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destrian Traffic Ac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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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지역에서 고령 보행자를 위한 안전메시지 전송기술 : 배경 및 기술 개념 (Safety Message Transmission Technology for the Elderly Pedestrians at the Conflict Area: Background and Technology Concept)

  • 조웅;장정아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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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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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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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령화의 증가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보행 고령자를 위한 안전메시지 전송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제안하는 안전메시지 전송기술은 정보통신기술을 차량과 고령자에 접목한 차량-보행자간 통신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제안하는 전송기술의 개념의 동작원리에 대해 소개하고 제안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한다.

RPNB모형을 이용한 지방부 신호교차로 교통사고 모형개발 (Developing an Accident Model for Rural Signalized Intersections Using a Random Parameter Negative Binomial Method)

  • 박민호;이동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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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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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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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확률적 모수를 고려한 음이항 모형을 이용하여 지방부 신호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모형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통사고 모형개발에 사용되는 기존의 가산모형(대표적으로 포아송/음이항모형)의 단점은 시간적 변화 혹은 각 지점/구간이 가진 고유한 특성에 대한 변화를 통합하여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추정되는 계수의 표준오차가 과소추정되어 결과적으로 모형 전체의 신뢰성을 하락시킨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각 대상 지점/구간의 이질성을 고려 할 수 있는 random parameter를 적용하여 기존 가산모형의 한계점을 개선하였다. 분석결과 교통량의 증가와 는 부도로의 보행자 시설들은 사고발생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좌회전 전용차로 및 중앙분리대는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random parameter를 적용한 모형개발방법이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기하구조의 변경 관련 자료의 부재로, 이들에 대한 영향까지는 확인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횡단보도 조명시설의 설치효과에 관한 연구 (An Effect of Lighting Facilities on Crosswalk Accident)

  • 박제진;박주천;하태준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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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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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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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야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교통사고 방지대책과 구분하여 야간의 특수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통사고 방지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잦은 지점의 개선을 위하여 설치한 도로조명 개선 시행효과분석을 실시하였다. 집중조명 방식의 가로등에 대한 설치효과 분석 결과, 평균 22.4%의 야간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시행효과분석에서 공용기간 내 순현재가치는 25,648백만원, 편익비용비는 12.85로서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집중조명시설 설치 전 후의 교통사고 비교 유의성 검정 결과 유의수준 0.05에서 집중조명시설 설치 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조명시설의 설치시기가 서로 다르며 그 표본의 수가 적어 전국적인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으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개선사업의 효과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대안은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Trauma severity and mandibular fracture patterns in a regional trauma center

  • Lee, Hyeok;Kim, Kwang Seog;Choi, Jun Ho;Hwang, Jae Ha;Lee, Sam Yong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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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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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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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Mandibular fractures are one of the most common types of facial fractures, the treatment of which can be delayed due to the severity of the trauma resulting in an increase of complications; thus, early evaluation of trauma severity at the time of visit is important. In South Korea, trauma patients are triaged and intensively treated in designated regional trauma centers.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rauma severity and mandibular fracture patterns. Methods: A medical records review was performed on patients who visited the regional trauma center at our hospital for mandibular fracture between 2009 and 2018. Epidemiologic data and mandibular fracture patterns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facial injury severity scale (FISS). Results: Among 73 patients, 51 were classified as non-severe trauma patients and 22 as severe trauma patients. A higher trauma severity was associated with older age (odds ratio [OR], 1.164; 95% confidence interval [CI], 1.057-1.404) and lower risk was associated with fractures located in the angle (OR, 0.001; 95% CI, 0-0.022), condylar process (OR, 0.001; 95% CI, 0-0.28), and coronoid process (OR, 0.004; 95% CI, 0-0.985). The risk was lower when the injury mechanism was a pedestrian traffic accident (OR, 0.004; 95% CI, 0-0.417) or fall (OR, 0.004; 95% CI, 0-0.663) compared with an in-car traffic accident. Higher FISS (OR, 1.503; 95% CI, 1.155-2.049)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trauma severity. The proposed model was found to predict the trauma severity better than the model using FISS (p< 0.001). Conclusion: Age, location of mandibular fractures, and injury mechanism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the trauma severity. Epidemiologic data and patterns of mandibular fractures could predict the trauma severity better than FISS.

속도위반 단속 허용범위 개선안 제시 및 효과 추정 (Improvement and Estimation of Effect for Speed Limit Tolerance)

  • 정수환;한경희;이민호;이철기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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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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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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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낮은 제한속도 환경에서 무인 교통단속 장비의 속도위반 단속 허용범위는 매우 높으며. 이는 제한속도 준수율이 낮은 주요인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무인 교통단속 장비의 속도위반 허용범위를 개선하여, 새로운 제한속도별 허용범위 기준을 제시하였다. 먼저 운전자에게 과속을 유발할 수 있는 운영자·이용자 측면의 오차 실효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단속 장비 오차와 내비게이션 GPS 속도 오차를 적용하여 허용범위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허용범위 개선 시 운영자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기대되는 사고율 및 사고 심각도 등 안전성 효과를 추정하였다. 추정 결과 모든 제한속도의 도로구간에서 제한속도 준수율, 사고율, 속도 변화에 따른 심각도별 사고건수 변화율,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 모두 개선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시한 속도위반 단속 허용범위 개선안이 도입될 경우, 추정한 개선 효과와 같이 도로의 안전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지역 생활도로 속도관리 시범운영 및 효과분석 (The Effects Analysis and Model Project on Speed Management in Commerical Area Street)

  • 심관보;허낙원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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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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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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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생활도로 속도관리 방안으로 선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Zone 30 제도를 우리나라의 도로 및 교통여건에 맞게 도입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시행의 효과를 분석하는 동시에 시행상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향후 제도 확산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하였다. 시범운영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경찰청 T/F에서 현장 조사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상가 밀집지역 주변도로 중 편도 2차로 이내의 도로이며,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보행자 사고율 또는 위험성이 높은 경기 고양시 일산구 장항2동 (면적 $0.65km^2$)이다. 우선 Zone 30 제도 검토 측면에서 생활도로와 생활도로구역의 용어를 정의하고, 생활도로 유형화 및 운영방안을 수립하였으며, 시범사업은 대상지에 대한 정밀 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시설개선도면을 작성하여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시설을 설치완료하였다. 시설 설치 전과 후로 나누어 효과분석을 수행한 결과 차량 속도는 시행전에 비해 가로별로 5~15km/h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의 경우도 시행전 25건에서 시행후 19건으로 2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속도관리 사업의 시행과정이 빠르고 시설비용이 저렴해 전국적인 확산시행이 유리하여 보행자사고 감소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사업 연구결과를 토대로 생활도로구역 속도관리 사업추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교통안전을 고려한 도심형 중앙분리대 설치기준 마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sign Standards of a median strip in City considering Traffic Safety)

  • 김종민;김장욱;노관섭;김경태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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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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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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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정부는 교통사고 사상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하여 생활권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대책을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주요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중앙선 침범 및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도심형 중앙분리대 설치기준 마련이 포함되어 있어 기준마련을 위한 연구가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 및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분석, 도심형 중앙분리대에 대한 형식 및 성능기준, 최소 횡단구성 연구를 통한 설치 기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도시부 차량 불법유턴,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를 줄이고자 시선유도봉을 개조한 도심형 중앙분리대는 차량용 방호울타리의 강한 방호기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차량과의 충돌 후 파손되어 부재이탈이 발생하게 되면 2차 사고 등을 유발하게 되어 교통안전에 부(-)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주행안전성 측면을 고려해 볼 때 도심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할 경우 중앙분리대 폭 1.0m 이상을 확보해야만 시설물 파손이나 차로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단, 부득이 도로 폭이 좁아 용지확보가 곤란한 경우 0.5m 이상 노면표시만 설치한 경우에 한해 도심형 중앙분리대의 설치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중앙선 위에 시선유도봉이나 도심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는 것은 운전자 실수에 의한 중앙선 침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시설물 파손의 가능성이 높아 중앙선 위에는 표지병 이외의 시설물 설치를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장착 차량의 브레이크 제동력 분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raking Force Distribution of ADAS Vehicle)

  • 윤필환;이선봉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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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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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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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세계 각국 정부는 자동차 안전성 향상을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에 대해 연구 지원 및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상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OECD 35개국 가운데 최하위이며, 사망률은 3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의 원인에 따라 차대차(V2V, Vehicle to Vehicle), 차대사람(V2P, Vehicle to Pedestrian), 차량단독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사고원인은 운전자의 인지, 판단, 조작 등의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해 제안된 것이 ADAS 이다. 그리고 현재 자동차 산업계에서는 각종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나, 성능검사를 위한 실차시험은 제한적이며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한적인 실차시험의 극복을 위해 브레이크 제동력 평가 기술에 관한 시험평가 방법의 국제표준을 검토하고, 제동력에 관한 이론식과 제어 알고리즘을 제안한 뒤 이를 실차시험으로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 결과는 ADAS의 기능에 따른 제동력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개발단계에서 제안한 이론식으로 경향성 예측이 가능해져 실차시험의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행환경개선에 따른 환승역 보행행태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Walking Behavior in Transfer Stations after the Improvement of Walking Environment)

  • 박지환;오승훈;이종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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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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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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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난 50여 년간 고도의 경제 성장은 급격한 자동차의 증가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자동차 증가는 도시 내에서 도로혼잡, 교통사고, 환경오염,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켜, 결국 교통의 주체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녹색교통, 특히 보행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중 보행 관련시설의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보행시설이 잘못 설계될 경우, 보행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저하시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본 연구는 기존 지하철 환승역 내에서 조사된 보행자의 움직임을 마이크로하게 추적, 분석하여 보행동선의 문제점을 찾아 대안들을 제시하며, 대안들의 시행 전과 후의 보행환경의 변화를 추정한다. 이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는 유럽에서 통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적용이 미흡한 SimWalk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국내 적용 가능성을 진단하였다. 이와 같은 시뮬레이션의 이용은 개선 대안의 시행 전에 면밀한 사전 비교 분석을 가능케 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환승 보행시설의 서비스수준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Method of Level of Service in Transfer Walking Facilities)

  • 윤태관;이영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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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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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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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사고가 적다는 점에서 보행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대중교통의 중요성이 환경적인 측면에서 부각되며 대중교통 수단간의 환승이 중요시되고 있다. 환승을 위해 보행하는 환승시설물을 중심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당역의 환승통로와 신도림역의 내부계단을 현장조사를 통하여 각각의 용량을 조사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기존의 서비스수준 산정방식으로는 첨두시간대의 보행자 통행패턴을 나타낼 수 없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 연구에서는 대기행렬이론과 시설물의 가용률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실제 시설물에서 나타나는 서비스수준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현재 서비스수준 산정방식을 이용하여 시설물을 평가 또는 설계했을 경우 실제 상황보다 과대평가되는 위험함이 있었고, 본 연구의 방법론과 실제 현장상황을 비교분석한 결과 유사한 형태를 띄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방법론이 실제상황에 근접한 서비스수준을 산출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