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tellar lig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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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 경희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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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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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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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자가건 선택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의 소지가 존재하며 많은 보고들이 나오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이식건으로써 자가 골-슬개건-골이 표준(gold standard)라는 주장은 이제 변화하고 있으며, 골-건 고정방법의 개선에 따른 조기 슬관절 안정성의 호전으로 자가 슬괵건의 사용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가 골-슬개건-골은 이식건으로써 강한 물성, 튼튼한 고정, 장기 추시에서 높은 성공률 등으로 젊고, 강한 활동을 요하는 운동선수에서 종종 선택되고 있으며 조기에 강한 활동으로의 운동 복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슬관절 전방 통증, 무릎을 꿇을 때의 통증, 슬개골골절, 슬개-대퇴 관절의 염발음 및 대퇴사두근력의 감소 등 이식물 채취로 인한 공여부 이환이 문제가 되었다. 그래서 자가 골-슬개건-골의 이식건으로서의 문제점 및 문헌상 고찰을 하여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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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비교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Comparison of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s with Hamstring Tendon Grafts)

  • 최성욱;오인석;김려섭;김명구;배주한;박해봉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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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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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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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자가 슬괵건과 자가 슬개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각각 60명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기간은 슬건 군은 평균 42개월(범위$24{\sim}69$개월)이였으며 슬개건 군은 평균 51개월(범위 $24{\sim}84$개월)이었다. 술 전과 최종 추시에 이학적 검사로 수술 전 후 관절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Lachman 검사 및 pivot shift 검사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활동도와 만족도, 기능적 상태는 전방 슬관절 통증 여부, Lysholm 점수, IKDC 활동도 등급, Tegner 활동도 점수를 조사하였으며 KT-2000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전방 안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슬괵건과 슬개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군들 간의 비교에서, Lachman 검사는 음성 또는 경도의 양성이 각각 51예(85%)와 54예(90%)였으며, Pivot shift 검사에서는 각각 5예(8%)와 3예(5%)에서 양성으로 양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KT-2000 검사에서 건측과 비교한 최대 도수 전방 전위차는 3 mm미만이 각각 51예(85%), 54예(90%)였다. Lysholm 점수는 슬괵건군은 평균 51.0점에서 평균 79.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52점에서 평균 82.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IKDC 활동도 등급은 술후 각각 52예(87%)와 50예(83%)에서 정상 또는 거의 정상 소견을 보였다. Tegner 활동도 검사도 슬괵건 군에서 평균 4.8점에서 평균 7.1점으로, 슬개건 군은 평균 4.5점에서 평균 7.3점으로 호전되었다. 또한 전방 슬관절 동통은 슬괵건군 4예(7%), 슬개건군 6예(10%)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자가 슬괵건 또는 자가 슬개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추시 결과, 두 군 모두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나 두 군 간에 최종 추시시의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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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graphic Comparison of Cranial Tibial Wedge Osteotomy versus Tibial Plateau Leveling Osteotomy: A Cadaveric Study

  • Lee, Jiyoon;Kim, Dongwook;Oh, Hyejong;Lee, Sungin;Choi, Seok Hwa;Kim, Gonhyung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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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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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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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cranial tibial wedge osteotomy (CTWO) and tibial plateau leveling osteotomy (TPLO) through radiographic evaluation.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five cadaver dogs [mean (± SD) weight, 32.9 ± 4.1 kg; mean (± SD) age, 6 ± 2 years; three males and two females] euthanized for reasons unrelated to this study. The cadaver dogs consisted of German Shepherd (n = 3), Belgian Malinois (n = 1), and mixed breed (n = 1). CTWO and TPLO were carried out by the standard surgical method. Radiographic evaluation was performed by comparing several factors, including the flexion and extension angles, the anatomical mechanical axis angle (AMA-angle), tibial length, patellar height measurement using the Labelle-Laurin method, mechanical medial proximal tibial angle (mMPTA), mechanical medial distal tibial angle (mMDTA), and frontal plane alignment (FPA). Both the CTWO and the TPLO groups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flexion angles after surgery. Only the CTWO group had significantly increased extension angle. Although both groups showed significant decreases in the AMA-angle, the mechanical axis moved cranially against the anatomical axis only in the CTWO group. The patellar height was significantly lowered in the CTWO group.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mMPTA, mMDTA, or FPA. In conclusion, radiographic comparison revealed more changes in CTWO group than in TPLO group.

자가 및 동종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중기 추시 결과의 비교- (Autograft Versus Allograft Bone-Patellar Tendon-Bone i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A Comparison Of Mid-Term Follow-Up Results -)

  • 조성도;조수현;우종근;유창현;박문수;류석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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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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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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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자가 및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추시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3년 이상 추시 관찰하였던 자가 골-슬개건-골 시행군 59례와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 시행군 42례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결과의 평가는 주관적으로 Lysholm 점수, 2000 IKDC 슬관절 점수 및 Shelbourne의 100점 슬개골 동통 점수를 이용하고 객관적으로 Lachman검사, pivot shift검사, KT-1000을 이용한 최대 전방 전위차 및 2000 IKDC 슬관절 검사를 이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점에서 자가 골-슬개건-골과 신선 동결 동종 골-슬개건-골 시행군의 비교로 Lysholm점수는 양호 이상이 각각 54례 (91%), 36례 (85.7%) (P<0.05), 2000 IKDC주관적 슬관절 점수가 70점 이상이 각각 52례(88.1%), 36례 (85.7%)(P<0.05), 슬개 대퇴 관절의 동통이 Shelbourne의 100점 동통 점수 기준으로 80점 미만이 각각 5례 (8.5%) 2례 (4.8%)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 < 0.05). Lachman검사는 1+이하의 전방 전위를 보인 경우가 각각 56례 (94.9%), 39례 (92.9%), pivot shift 검사는 음성의 경우가 각각 54례(91.5%), 36례 (85.7%), KT-1000검사상 최대 전방 전위차가 5 mm이하의 경우가 각각 55례 (93.2%). 39례(92.9%)로 모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2000 IKDC 슬관절 검사상 유사 정상 이상은 각각 54례 (91.5%), 38례 (90.4%)이었다(P<0.05).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중기 추시 결과 자가 골-슬개건-골과 함께 동종 골-슬개건-골도 이식물의 선택에서 적절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측 부분층 파열의 한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pm}$1.5 mm였고, 5.5${\pm}$1.7 mm, 1.9${\pm}$0.9 mm, 5.1${\pm}$1 9 mm, 5.7${\pm}$1.6 mm였으며, 검사자1의 전방 전위 좌우 차는 근육 이완 상태에서 0.9${\pm}$1.0 mm였다. 전방 십자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전방 전위는 평균 11${\pm}$2.93 mm쳐고, 건측과의 차이는 평균 6.5${\pm}$2.31 mm였다 좌우 슬관절의 비교에서 검사자 1과 2는 30${\pm}$굴곡, 근육 이완시 통계학적으로 좌우차는 있었으나 각각 25례(83%), 21례(70%)에서 좌우 차이가 2mm미만이었고 3 mm이상은 모두 1예에 불과하였으며 근육 이완시 정상인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전방 전위 좌우차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0.05) 결론: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d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슬관절 주변 근육의 이완, 슬관절의 굴곡 각도, 경골의 회전. 전위력의 강도, 적용시점, 그리고 키, 체중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으나 능숙한 기계사용과 정확한 슬관절 위치에서 검사할 때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대한 진단에 유용한 기구이다.태라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개방형 문제의 유형을 다양한 답이 존재하는 문제, 다양한 해결 전략이 가능한 문제, 답이 없는 문제, 문제 만들기, 일반화가 가능한 문제 등으로 보고, 수학적 창의성 중 특히 확산적 사고에 초점을 맞추어 개방형 문제가 확산적 사고의 요소인 유창성, 독창성, 유연성 등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20주의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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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과 동종 슬개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비교 (Autograft versus Allograft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The clinical analysis of patellar tendon autografts compared with allografts -)

  • 전철홍;김영진;양재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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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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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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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 이식건과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의 효능을 주관적 및 객관적 기준을 이용하여 비교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3월부터 1996년 6월까지 18례의 자가 골-슬개건-골 이식건과 24례의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하여 한 명의 술자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술 후 2년 이상 추시 되어진 두 그룹에서 증상, 이학적 검사 및 Telos stress arthrometer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을 이용한 2년 이상 추시 만족도는 자가 건 이식 그룹과 동종건 이식 그룹이 각각 $88.9\%$$87.5\%$를 보였으며, Tegner activity score, 추시상 장력 검사, 관절 운동 범위, 대퇴 사두근부의 둘레 비교 등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슬개-대퇴부 동통, 탄발음 및 이완 등의 슬개 대퇴부의 문제는 동종건 이식 그룹$(8.3\%)$보다 자가 건 이식 그룹$(33.3\%)$에서 더 많이 발생되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시에 슬개-대퇴부 동통 및 탄발음 등이 현저하게 적은 빈도를 보였으므로, 자가 이식건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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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골 간섭 나사못의 초기 고정력 (Initial Fixation Power of Human Bone Interference Screw)

  • 김정만;정양국;김양수;오인수;고인준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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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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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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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동종골-슬개건-골을이용한전방십자인대재건술시인간골간섭나사못의초기및조기고정력을알아보려고하였다. 대상및방법 : 동종골-슬개건-골을이용한전방십자인대재건술을28 슬관절에대해수술후6주, 12주, 6개월, 1년에추적조사하였다. Lachman test, flexion rotation drawer test, jerk test등의이학적검사를시행하였고KT-1000 측정을동시에시행하여경골의전방전위정도를측정하였다. Lachman test는 0$\~$2mm 전방전위까지를정상으로하였고KT-1000 측정은정상측과비교하여 2mm 이내는정상으로하였다. 마지막검사시M RI를시행하였다. 결과: 단일예를제외하고는모두이학적검사와KT-1000 측정상정상범위에속하였다. 실패한일례는수술소견상이식물이경골터널에서의근위전위되었으며이는넓어진터널을감안하지않고단하나의간섭나사못을사용한기술적실수로평가되었다. 결론: 인간골골피간섭나사못은전방십자인대의재건술을시행하는데충분한초기및조기고정력을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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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 (Second-Look Arthroscopy after ACL Reconstruction with Autograft Tendons)

  • 방진수;유문집;김명호;방승철;김유진;박희곤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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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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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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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 소견으로 이식건의 상태를 평가하고 이식건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여 의미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6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자가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22예를 대상으로 평균 15.1$(7\sim31)$개월에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슬괵건 15예, 슬개건 7예였다. 이식건의 긴장도는 탐침 시 이동 거리로 측정하였고, 활액막 형성 정도는 관절경 소견을 시각 등급으로 나눴으며 재건술 전과 이차 관절경 검사 시에 Lysholm 점수, Lachmann 검사, KT-2000 계측 차이로 이식건 상태를 확인 하였다. 결과: 이식건의 긴장도는 슬괵건 군이 정상 11예 느슨함 4예였고, 슬개건 군이 정상 3예, 느슨함 2예, 부분 파열 2예였다. 활액막 형성 정도는 슬괵건 군이 good 11예, half 3예, pale 1예였으며 슬개건 군이 good 4예, half 3예였다. Lysholm 점수는 수술 전에 비하여 자가 슬개건에서 더 의미있게 상승하였고(p<0.05), KT-2000 계측 결과는 두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자가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에 의한 결과는 슬괵건 군이 슬개건 군보다 우수하였으나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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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보존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Preservation of the Remnant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안진환;하권익;정윤성;양일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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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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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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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대부분의 후방 십자 인대 부전시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이 남아 있어 골-슬개건-골 이식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할 때 이식물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의 경골 터널을 정확히 만들고,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유지하면서 관절경 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1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저자에 의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실시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44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31.8세(최저 14세, 최고 56세)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7.8개월(최단 12개월, 최장 61개월)이었다. 이식물로 이중 고리 자가 슬괵건 29례, 이중 고리 동종 슬괵건 4례, 동종 아킬레스 건-골 이식 4례가 이용되었다. 결과 : 술전 보였던 주관적 증상은 많이 소실되었으며 Lysholm 점수는 술 전 평균 60.4, 술 후 평균 88.1로, KT 관절계 검사는 술 전 평균 11.0mm, 술 후 평균 2.3mm로 향상되었다. 술 후 시행한 자기공명촬영술상 이식물은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조직과 하나의 인대로 유합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경골 터널을 만들 수 있으며,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은 이식물과 함께 치유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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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중기 추시 결과 (Mid-term Results of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versus Hamstring tendon)

  • 심재앙;곽지훈;이범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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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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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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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5년 중기 추시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5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한 65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골-슬개건-골이 38예, 슬괵건이 27예였다. 술 후 평가는 Lysholm 점수, 관절 운동 범위,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KT 2000 관절 계측기를 시행하였고, 술 후 합병증을 평가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골-슬개건-골군과 슬괵건국에서 각각 평균 91점, 94.2점으로 슬괵건군이 우수하였고,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는 건측에 비해 각각 평균 1.7cm, 1.3cm의 차이를 보였다. 양 군간에 관절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및 KT 2000 관절 계측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술 후 합병증은 과도한 보행이나 운동 후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7예, 슬괵건 군에서 4예 관찰되었고, 전방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4예 관찰되어, 골-슬개건-골군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결론: 5년 중기 추시에서 자가 슬괵건군이 우수한 슬관절 기능, 적은 합병증 등 임상적으로 우수하였으나 장기 추시가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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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 빈도 및 위험 인자들에 대한 비교 - 자가 슬개건과 자가 슬괴건을 이용한 방법 - (Comparison of the Incidence and Risk Factors for Developing Osteoarthritis after ACL Reconstruction - Patellar Versus a Hamstring Autograft -)

  • 송은규;선종근;김형순;강경도;변재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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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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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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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발생률과 위험인자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8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자가 슬개건 53예 및 자가 슬괵건 40예를 이용한 전방 십대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총 9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Kellgren and Lawrence의 분류에 따라 방사선상의 골관절염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슬관절의 임상적 기능 (Lysholm 슬관절 점수, Tegner 운동 지수), 신체검사상의 전방 이완 정도 (Lachman 검사, Pivot-Shift 검사) 및 $Telos^{(R)}$ 기구를 이용한 전방 이완 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자가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대상 중 24예 (45.3%)에서,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대상 중 14예 (35.0%)에서 방사선 검사상 골관절염 변화가 확인되었다. 동반된 연골판 손상 (골-슬개건-골 군 p<0.001, 슬괵건군 p=0.091), 수상에서 재건술까지 12개월 이상 경과 (골-슬개건-골 군 p=0.037, 슬괵건 군 p=0.021), 재건술 당시 연령 25세 이상 (골-슬개건-골 군p=0.003, 슬괵건 군 p=0.048) 등이 골관절염의 유의한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하지만, 골관절염의 발생과 임상적 결과, 방사선적 안정성과의 연관성은 없었다. 결론: 자가 골-슬개건-골 및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평균 10년 추시상 두 군 모두에서 임상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나, 상당한 비율에서 방사선적 골관절염 변화가 관찰되었다. 또한 동반된 연골판 손상, 수상 후 재건술까지의 지연된 시간, 25세 이상의 연령 등의 다양한 인자가 이에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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