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nel regress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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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원인 인식, 정부신뢰, 복지의식의 관계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of Poverty Cause, Trust in Government, and Welfare Perception :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 이진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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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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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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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주 목적은 빈곤원인 인식이 복지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빈곤원인 인식과 복지의식간의 관계에서 정부신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 한국복지패널 14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부가조사를 최종 완료한 만 20세 이상 가구원 2,027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설명력(R2)의 변화량을 확인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곤원인 인식의 하위요인 중 개인책임론은 복지의식에 부적인 영향력을 보인 반면, 사회구조책임론과 운명론은 정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둘째, 정부신뢰는 복지의식에 정적인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셋째, 정부신뢰의 조절효과는 일부 검증되었다. 즉, 빈곤원인 인식의 하위 요인 중 개인책임론과 복지의식 간, 그리고 사회구조책임론과 복지인식 간의 영향 관계에서 정부신뢰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결과를 통해 사회구성원들의 복지의식 향상을 위해 빈곤원인에 대한 인식뿐 아니라 정부신뢰 등 사회적 자본의 강화가 매우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논의점 및 의의, 제한점 등을 제시하였다.

고령화연구조사(KLoSA) 패널을 활용한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Job Separation by Middle and Old aged Self-Employed using KLoSA Panel)

  • 최화영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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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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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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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에서는 중고령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이탈 시점 및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고령화연구조사(KLoSA) 2006년 1차 조사대상자 중 자영업 시작 시기가 40세 이상인 684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차 조사 시기까지의 자료를 활용하여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활용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 자영업을 운영하던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지속기간은 평균 15.5년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684명 중 214명(31.3%)의 자영업자가 조사기간 내에 일자리를 이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개인적 특성에서 성별, 창업 시 연령, 교육수준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일 때, 창업 시 연령이 많을 때, 대학 이상의 학력일 때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였다. 셋째, 자영업 특성에서 업종과 직무만족이 중고령 자영업자의 일자리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어업보다 숙박 및 음식업에 종사할 경우, 자영업에 만족하는 정도가 낮을수록 자영업 이탈에 대한 위험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첫째, 여성 중고령 자영업자와 60대 이후에 자영업을 시작하는 고령 창업자에 대한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에서 창업하기보다 자신의 적성 및 경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셋째, 노동환경에서 직무만족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며, 특히 고학력 자영업자에게는 자영업에 의한 다양한 보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고령장애인 실태와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 1인가구와 다인가구 비교 (Characters and Factors Affecting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Older Adults with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n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박주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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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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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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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령장애인 실태와 생활만족도를 분석하여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조사한 8차 장애인고용패널 자료를 활용하고, 연구대상은 1인 가구 126명, 다인가구 326명이다. 분석은 $x^2$, ANOVA,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SPS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연구대상자는 남성, 유배우자, 경증장애, 신체외부 장애, 비수급자, 미취업자가 많고, 생활만족도 수준은 3.27로 나타났다. 둘째, 고령장애인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여성, 무배우자, 중증 장애, 장애수용이 낮은 경우, 전반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하고, 차별경험이 많은 경우, 미취업, 낮은 월소득, 수급자, 주관적 소속계층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인가구 고령장애인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장애수용(p<.05), 전반적 건강상태(p<.05), 사회활동 참여도(p<.05), 종교생활(p<.05)이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다인가구 고령장애인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은 장애수용(p<.001), 전반적 건강상태(p<.001), 주관적 소속계층(p<.05)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장애인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탐험과 활용관점 플랫폼 기술 포트폴리오 전략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Effects of Platform-based Exploratory and Exploitative Technology Strategy on Firm's Performance: Nanotechnology case)

  • 문희성;신준석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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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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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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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새로운 가능성의 탐험(Exploration)과 기존 확실성의 활용(Exploitation)간 균형은 조직 학습뿐 아니라 전략, 혁신, 연구개발의 중요한 문제다. 기술의 융복합화 트렌드 속에 기업들은 지속적 경쟁 우위를 위해 기술 지식 자산을 가급적 다양하게 보유하려는 동시에 특정 분야에 깊은 기술 역량을 가지려 한다. 기업들은 기술 포트폴리오 전략 고민하지만, 기술 속성에 대한 고려는 제한적이다. 첨단 기술의 대표인 나노기술은 기존의 제품 및 사업 중심 기술과 달리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일반목적기술 또는 플랫폼 기술 속성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다국적 기업들이 플랫폼 기술로서 나노기술에 대해 탐험과 활용, 즉 다각화와 특정 기술 우위 관점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혁신 및 재무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패널 데이터 기반으로 다중 회귀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결과는 기존의 제품 기술들과 달리, 플랫폼 기술로서의 나노기술은 다각화와 특정 기술 우위가 증가할수록 혁신 성과와 재무 성과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노기술의 포트폴리오 형태, 즉 다각화와 전문성 기반의 특정 기술 우위 중에, 다각화된 나노기술 포트폴리오가 특정 기술에 우위를 갖는 경우보다 혁신 성과와 재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기업들이 자원의 제약하에서 일반목적기술의 경우 포트폴리오 전략에 어떻게 추구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시사한다.

국제금융위기 이후 국내 재벌 계열사들의 수익성 변화요인에 대한 재무분석 (Financial Analysis on Changes in Profitability for Chaebol Firms in the Post-period of the Global Financial Turmoil)

  • 김한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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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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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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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경영학 재무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지만, 학문적 의견 일치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주제가 연구되었다. 즉, 기업의 수익성에 대한 재무적 결정요인과 상호 차별성이 가설검정을 통하여 상호 비교되었다. 연구 분석 방법과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재벌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표본기간은 국제금융위기 이후의 기간으로 설정되었으며 시장가치와 장부가치 기준의 두 분류의 수익성 지표들이 각각 분석되었다. 첫 번째 가설검정 결과 관련, 총 7개의 설명변수들 중, 기업 규모와 부채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변수들이 재벌기업들의 수익성 결정에 유의성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무적 요인들이었으며, 동 결과는 비교그룹인 비재벌 소속 기업들에 대한 검정 결과와도 일반적으로 유사하였다. 또한, 다항로지스틱 모형을 활용한 두 번째 가설 검정에서는, 표본기업인 재벌기업들이 수익성 수준을 기준으로 3단계로 분류되었다. 이를 기준으로 부채비율, 부도위험성 그리고 잠재성장성을 나타내는 변수들이 재벌기업들 간의 차별성을 나타내는 변수들로서 판명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국제금융위기라는 재무적 시점을 경험한 국내 재벌기업들의 수익성 결정요인들을 판명하는 측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또한 선순환적 관점에서 정부와 기업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향후 이익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H선사 파산전후 국적외항선사의 재무비율 차이분석과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Korean Ocean Carriers' Financial Ratios and Profitability Before and After the Bankruptcy of the H-Line Carrier)

  • 김명재;안기명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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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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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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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H선사 파산전후로 우리나라 외항선사의 재무상태와 손익항목 및 재무비율의 차이분석과 수익성 영향요인을 검정하였다. 첫째로, 파산전후로 업체당 평균자산 등 주요 재무상태 항목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손익항목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총매출액과 해운수입은 H선사 파산전은 평균 4,245억원과 3,817억원이지만 파산이후 년도에는 평균 2,521억원과 2,346억원으로서 절반가량 감소하였다. 대선수입과 용선료도 절반이상 감소하였다. EBIT/매출과 매출액세전이익률 모두 H선사 파산전에 8%와 3%에서 파산후에는 -2%와 -8%로 부(-)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영업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어 회복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국적외항선사의 영업채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매출증대, 비용구조 개선 및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과 자산효율성도 H선사 파산전보다 파산 후에 훨씬 악화되고 있어 유동성 관리와 자산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서, 가정환경, 학교환경이 중학생의 자기조절학습에 미치는 영향: 동기조절 행동조절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motion, home environment, school environment on self-regulated learning: focusing on motivational and behavioral regulation)

  • 이신동;박혜영
    • 한국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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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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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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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의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이 중학교 2학년이 된 5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정서, 가정환경, 학교환경이 자기조절학습의 구인인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95개교 2070명의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서, 가정환경, 학교환경과 동기조절, 행동조절과의 상관분석과 정서, 가정환경, 학교환경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 가정환경, 학교환경과 동기조절, 행동조절과는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는 자기조절학습의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정환경 변인 중 물리적 환경변인인 부의 최종학력 및 직업 그리고 가구연간소득은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생이 지각한 가정경제수준과 심리적 환경변인인 부모의 관심과 학대는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교환경이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의 가장 큰 설명력을 가지며 학습활동, 학교규칙, 교우관계와 교사관계 모두가 동기조절과 행동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자기조절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 정부신뢰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Welfare Status on Welfare Attitude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rust in Government)

  • 최고은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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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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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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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복지지위가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이 각 개인의 정부신뢰 수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인식의 유의미한 예측요인으로 알려진 복지지위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복지지위를 단일한 차원으로 측정하고자 복지부담-혜택 간 격차를 '물질적 희생(material sacrifice)'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물질적 희생'과 정부신뢰가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로 구체화되는 복지인식에 가지는 직접효과와, '물질적 희생'이 복지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기제로서 정부신뢰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8차년도"의 "복지인식부가조사"에 응답을 완료한 4,185명을 연구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복지지위에서 복지부담(조세 및 사회보험료지출)이 복지혜택(사회보험, 공공부조급여 및 각종 정부보조금)보다 커지는 '물질적 희생'이 증가할수록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가 사회정책을 유능하게 수행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질수록, '물질적 희생'이 '복지확대를 위한 비용부담의지'에 미치는 부(-)적인 영향이 완화됨이 확인되었다. 이는 복지태도를 결정하는 일차적 동기인 자기이해 역시 정부기능에 대한 믿음이나 기대에 의해 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복지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견인하기 위해 사회정책에 대한 신뢰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청소년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개인·부모·친구 요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정도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Factors on Aggression in Adolescents: Focusing on Individual, Parent, Friend Factors and SNS Usage)

  • 이예진;김경범;허민희;노진원;임유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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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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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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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부모·친구 요인과 SNS 이용 정도를 중심으로 하여 탐색하고자 한다. 자아형성이 불안정한 청소년기의 성장기적 특성을 감안하여, 주요 주변인인 부모와 친구 관계를 중심으로 청소년 공격성 문제 개선을 위한 근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초1패널의 7차년도 데이터 중 총 1,437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SNS를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 적게 이용하는 학생보다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요인 중 학대가 심할수록, 과잉간섭이 심할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독은 높을수록 공격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구 요인 중 소외를 높게 경험할수록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공격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을 위하여 단순히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영향력이 높은 주변인인 부모와 친구의 관계를 고려한 통합적인 프로그램의 마련이 필요하다.

Evaluation of Stent Apposition in the LVIS Blue Stent-Assisted Coiling of Distal Internal Carotid Artery Aneurysms : Correlation with Clinical and Angiographic Outcomes

  • Kwon, Min-Yong;Ko, Young San;Kwon, Sae Min;Kim, Chang-Hyun;Lee, Chang-Yo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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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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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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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 To evaluate the stent apposition of a low-profile visualized intraluminal support (LVIS) device in distal internal carotid artery (ICA) aneurysms, examine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and angiographic outcomes, and determine the predictive factors of ischemic adverse events (IAEs) related to stent-assisted coiling.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a prospectively maintained database of 183 patients between January 2017 and February 2020. The carotid siphon from the cavernous ICA to the ICA terminus was divided into posterior, anterior, and superior bends. The anterior bends were categorized into angled (V) and non-angled (C, U, and S) types depending on the morphology and measured angles. Complete stent apposition (CSA) and incomplete stent apposition (ISA) were evaluated using unsubtracted angiography and flat-panel detector computed tomography. Dual antiplatelet therapy with aspirin 200 mg and clopidogrel 75 mg was administered. Clopidogrel resistance was defined as fewer responders (≥10%, <40%) and non-responders (<10%) based on the percent inhibition (%INH) of the VerifyNow system. These were counteracted by a dose escalation to 150 mg for fewer responders or substitution with cilostazol 200 mg for non-responders. IAEs included intraoperative in-stent thrombosis, transient ischemic attack, cerebral infarction, and delayed in-stent stenosis.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predictive factors for ISA and IAEs. Results : There were 33 ISAs (18.0%) and 27 IAEs (14.8%). The anterior bend angle was narrower in ISA (-4.16°±25.18°) than in CSA (23.52°±23.13°) (p<0.001). The V- and S-types were independently correlated with the ISA (p<0.001). However, treatment outcomes, including IAEs (15.3% vs. 12.1%), aneurysmal complete occlusion (91.3% vs. 88.6%), and recanalization (none of them), did not differ between CSA and ISA (p>0.05). The %INH of 27 IAEs (13.78%±14.78%)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156 non-IAEs (26.82%±20.23%) (p<0.001). Non-responders to clopidogrel were the only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 for IAEs (p=0.001). Conclusion : The angled and tortuous anatomical peculiarity of the carotid siphon caused ISA of the LVIS device; however, it did not affect clinical and angiographic outcomes, while the non-responders to clopidogrel affected the IAEs related to stent-assisted co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