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iatric c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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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의 치아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IZE OF THE PERMANENT TEETH)

  • 백병주;박정렬;김재곤;이두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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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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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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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교합자로 판단되는 86명(남자 43명, 여자 43명, 평균나이 22.2세)의 석고모형을 채득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계측자내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가,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제 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에서 다소 큰 값을 나타내었다. 평균 계측 오차는 순(협)설 치관 직경 측정은 0.051mm, 근원심 치관 직경 측정은 0.083mm 였다. 2. 좌우측 계측치 간의 차이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0mm,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평균 0.037mm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좌우측 계측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영구치의 순(협)설 및 근원심 치관 직경은 전체 영구치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 상악 측절치, 상악 견치, 상악 제2소구치, 상악 제1대구치 상악 제2대구치, 하악 중절치, 하악견치, 하악 제2소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고,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 상악 중절치, 상악견치, 하악 견치, 하악 제1대구치 등이었다. 4. 남녀의 성차가 가장 인정되는 치아는 순(협)설 치관 직경에서는 상악 측절치, 근원심 치관 직경에서는 하악 견치였다. 5. Crown index는 남녀간에 비슷한 값을 보였고, Crown module과 Crown area는 모든 값에서 남자의 계측치가 컸다. 순(설)측 치관 직경값과 근원심 치관 직경값의 곱으로 표현되는 Crown area는 상악 제 1소구치, 하악 측절치, 하악 제 1소구치, 하악 2제소구치, 하악 제2대구치를 제외한 모든 치아에서 남녀간 차이에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저염의 확산 폭이 약 10 km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해에 있어서 저염수는 남서풍에 의해서는 남동방향으로 그리고 북서풍에 의해서는 남서방향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였다. 양쯔강에서 유출되는 평균적인 담수량에 의한 관성력과 조류의 힘만으로는 저염수가 제주도까지 도달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바람장과 북상하는 난류의 흐름이 합쳐질 때는 충분히 제주도 인근 해역까지 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수가 낮아지고, 소수 기회종의 우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의 표면양상이 관찰되었고, 군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즉, 활성형 BR인 CS은 $C_{27}-BRs$, $C_{28}-BRs$의 생합성 과정뿐만 아니라 $C_{29}-BRs$의 생합성 과정을 통하여 생성되는 과정이 식물체내에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한 one-bottle 접착 시스템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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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연 하방으로 파절된 치아의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용한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OF COMPLETELY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DEMINERALIZED FREEZED DRIED BONE GRAFT)

  • 임형수;김동필;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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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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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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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외상으로 인하여 치아가 받는 여러 가지 손상형태 중 치관-치근파절이 나타나는 빈도는 영구치에서 5%, 유치열에서는 2%라고 알려져 왔다. 치조정 하방에 파절선이 존재하고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있다. 첫째, 교정력에 의해 정출시키는 방법과 둘째 치조와내에서 교합면 방향으로 재위치시키는 Intra-alveolar transplantation 등이 있다. 외과적 정출법은 1970년대에 소개된 이래로 교정적 정출법의 대안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높은 성공률을 가진 술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중철치의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경우로 외과적 정출을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치근단 파절편의 길이가 짧아서 치아를 발거 후 회전시켜 재식하는 방법만으로는 파절선을 치조정 상방으로 위치시킬 수가 없었다. 따라서 치아를 발거한 후 파절편의 지지를 위해 치조와의 치근단부에 탈회냉동건조골을 이식한 후에 치근단 파절편을 노출한 후 suture splint를 시행하였다. 1년 3개월간의 관찰결과, 치조백선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동요도를 보였으며, 염증성, 대체성 치근흡수 등과 같은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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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에서 제1대구치의 기성금속관 수복 후 교합 변화 (Changes of Occlusion following the Placement of Preformed Metal Crown to the Permanent First Molar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지웅;이난영;지명관;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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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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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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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심한 우식 또는 저광화에 이환된 제1대구치에 기성금속관을 수복한 후 교합 변화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제1대구치가 교합 평면까지 도달하여 교합되는 환자 중 기준에 부합하는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하나의 제1대 구치에 기성금속관으로 수복치료를 진행하였다. 치료 전, 치료 직후, 4주 후, 8주 후 검진마다 T-Scan III을 사용하여 최대교두감합위에서 교합력 분포를 측정하였고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로 수직피개를 측정하였으며 정중선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8주 후 검진에서는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다. 대부분 치료 전과 비교해서 치료 직후 악궁에서 수복한 쪽과 수복하지 않은 쪽 사이의 교합력 분포가 역전되었으며 수직피개는 감소했다. 하지만 4주 후에 좌, 우측 교합력이 평형을 이루었고 수복한 제1대구치와 수복하지 않은 제1대구치의 교합력 분포는 비슷한 값을 가졌다. 또한 변화한 수직피개, 정중선은 치료 전 상태로 회복되었고 치료 후 유의할만한 턱관절 및 저작 불편감은 없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성금속관 수복 후 한 달 뒤에 자발적인 교합 평형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乳齒(유치)에 있어서 Stainless steel crown Amalgam과 充塡(충전)과의 비교연구(比較硏究) (EVALUATION OF CONSERVATIVE TREATMENT BETWEEN AMALGAM FILLING AND STAINLESS STEEL CROWN IN PRIMARY TEETH.)

  • 우원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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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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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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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The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effects of Conservative treatment between amalgam filling and stainless steel crown. The selected subjects for this study was 350 children who have amalgam filling or stainless steel crown. The obtained results are as followings. 1. In amalgam filling teeth, 120 teeth (60.0%) showed marginal leakage, 57 teeth (28.5%) showed fracture of filling material and 28 teeth (14.0%) teeth showed periapical lesion. 2. In crowned teeth, 6 teeth (3.0%) showed hole on the surface of crown, 29 teeth (14.5%) showed avulsion of crown and 10 teeth (5.0%) showed periapical lesion. 3. After 12 months from examining date, 69 teeth (34.5%) showed sound condition in amalgam filling teeth and 155 teeth (75.2%) showed sound condition in crowned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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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 치관 및 기성금속관의 크기에 관한 계측학적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N THE PRIMARY MOLARS AND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WN)

  • 최지은;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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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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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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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치아의 크기는 유전적으로나 비교해부학적,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치아의 크기는 주로 복합적인 유전에 의해 결정되며, 다른 인종간에 차이가 나므로 인류학적 조사를 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특히 유치의 크기는 치과 임상적인 면에서 중요한데, 교합의 변화와 공간분석에 큰 역할을 한다. 소아치과 임상에서 사용하는 유구치의 수복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관은 대부분 기성 제품이므로 수복시에는 치아 크기에 맞추어 선택해 사용한다. 유치 치관 크기는 인종에 따른 차이가 많은데 현재 임상에서 사용중인 기성금속관은 한국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므로, 기성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 아동 유치의 형태학적 특성을 정립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한국 아동의 유구치의 인종적 특성과 좌우 비교, 성별을 비교하고, 소아치과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성 금속관의 크기와의 비교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부산 경남지역 아동 235명의 경석고 모형을 채득하여 유구치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digital calipers로 측정하였다. 또 시판중인 2종의 기성금속관의 근원심경과 협설경을 측정하여, 모형에서 계측한 유구치의 측정치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유구치 치관의 크기에 있어서 좌우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모든 유구치에서 남아의 경우가 여아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회귀분석을 통한 비교결과 상, 하 제1유구치와 그 기성금속관간에는 다른 유구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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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유구치 기성금관 수복에 따른 제 1대구치의 의원성 손상 (THE IATROGENIC DAMAGES OF THE FIRST MOLARS FOLLOWING THE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 THE SECOND PRIMARY MOLARS)

  • 배익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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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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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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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아치과 임상에서 기성금관 수복은 광범위한 우식병소를 가졌거나 치수치료를 받은 치아에 필수적인 술식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기성금관 장착을 위한 치아삭제 과정 중 인접 치면에 의원성 손상이 생길 경우 우식이환율이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제 2유구치에 기성금관을 위한 지대치를 형성할 때 인접한 제 1대구치 근심면에 발생될 수 있는 의원성 손상은 치아 우식으로 진행될 잠재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제 2유구치의 기성금관을 위한 지대치 형성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제 1대구치의 의원성 손상의 유형과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대학교병원에 내원한 소아들을 대상으로 기성금관으로 수복한 제 2유구치의 원심면을 치간이개용 고무링으로 치간이개를 한 후 러버인상재로 인접면의 인상을 채득하고 주사 전자현미경상에서 관찰하여 의원성 손상의 정도를 확인하였다. 제 1대구치의 근심면이 인기된 시편을 주사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약 66.7%에서 다양한 유형과 정도의 의원성 손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유구치의 기성금관 장착을 위한 지대치 형성과정에서는, 치간이개용 고무링이나 wedge를 이용한 치간이개, matrix band를 이용한 인접 치면의 보호, 인접면 삭제방법의 수정 등과 같은 의원성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술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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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스캐너를 이용한 상악 제1유구치 치관의 크기와 형태에 관한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F THE MAXILLARY PRIMARY FIRST MOLARS USING THREE-DIMENSIONAL SCANNER)

  • 이종범;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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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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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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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 제1유구치 치관의 크기와 형태적 특성을 3차원 스캐너를 미용하여 계측하고 국정 금속관과의 크기와 형태학적인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3차원 레이저 스캐너(Breuckmann opto Tep-HE100, INUS. Korea)로 스캔한 132aud 어린이들의 상악 제1유구치 경석고 모형을 Rapidform 2004 프로그램(INUS, Korea)을 이용하여 각 치아의 근원심경과 협설경, 교합면-치경부간 거리, 근원심경에 대한 협설경의 비율을 계측하고 평균치를 얻었으며, 남녀 상악 제1유구치의 평균적인 크기와 형태를 얻고 기성 금속관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 제1유구치 디관의 좌우측 크기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2. 상악 제1유구치 치관의 남녀간 크기에 있어서 남자의 치관 크기가 유의하게 더 큰 값을 보였고(p<0.05), 치관의 형태에 유의한 치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3. 3차원 이미지로 상악 제1유구치를 재구성하여 나타낸 평균적인 남녀 상악 제1유구치의 크기는 3M의 기성 금속관과 비교 시, 남자는 기성 금속관의 4, 5번 사이, 여자는 기성 금속관의 4번과 유사하였고, 일성의 기성 금속관과 비교 시 기성 금속관의 근원심경이 커서 협설경을 기준으로 남자는 5번, 여자는 4번과 유사한 크기를 보였다. 4. 3M의 기성 금속관에 비해 재구성한 평균치의 치관 형태가 근심 설측 우각 부위, 원심 설측 우각 부위에서 더 풍융하였고, 협측 치은 융기의 치경부 1/3부위가 더 풍융한 양상을 보였으며, 남자의 치관보다 더 풍융한 양상을 보였다. 일성의 기성 금속관은 평균치의 치관 형태보다 정사각형의 형태를 나타냈고, 근원심경이 더 긴 양상을 나타냈다.하악 유견치의 치근 흡수의 완료는 하악 제 1 유구치 보다 빨랐으며, 하악 유견치에서 치근 흡수에 소요된 총 기간은 가장 짧았다. 5. 치근 흡수의 속도는 흡수 말기가 초기에 비해 빠른 경향을 나타냈다. 정확한 유치 치근의 흡수시기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정기적이면서 종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ture model index(SMI), degree of anisotropy (DA)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조직 절편을 관찰한 결과, 부드러운 사료를 먹인 실험군에서 하악 과두의 연골층의 증식 층과 전체 두께가 상당히 감소하였다.항성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379, 근심면 평균 0.8223, 설면 평균 0.7766, 원심면 평균 0.6781 순으로 나타났다. 4. 치아 우식증 진단율을 비교한 결과 교합면, 협면, 설면에서는 $DIFOTI^{TM}$ 이미지 판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근심면과 원심면에서는 방사선 판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는 P=0.009로 나타났다. 임상생징후 변화는 유의성이 없었다. 4. 종양환자의 검사치간의 시기별에 따른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유의확률이 0.05 이하인 수치들은 Hb과 Albumin, K, Na간, Neutrophil과 Leukocyte간이었고 상관계 수치는 $0.370{\sim}0.442$ 사이로 나타났다. 유의확률 0.01이하로 조사된 수치는 Cholesterol과 ALT간, LDH와 Platelet, Creatinine간, Platelet와 BUN간, Na와 K수치간 이었으며 상관계수는 $0.531{\sim}0.866$사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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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구치의 광범위 치관파괴로 인한 불안정한 교합의 재건 (ORAL REHABILITATION OF UNSTABLE OCCLUSION DUE TO SEVERELY DESTRUCTED FIRST PERMANENT MOLARS)

  • 백병주;이선영;김재곤;전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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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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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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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9세된 남아가 불안정한 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의 제1대구치는 치아우식증으로 광범위하게 치관이 파괴되어 환아는 자신의 교두감합위를 찾지 못해 하악을 변위시키면서 교합을 하였고 폐구시마다 동일한 위치로 다물지를 못하였다. 임상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제1대구치에 크라운 수복을 하여 안정적인 교합으로 교합재건을 해주기로 하였다. 치료에 앞서 안정위로 유도하여 환아에게 안정위로 폐구하도록 교육하였고, 근첨형성술(apexification)을 포함한 근관치료와 interocclusal space확보를 위한 치관연장술과 수직고경의 거상을 계획하였다. 근관치료와 치관연장술 후 보철물 제작을 위해 치아를 삭제하고 안정위를 기준으로 수직고경을 증가시켜 임시치관을 제작 및 장착하고 1개월 동안 적응여부를 관찰하였다. 1개월 후 악관절장애등의 증상이 없어 크라운을 제작하였고, 이를 다시 임시장착하고 1개월동안 관찰하여 아무런 증상이나 불편감이 없어 최종접착을 하였다. 크라운을 최종장착한지 4개월 후 검사에서 환아는 안정적인 교합을 형성해가고 있었고, 크라운을 처음 장착했을 때 보였던 전치부 개방교합도 개선되어 정상적인 수평, 수직피개 교합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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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치관 손상이 발생한 치관-치근 파절 치아의 일회 내원 치근관형성술 및 파절편 재부착 : 증례 보고 (One-visit Apexification Using MTA and Reattachment of a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Severe Coronal Damage: A Case Report)

  • 박영준;이제우;라지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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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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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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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치아의 외상에서 파절편의 재부착은 본래 치아의 형태, 질감, 색, 방사선투과성을 재현하여 우수한 심미성을 제공한다. 9세의 남자 환자가 상악 우측 중절치의 복잡 치관-치근 파절로 내원하였다. 심한 치관 손상과 골 연하로 연장된 파절로 인해 예후가 불량했지만 환자의 나이를 고려하여 치아 파절편을 재부착하기로 결정하였다. Mineral trioxide aggregate(MTA)를 이용한 일회 내원 치근관형성술 후에 골절제술과 포스트 식립을 동반하여 치아 파절편을 재부착하였다. 정기적인 관찰결과 임상 및 방사선학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상아질 형성부전증에 대한 증례 보고 (A CASE REPORT OF DENTINOGENESIS IMPERFECTA)

  • 전은민;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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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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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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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상아질 형성부전증은 상아질 형성 이상이 초래되는 유전성 질환으로, 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 8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남녀 성별의 차이가 없고 유치열과 영구치열 모두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으며, Shield등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환 받은 치 아는 다양한 치아 변색, 법랑질의 박리, 급속도의 상아질의 파괴, 심한 마모현상 등의 임상소견을 보인다. 따라서 치간이개, 고경감소, 저작능력의 저하, 치태와 치석의 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치경부 수축 구근 상치관, 짧고 가는 치근, 치수강과 근관의 폐색, 건전치 에서 치근부 병변 등이 보인다. 상아질 형성부전증에 대한 치료 목표는 심미성 회복, 저작능력회복, 교합고경의 회복을 들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치아의 마모와 변색을 주소로 경북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두 명의 환아들에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소견상 상아질 형성 부전증으로 판단되어 환아의 손상된 치아에 대해 치료를 시행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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