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icu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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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고유 한라송이풀의 분류학적 위치 (Taxonomic position of Pedicularis hallaisanensis Hurusawa, an endemic plant of Mt. Halla)

  • 조원범;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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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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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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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주도 한라산에 자라는 한라송이풀은 고유종 Pedicularis hallaisanensis Hurusawa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이 식물은 근연종인 P. amoena, 구름송이풀 또는 이삭송이풀과 형태적으로 유사하여 분류학적 처리가 혼동되어왔다. 본 연구는 이 식물의 분류학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한라송이풀과 근연종을 대상으로 외부형태 및 핵 리보소옴 DNA 염기서열을 조사하였다. 한라산의 이 식물은 꽃받침 열편, 화판 상순과 하순의 길이 비, 식물체의 선모 밀도, 개화기 근생엽의 유무 및 염기서열 자료에서 P. amoena 및 구름송이풀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한라송이풀은 외부형태 및 ITS 염기서열에서 동북아에 분포하는 이삭송이풀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형태 및 분자생물학적 자료는 한라송이풀이 이삭송이풀로 통합되는 것을 지지하였다.

마주송이풀의 성분에 관한 연구 (Constituents of Pedicularis resupinata var. oppositifolia)

  • 임동술;유승조;이숙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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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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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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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lant of Pedicularis resupinata L. var. oppositifolia (Scrophulariaceae) appeared to be used for the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 malignant abscess (tumor), urolith, and diuretics in oriental medicinal literatures. Three different compounds were isolated from the aerial part of the plant and characterized by the spectroscopic (UV, IR, NMR, MS) analysis. These compounds were acteoside (compound I), suavissmoside R1 (compound II), and ${_D}-mannitol$ (compound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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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송이풀의 생리활성(生理活性) (Biological Activities of Pedicularis resupinata var. oppositifolia)

  • 유승조;임동술;이숙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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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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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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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lant of Pedicularis resupinata var. oppositifolia(Scrophulariaceae) is described to be used for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 malignant abscess (tumor), urolith and diuretics in oriental medicinal books. This study is concerned with some general pharmacological activities. It was observed that the methanol extract of the aerial part of this plant showed some effects on acute toxicity, carrageenin induced edema in rat paw, bile juice secretion and antibacterial effect. From this result it was obtained that the methanol extract revealed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and bile juice secretion increasing effect. Thus, it was fractionated and buthanol fraction has obvious inhibition effect on edema and bile juice secretion increasing effect. The total extract showed low acute toxicity i.e., the minimum lethal dose was more than 8000mg/kg in oral administration in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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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cularis cheilanthifolia var. albida (Orobanchaceae): A new record for the flora of Uttarakhand, India

  • Sunit SINGH;Sajan THAKUR;J.P. MEHTA;Harish Chander DUTT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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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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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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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herb Pedicularis cheilanthifolia var. albida (Pennell) P. C. Tsoong is reported and collected for the first time from the Rudraprayag District of Uttarakhand. The species was seen growing along a glacial stream in an alpine region between 4,100 and 4,400 m asl.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species were examined and processed for herbarium deposition. To simplify taxon identification, a brief taxonomic description and illustration of the taxon are provided.

한국 내 애기송이풀 자생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Pedicularis ishidoyana Koidz. & Ohwi in South Korea Natural Habitats)

  • 변준기;천광일;오승환;이유미;장정원;주성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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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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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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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애기송이풀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조사결과 애기송이풀의 자생지는 해발고도 107~494m 범위와 경사 $5{\sim}20^{\circ}$의 계곡부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 및 관속식물 조사결과 6개 지역의 18개 방형구 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243분류군이 출현하였으며, 각 조사구 내 초본층의 피도와 빈도를 기초로 한 애기송이풀의 중요치를 산출한 결과 평균 13%로 나타났다. NMS 분석결과, 애기송이풀 자생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목본층의 종구성, 초본층의 종구성보다는 환경적 영향이 더 지배적이라는 말할 수 있다. 이에 자생지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서식지 보전이 중요하며 서식지 주변에 보호구역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제초제처리(除草劑処理)에 의(依)한 잣나무털녹병(病) 중간기주(中間奇主)(송이풀류(類)) 제거시험(除去試験) (Studies on the Eradication of Pedicularis spp., Alternate Host of White Pine Blister Rust with Several Herbicides)

  • 이창근;김현중;여운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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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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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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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우리나라 잣나무털녹병(病)의 중간기주(中間寄主)인 송이풀류(類)를 제거(除去)하기 위(爲)하여 1975년(年)부터 몇 가지 제초제(除草劑)을 산지(山地)에 자생(自生)하는 송이풀류(類)에 처리(處理)하여 다음의 결과(結果)를 얻었다. 1. Roundup은 주위(周圍)의 초(草), 목본류(木本類)에 약해(薬害)를 주었으나 송이풀제거용(除去用) 제초제(除草劑)로서 가장 효과(効果)가 있었다. 2. Roundup의 송이풀 제거효과(除去効果)는 처리(處理) 1 년후(年後)에 100%, 2 년후(年後)에는 65~92%의 밀도감소효과(密度減少効果)가 있었다. 3. 2.4-D, Gramoxone, 2. 4. 5-T 및 Para-col은 처리당년도(處理當年度)에 송이풀의 경엽제거(茎葉除去)는 가능(可能)하였으나 익년도(翌年度) 봄에 재발순(再發筍)되었다. 4. 제초제(除草劑)의 살포시기(撒布時期)는 5~6月(송이풀발순완료기(發筍完了期))보다 완전(完全)히 성숙(成熟)된 8월하순(月下旬)에 살포(撒布)하는 것이 효과적(効果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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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산채류의 물 및 메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in Water and Methanol Extracts from Korean Edible Wild Plants)

  • 이영민;배지현;정호영;김재현;박동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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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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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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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에서는 산채류 34종의 물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을 제조한 후 항산화 활성을 탐색하여 산채류 유래 항산화물질을 탐색하고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항산화능 우수 산채류 선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산채류시료 34종을 물과 메탄올 추출하였을 때 추출 수율은 물 추출의 경우 4.6~34.6%이었고, 메탄올 추출의 경우 3.4~45.0%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물 추출물에서 4.6~183.8mg/g이고, 메탄올 추출물에서 8.2~270.4 mg/g이었다. 물과 메탄올 추출물에서 돌단풍(Aceriphyllum rossii )이 각각 183.8, 270.1 mg/g의 가장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고, 공통적으로 광대싸리(Securinega suffruticosa),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까치수영(Lysimachia barystachys),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이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보였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은 까지수영, 돌단풍, 광대싸리, 기린초,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 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 짚신나물(Agrimonia pilosa), 뻐꾹채(Rhapontica uniflora)에서 우수하였다. 변수간의 상관성을 분석했을 때, 폴리페놀 함량과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사이에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들 측정치에서 공통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산채류는 송이풀, 광대싸리, 뻐꾹채, 까치수영, 돌단풍이었다.

Verbascoside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Verbascoside from Pedicularis resupinata var.oppositifolia)

  • 임동술;유승조;이숙연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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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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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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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Verbascoside has inhibition activity on carrageenan induced edema in rat paw, enhancement of bile juice secretion, and hepatoprotective activity. The hepatoprotective functions were improved on serumtransaminase activities (s-GPT and s-GOT), liver weight, and even sleeping time in mice treated with verbascoside. In addtion, the mice toxicated with carbon tetrachloride are signiflcantly recovered by the administration of verbascoside. This is the first report shown their biological activity of verbasco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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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와 소천지주변의 희귀식물과 특정식물종 연구 (Studies on Specific Plants and Rare Plants around Chunji and Sochunji in Mt. Baekdu)

  • 오현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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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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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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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around Chunji and Sochunji in Mt. Baekdu was listed 120 taxa; 31 families, 81 genera, 97 species, 1 subspecies, 21 varieties and 1 form. About endangered wild plants, 2 taxa (Paeonia obovata, Rhododendron aureum) are in class II. 12 taxa were listed as rare and endangered plants; Disporum ovale, Lilium davuricum, Saxifraga punctata, Rosa marretii, Cnidium tachiroei, Bupleurum euphorbioides, Halenia corniculata, Gentiana jamesii, Pedicularis verticillata, etc. 10 taxa were listed as Korean endemic plants; Lilium amabile,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Oxytropis anertii for. alba, Valeriana officinalis var. latifolia, Cardamine resedifolia var. morii, Homopteryx nakaiana, Saussurea alpicola, Ligularia jamesii, etc. Specific plant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47 taxa; 3 taxa (Paeonia obovata, Rhododendron aureum, Pedicularis verticillata) in class V, 15 taxa (Lycopodium annotinum, Alnus maximowiczii, Saxifraga punctata, Petasites saxatile, etc.) in class IV, 5 taxa (Spiraea salicifolia, Sanguisorba hakusanensis, Acer ukurunduense, Campanula glomerata var. dahurica, Cacalia adenostyloides) in class III, 18 taxa (Lycopodium chinense, Disporum ovale, Ceo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Betula ermani,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Filipendula multijuga, Geranium eriostemon, Cnidium tachiroei, Ligularia stenocephala, etc.) in class II, 6 taxa (Pinus koraiensis, Cimicifuga simplex, Sanguisorba tenuifolia var. alba, Senecio nemorensis, Cacalia hastata subsp. orientalis, Cirsium pendulum) in class I. Peculiar flora around Chunji is thought to be made by the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wind, temperature and rainfall that influence the plants' growth.

잣나무털녹병 발생에 영향하는 임지환경요인 (Stand Conditions Influencing the Infection of the Korean Pine Blister Rust Caused by Cronartium ribicola)

  • 김현중;이창근;성재모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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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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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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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31개 잣나무털녹병피해임지에 설정된 221개조사구를 대상으로 피해율과 이와 관련된 8개임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고, 피해율과 환경인자와의 관계는 다변량해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잣나무털녹병발생에 영향하는 인자의 순위는 본병의 중간기주식물인 송이풀류의 분포밀도, 임지표고, 잣나무의 임령, 임지방위, 기타의 순으로 나타났다. 송이풀류의 분포밀도는 발병율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자로서 특히 잣나무 임지내에 자생하는 송이풀류가 크게 영향하였고 잣나무임지에서 100m이상 외랑으로 격리된 경우에는 거의 영향하지 않았다. 임지표고는 높을수록 피해가 심하였으며 온습도조건이 유리한 1,000m이상의 산항부에 가장 발병율이 높았다. 잣나무임령은 10년생이하의 치수에서 가장 발병율이 높았고, 임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16년생이상목에서는 아주 경미하였다. 임지방위별로는 동, 북동향과 서, 남서향에서 피해율이 높았고, 남, 남동향과 북, 북서향에서 낮았다. 무기타임지의 피해율은 지하고 60cn이상의 기타임지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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