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k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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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D 기반 영구기록물 통합검색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n EAD-based Integrated Retrieval System for the Archives in Korea)

  • 박상현;김희섭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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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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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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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국내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검색시스템을 하나의 통합된 검색과 상호 데이터 교환으로 그 사용성을 높이고자 새로운 통합검색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검색 시스템 현황을 분석하여 국내 환경에 적합한 EAD의 요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EAD 요소를 기반으로 새로운 검색시스템(가칭 한국영구기록물 통합검색시스템, KAIRS)을 설계하였고, 기존의 두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시스템을 에뮬레이션을 통하여 새로운 검색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사용성 평가결과 새롭게 구현된 KAIRS가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가기록원 웹사이트 링크정보 분석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Web Link Analysis of the Korean National Archives)

  • 박지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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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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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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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발전 전략 개발을 위해, 국가기록원 웹사이트의 웹링크를 분석하고, 협력이 필요한 관련 기관을 도출하였다. 웹링크의 수집과 분석에는 LexiURL을 이용하였으며, inlink와 co-inlink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경우와 비교하기 위해 해외 국가기록원(미국, 영국, 호주)의 웹링크도 함께 분석하였다. 웹링크 분석을 통해서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현황 파악과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몇 가지 제안사항을 도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은 대부분의 inlink와 co-inlink가 공공기관에서 온 것으로 교육기관이나 연구기관과의 연계성이 약하다. 또한 국제 활동 현황을 볼 수 있는 링크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부족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앞으로는 교육기능과 연구기능, 국제교류 측면을 강화해야 한다. 국가기록원은 학습과 연구활동을 지원할 기록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향후에는 도서관이나 박물관과 같은 문화유산 관리기관과의 비교 분석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디지털 아카이브의 위키데이터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Wikidata Utilization for Digital Archives)

  • 한상은;박희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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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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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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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위키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 자원에 대한 접근을 높이고 구축한 데이터를 공유, 재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기록학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록 자원의 기술(description) 표준과 디지털 아카이브의 데이터 관리 및 공유와 관련된 연구들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록 데이터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위키데이터의 구조와 특성을 파악하고 위키데이터를 적용한 해외 디지털 아카이브의 사례들을 조사하였다. 사례 분석을 통해 위키데이터 기반의 기록 데이터 개방, 공유와 재사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위키데이터를 디지털 아카이브에 적용할 때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있어서 최근 데이터 개방, 공유 관련 기술의 동향을 이해하고 실제 아카이브 현장에서 위키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과평가에 기반 한 기록관의 사회적 영향 분석 연구 (A Study on Social Impacts of Archives through Outcome-based Evaluation)

  • 박성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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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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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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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기록관은 사회의 기록을 저장하고 이용토록함으로써 사회를 지탱하는 기반이 되는 장소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록관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제안 모델은 기존의 기록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영향은 성과의 한 영역이자 축적된 성과의 발현이라는 점에서 대표적인 성과평가 모델중의 하나인 논리모형을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실제 측정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을 위해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 중에서 지역사회 강화 측면을 측정하기 위한 모형을 제안했다. 초기, 중기, 장기 성과를 포함하는 제안모형은 기록관 이용을 통해 지식, 태도, 기술의 변화가 만들어 내는 사회적 참여활동의 증가를 측정하였다. 또한 시민의 사회참여의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강화를 최종 성과로 제안하고 있다. 제안된 모형을 기반으로 한 양적/질적 연구가 진행된다면 기록관의 사회적 영향이 분석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십진분류법 기록관리학 분야 분류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n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Studies in KDC)

  • 박수현;이명규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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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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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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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록관리학이 독자적인 학문영역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하지만 KDC를 비롯한 기존의 문헌분류표에서는 분류 항목 배열이 기록관리학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분류항목의 전개가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며, 주제영역별 세목전개의 재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기록관리학의 학문 특성에 따라 주제영역을 기록관리 일반, 기록관리 법 정책, 기록물의 수집 선별 평가, 기록물의 조직, 기록정보서비스, 기록물 관리 및 보존,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 기관 등 8개 영역으로 설정하고, 현대 주요 문헌분류표인 KDC, DDC, NDC, UDC, LCC의 분류체계를 분석한 후, "대한민국 국가서지"의 기록관리학 분야 유별 자료현황 및 주제어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KDC 기록관리학 분야의 분류체계 수정 전개 방안을 제시하였다. 기록관리학 관련 주제영역 8개 분야의 내용은 KDC 028로 통합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통합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스키마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Metadata Schema for the Records and Archives on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 서연수;남연화;박지원;엄소영;김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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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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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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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군위안부' 관련된 문제해결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은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 현재 국가기록원에서는 국가지정기록물로 관리되고 있는 '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은 일부에 해당하며 '위안부'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민간기관에서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민간기관의 수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이며, 각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기록물들은 문서류뿐만 아니라 시청각 기록물류, 박물류로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민간기관의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통합 메타데이터 스키마 구축을 제안하였다. 먼저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기록물의 유형 및 특징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여러 기관의 기록물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기준으로 분류하고, 기록물의 유형 및 특징을 참고하여 국가표준인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스키마를 제안하였다.

구술 기록의 데이터 요소 분석에 의한 구술기록관리시스템 제안사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ggestion of the Oral Record Management System Through the Analysis of Data Element of the Oral Records)

  • 박혜준;김익한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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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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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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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구술사 연구가 증가하며 구술 기록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에서도 활발하게 수집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술 기록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충분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본 연구에서는 구술 기록의 특성, 시스템의 구술기록관리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현재 구술 기록을 관리 서비스하는 기관을 선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구술 기록을 수집하고는 있지만 시스템 설계 구축을 계획 중인 대통령기록관에서 요구하는 정보들을 분석했다. 이렇게 도출된 분석 내용 및 문제점을 참고하여 구술기록관리시스템의 구술 데이터 구성요소와 엔티티 관계도를 설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구술기록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National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Strategies)

  • 박지현;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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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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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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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기록물을 생산·보존하는 업무환경이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뛰어넘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기록관에서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은 그 시대의 기록관리 전반에 관련된 기술, 정책과 환경변화에 맞게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토대로 기록의 가치를 보존하여 국민이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의 기록물 관리의 변화 방향과 전략에 대하여 미국의 국가기록관리청(NARA), 호주 국립기록원(NAA), 한국의 국가기록원(NAK)의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추진 방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의 전자기록 관리 방향성과 국가 전자기록 관리전략의 핵심 요소로 정책, 시설, 인력 요소를 제안하였다.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교육서비스 모형 개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 Service Models Using Presidential Archives based on Ubiquitous Technology)

  • 심갑용;임지훈;박종옥;송나라;장효정;김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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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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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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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내 기록관 중 대통령 기록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를 해외 기록관과 비교 분석하여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환경의 기술을 접목하여 대통령기록물활용 교육서비스 모형을 개발했다. 유비쿼터스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기관의 협업을 유기적으로 이루기 위함이며, 이를 정보활용능력을 위해 개발된 BIG 6 모형을 변형해(BIG 8 모형) 적용하였다. 유비쿼터스 기술이 기록관의 교육서비스에 미치는 기대 효과는 교육적 측면, 콘텐츠 개발 측면, 서비스 개발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근대 공문서 소장 현황과 협력 과제 - 박물관·기록관·도서관을 중심으로 - (Collection Status of Modern Public Records and Cooperation Issue: in the Museum, Archives, and Libraries)

  • 박성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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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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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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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소장 기록물 전체 목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도 제한되고 있었다. 또한 생산출처가 동일한 기록물군이 2~3개 기관에 분산 보존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 그 결과, 각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근대 공문서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록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협력해야 할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