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tial seiz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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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Pharmacology of LB71350, a New HIV-1 Pretense Inhibitor

  • Kim, Hee-Jin;Oh, Jeng-In;Park, Hee-Dong;Kang, Ju-Seop;Ko, Hyun-Chul;Lee, Chang-Ho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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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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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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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Safety evaluation of LB71350, a new HIV-1 protease inhibitor, was performed in mice, rats and dogs. For the general behavior of mice, LB71350 at an oral dose of 200 mg/kg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effects on muscle tone and locomotor activity. In terms of central nervous system, at oral doses of 200 mg/kg and 1000 mg/kg, LB71350 inhibited acetic acid-induced pain response approximately 41% and 83% of control. respectively. At oral doses of 200 mg/kg and 500 mg/kg, it reduced the rectal body temperature in rats. Pentylenetetrazole-induced seizure in mice was slightly potentiated by oral administration of LB71350 at doses ranging from 200 mg/kg to 1000 mg/Ag. Single or five day treatment of LB71350 doubled the hexobarbital- induced sleeping time in mice at oral doses ranging from 50 mg/kg to 500 mg/kg. It did not cause any effects on gastric secretion and acidity in rat at oral doses of 200 mg/kg and 1000 mg/kg and also it did not change intestinal motility in mice up to 1000 mg/kg. Blood coagulation indices such as prothrombin time (PT),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 and thrombin time (TT) in rats were not affected by the treatment of LB71350 up to 500 mg/kg. LB71350 caused no significant effects on the cardiac output, stroke volume, heart rate, and mean blood pressure when infused intravenously to the anesthetized rats and dogs. Taken together, LB71350 at high oral doses caused significant pharmacological effects on the central nervous system and the hexobarbital-induced sleep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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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엽 및 후두엽 간질에 대한 수술전략 (Surgical Strategy of Epilepsy Arising from Parietal and Occipital Lobes)

  • 심병수;최하영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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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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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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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urpose : Resection of the epileptogenic zone in the parietal and occipital lobes may be relevant although only few studies have been reported. Methods : Eight patients with parietal epilepsy and nine patients with occipital epilepsy were included for this study. Preoperatively, all had video-EEG monitoring with extracranial electrodes, MRI, 3D-surface rendering of MRI using Allegro(ISG Technologies Inc., Toronto, Canada), and PET scans. Sixteen patients underwent invasive recording with subdural grid. Eight had parietal resection including the sensory cortex in two. Seven had partial occipital resection. Two underwent total unilateral occipital lobectomy. The extent of the resection was made based mainly on the data of invasive EEG recordings, MRI, and 3D-surface rendering of MRI, not on the intraoperative electrocorticographic findings as usually done. During resection, electrocortical stimulation was performed on the motor cortex and speech area. Results : Out of eight patients with parietal epilepsy, three had sensory aura, two had gustatory aura, and two had visual aura. Six of nine patients with occipital epilepsy had visual auras. All had complex partial seizures with lateralizing signs in 15 patients. Four had quadrantopsia. One had mild right hemiparesis. Abnormality in MRI was noticed in six out of eight parietal epilepsy and in eight out of nine occipital epilepsy. 3D-surface rendering of MRI visualized volumetric abnormality with geometric spatial relationships adjacent to the normal brain, in all of parietal and occipital epilepsy. Surface EEG recording was not reliable in localizing the epileptogenic zone in any patient. The subdural grid electrodes can be implanted on the core of the structural abnormality in 3D-reconstructed brain. Ictal onset zone was localized accurately by subdural grid EEGs in 16 patients. Motor cortex in nine and sensory speech area in two were identified by electrocortical stimulation. Histopathologic findings revealed cortical dysplasia in 10 patients ; tuberous sclerosis was combined in two, hamartoma and ganglioglioma in one each, and subpial gliosis in six. Eleven patients were seizure free at follow-up of 6 months to 37 months(mean 19.7 months) after surgery. Seizures recurred in two and were unchanged in one. Six produced transient sensory loss and one developed hemiparesis and tactile agnosia. One revealed transient apraxia. Two patients with preoperative quadrantopsia developed homonymous hemianopsia.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surgical treatment was relevant in parietal and occipital epilepsies with good surgical outcome, without significant neurologic sequelae. Neuroimaging studies including conventional MRI, 3Dsurface rendering of MRI were necessary in identifying the epileptogenic zone. In particular, 3D-surface rendering of MRI was very helpful in presuming the epileptogenic zone in patients with unidentifiable lesion in the conventional MRI, in planning surgical approach to lesions, and also in making a decision of the extent of the epileptogenic zone in patients with identifiable lesion in conventional MRI. Invasive EEG recording with the subdural grid electrodes helped to confirm a core of the epileptogenic zone which was revealed in 3D-surface rendered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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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유발 소한증에서 cobalt chloride solution의 임상적 유용성 (Predictive value of cobalt chloride solution for hypohidrosis with topiramate)

  • 이혁;이승현;김선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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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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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0-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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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TPM를 복용중인 간질 환아들에서 소한증 관련 증상 발생률을 확인함과 더불어, 뉴로체크($Neurocheck^{TM}$) 발한 검사를 시행하여 비침습적으로 발한 감소 관련 증상을 비교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10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전북대학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환자 중 간질로 진단받고 TPM를 투여 시작한 환자 55명중 자료가 불충분한 9명을 제외하고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 약물 투여 전과 목표 용량에 도달 한 직후 가능한 빠른 시간에 뉴로체크를 이용한 발한 기능 검사를 시행하였고, 2005년 여름 소한증과 관련된 증상 발현 유무를 면담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 과 : 저자들은 전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부분발작으로 진단 받고 TPM를 복용중인 46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비침습적인 검사인 뉴로체크를 이용하여 TPM 유발성 발한 감소 증상을 예측하고자 하였으며 더불어 TPM으로 인한 발한 감소 증상의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설문조사상 여름 기간 동안 TPM 사용 중 소한증 관련 증상 발생률은 37.0% 였으며 완전 무한증은 없었고 경증의 비율은 26.1%, 중증의 비율은 10.9% 였다. 2) 뉴로체크 발한 검사상 발한 지연은 34.8% 였으며 변화 없는 경우는 54.3%, 발한이 증가한 경우는 10.9% 였다. 3) 설문조사 결과 발한 감소 관련 증상을 보인 환아들에서 뉴로체크 검사상 발한 감소를 보이는 경우는 46명 중 13명으로 76.5% 였으며 이중 설문조사 상 경증인 경우는 75.0%, 중증인 경우는 80%의 양성률을 보였다. 4) 뉴로체크 발한 검사상 TPM 사용전보다 3분 이상 지연된 경우 3분 이하에서보다 상대적으로 중증의 비율이 높았다. 결 론 : 소아연령에서 비침습적인 뉴로체크 발한 검사 방법으로 손쉽게 발한감소를 측정할 수 있었다. 뉴로체크 검사를 이용하여 TPM 유발성 발한 감소 관련 증상을 예측 할 수 있었으며, 특히 TPM 사용 전보다 3분 이상 지연된 경우 소한증 증상 발현이 현저하여 열감 불내성, 기면 혹은 열사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부분적 간질에서 SPECT Subtraction을 이용한 발작 중 뇌혈류 변화에 대한 연구 (Ictal Cerebral Perfusion Patterns in Partial Epilepsy: SPECT Subtraction)

  • 이향운;홍승봉;태우석;김상은;서대원;정승철;이지영;홍승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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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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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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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Ictal SPECT의 간질 병소를 찾는 민감도와 정확도는 각 연구마다 다르다. 발작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뇌혈류변화를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임상 요인들을 찾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간질 수술을 받을 61명의 부분적 간질 환자들에서 interictal SPECT와 ictal SPECT를 시행한 후 두 영상을 차감하여 subtraction SPECT (sub-SPECT)영상을 구하였다. Sub-SPECT에서 보인 발작 중 뇌혈류변화의 형태는 1) 국소 뇌혈류증가(focal hyperperfusion), 2) 뇌혈류증가 플러스(hyperperfusion-plus), 3) 국소 뇌혈류감소(focal hypoperfusion), 그리고, 4) 혈류증가-감소 복합형(combined hyperperfusion-hypoperfusion)의 4가지로 나누었다. 각 형태 별로 간질초점 (epielptic focus)과의 일치율 (concordance rate)을 산출하였다. 결과: Conventional ictal SPECT 분석법의 간질촛점 진단율은 68.9%이었고, sub-SPECT의 진단율은 뇌혈류증가 만을 분석하였을때는 85.2%이었고, 뇌혈류 증가 및 감소를 모두 평가하였을 때는 91.3%이었다. 발작 중 국소 뇌혈류 감소는 측두엽외 간질에 비하여, 측두엽 간질에서 더 드물게 관찰되었다. 내측 측두엽에서만 발생한 뇌혈류증가는 내측 측두엽간질에서만 관찰되었고, 외측 측두엽에서만 발생한 뇌혈류증가는 신피질 측두엽간질에서만 관찰되었다. 해마 경화를 동반한 측두엽간질은 다른 병리소견에 비하여 발작 중 뇌혈류감소 현상을 매우 적게 보였다. 결론: Ictal SPECT를 분석할 때는 뇌혈류증가 뿐만 아니라 뇌혈류감소 현상도 유심히 보아야 하며, 발작 중 국소 뇌혈류감소의 기전으로 간질초점의 발작 중 초기 에너지고갈 (intra-ictal early exhaustion) 또는 간질초점 주변부로의 발작파 전파에 의한 steal 현상 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규명하여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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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간질 환자에서 oxcarbazepine의 효용성과 안전성 (Efficacy and safety of oxcarbazepine in epileptic children)

  • 신혜경;이윤;이지연;최욱선;은소희;은백린;홍영숙;이주원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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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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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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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Oxcarbazepine(OXC)은 대표적인 부분간질의 치료제로 2001년 미국 식약청으로 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1970년대 말부터 임상 보고가 시작되었고 소아를 대상으로 OXC의 효용성 및 안전성에 대한 다수의 보고가 있다. 국내에는 1999년부터 임상적 적용이 시작되었으나 국내 소아 대상의 연구 보고가 제한적이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6년간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OXC 투약을 시행하였던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자료 분석을 통해 효용성과 안전성을 연구하였다. 결 과 : OXC 투약 6개월 후 회복군은 77명(53.5%, n=144), 호전군은 48명(33.3%), 유지군은 14명(9.7%), 그리고 악화군은 5명(3.5%)이었고, 치료 12개월 후에는 회복군은 88명(61.1%, n=133), 호전군은 27명(18.8%), 유지군은 8명(5.6%), 그리고 악화군은 8명(5.6%)이었다. 단일요법 군의 회복군은 6개월 치료 후에 63명(66.3%, n=95), 12개월 치료 후에는 86명(90.5%, n=95)였으며 복합요법 군에서 6개월 투약 후에 회복군은 14명(28.6%, n=49), 치료 12개월 후에는 45명(91.8%, n=49)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OXC 투약 기간동안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73명으로, 그 중 졸림(20.1%), 두통(12.5%), 어지러움(9.7%), 발진(8.3%), 피로함(4.2%) 등이 관찰되었으며 나이, 성별 및 약물 용량과는 유의한 인과관계가 없었다. 혈액 검사상 저나트륨혈증이 관찰된 경우는 총 24명(16.7%)이며 그 외 투약 후 검사 상 이상소견은 유의하게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투약 이후 빈혈의 빈도가 감소하였는데 혈색소와 체중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 결과 OXC 의 효용성은 국외 보고와 비교하여 우수하거나 큰 차이가 없었으며, 위중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소아 간질 환자의 OXC 치료 시 참고가 되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이 있는 간질 환아에서 조산 및 만삭 출산군 간의 간질 발작 유형의 비교 (Comparison of Epileptic Seizures between Preterm and Term-born Epileptic Children with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 정희정;이은실;문한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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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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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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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periventricular leukomalacia)은 동맥혈의 허혈로 인하여 뇌실 주변에 백질 괴사가 초래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미숙아와 만삭아 모두에서 관찰될 수 있으며 간질 발생의 요인이 된다. 본 연구는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이 관찰된 간질 환아에서 재태 연령에 따라 간질 발작의 임상적인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 뇌 자기공명영상으로 뇌실 주변부에 T2 강조 영상으로 고신호강도의 병변이 관찰된 108례(미숙아군 79례, 만삭아군 29례) 중 2회 이상의 간질 발작을 보이고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37례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다시 재태 기간이 37주 미만의 미숙아군(27례)과 37주 이상의 만삭아군(10례)으로 나누어 두 군을 비교하였다. 각각의 증례별 병력 기록지를 조사하여 두 군간의 간질 발작의 초발 연령, 첫 간질 발작의 유형, 뇌파 소견 및 항경련제에 대한 치료 반응을 비교하는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결 과 : 첫 간질 발작은 미숙아군의 경우 평균 $22.2{\pm}18.3$개월, 만삭아군의 경우에는 평균 $26.9{\pm}21.1$개월에서 시작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05). 첫 간질 발작의 유형으로는 미숙아군의 경우 영아 연축이 11례(40.7%), 단순 또는 복잡 부분 발작이 7례(25.9%), 이차성 전범화의 부분 발작이 6례(22.2%), 그리고 전신성 발작이 3례의 순으로 많았다. 만삭아군에서는 단순 또는 복잡 부분 발작이 7례(70.0%), 전신성 발작이 2례(20.0%) 그리고 지발형 영아 연축이 1례(10.0%)의 순으로 많았다. 뇌파 소견으로 미숙아군에서 고부정 뇌파가 11례(40.7%), 국소성 간질파가 6례(22.2%), 다초점성 간질파가 4례(14.8%)의 순으로 많았고, 만삭아군에서는 국소성 간질파가 5례(50.0%)였으며 3례(30.0%)에서 간질파가 관찰되지 않았다. 항경련제에 대한 반응은 추적 관찰 기간 동안 간질 발작의 재발을 보이지 않았던 경우가 미숙아군은 27례 중 16례(59.3%), 만삭아군의 경우 10례 중 6례(60.0%)였으며 난치성 간질은 미숙아군에서 6례(22.2%)가 있었으나 만삭아군에서는 1례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을 가진 간질 환아에서 영아 연축과 같은 중증 간질은 미숙아군에서 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난치성 간질은 미숙아군에서만 관찰되어 만삭아군과 임상적으로 간질 발작의 유형이나 치료에 대한 반응 등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뇌실 주위 백질연화증의 정도나 발생 기전에 대해 두 군간의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두 군간의 간질 발작의 임상적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선형가속기 방사선 수술을 이용한 뇌동정맥기형의 치료 (Linac Based Radiosurgery for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 이성열;손은익;김옥배;최태진;김동원;임만빈;김인홍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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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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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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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 뇌동정맥기형에 대해 포톤나이프로 정위적 방사선 수술을 시행한 후 방사선학적으로 10명의 환자중 6례에서 완전 폐색, 4례에서 부분적 폐색을 보였으며, 특히 3cm이하의 작은 뇌동정맥기형 7례중 6례에서 완전 폐색을 보였다(완전 폐색율 : 85.7%).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 수술로 인한 방사선학적 합병증의 발병은 없었다. 신경학적으로도 모든 환자에서 방사선 수술 전에 보이던 증상들이 호전을 보였다. 포톤나이프 방사선 수술 시스템은 이미 실험적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것으로 이 논문에서 임상적으로 방사선 수술의 안정성 및 정확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정위적 방사선 수술은 지금까지 치료 불가능했던 부위에 생긴 병소, 수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으로 완전 제거에 실패한 경우, 노인환자나 다른 내과적 질환으로 수술이 어렵거나 수술적 치료를 거부하는 환자에서도 좋은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어지며, 특히 뇌 중요부위나 심부병변에 위치한 경우 또는 최대직경이 3cm 이하의 소 동정맥기형으로 발견 당시 출혈량이 많지 않고 신경학적 결손이 경미한 환자에서 좋은 적응증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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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페리돈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Cardiovascular Effect of Risperidone)

  • 최세진;전진숙;최영태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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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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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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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s : Risperidone is a new antipsychotic drug developed to overcome the therapeutic limitation of conventional antipsychotics. It responses to negative as well as positive symptoms by blocking both dopaminergic and serotonergic receptors, causing no significant side effects such as agranulocytosis and seizure. It is, however, not known whether it induces any serious cardiovascular side effects as evoked by other conventional antipsychotic drugs. The aim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the effect of risperidone on cardiovascular function, and to discuss the factors affecting the cardiovascular function. Methods : For 42 patients(22 males and 20 females) diagnosed as schizophrenia, schizophreniform disorder or schizoaffective disorder according to the DSM-IV classification, the cardiovascular fuctions such as heart rat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PR interval, QRS interval and QT interval were successively checked before and after 2 weeks and 4 weeks risperidone administration. Furthermore, variables such as body weight,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BPRS), Clinical Global Impression(CGI), 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ESRS), Anticholinergic Rating Scale(ARS), serum cholesterol level, serum triglyceride level, serum high-density-lipoprotein level, serum WBC, serum Hb, serum platelet level, prothrombin time an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were also analyzed before and after 2 weeks and 4 weeks risperidone administration. Results : 1) Risperidone treatment resulted in a significantly decreased heart rate and increased QT interval after 4 weeks administration(p<0.005 respectively). 2) The scores of BPRS and CGI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2 weeks and 4 weeks risperidone administration as compared with baseline(p<0.001 respectively). The scores of ESRS and ASR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2 weeks and 4 weeks risperidone administration as compared with baseline(p<0.001 respectively). 3)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heart rate after 4 weeks and total dose(P<0.05).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p<0.05) correlated with sex(higher in male) and significantly(p<0.05) positive correlated with body weight. QT interval was significantly(p<0.05) correlated with sex(longer in female) and smoking history(shorter in smokers). Conclusions : Risperidone could induce significant change in heart rate and Q-T interval. Therefore, the cardiovascular safety for risperidone should be reconsidered according to the duration and dosage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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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부분 간질 환아에서 간질 발생 위치에 따른 음성언어 분석 (Acoustic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epileptic focus in benign partial epilepsy with centrotemporal spikes patients)

  • 김정태;최상훈;김선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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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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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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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정량적인 분석으로 양성 로란딕 간질환자의 간질파 발생위치에 따른 음성 언어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항경련제를 사용한 적이 없고, 임상 증상과 검사 소견으로 양성 로란딕 간질 증후군에 합당한 초진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음성 언어 분석을 하였다. 음성언어평가는 Computerized Speech Lab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간질파 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에서 치환에 의한 조음 오류가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환자군의 VOT는 정상아동($46.7{\pm}10.2ms$)과 비교해 훨씬 길게 나타났으며 특히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에서($74.3{\pm}36.6ms$) 더욱 길게 나타났다. 억양형태를 비교분석한 결과, 간질파 발생위치가 우뇌인 환자군에서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 보다 억양변화가 적어 운율 변동 폭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숫자세기의 자발화 길이측정에서 간질파 발생위치가 좌뇌인 환자군이 간질파 발생위치가 우뇌인 환자군 보다 길게 측정되었다. 결 론 : 양성 경과를 보이는 양성 로란딕 간질 환자에서도 조음오류 및 유창성 등 음성 언어적 문제점을 정량적으로 확인하였다. 따라서 양성 로란딕 간질환자의 진단과 치료 과정 중 언어음성학적인 평가를 포함시킬 것을 추천하고자 한다.

Retrospective Analysis on 76 Cases of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Treated by Gamma Knife Radiosurgery

  • Choe, Jae-Gyun;Im, Yong-Seok;Kim, Jong-Soo;Hong, Seung-Chyul;Shin, Hyung-Jin;Lee, Jung-Il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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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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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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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 Outcome of gamma knife radiosurgery (GKS) in the consecutive 100 cases with cerebral arteriovenous malformations (AVMs) was analyzed. Methods : Data from initial 100 patients treated with GKS in the authors' institute were reviewed retrospectively. Spetzler-Martin grade at diagnosis were I in 18 patients, II in 27, III in 36, IV in 11, and V in 8. Thirty-five patients had experienced previous bleeding, 27 patients presented with seizure, and 31 patients presented with headache. The mean volume of the lesion was $4.3\;cm^3\;(0.1-29.3\;cm^3)$. The median radiation dose delivered to the margin was 20.0Gy (13-32Gy). Mean follow-up period was 37.5 months (5-63 months). Results : Angiographic follow-up was performed in 48 patients at least 2 years after GKS. Sixteen patients were lost in follow up following 2 years from GKS. Twenty-eight of 48 patients (58%) showed complete obliteration and 20 patients (42%) showed partial obliteration. Seven patients presented with post-GKS hemorrhage. Adverse radiation effect (ARE) was observed at follow-up MRI in 25 of 76 patients, and it was symptomatic in 5 patients. Complete obliteration was confirmed in 24 of 31 (77%) patients with volume less than $4\;cm^3$, meanwhile only 4 of 17 (24%) patients with volume of $4\;cm^3$ or more showed complete obliteration. Complete obliteration rate was 67% with 20Gy or higher marginal dose, 63% with 15-20 Gy, and 17% with less than 15Gy. Conclusion : GKS can provide high rates of obliteration with acceptable risk of morbidity in a subgroup of small AVMs. However, overall outcome in whole spectrum of AVMs, in which large proportion of cases have unfavorable characteristics for radiosurgery, is much worse. More effective therapeutic strategy needs to be developed for large AVMs that are difficult to be managed with current available treatment modal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