바 마우스 정상임파구의 선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 렵지만 아마도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결과는 방사선조사에 따른 임상반응의 이해와 cytometric assessment의 방사선 생물학적 parameter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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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연 방사선 고준위 지역(청원군, 보은군) 사육 돼지의 림프구 미소핵 발생 평가 (Incidence of micronuclei in lymphocytes of pig in the high background radiation area (Cheongwon-gun and Boeun-gun))

  • 이해준;김창모;김세라;이진희;김중선;김종춘;김일화;김태환;류시윤;조성기;최수용;김성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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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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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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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ytogenetic and hematological analysis was performed in peripheral blood obtained from pigs bred in the high background radiation areas (HBRA) (Cheongwon-gun and Boeun-gun) and a control area. The frequencies of gamma-ray induced micronuclei (MN) in the cytokinesis-blocked (CB) lymphocytes at several doses were measured in three pigs. An estimated dose of radiation was calculated by a best fitting linear-quadratic model based on the radiation-induced MN formation from the swine lymphocytes exposed in vitro to radiation over the range from 0 mGy to 1,969 mGy. The measurements performed after irradiation showed dose-related increases in the MN frequency in each donors.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a linear-quadratic model with a line of best fit of $y=0.0005404D^2+0.04237D+0.00833$ [y = number of MN/cytokinesis-blocked (CB) cells and D = irradiation dose in Gy]. MN rates per 1,000 CB lymphocytes of pig from the HBRA (Cheongwon-gun, Boeun-gun) and the control area were $6.70{\pm}2.36$, $9.00{\pm}3.50$ and $11.00{\pm}2.98$, respectively. The MN frequencies of CB lymphocytes from pigs bred in three areas means that the values are within the background variation in this experiment. The MN frequencies and hematological values were similar regardless of whether the pigs were bred in the HBRA or the control area.

갑상선암 환자에서 방사성옥소($^{131}I$) 치료로 인한 림프구의 자매염색분체교환(SCE) 빈도증가 (Increased Frequency of Sister Chromatid Exchanges After $^{131}I$ Therapy in Lymphocytes of Thyroid Cancer Patients)

  • 최근희;범희승;김광윤;김지열;윤정한;제갈영종;김재민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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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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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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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전이성 분화갑상선암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된 $^{131}I$에 의한 염색체 손상여부를 검정하기 위하여 치료 전후의 자매염색분체교환(SCE)의 빈도 및 말초혈액의 백혈구수를 정상대조군과 환자군에서 조사하였다. 1) 정상인으로 설정한 대조군에 있어서의 자매염색분체교환 빈도수가 $3.8{\pm}0.4$인데 비하여 $^{131}I$ 투여전의 SCE 빈도가 $4.2{\pm}0.7$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7). 2) $^{131}I$ 투여후 2일째 SCE 빈도는 $7.9{\pm}0.8$으로 치료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p<0.001), 9일째에는 $6.4{\pm}0.6$으로 2일째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02), 치료전에 비해서는 아직도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3) 같은 기간동안 백혈구의 수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131}I$ 치료후 염색분체의 손상은 일어나며, 서서히 회복되나 1주일 이내에는 완전한 회복을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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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Bisphenol A on Insulin-Mediated Glucose Metabolism In Vivo and In Vitro

  • Ko, Jeong-Hyeon;Kang, Ju-Hee;Park, Chang-Shin;Shin, Dong-Wun;Kim, Ji-Hye;Kim, Hoon;Han, Seung-Baik
    • Molecular & Cellular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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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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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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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isphenol A (BPA), an environmental endocrine disrupter, enters the human body continuously in food and drink. Young children are likely to be more vulnerable than adults to chemical exposure due to the immaturities of their organ systems, rapid physical development, and higher ventilation, metabolic rates, and activity levels. The direct effect of BPA on peripheral tissue might also be of importance to the development of insulin resistance. However, the influence that BPA has on insulin signaling molecules in skeletal muscle has not been previously investigated.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effect of BPA on fasting blood glucose (FBG) in post-weaned Wistar rats and on insulin signaling proteins in C2C12 skeletal muscle cells. Subsequentl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PA on insulin-mediated Akt phosphorylation in C2C12 myotubes. In rats, BPA treatment (0.1-1,000 ng/mL for 24 hours) resulted in the increase of FBG and plasma insulin levels, and reduced insulin-mediated Akt phosphorylation. Furthermore, the mRNA expression of insulin receptor (IR) was decreased after 24 hours of BPA treatment in C2C12 cells in a dose-dependent manner, whereas the mRNA levels of other insulin signaling proteins, including insulin receptor substrate-1 (IRS-1) and 5'-AMP-dependent protein kinase (AMPK), were unaffected. Treatment with BPA increased GLUT4 expression and protein tyrosine phosphatase 1B (PTP1B) activity in C2C12 myotubes, but not in protein levels. We conclude that exposure to BPA can induce insulin resistance by decreasing IR gene expression, which is followed by a decrease in insulin- mediated Akt activation and increased PTP1B activity.

AgNOR 염색법에 의한 한우 염색체의 Nucleolus Organizer Regions 양상 분석 (Identification of Nucleolus Organizer Regions of Korean Cattle Chromosomes by AgNOR Staining)

  • 정원;손시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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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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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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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Nucleolus Organizer Regions(NORs)는 핵인을 형성하는 염색체의 특정 부위로서 rRNA 합성에 관여하는 리보좀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곳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의 NORs의 양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AgNOR 염색법을 이용하여 한우의 NORs 수와 NORs 염색체 및 이의 분포 위치 등을 구명하고 한편으로 소의 품종별, 성별 및 근원이 다른 세포간의 NORs 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분석에 이용된 공시축은 한우 및 홀스타인 암수 44두로서 이들의 혈액배양으로부터 염색체를 분리하였다. 조직간 세포의 NORs 비교를 위하여 귀 조직으로부터 배양된 섬유아세포의 염색체와 백혈구 배양으로부터 분리된 염색체를 분석하였다. 분리된 중기상에 AgNOR 염색 후 G-banding을 한 결과 한우의 NORs는 2번, 3번, 4번, 11번 및 28번 염색체에 존재하고, 이들의 분포 위치는 각 염색체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한우 NORs 수는 세포에 따라 최소 2개에서부터 최대 10개까지 나타나며 평균 5.6개였다. 이러한 다형적 양상은 개체 간뿐만 아니라 동일 개체 내 세포 간에서도 달리 나타나며 발현의 크기 또한 차이가 있다. 품종 간 NORs의 비교 분석에서 한우의 NORs 수가 Holstein (5.4개)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근원이 다른 세포간 비교에서는 fibroblasts (5.9개)에서의 NORs 수가 lymphocytes (5.5개)에 비해 높은 빈도를 보였고, 성 간에는 수컷 (5.7개)이 암컷 (5.4개)에 비하여 많은 NORs 수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들의 염색체상 분포 양상에서는 공히 동일한 염색체에 출현되었으며 염색체 상 출현 빈도에서도 세포들 간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Diagnostic Mutational Analysis of MECP2 in Korean patients with Rett syndrome

  • Kim, In-Joo;Kim, Yeon-Joo;Son, Byeong-Hee;Nam, Sang-Ook;Kang, Hoon-Chul;Kim, Heung-Dong;Choi, Ook-Hwan;Yoo, Mi-Ae;Kim, Cheol-Min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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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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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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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Rett syndrome (RTT) is an X-linked dominant neurodevelopmental disorder affecting 1 per 10,000~15,000 female births worldwide. The disease-causing gene has been identified as MECP2 (methyl-CpG-binding protein).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diagnostic mutational analysis of MECP2 gene in RTT patients. Methods: We analyzed four exons and putative promoter of MECP2 gene from the peripheral blood of 43 Korean patients with RTT by PCR-RFLP and direct sequencing. Results: Mutations were detected in MECP2 gene about 60.5% of patients. The mutations consisted of 14 different types including 9 missense mutations, 4 nonsense mutations and 1 frameshift mutation. Of these, three mutations (G161E, T311M, P385fsX409) were newly identified and these were determined as disease-causing mutations by PCR-RFLP and direct sequencing analysis. Most of the mutations were located within MBD (42.3%) and TRD (50%). T158M, R270X, and R306C mutations were identified with high frequency. An intronic SNP (IVS3+23C>G) was newly identified in only three of the patients. It may be a disease-related and Korea-specific SNP with RTT. The L100V and A201V have been reported to be unclassified variant and SNP. However, these mutations were not found in more than 100 normal Korean control samples. These base substitutions seem to be the disease-causing mutations in Korean RTT contrary to previous studies. Conclusion: Disease-causing mutations and polymorphisms would be very important for diagnosing of RTT in Korean. The experimental procedure used in this study might be considered for molecular biologic diagnosis used in clinical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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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부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아의 구강 증상 (PSEUDOHYPOPARATHYROIDISM : CASE REPORT)

  • 김성오;홍은경;최형준;이제호;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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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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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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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부갑상선 호르몬은 혈중 인농도를 낮추고, 칼슘농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으로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이 존재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기능하여 이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는 질환이며, 가성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는 정상이나, 이 호르몬에 대한 골과 신장의 반응이상으로 혈중 칼슘 농도가 감소되고 인농도가 증가되는 질환이다. 가성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임상적으로 성장 및 발육부전, 둥근 얼굴, 조기 골단폐쇄로 인한 단지증, 이소성 연조직 석회화, 비만, 두개관의 비후, 정신지체, 백내장 등이 나타난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치아의 맹출지연, 법랑질형성부전이 가장 큰 특징이며, 그 외에 결손치, 부정교합, 높은 구개궁, 확장된 치근관과 짧은 치근, 치수강 내 석회화, 높은 우식 이환율 치근막의 비후 등이 관찰된다. 본 증례에서 환아의 구강내 소견은 맹출한 하악 4전치와 상악 좌우측 영구 중절치, 상악 우측 영구 측절치, 상, 하악 제 1대구치에서 법랑질형성부전을 보였고, 다수의 유치에서 심한 동요도를 보였다. 방사선 소견으로는 대부분의 미맹출된 영구치들도 법랑질형성부전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영구 견치의 경우 심한 치관의 형태이상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유치의 비정상적인 치근흡수가 나타났고, 하악 전치의 경우 치근형태가 짧고, 치근단이 둥근 형태로 나타났다. 이에 저자는 가성부갑상선기능저하증인 환아의 구강내 소견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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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피폭 후 급성조혈계증후군에 대한 Melatonin과 Ge-132의 효과 (The Effects of Melatonin and Ge-132 on Acute Hematopoietic Syndrome following Radiation Exposure)

  • 장성순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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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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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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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방사선피폭 후 급성조혈계 손상에 대한 Melatonin과 Ge-132의 방어효과를 8 Gy의 선량으로 급성, 전신피폭 된 마우스에서 연구하였다. Melatonin은 피폭 1시간 전에 200 mg/kg의 용량으로 복강 내 주사하였고, Ge-132는 130 - 150 mg/kg/d의 용량으로 피폭 후 5일째부터 20일째까지 경구복용 시켰다. 방사선방어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비장에서 TUNEL assay를 실시하였고 혈액 내 림프구와 총 백혈구 수치를 측정하였다. 피폭 후 30일째까지의 생존분석을 위해 4 실험군들 (피폭단독군, melatonin 전처치군, Ge-132 후처치군, melatonin 전처치 및 Ge-132 후처치군)에서 날짜경과에 따른 사망을 측정하였다. 피폭단독군과 melatonin 전처치군 간에 세포고사지수 (47.8% vs 45.9%, p=0.385)와 림프구 수치 ($97/{\mu}{\ell}\;vs\;101/{\mu}{\ell}$, p=0.898)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총 백혈구 수치는 melatonin 전처치군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치 ($147/{\mu}{\ell}\;vs\;306/{\mu}{\ell}$, p=0.010)를 보였다. 피폭 후 30일째의 생존율은 피폭단독군, melatonin 전처치군, Ge-132 후처치군, 그리고 melatonin 전처치 및 Ge-132 후처치군에서 각각 21.4%, 100%, 35.7%, 그리고 85.7%였다. 실험군들 간의 생존분석에서 melatonin 전처치 군은 피폭단독군(p=0.000)이나 Ge-132 후처치군(p=0.0003)에 유의하게 높은 생존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방사선피폭 후 급성조혈계증후군에 대하여 melatonin이 방사선방어제로서 효능을 지님을 보여주고 있다.

Clinical Feature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Acute Exacerbation in COPD

  • Lee, Seung-Jun;Lee, Seung-Hun;Kim, Yu-Eun;Cho, Yu-Ji;Jeong, Yi-Yeong;Kim, Ho-Cheol;Kim, Jin-Hyun;You, Jin-Jong;Yoon, Chul-Ho;Lee, Jong-Deog;Hwang, Young-Sil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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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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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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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is now regarded as a heterogenous disease, with variable phenotypes. Acute exacerbation of COPD is a major event that alters the natural course of disease. The frequency of COPD exacerbation is variable among patients. We analyzed clinical feature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acute exacerbation in COPD. Methods: Sixty patients, who visited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March 2010 to October 2010, were enrolled.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frequency of acute exacerbation. Frequent exacerbator is defined as the patient who has two or more exacerbation per one year. We reviewed patients' medical records and investigated modified Medical Research Council (MMRC) dyspnea scale, smoking history and frequency of acute exacerbation. We also conducted pulmonary function test and 6-minute walking test, calculated body mass index, degree of airway obstruction and dyspnea and exercise capacity (BODE) index and measured CD146 cells in the peripheral blood. Results: The number of frequent exacerbators and infrequent exacerbators was 20 and 40, respectively. The frequent exacerbator group had more severe airway obstruction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_1$], 45% vs. 65.3%, p=0.001; $FEV_1$/forced vital capacity, 44.3% vs. 50.5%, p=0.046). MMRC dyspnea scale and BODE index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frequent exacerbator group (1.8 vs. 1.1, p=0.016; 3.9 vs. 2.1, p=0.014, respectively). The fraction of CD146 cell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frequent exacerbator group (2.0 vs. 1.0, p<0.001). Conclusion: Frequent exacerbator had more severe airway obstruction and higher symptom score and BODE index. However, circulating endothelial cells measured by CD146 needed to be confirmed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