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ony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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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재배지에서 당근뿌리혹선충 발생양상 (Occurrence of Meloidogyne hapla in Peony Fields)

  • 박소득;김기재;김정혜;유오종;류정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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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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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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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작약 재배지 뿌리혹선충 조사는 의성과 영천지역에서 실시하였다. 조사된 131개의 포장중에서 102개 포장에서 뿌리혹선충이 검출되었다. 감염된 포장의 57.8%에서 토양 300ml당 31마리 이상의 높은 밀도를 보였고, 밭에서는 논보다 기생밀도가 높았다. 사양토에서 식양토보다 높은 밀도로 서식하고 있었다. 토양의 물리화학적특성은 뿌리혹선충의 밀도에 영향을 주었는데 높은 기생을 보인 포장에서 OM, ${K}^{+}$, pH함량이 낮았다. 또한 높은 유충의 밀도를 보인 포장에서는 선충밀도가 낮거나 감염되지 않았던 포장보다도 석회요구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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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 (The status and Causes of Rooting Failure on Growth of Divided Crown in Paeonia lactiflora Pallas Cultivation)

  • 김세종;김기재;박준홍;김정혜;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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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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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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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작약(芍藥) 분주묘(分株苗)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실태(實態)와 원인(原因)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작약 분주묘의 농가 포장 활착 실태 조사 결과 활착불량 피해율은 32%에 이르고 외형적 피해 실태는 무출현(無出現) 5.6%, 출현후(出現後) 고사(桔死) 20.7%, 출현후(出現後) 위조가 5.7%였다. 2. 활착불량 피해 정도별 농가 실태는 71%이상 피해를 본 필지가 4%, $70{\sim}41%$ 피해는 13%, $40{\sim}11%$ 피해는 45%로 많은 면적이 활착불량으로 인하여 결주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3. 농가포장에서 정식시기에 따른 활착불량(活着不良) 피해율(被害率)은 가을 정식의 경우 18.2%인데 비하여 봄정식은 42.9%로 매우 높았고 실생묘(實生苗)보다는 분주묘(分株苗)에서 피해가 더 많았다. 4. 분주후 정식까지의 경과 일수가 길수록 생육과 수량이 크게 떨어졌고 봄정식시는 활착율이 66.7%로서 매우 낮았으며 종근소독과 토양살충제 혼용처리시 생육과 활착이 양호하였으나 무처리는 불량하였다. 5. 작약 분주묘의 활착불량(活着不良) 주원인(主原因)은 뿌리썩음병(Cylindrocarpon sp.)과 불량종(不良種) 묘(苗)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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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점액물(粘液物)이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 Size and Mucilaginous Substance on Seed Germination of Peony(Paeonia lactiflora Pall.))

  • 정연선;손재근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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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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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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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국내 농가 포장에서 수집(蒐集)된 작약(芍藥)종자의 크기와 발아율(發芽率)간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적온은 $20^{\circ}C$로 나타났고 종피색별 발아율은 담갈색(淡褐色)의 종자에서 68%로 가장 높았다. 작약(芍藥)종자에서 침출되는 점액물(粘液物) 총량은 종피색에 따라 차이를 보여, 담갈색(淡褐色)이 가장 적었고, 갈색(褐色), 농갈색(濃褐色), 흑갈색(黑褐色) 순으로 색깔이 짙어질 수록 많았다. 작약(芍藥)종자의 발아율과 발아과정중 침출된 점액물(粘液物)총량과의 관계는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관행 노천매장에서 처리 8주후의 발아율이 50%로 낮은데 비해, 모래 + 활성탄 혼합처리에서의 발아율은 9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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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재배포장(栽培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종류(種類)와 우점초종(優占草種) (Dominant Weed Species in Peony(Paeonia lactiflora Pallas) Fields)

  • 김세종;류정기;유오종;박소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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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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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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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작약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종류와 우점초종을 조사하여 잡초 방제의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경북의 의성, 영천 농가 작약 포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의성, 영천지역 작약재배지에 발생하는 초종수는 각각 14과 29종, 16과 30종의 잡초가 발생하였으며 두지역에서 총 17과 33종의 잡초가 발생하였다. 2. 잡초(雜草)의 분류학적(分類學的) 분포(分布)는 국화과 9종, 화본과 4종, 십자화과 3종, 마디풀과와 현삼과, 대극과가 각각 2종 등이었다. 3. 잡초의 생활사별 분류에 의한 발생비율은 일년생(一年生)이 19종(種)으로 57.6%, 월년생(越年生)이 8 종(種)으로 24.2%, 다년생(多年生)이 6 종(種)으로 18.2%이었다. 4. 형태적(形態的) 특성별(特性別) 잡초발생 초종은 화본과(禾本科) 4(12.1%), 광엽잡초(廣葉雜草) 25(84.8%), 사초과(莎草科) 1종(種)(3.1%)이었다. 5. 작약밭에 발생하는 주요 우점초종(優占草種)은 4월하순에는 냉이, 명아주, 쇠뜨기, 망초, 씀바귀, 6월하순에는 바랭이, 망초, 피, 쇠비름, 명아주, 8월하순에는 바랭이, 망초, 피, 쇠비름, 명아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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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밭 잡초 발생 특성 (Weed Occurrence in Peony (Paeonia lactiflora) Fields)

  • 임일빈;임보혁;박재현;임민혁;장정한;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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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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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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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약 밭에서 잡초의 발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5년 6-7월에 경북 의성, 청송, 전남 화순, 장흥, 강진 등의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전체 작약 밭에서는 국화과 30종, 벼과 9종, 마디풀과 8종, 콩과, 메꽃과 각각 5종, 십자화과, 현삼과 각각 4종을 포함하여 35과 105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9종, 월년생 23종, 다년생 33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쇠비름, 명아주, 피, 깨풀 등의 순이었다. 경북지역에서는 국화과 20, 벼과 7, 마디풀과 6, 십자화과 4종, 콩과 4종, 메꽃과 4종, 대극과 3종을 포함하여 30과 75종이 발생하였다. 상위 2개 과에 포함하는 잡초가 31종으로 44.7%를 차지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35종, 월년생 21종, 다년생 19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쇠비름, 깨풀, 명아주, 속속이풀, 피 등의 순이었다. 전남지역에서는 국화과 23종, 벼과 7종, 마디풀과 8종, 콩과 6종을 포함하여 34과 88종이 발생하였다. 생활형별로는 일년생 43종, 월년생 20종, 다년생 25종이었다. 우점도가 큰 잡초는 바랭이, 쑥, 쇠비름, 망초, 명아주, 개여뀌, 피 등의 순이었다. 이와 같이 작약 재배지에서 일년생, 월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잡초방제 체계가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성지역(義城地域)의 약용작물(藥用作物) 생산현황(生産現況) (Production of Medicinal Crops in Uisong Region)

  • 김봉구;김종혜;김세종;박소득;최부술;여수갑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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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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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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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의성지역의 약용작물 생산현황(生産現況) 및 경영분석(經營分析)을 위하여 약용작물 재배 농가 147호를 대상으로 재배실태와 작물별 소득(所得)을 조사(調査)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특화계수(特化計數)가 1이상인 작물은 작약(21.59), 산수유(14.82), 시호(7.90), 지모(6.41), 지황(3.96), 두충(3.44), 목단(2.28), 백지(1.51)순으로 나타났다. 2. 조사농가의 평균 토지이용면적(土地利用面積)은 1.92ha이었는데, 그중 밭이 1.35ha. 논은 0.56ha이었다. 농지분포(農地分布)는 농가당 평균 3.1곳에 10.2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용작물부문에 년간 노동투하(勞動投下)는 31.1%를 차지하였다. 3. 조사대상 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은 36개 작물로 농가당 평균 2.4작물이었다. 대표적인 작물은 작약이었는데, 조사농가 147호 가운데 85농가가 참여하여 30.72ha를 재배하고 있었다. 4. 약용작물 재배실태를 보면, 작약, 시호, 택사, 길경, 황기, 감국 등은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추세(趨勢)이고 홍화는 새로운 소득작물(所得作物)로 재배되고 있으며, 더덕, 지모, 지황, 원황정, 백출 등은 재배 면적이 늘어났다. 5. 36개 약용작물중 10a당 평균소득이 높은 작물은 홍화(2,775천원), 원황정 (2,706천원), 일천궁(2,573천원) 등의 순이었으나 재배농가에서는 농가여건에 부응하면서 위험부담이 적고 가격안정(價格安定)이 기대되는 작물을 선택하여 농가 수준에서 부가가치(附加漂値)를 최대한 증대(增大)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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