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ptional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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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建築空間) 구성(構成)에 있어서 시각적(視覺的) 깊이의 활용(活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Visual Depth In Aspects of the Spatial Organization of Architecture)

  • 백민석
    •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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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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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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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erceiving the depth of space in the spatial organization of architecture is perceiving spaces as well three dimensions as the fourth dimensions -perceive the time-. Physical depth in architectural space differs from perceptional depth in aspects of not only dimension but also perceptional effects. In this study, the perceptional depth is defined as visual depth and physical depth is depth of space. These purposes of this study are classifying the perceptional effects of visual depth -visual access, sense of variety, dynamic and cubic effect... - and the methods of spatial composition which causes visual depth in architectura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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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선교장에 나타나는 현상학적 공간특성에 관한 연구 -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공간이론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henomenological Space Characteristic that Appears on Gangneung Seongyojang - Focusing on Phenomenological Space Theory by Maurice Merleau-Ponty -)

  • 유선미;김영원;서수경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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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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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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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research regards that experiencing certain space according to looking through sensations of body will finally make visual perceptional experience to happen. Our bodies incorporate sensible experience along with interactions with surrounding environment while making movements. The analysis of Seongyojang in Gangleung through top and bottom, depth, movement and experience space which are Merleau Ponty's phenomenological space elements has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the up and down directivity inherent in Seongyojang has different directions in movements by the axis of plane. Second, the depth by the correlation between things and bodies shows the interactions with things and the depth of space rendered by the servants' quarters of '一字形' and the overlapping effect from the movement between buildings can be seen and felt. Third, mobility is focused on the surroundings for the movements of body and thing. Fourth, the experienced space remains as what it is and is experienced through the experience of traditional cultures. The temporality where the past and the present subsist is given with the application of the modern living pattern in the traditional space. That is, the space from the point of phenomenological view makes the visual-perceptual experience possible through the senses of body, with which the space is experienced and sensed. In other words, the space from the phenomenological viewpoint makes visual-perceptual experience possible through the senses of body so that the space may be experienced and perceived. Through this study, a new viewpoint toward Korean traditional space is expected to be discovered.

그림책화면에서 나타나는 은유적 표현방식에 대한 어린이의 인지반응연구 (Response to the Metaphorical Expression Method That is Shown in the The Image of Picture Book)

  • 유동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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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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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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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그림책화면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의미형성은 전달하고자 하는 현상이나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이미지를 더하거나 과장, 축소하여 대상의 속성이나 특성을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표현방법이 된다. 본 연구는 어린이그림책에서 나타나는 은유적 표현방식이 어린이에게 시각적 심리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분석하기 위하여 먼저, 시각적 은유특성과 표현형식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방법에 대한 범주화의 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실증조사를 통해 어린이의 시각적 심리적 지각반응을 명확하게 도출하기 위하여 표현형식을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를 심층면접의 설문자료로 활용하여 유형별 어린이의 언어적 심리적 반응을 분석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가 제시한 결론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과 창의성이 바탕이 된 화면제작에 도움이 됨은 물론,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표현방법연구와 실험에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Q 방법론을 이용한 일본식 건물군의 근대문화유산 가치에 관한 인식 연구 - 서울시 후암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Modern Cultural Heritage Value of Japanese-style Building Groups Using Q Methodology - Focusing on Huam-dong, Seoul -)

  • 박한솔;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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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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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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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후암동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일본인 거주지로 서울 내에 가장 많은 일본식 건물이 남아있는 공간이다. 2001년 등록문화재, 2015년 건축자산, 2018년 문화재청의 선·면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가 지정되는 등 근대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수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근대문화유산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심화되면서, 가치평가와 함께 이해관계자의 인식을 파악하는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후암동 일본식 건물군에 관한 이해관계자(소유자, 임대자, 방문자)의 주관적 인식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징을 분석, 논점을 도출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인간의 주관적 인식을 조사하여 유형화할 수 있는 통계적 기법인 Q 방법론을 활용하였다. 후암동과 근대문화유산 가치에 관한 문헌연구를 진행, 5가지 측면의 근대문화유산 가치(역사적, 건축적, 사회문화적, 경관적, 경제적 가치)를 바탕으로 Q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일본식 건물군에 대한 3가지의 인식유형(유형1:사회문화·역사적 가치 결합형, 유형2:경제적 가치 중시형, 유형3:사회문화·경제적 가치 결합형)이 도출되었다. 이후 본 연구는 유형 간 인식 차이를 비교하여 가치충돌 지점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중심부에 밀집된 일본식 건물군에 대하여 이해관계자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향후 일본식 건물 밀집 지역에 대한 보존 및 활용의 기초자료 구축과 갈등 해결을 통한 지속 가능한 면적 문화유산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시하였다는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