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latability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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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품종별 품질특성과 전두유 식미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Soybean Cultivars and Whole Soymilk Palatability)

  • 이지혜;이유영;손유림;염경진;이윤미;이병원;우관식;김현주;한상익;이병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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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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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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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산 콩 9 품종(태광콩, 대원콩, 새단백, 진풍, 대찬, 미소, 청미인, 청자3호, 소청자)의 조단백, 조지방, 회분, 토코페롤, 지방산, 이소플라본 함량을 분석하였다. 국내산 9품종의 콩 단백질 함량은 37.7~46.0%이었으며, 지질함량은 15.2~20.9%이었다. 총 토코페롤의 함량은 $243.5{\sim}361.3{\mu}g/g$으로, ${\gamma}$-토코페롤이 총 토코페롤의 67.14~86.49%을 차지하였다. 지방산 조성분석 결과에서는 리놀레산(C18:2)이 49.7~56.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이소플라본 분석에서는 다이드진이 $252.1{\sim}556.0{\mu}g/g$, 제니스틴이 $241.8{\sim}730.7{\mu}g/g$으로 분석되었다. 식미검정 결과에서는 대찬콩이 9.1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청미인이 7.4로 가장 낮은 기호도를 나타냈다. 상관성 분석결과 전두유의 기호도는 콩 품종의 지방산조성과 가장 높은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를 나타냈으며, 리놀렌산 함량이 높을수록(0.746), 스테아르산 함량이 낮을수록(-0.716) 두유의 기호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전두유 제조에 있어 품종별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 품종을 선택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감귤 껍질을 급여한 돈육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기호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Palatability of Pork Fed with Tangerine-Peel)

  • 정인철;박경숙;양태익;문윤희;양승주;윤동화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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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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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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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ossible for utilization of garbage in pig feed by investigating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pork from pigs fed tangerine-peels. The samples consisted of the pork loin from pigs not fed with tangerine-peel (control), the pork loin fed with 3% and 5% tangerine-peel during growing and finishing period (TP-1), and fed with 6% and 10% tangerine-peel during growing and finishing period (TP-2) there is no respective comparison here. The pH, VBN content TBARS value, bacterial counts, surface color, water holding capacity, loss degree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the samples were determined by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the sensory scores were evaluated. The pH, TBARS value, surface color, water holding capacity and loss degree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samples, but the VBN content and bacterial counts of TP-1 and TP-2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p<0.05). The hardness,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chewiness, taste, aroma, tenderness and juiciness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samples, but the shear force value and palatability of TP-1 were the highest among the samples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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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겨자 및 키토산을 첨가한 저염 된장의 발효 특성 (Fermentation Properties of Low-Salted Doenjang Supplemented with Licorice, Mustard, and Chitosan)

  • 임성일;송선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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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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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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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감초, 겨자, 키토산을 첨가하고 전통된장의 염도를 30% 낮춘 된장을 제조하여 된장의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염도를 12.7%에서 10.2, 8.9%로 낮춘 된장에 감초, 겨자, 키토산 등 첨가물의 첨가는 된장의 내부의 균수, 색도, 산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염된장은 된장표면에 white pellicle-forming strain이 발생하였으나 첨가물을 함유하고 있는 된장에서는 발생되지 않았다. 발효 20일째의 첨가물을 첨가한 염도 8.9% 된장의 아미노태 질소함량은 332 mg%로서 발효 40일의 염도 12.7%의 된장과 유사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첨가물을 첨가한 저염된장에서 구수한 맛 등이 높게 평가되어 종합적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감초, 겨자, 키토산의 첨가는 된장의 발효시간을 단축시키고 기호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된장의 염도를 8.9%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뽕잎을 첨가한 엿제품의 혈당강하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Rice Candy with Mulberry Leaf on Lowering of Blood Glucose)

  • 이영근;이윤신;김태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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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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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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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this study, rice candy was produced with mulberry leaf and its effect on the lowering blood glucose level was asses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ecovery rate of mulberry leaf powder was 32.7%.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 lipid, ash and crude fiber of mulberry leaf were 19.54%, 4.82%, 12.80%, and 11.27%, respectively. The sensory evaluation revealed that the rice candy added with 1% mulberry leaf powder showed slightly hi인or palatability score than that of 2%, but we decided that 2% addition of mulberry leaf powder would be preferred over 1% if considering both the physiological function and the sensory acceptability. The blood glucose level after ingesting the rice candy with mulberry leaf lowered by 31%, more than that of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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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래벼와 잡초벼의 식미 특성 평가 및 고식미 우수자원 탐색 (Screening of High-Palatability Rice Resources and Assessment of Eating Quality Traits of Korean Landraces and Weedy Rice Germplasms)

  • 김춘송;박현수;백만기;정종민;김석만;박슬기;서정필;이건미;이창민;조영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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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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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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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밥쌀용 벼 품종의 협소한 유전적 다양성을 극복하기 위해 재래벼 26품종, 잡초벼 21품종, 국내 육성 24품종과 일본 육성 5품종 등 76품종을 공시하여 국내 고유 유전자원의 식미 특성을 평가하고 재래벼와 잡초벼 중 식미 특성이 우수한 유전자원을 선발하였다. 1. 재래벼와 잡초벼의 간장은 국내 품종 및 일본 품종 보다 큰 편이어서 도복에 약하였으나, 쌀 수량은 일본 품종보다 높았다. 2. 식미 특성은 유전자원군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윤기치, 기대식미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식미관능평가에서 일본품종보다 식미 특성이 우수한 재래벼와 잡초벼 유전자원이 다수 탐색되었다. 3. 분자육종법과 식미관능검정 및 밥의 윤기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재래벼인 상도, 왜벼와 잡초벼인 횡성앵미 3, 남제주앵미6, 완도앵미6 등 5개의 우수한 고유 유전자원을 선발하였다. 4. 완도앵미6은 전체 유전자원 중에서 기대식미치는 가장 낮았으나 밥맛과 윤기치가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 새로운 핵심 육종소재로 기대되었다. 5. 밥맛과 윤기치 등 식미 특성을 전체적으로 고려할 때 재래벼와 잡초벼는 종자주권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유전적 배경이 다양한 밥쌀용 품종 개발을 위한 고유 육종소재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국내산 블루베리의 품종별 성분분석 및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잼 제조 (Composition Analysis of Various Blueberries Produced in Korea and Manufacture of Blueberry Jam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조원준;송범석;이주연;김종곤;김재훈;윤요한;최종일;김강성;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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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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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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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기초자료 제공을 위하여 국내에서 재배된 20종의 블루베리에 대한 일반성분, 산도 및 당도 분석과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블루베리 잼의 관능적 특성 최적화가 수행되었다. 전체 품종에 대한 일반성분의 경우 수분은 75~88%, 단백질은 0.32~0.62%, 지방은 0.12~0.39% 및 탄수화물은 10.18~23.80%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산도 및 당도를 측정한 결과 품종별로 각각 0.82~1.58%와 $7~12^{\circ}Brix$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잼을 가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는 설탕(200~300 g), 펙틴(0~10 g) 및 구연산 분말(0.0~0.5 g)의 함량을 중심합성실험계획법에 의해 제조된 블루베리 잼의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전반적 기호도에 대한 최적점을 평가한 결과 블루베리, 설탕, 펙틴 및 구연산 분말의 함량이 각각 200 g, 248 g, 4.8 g 및 0.26 g으로 제조되었을 때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계발골가금육(機械拔骨家禁肉)의 특성(特性) 및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第) 2 보(報) : 기계발골가금육(機械拔骨家禁肉)의 이용(利用)- (Chemical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eat and its Utilization in Processed Meat -II. Utilization of Mechanically Deboned Chicken Meat-)

  • 김종원;안병윤;이유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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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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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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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국내의 산란노계와 브로일러로부터 생산(生産)된 수동발골육(HDM) 및 기계발골육(MDM)을 여러가지 비율(比率)로 배합(配合)하여 제조(製造)한 치큰 패티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의 특성(特性), 보존성(保存性), 기호성(嗜好性)을 평가(評價)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HDM을 사용한 치큰 패티의 TBA시험에 의한 지방산패도는 냉동저장중 계속 증가하였으나 8주(週)까지는 보존성이 양호(良好)였다. 2. 치큰 패티의 색(色)과 기호성(嗜好性)에 있어 MDM을 50%까지 첨가한 것이 가장 우수하였고 50%까지도 양호(良好)하였으나 70%이상 첨가는 권장할 수 없었다. 3.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의 제조에 있어 MDM을 50%까지 첨가한 것의 기호성이나 조직적 특성은 HDM으로만 만든 제품과 비등하게 양호(良好)하였으나 70% 이상 첨가한 것은 불량(不良)하였다. 4. MDM을 함유(含有)한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의 보존성(保存性)은 $4^{\circ}C$에서 4주까지 무난하였으며 저장 기간에 따른 TBA 값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5. 결론적으로 치큰 패티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등의 육제품(肉製品) 제조에 있어서 MDM을 총원료육의 $30{\sim}35%$까지 첨가하여도 조직이나 기호성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生産)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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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량 흑돼지 고기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Palatability of Loin from Crossbred Jeju Black Pigs)

  • 문윤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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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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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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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주도 개량 흑돼지 고기의 이화학적, 관능적 품질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4개 농진(Jl, J2, J3및 J4)에서 생산한 등심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함량, 지방산 조성,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관능평가를 하였다. 등심의 수분 함량(73.06∼74.75%), 조단백질 함량(22.78∼23.85%), 조회분 함량(1.23∼1.35%), pH(5.51∼5.70), 불포화지방산(60.21∼62.33%), 보수력(64.22∼69.40%), 가열감량(28.17∼30.45%), Hunter's L*(53.02∼55.64), a*(8.71∼9.87) 및 b*(6.95∼7.29) 값은 4개 농장간의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등심의 조지방(0.85∼1.81%)과 총아미노산 함량(18.85∼21.19%)은 J2농장의 것이 제일 높고, 경도와 저작성은 J2농장의 것이 가장 낮아 Jl농장의 것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p<0.05). 7단계 기호척도법에 의한 관능 평가 결과, J2농장의 등심이 맛(5.22), 향(4.80), 연도(5.30), 다즙성(5.09) 및 종합적 기호도(5.33)가 모두 가장 우수하였으며 향을 제외하면 Jl농장의 등심과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 었다(p<0.05).

Effects of saccharin (sweetener)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fecal moisture and litter performance of lactating sows

  • Liang, Xiangxue;Lee, Sang In;Lee, Il Seok;Cho, Jin Ho;Kim, In Ho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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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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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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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Feed intake (FI) of sows during lactation is a serious problem because sows require a large amount of energy for high milk production during lactation. Providing a palatable diet is important for lactating sows to cope with the stress of breast-feeding. Palatability can be increased by adding sweeteners to die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saccharin (sweetener) on growth performance, fecal moisture, and litter performance of lactating sows. Sixteen sows were randomly allotted to one of two dietary treatments in a 27-day trial starting from lactation. The two dietary treatments were supplemented with 0 and 0.2% saccharin (sweetener), respectively.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was increased (p < 0.05) and back fat loss (BFL) was decreased (p < 0.05) in sows fed saccharin supplementation diets compared with sows fed control diet during lactation. However, sows' body weight loss, body condition score (BCS), fecal score, and the number of piglet survival were not different (p > 0.05) among dietary treatments. The two dietary treatments also had no significantly different effect (p > 0.05) on litter weight and average daily gain (ADG) of piglets. Taken together, saccharin has no significant effect on growth performance of piglets but it can increase FI and reduce BFL of lactating sows.

쇠고기 원산지 차이에 의한 육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eef Jerky made with Beef meat of various Places of Origin)

  • 박지형;이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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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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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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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paper aims to compare and evaluate the quality of beef jerky made with Korean beef meat, Korean beef cattle and imported beef meat from Australia and New Zealand through sensory evaluation, measurement of hardness, thickness and contents of the moisture and crude lipid, and microscopic texture observation (SEM). According to the sensory evaluation, beef jerky made with Korean beef meat recorded the highest score in overall acceptability; New Zealand beef meat, the lowest. The preference of beef jerky made with Korean beef meat was shown in the appearance, smell, and texture, and especially in the taste. Whereas Korean beef jerky scored highest in color, glaze and palatability, New Zealand beef meat showed the lowest score. Korean beef meat showed the lowest in hardness, but New Zealand beef meat showed the highest as shown in the result of technical evaluation through rheometer. The evaluation through colormeter concluded that New Zealand beef meat had the highest scores in L and a values, but that Korean beef meat showed the lowest score. When it comes to the color difference compared with Korean beef meat, New Zealand beef meat showed the biggest difference. Although the moisture contents of jerky made with different beef meat showed little difference, the content of the crude lipid of jerky made with Korean beef meat and Australian beef meat was lower than that of Korean beef cattle and New Zealand beef meat. When the beef jerky is dry, fat contained in the beef meat is dissolved, which causes the glaze on the outside. Scanning electron micrographs showed that Korean and Australian beef jerky had larger gaps than Korean beef cattle and New Zealand beef jerky. It was concluded that this affected the hardness of beef je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