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ception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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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감성지능이 생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Death Attitudes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Life as meaningful)

  • 유명숙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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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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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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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attitudes about death on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life as meaningful. Methods: In this study, 232 hospice volunteers who were serving at 3 university hospitals and 7 general hospitals for 6 months or longer.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January 20 to February 15, 2016.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tests, one way ANOVA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ith SPSS 21.0. Results: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life as meaningful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ir attitudes toward death and emotional intelligence.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perception of meaning were emotional intelligence, attitudes toward death, religion a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se variables explained 41.0% of the variance in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life as meaningful.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s of life as meaningful can be changed positively by increasing emotional intelligence and positive attitudes about death.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생명 및 죽음에 대한 윤리의식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Nursing Professional Values, Bioethics and Death Ethic Perception in Nursing Students)

  • 서은주;차남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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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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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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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 간호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생명 및 죽음윤리의식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편의추출에 의해 총 284명의 간호 대학생을 모집하였고 횡단연구방법을 적용하였다. 간호전문직관은 직업관(p<.001), 윤리인식(p<.001), 윤리적 가치관(p<.001)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죽음윤리의식은 윤리교육 여부(p<.05)와 윤리적 가치관(p<.05)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과 생명 및 죽음윤리의식 간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직업관에 유의한 예측변수는 죽음윤리인식으로 설명력은 15.0%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간호 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생명 및 죽음윤리의식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관한 연구 (Spiritual Well-Being and Perception of Death in Nursing Students)

  • 이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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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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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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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임종환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그들의 남은 삶의 기간동안 겪게 될 고통이나 삶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로써 간호제공자의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연구들은 주로 대상자에만 초점을 두어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제공자 입장에서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해 보고자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가 영적안녕 상태와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5월부터 6월 사이 일 대학 간호학생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총 191부를 수거하여 이 중 응답이 누락되지 않은 175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죽음인식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기술적 통계를 사용해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는 t-test, ANOVA를 사용해 분석하였고,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와 영적안녕 상태의 관계분석에는 Pearson's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영적안녕 상태는 $50.9943{\pm}10.7235$이며, 종교와 경제활동 유무에 따른 영적안녕 상태에서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는 $20.4914{\pm}2.6280$이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 상태 간에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61, P=.000).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 간에 상호관련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임종과정을 경험하는 대상자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에 간호제공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태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더불어 고려해본다면 영적간호 교육에서 대상자 뿐만 아니라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 상태와 죽음에 대해 인식하는 태도 또한 교육내용에서 중요하게 다뤄져 할 부분임을 시사하는 바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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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준비교육이 간호학생들의 생의 의미, 죽음과 웰다잉,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eath Preparation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Perceptions about the Meaning of Life, Death and Well-dying and Hospice)

  • 변도화;박미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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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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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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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생의 의미, 죽음과 웰다잉,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의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 동등성 대조군 전 후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A시의 C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8명을 실험군으로, P시의 P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6명을 대조군으로 선정하였다. 연구기간은 2016년 2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주 1회 90분씩 8회기에 걸쳐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였고, 자료 분석은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죽음준비교육은 죽음교육의 중심적인 4가지 영역인 인지적, 정서적, 실천적, 가치 영역의 구분에 맞추어 생의 의미를 부여하고 죽음과 웰다잉,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에 중점을 두면서 내용을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죽음준비교육은 간호학생들의 생의 의미, 웰다잉 인식,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간호학생들 자신의 생이라는 의미 부여와 함께 올바른 삶의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웰다잉과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돕는 유용한 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죽음에 대한 인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죽음에 대한 인식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반복 연구와 적용기간에 따라 웰다잉 인식 변화의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암 환자와 가족의 호스피스 인식, 죽음에 대한 태도 및 호스피스 간호 요구도 (Perception on Hospice, Attitudes toward Death and Needs of Hospice Care between the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 손연정;박영례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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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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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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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erception on hospice, attitudes toward death and needs of hospice care between the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Methods: This study used descriptive research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118 patients with cancer hospitalized and 118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cancer. The data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3. Result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ption on hospice (recognition of hospice term and definition of hospice) and needs of hospice care between patients and family. Among the categories of the needs, 'medical needs' was the highest in patients and 'emotional care' was the highest in fami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s toward death. There correlation between attitudes toward death and needs of hospice care was significant only in patients. Conclusion: Hospice care must be provided considering the death attitudes and needs of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perception on hospice, attitudes toward death of the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독거노인돌보미의 고독사 인식에 관한 주관성 연구 (A Study on the Subjectivity of the Elderly who Live Alone Caregivers in Perception of Lonely Death)

  • 권미형;권영은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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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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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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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to analyzed the types of subjectivity that elderly who live alone caregivers have about the lonely death. Methods: This study objectified the subjective area by applying the Q methodology. It studied 24 caregivers in H region, who responded to 34 Q sample statements. The method of forced distribution was practiced regarding the results on a 9 points Q sample distribution chart.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PC QUANL program. Results: The caregivers' perception of lonely death has been classified into four types: Type 1 ('type of fate-receptive invitation of lonely death'), Type 2 ('type of afterlife-expectantly invitation of lonely death'), Type 3 ('type of death preparation invitation of lonely death'), and type 4 ('type of rejection of lonely death due to attachment with life').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attempts to provide basic resources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intervention program to solve the problems with lonely death by grasping and understanding the types of the caregivers' perception of lonely death through which it also aims to yield information necessar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in their remaining years.

대학생의 호스피스 인식과 죽음 태도 (Perception on Hospice and Attitude to Death for University Students)

  • 김묘성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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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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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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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호스피스 인식과 죽음 태도를 확인하고 대학생을 위한 호스피스 및 죽음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B 광역시 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인터넷 설문지를 SNS를 통해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호스피스 인식 평점 평균은 $3.06{\pm}0.28$이며, 죽음 태도는 중립적 수용 $5.31{\pm}1.23$, 죽음공포 $3.77{\pm}1.39$, 죽음회피 $3.56{\pm}1.51$, 접근적 수용 $3.15{\pm}1.30$, 탈출적 수용 $3.06{\pm}1.43$ 순으로 나타났다. 호스피스 인식은 성별(t=-2.46, p=.015), 전공(t=7.97, p<.001), 호스피스 학습경험(t=5.58, p<.001)에서, 죽음 태도 중 '죽음공포'는 호스피스 학습경험(t=-2.51, p=.013)에서, '죽음회피'는 성별(t=3.77, p<.001)에서, '중립적수용'은 전공(t=2.52, p=.013), 주관적 건강수준(F=5.42, p=.005)에서, '접근적수용'은 종교(t=4.12,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호스피스 인식은 죽음공포(r=-.25, p=.002), 죽음회피(r=-.30,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중립적수용(r=.24, p=.003)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수들을 고려하여 대학생을 위한 긍정적인 죽음 태도를 강화하고 호스피스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 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병원직원들의 죽음 및 호스피스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ospital Staff's Perception of Death and Hospice)

  • 김미정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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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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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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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e hospital staff's perception of hospice and death and thereby, suggest the ways to help them have a mature attitude towards and a better understanding of death through an effective education on hospic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provide some data useful for the hospital staff not experienced in facing the dying patients to handle the desperate situation skillfully and engage themselves more effectively in their hospice services. For this study, the researcher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for the staff of 'C' hospital in Seoul about their hospice philosophy, attitudes towards hospice and perception of death for the period from February, 2006 to March, 2006. A total of 751 subjects responded effectively to the survey.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the SF55 11.0 for ANOVA and T-test in order to test the relationships among subjects' perception of death, their demographic variables, their health condition, their hospice philosophy formed from their experiences of patients' death and hospice services and their attitudes towards hospice. Besides, the correlations among their hospice philosophy, perception of death and attitudes towards hospice were tes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esting the relationships among subjects' experiences of health consulting. their experiences of patients' death and hospice and their hospice philosophy, it was confirmed that their experiences of health and death consulting and their experiences of having been educated were relevant. Second, it was found that such variables as health condition, death, experience of hospice and attitude towards hospice were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Third, as a consequence of testing the relationships among health condition, death, experience of hospice and perception of death, it was disclosed that only the physical health condition was significant. Fourth, it was confirmed that subjects' hospice philosophy, perception of death and attitudes towards hospice were at the usual level on average. Fifth, hospice philosophy, perception of death and attitudes towards hospice were found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each other. Sixth, as a result of the stepwise variable adjustment for such variables as hospice philosophy, perception of death, attitudes towards hospice, it was found that the adjusted r-square value was 0.347 when departments, experience of having been requested by dying patient for consulting, experience of having been educated on hospice, religion and marital status were set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estimated value of each variable was found significant. Seventh, as a consequence of conducting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etting 'religion' as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 it was found that the estimated value of physical health condition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This, as a result of the simple regression analysis for 'religion' only, its explanatory power was found .197, while its adjusted r-square value was 0.20. Eight, it was found that subjects' attitude towards hospic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uch variables of experience of patient's or relative's death, experience of having been requested for consulting about death, gender, marital status and departments. As a result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ubsequent stepwise adjustment for this variable, it was found that only 'experience of having been requested for consulting' had some explanatory power: its adjusted r-square value was 0.089. As discussed above, this study tested the correlations among various variables including hospital staff's attitude towards hospice and perception of death and thereby, provided for the data useful for their education on hospice. This study may be significant in that it proved that it would be essential to educate hospital staff on hospice for more effective care of hospice patients and their family members at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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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의 좋은 죽음인식, 연명의료결정 인식 및 연명의료중단 결정 후 간호활동의 중요도 변화 (Awareness of good death,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and changes in nursing activities after decision to discontinue life-sustaining treatment among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at tertiary general hospitals)

  • 조규영;배혜리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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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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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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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explore nursing activities after the decision to discontinue life-sustaining treatment, awareness of a good death, and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s among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CUs) at tertiary general hospitals. Methods : Participants were 173 nurses working in two tertiary general hospitals.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 one-way ANOVA, Scheffé'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 Participants were 173 nurses working in two tertiary hospitals. The nursing activity increase was the greatest in the spiritual domain, and the physical domain was where the activities decreased the most. There were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Awareness of good death (Clinical) and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r=.26, p <.001), Awareness of good death (Closure) and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r=.36, p <.001), and Awareness of good death (Personal control) and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r=.49, p <.001).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s, systematic education programs and job training are required to improve the awareness regarding good death and perception of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 for nurses in ICUs where discontinuing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s are made.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Terminal Care Attitude)

  • 양승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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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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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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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190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불안, 임종간호 스트레스, 죽음에 대한 태도, 소진, 임종간호 태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불안, 임종간호 스트레스, 죽음에 대한 태도, 소진, 임종간호 태도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임종간호 태도는 죽음에 대한 인식,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죽음 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소진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 불안, 임종 간호 스트레스, 죽음에 대한 태도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종간호 태도의 32.7%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임종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