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bo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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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로오스 함량이 다른 현미의 품종별 가공 처리에 따른 품질 특성 비교 (Effect of Processing Treatment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Varieties with Different Amylose Content)

  • 이종구;임무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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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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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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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밀로오스 함량의 차이가 있는 품종별 현미를 대상으로 frying 처리와 파보일링 처리를 통해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품종별 현미의 용융 흡열 곡선을 관찰한 결과 amylose 함량이 증가할수록 호화 엔탈피가 감소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며, amylograph 측정결과 현미 중 효소의 불활성화를 위해 $HgCl_2$ 처리와 전분입자의 팽윤정도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elatinization temperature는 Ilpumbyeo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Goami가 maximum viscosity와 breakdown 값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X-선 회절도 분석 결과 일품벼 백미의 경우 결정형이 소실된 V형, 일품벼 현미의 경우 B형의 결정체에 가까운 것이 관찰되었다. 가공처리에 따른 주사전자현미경 측정결과 파보일링 처리 후 튀긴 경우 amylose 함량이 높을수록 표면이 둥근 형태를 띠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수침 후 파보일링 처리 후 튀긴 경우가 수침처리만 한 후 튀긴 경우보다 전체적으로 강도와 경도 측정결과 더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파보일미(Parboiled rice)의 이화학적 특성 II. 파보일미(추청벼)의 물리적 성질 및 조리특성 (Physical and cooking characteristic properties of parboiled rice)

  • 박선희;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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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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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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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 실온($25^{\circ}C$)과 고온(75$^{\circ}C$)에 침지시의 평형수분함랑 (EMC)은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각각 1.8~2.7배, 1.4~1.6배, EMC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4배, 1.7배 정도 증가하였다. 수분흡수속도 상수(k)는 실온 침지시에는 PL40과 PT40이, 고온 침지시에는 PP와 PT20이 가장 컸다. 평형부피(EV)는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실온과 고온에서 각각 1.6~2.8배, 1.3~l.5배 증가하였고, EV에 도달하는 시간은 실온에서는 시료간에 차이를 보였으나 고온에서 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실온 침지시의 부피증가속도 상수(kv)는 파보일링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고온에서는 증가하였다. 2. 아밀로그램 특성에서 파보일미는 생쌀에 비하여 호화개시온도는 높았고 호화개시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으며 최고점도도 높았다. 파보일미의 setback은 10% 농도에서는 +값을, 12%농도에서는 -값을 보여 농도와 파보일 방법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파보일미의 Breakdown은 10%와 11% 농도에서는 생쌀보다 작았으나 12%농도에서는 PT20은 생쌀보다 컸다. 3. 파보일미의 취반후 밥알의 L/W는 생쌀의 밥알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예비 침지 60분에서 침지후 최대치를 보였다. 4. 파보일미의 취반중 조리수에 유출된 고형분 함량은 생쌀이 파보일미보다 많았다. 5. 30분간 침지한 PL20과 PL40의 취반전 경도는 생쌀의 침지시보다 증가하였으나 90분간 침지한 파보일미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 초기에는 생쌀과 같은 경향으로 감소하였으나 취반 15분경에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취반 20분 이후에는 완만하였다. 모든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완료기에 생쌀보다 증가하였고, 30분 침지후 각각 30분, 40분 취반시의 탄력성은 PL40이 가장 높았다. 6. 파보일 시료중 PT2O의 색차($\Delta$I)가 가장 낮았으며 도정율이 커짐에 따라 L값은 증가하고 a,b값은 감소하였으며. 취반후의 색차도 PT20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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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 품종 및 가공 방법에 따른 고추와 고춧잎 중 농약의 잔류 특성 (Residual Characteristics of some Pesticides in/on Pepper Fruits and Leaves by Different Types, Growing and Processing Conditions)

  • 이희동;유오종;임양빈;권혜영;진용덕;김진배;김윤한;박승순;오경석;고성림;김태화;노재관;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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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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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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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지와 시설하우스에 재배중인 고추에 살포한 chlorothalonil과 imidaclopid는 시설하우스보다 노지에서 분해가 빨랐는데 시험기간 중 강우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는 주로 이슬에 의한 세척과 광분해에 의한 영향으로 추측되었다. 고추품종별 농약 잔류량 변화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고추가 연속수확작물이고 또한 고추가 고춧잎 속에서 생육하여 농약이 골고루 묻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풋고추를 절였을 경우에는 농약에 따라 약 $30{\sim}71%$의 잔류량 경감효과가 있었으며, 꽈리고추를 볶았을 경우에는 $20{\sim}41%$의 경감효과가 있었다. 또한 esfenvalerate와 imidacloprid를 살포한 홍고추를 이용하여 고추장을 담가 2개월간 발효시켰을 경우에는 고추장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 수확한 고춧잎 중 잔류농약은 물세척에 의해 $22{\sim}37%$, 데침에 의해 $74{\sim}95%$, 데침 후 건조에 의해 $17{\sim}55%$의 고춧잎 중 잔류농약 경감율을 보였다.

증자 및 건조조건이 올벼쌀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aming and Dehydration Condition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Parboiled Rice (Olbyeossal))

  • 조용식;이경하;하현지;최윤희;김은미;박신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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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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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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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증자 및 건조조건을 달리하여 올벼쌀을 제조하고 호화도, 물결합력, 팽윤력, 및 경도 및 관능적 기호도의 변화를 시험하였다. 원료는 동진찰벼를 사용하였으며 탈곡된 벼를 24시간 수침한 다음 $95-100^{\circ}C$에서 60분 또는 $121^{\circ}C$에서 20분간 증자하였고 45, 60, $80^{\circ}C$의 열풍과 햇볕을 이용하여 수분함량 13-15%가 되도록 각각 건조하여 준비하였다. 올벼쌀의 호화개시온도는 생쌀 보다 낮았으며 상압증자 후 $45-60^{\circ}C$의 열풍으로 건조한 올벼쌀은 최고점도, 강하점도, 치반점도, 최종점도가 다른 가공조건에 비하여 높았다. 올벼쌀의 수분결합력과 팽윤력은 고압증자가 상압증자보다 높았으며 건조조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올벼쌀의 경도는 고압증자조건에서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올벼쌀의 경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벼쌀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는 고압에서 증자한 다음 $45^{\circ}C$$80^{\circ}C$의 열풍으로 건조한 올벼쌀이 외관, 색상, 맛, 전반적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증자와 건조조건이 올벼쌀의 품질을 좌우하는 영향인자로서 중요성을 나타낸다.

공용매가 첨가된 초임계유체 추출공정에서 기능성 지방산의 추출 (Isolation of Functional Fatty Acid in Cosolvent Induced SFE Process)

  • 이승범;박경애;홍인권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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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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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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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내에서 생산되는 현미겨는 약 8.4~14.7 wt %의 지질을 포함하고 있으나 지방산의 양이나 조성은 현미겨의 형태, 토질 상태, 도정과 같은 전처리나 정미도에 영향을 받는다. 현미겨에 포함되어 있는 지질은 보통 palmitic acid, linolenic acid, linoleic acid, oleic acid, stearic acid, tocopherol, squalene 등과 같은 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임계유체를 이용하여 현미겨에서 squalene을 함유한 지방산을 추출하였으며, 각각의 공정에 ethanol을 첨가하여 초임계유체 추출을 시행하였다. 추출물은 GC-MSD로 분석을 하였고, 추출된 현미유의 양은 공정 온도, 압력에 따라 달랐으며, 조성은 초임계 이산화탄소의 환산밀도 (${\rho}_{\gamma}$ reduced density)에 영향을 받았다. 4시간의 공정시간에 약 70~80%의 현미유가 추출되었으며, ethanol을 첨가한 초임계유체 추출은 일반 초임계유체 추출에 비해 추출시간이 단축되며 동시에 추출량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용매추출 공정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squalene이 초임계유체 추출과 ethanol올 첨가한 초임계유체 추출에서 추출됨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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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프로 축구선수들과 성인 남성의 식품섭취패턴, 식습관 및 영양지식에 관한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Food Consumption Patterns,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of Korean Professional Soccer Players and Non-athletic Males)

  • 김혜경;권종숙;김찬;김준호;김철현;김경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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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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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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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food consumption patterns, dietary behavior, and nutrition knowledge between Korean professional soccer players and the non-athletic males. Data were collected from 53 soccer players working for Korean professional soccer clubs and 44 non-athletic males,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food consumption frequency between two groups. Meats and eggs, fishes and shellfishes, sea weeds were consumed more frequently by the soccer players. The frequency scores of foods rich in iron, calcium, and protein were also higher in the soccer players compared with the non-athletes. Meanwhile, the consumption of alcohol was more frequent in the non-athletes. As for the cooking method, the soccer players showed higher preference for steaming/parboiling and consumed raw vegetables and fruits more frequently than the non-athletic males (p < 0.05). The average scores of soccer players on nutrition knowledge for basic nutrition and athletic nutrition were lower than the respective values of the non-athletic males. However, the soccer players showed better eating behaviors and dietary habits compared with non-athletic males (p < 0.001). They had well-balanced, regular diet and good habits for chronic disease prevention. No significant relationship could be observed with respect to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al behavior. Moreover, the experience of getting nutrition information did not affect either nutrition knowledge score or nutritional habits score, except that for habits of chronic disease prevention in non-athlete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more effective and practical nutrition education program be needed for promoting healthy eating habits and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in young m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