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ddy St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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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부산물 바이오매스 자원의 부존특성 조사 - 과수원 및 밭작물 부산물을 중심으로 - (Evaluation of Agricultural Biomass Resources for Renewable Energy - Biomass from Orchards and Non-paddy Fields -)

  • 홍성구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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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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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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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Biomass is considered to be a major potential fuel and renewable resource for the future. In fact, there is high potential to produce significant amount of energy from biomass around the world. In spite of the potential, there are a few efforts in biomass utilization in this nation. In this study, elemental biomass data was obtained with respect to the amount and calorific values of agricultural residues. Rice straw and husks were not included in the evaluation due to their demand from alternative uses such as livestock feedings, bedding materials, and so forth. Dry basis high calorific values are about 4,500 kcal/kg for all the agricultural residues investigated, similar to literature data. Energy densities or unit area energy value, from pepper and sesame were significant and comparable to those of woody biomass. These elemental data for biomass resources will Provide the background of Planning and development of biomass energy Program, which is getting more feasible along with advances in energy conversion technologies such as micro gas turbines.

수도근권(水稻根圈) 환경(環境)에 미치는 볏짚과 보릿집 시용(施用)의 영향(影響) (Influences of Rice and Barley straw Application in the Rice Rhizosphere)

  • 임상순;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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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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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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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논토양(土壤)에 볏짚과 보릿짚을 시용(施用)하여 수도근권토양(水稻根圈土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질소고정미생물(窒素固定微生物), 토양효소활성(土壤酵素活性) 및 질소고정력(窒素固定力)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 pH는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 이후(以後)부터 경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2. $Fe^{{+}{+}}$함량(含量)은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는 경시적(經時的)으로 감소(減少)하고 비근권토양(非根圈土壤)에서는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토양중(土壤中) $NH_4-N$ 함량(含量)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는 근권토양(根圈土壤)에서 많았으나 후기(後期)에는 비근권토양(非根圈土壤)에서 많게 나타났다. 4. 토양중(土壤中) glucose나 pentose함량(含量)은 근권토양(根圈土壤)이 비근권토양(非根圈土壤)에 비(比)해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5. 토양중(土壤中) 질소고정미생물(窒素固定微生物)의 경시적(經時的) 균수(菌數)의 변화(變化)는 전처리구(全處理區)에 있어서 크지 않았다. 6. Phosphatase, ${\beta}$-glucosidase 및 protease활성(活性)은 근권토양(根圈土壤)이 비근권토양(非根圈土壤)보다 높았다. 7. $C_2H_2$환원력(還元力)은 분얼기(分蘖期)에 가장 높았으며 비근권토양(非根圈土壤)보다 근권토양(根圈土壤)이, 다수계(多收系)인 삼강벼가 일반계(一般系)인 동진벼보다 높은 경향(傾向)이었다. 8. 보릿짚시용구(施用區)가 볏짚시용구(施用區)에 비(比)해 생육초기(生育初期)에 $C_2H_2$ 환원력(還元力)이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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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 평가 (Evaluation of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for Organic Farming)

  • 이영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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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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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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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무경운 논에서 유기농업에 적합한 녹비작물의 시용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시험포장인 이현미 사질양토 (모래 9.1, 미사 73.0, 점토 17.9%)에서 일미벼를 시험품종으로 토양 검정 시비처방과 화학농약을 사용한 경운 처리 구 (관행)와 무경운 논에서 화학농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 피복으로 무처리,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호밀, 자운영을 처리하여 연구하였다. 벼 결주율은 무경운 처리인 무처리 5.3%, 볏짚 1.4%, 헤어리베치 2.8%, 유채 5.0%, 호밀 5.3%, 자운영 4.7%로 관행 처리 구 1.1% 보다 높았다. 벼 20주당 벼멸구 발생량은 관행 처리 구에서 65.3 마리, 무경운 처리 구는 3.4~9.6 마리였으며 잎집무늬마름병 발병진전율도 관행 처리 구가 10.5%로 무경운 처리 구 0.7~2.9%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발생 잡초는 물달개비, 사마귀풀, 여뀌바늘, 마디꽃이 우점하였고 총 건조량은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35.9, 무경운 무처리 구가 33.2 g $m^{-2}$로서 높았으며 관행 처리 구는 14.5 g $m^{-2}$, 무경운 자운영 처리 구는 18.4 g $m^{-2}$로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토양 pH와 유효인산 함량은 담수처리 후 무경운 처리 구에서 급격히 낮아지고 출수시에 높아졌다. 출수시의 토양 암모니아태질소 함량은 관행에 비해 무경운 피복작물 처리 구에서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담수이후 관행 처리 구와 무경운 무처리의 토양 미생물 생체량이 급격히 낮아졌다. 관행 처리 구의 수량은 주당 이삭수가 12.6개, 수당 입수가 68.2개, 등숙비율은 89.4%로 높아 수량이 4.30 Mg $ha^{-1}$로서 가장 많았다. 무경운에서는 자운영 처리 구가 주당 수수 11.0개, 수당 입수가 64.6개 및 천립중 20.4 g 등으로 전반적인 수량 구성 요소가 양호하여 수량이 2.69 Mg $ha^{-1}$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Toyo 식미치는 무경운 볏짚 처리 구가 79.9의 수치로 가장 높았고 무경운 헤어리베치 79.2, 무처리 78.0, 자운영 77.9, 호밀 77.2, 유채 77.1 및 관행 74.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함량은 관행 7.4%, 유채 7.2%, 호밀 7.0%, 헤어리베치 6.6%, 자운영 6.4% 및 무처리 6.3%의 순으로 낮아졌다. 수량과 쌀 품질 및 경제성을 고려할 때 유기농업을 위한 무경운 작부체계에서는 자운영이 가장 좋은 피복작물로 생각되었다.

강원도 지역에서 우분의 시용이 사료작물의 건물수량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ttle Manure Application on Dry Matter Yield, Feed Value and Stock Carrying Capacity of Forage Crops in Gang-Wondo Area)

  • 노진환;이희충;김윤중;박상수;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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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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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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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강원지방에서 유기 생우분과 유기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밭토양에서 하계작물로 sorghum ${\times}$ sudangrass 교잡종과 동계작물로는 rye 단파구, rye+red clover 혼파구, 논토양에서 벼 '추청' 재배 후, rye 단파구, rye+hairy vetch 혼파구를 도입하였을 때, 각 초종과 작부조합의 건물생산성, 사료가치, 혼파효과 및 가축사육능력을 평가하여 강원지역에서 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작부조합을 선정하고자 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하계작물로 밭토양에서 sorghum ${\times}$ sudangrass 교잡종의 건물수량은 CCM150에서 15.12 ton/ha으로 많았으나, CM150과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1차 예취에서 CCM150이 0.59ton/ha로 유의하게 많았고(p<0.05), 2차 예취에서는 CM150이 0.44ton/ha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K_{CP}+K_{TDN}/2$ 값은 CCM 150이 7.76head/ha로 많았다. 논토양의 유기 생우분 시용구에서 볏짚의 건물수량은 4.95 ton/ha으로 화학비료 시용구의 4.84ton/ha보다 많았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의 볏짚이 4.09%로 유의하게 높았고(p<0.05), TDN 함량은 유기 생우분 시용구의 볏짚이 55.63%로 화학시용구의 볏짚 53.9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유기 생우분 시용구에서 볏짚의 $K_{CP}+K_{TDN}/2$ 값은 연간 1.89head/ha였다. 동계작물로 밭토양의 rye+red clover 혼파구의 건물수량은 CCM100에서 4.36ton/ha로 많았으나, 다른 처리구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Rye+red clover 혼파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CCM100에서 7.33%로 높았으나 CM100에서 rye+red clover 혼파구의 7.19%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Rye+red clover 혼파구의 $K_{CP}$$K_{TDN}$ 값은 각각 2.32head/ha와 2.36head/ha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5). 논토양에서는 rye+red clover 혼파구의 건물수량은 4.19ton/ha로 많았으나, rye 단파구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Rye+red clover 혼파구의 조단백질 함량과 TDN 함량은 각각 7.21%와 59.33%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강원지방에서 유기우분을 시용하여 조사료를 생산할 경우 밭토양에서는 sorghum ${\times}$ sudangrass 교잡종을 재배한 후 rye+red clover의 혼파가, 논토양에서는 벼 재배 후 rye+hairy vetch를 혼파하는 작부조합이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을 높이는데 우수하였다고 판단된다.

보리 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된 주요(主要) Phenolic Acids가 논 잡초(雜草)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Major Phenolic Acids Identified from Barley Residues on the Germination of Paddy Weeds)

  • 곽상수;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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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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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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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보리잔여물(殘餘物)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phenolic compounds의 분리(分離) 동정(同定)과 잔여물(殘餘物)의 분해과정중(分解過程中) total phenol 함량(含量) 측정(測定) 그리고 주요표준(主要標準) phenol물질(物質) 및 잔여물(殘餘物)의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이 벼와 주요(主要) 논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여 식물체내(植物體內)에 존재(存在)하는 천연제초제(天然除草劑) 개발(開發)에 관한 기준자료(基準資料)를 얻고져 본시험(本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보리잔여물(殘餘物)속의 생요(生要) phenolic compounds는 보릿짚과 뿌리 모두 p-coumaric, ph-hydroxybenzoic, ferulic, vanillic 및 salicylic산(酸) 등(等)이 분리(分離) 동정(同定)되었다. 2. 보리 수획시(收獲時) 잔여물(殘餘物)의 건물중(乾物重)에 대(對)한 total pheonl함량(含量)은 유묘기(幼苗期)보다 증가(增加)되어 보릿짚이 0.168%, 뿌리가 0.127%있으며 분리초기(分離初期) 약간(若干) 증가(增加)되다가 분해(分解)가 진전(進前)되면서 보릿짚 및 뿌리 모두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으며 어떤 시기(時期)에서도 보릿짚이 뿌리보다 total phenol 함량(含量)이 높았다. 3. 주요(主要) phenolic acids는 피와 너도방도산의 발아(發芽)에는 다소(多少) 억제(抑制)를 보였다. 반면(反面) 가래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고농도(高濃度)일수록 발아(發芽)가 촉진(促進)되다가 組織(조직)이 갈변(褐變)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보여, 신초생육(新鞘生育)으로 본 억제효과(抑制效果)는 가래, 피, 너도방동산이의 순(順)으로 높았다. 4. 잔여물(殘餘物) 수도추출액(水稻抽出液)의 억제력(抑制力)은 추출부위(抽出部位)와 공시잡초(供試雜草)에 따라 약간 상이(相異)하였으나 보릿짚과 뿌리의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높았는데, 피와 너도방동산이에는 고농도(高濃度)일수독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으나 저농도(低濃度)에서 신초생육을 약간 촉진(促進)시켰다. 가래에는 처리초기(處理初期)에 발아(發芽)를 촉진(促進)시켰으나 조직(組織)이 고사(枯死)되어 높은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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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스 생산지역 논 토양 중 잔류중금속의 벼 흡수이행 (Uptake and Translocation of Heavy Metals to Rice Plant on Paddy Soils in "Top-Rice" Cultivation Areas)

  • 박상원;양주석;류승원;김대연;신중두;김원일;최주현;김선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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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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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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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비오염 지역인 '06년 "탑라이스(Top-rice)" 생산단지 논토양에서 채취한 토양, 볏짚, 정조, 왕겨, 현미, 쌀겨 및 백미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다. 논토양 중 비소 1.235 mg/kg, 카드뮴 0.094 mg/kg, 구리 4.412 mg/kg, 납 4.728 mg/kg 및 수은 0.0279 mg/kg으로 우리나라 토양환경보전법상 중금속 오염 우려 및 대책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은 없었다. 백미 중 비소 0.051 mg/kg, 카드뮴 0.040 mg/kg, 구리 0.345 mg/kg, 납 0.065 mg/kg 및 수은 0.0015 mg/kg으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시료는 없었다. 벼에 흡수.이행된 중금속은 대부분 볏짚에 높게 분포하였고 그 다음으로 쌀겨 부위가 약간 높게 분포 하였다. 그 밖에 정조, 왕겨, 현미 및 백미 중에는 비슷한 농도로 낮게 분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토양 중 중금속과 백미 중 중금속간 흡수기울기는 카드뮴(Cd 0.431) > 구리(Cu 0.054) ${\fallingdotseq}$ 수은(Hg 0.052) > 비소(As 0.021) >> 납(Pb 0.008) 순으로 토양 중 카드뮴이 벼에 흡수되어 쌀로 쉽게 이행되어 축적될 가능성이 제일 컸다. 벼에 흡수된 구리와 수은도 흡수이행이 용이하였고, 비소와 납은 거의 쌀로 이행되지 않았다. 벼의 지상부로 흡수.이행된 중금속 중 63.3-93.4%는 볏짚에 존재하였으며, 정조에 6.6-36.7%, 왕겨에 0.6-5.7%, 현미에 3.2-31.3%, 쌀겨에 0.8-4.6% 그리고 백미에 1.1-26.7%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의 경우 지상부로 흡수된 양의 26.7-31.3%가 백미 또는 현미에 분포하였다.

논토양에서 경운 및 무경운재배시 재배방법별 메탄 배출 양상 (Effects of Cultural Practices on Methane Emission in Tillage and No-tillage Practice from Rice Paddy Fields)

  • 고지연;이재생;김민태;강항원;강위금;이동창;신용광;김건엽;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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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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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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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무경운 재배가 논토양 온실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1998~2000년에 걸쳐 식질계 답토양에서 질소비종(요소, 유안, 완효성비료), 시비방법(전층시비, 표층시비), 유기물 시용(볏집시용, 무시용) 및 재배양식(건답직파, 중묘이앙) 등의 다양한 재배조건별 메탄가스 배출량을 경운과 무경운재배에서 조사하였다. 질소비종은 경운유무에 관계없이 유안시비구에서 메탄배출량이 가장 낮았다(요소 대비 26.6~41.1% 저감). 그러나 경운재배에 비해 수량이 낮은 무경운재배에서는 완효성 비료가 메탄배출량이 요소구에 비해 약간 적었고, 수량은 다른 질소비료 시비량이 80% 처리수준에서도 가장 높아 더 효율적인 비종으로 고려되었다. 시비방법에 따라서는 전층시비시 경운구에 비해 무경운구의 메탄배출량이 낮았으나 표층시비시에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볏짚 시용시에는 무경운에 의한 메탄배출 저감 효과가 강조되는 경향으로, 볏짚을 시용하지 않았을 때는 경운 대비 10.7% 저감되었고, $5000kg\;ha^{-1}$시용 시는 26.6% 저감되었다. 중묘이앙 재배시 무경운은 경운에 비해 26.6%의 메탄 배출 저감효과를 나타내었으나, 건답직파 재배시는 무경운에서 경운보다 메탄배출이 11.2% 증가하였는데 이는 건답직파시 논토양이 완전 담수되는 3엽기 이전에 경운에 의해 토양에 투입된 볏짚 중 상당한 양이 산화적으로 분해되어 $CO_2$로 대기중으로 배출되었기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유기물(有機物) 연용답토양(連用畓土壤)에 있어서 미생물상(微生物相)의 계절적(季節的) 변화(變化) (Seasonal Changes of Microflora in Paddy Soil with Long-term Application of Organic Matter)

  • 이상복;최윤희;이경보;유철현;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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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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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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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79년 이래 유기물(有機物)을 연용(連用)한 논토양에 있어서 미생물상(微生物相)의 이절적(李節的)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고자 호남지역 전북통인 논토양에 유기물(有機物)로써 무시용, 볏짚 및 퇴비를 그리고 질소수준으로써 무시용, 150kg/ha를 처리하여 표토(表土)로부터 15cm깊이토양의 미생물상(微生物相) 변화(變化)를 검토(檢討)하였다. 전세균수(全細菌數)는 수도이앙전(水稻移秧前)인 담수직후(湛水直後)부터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까지 점진적인 증가 후 수확기까지 감소(減少)하였으며 방선균(放線菌), 사상균(絲狀菌) 및 셀루로스분해균수(分解菌數)은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까지 미약한 변화를 보였으나 그 이후 수확기까지 증가(增加)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미생물수(微生物數)는 유기물과 질소의 장기혼용구(長期混用區)에서 높았으나 셀루로스분해균만은 유기물 단독시용구에서 높았다. 질소순환미생물중 암모니아 산화균수는 수확기에, 질산산화균수와 질산환원균수는 유수 형성기에 그리고 탈질균수는 분얼초기에 높았으나 암모니아 화성균수는 유기물 또는 질소(窒素)시용 여부에 따라 달랐다. 이들 미생물들은 유기물(有機物)이나 질소의 단독시용구에 비하여 유기물과 질소혼용구(窒素混用區)에서 높았으며, 특히 탈질균은 유기물(有機物)중 볏짚시용구에서 높았으나 그 외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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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짚시용(施用)이 논 토양성분(土壤成分)의 용탈(溶脫)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s of Barley Straw on the Eluviation of Components in the Submerged Paddy Soil)

  • 서장선;김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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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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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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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보릿짚시용(施用)이 수도재배(水稻栽培) 논 토양성분(土壤成分)의 용탈(溶脫)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爲)하여 투수(透水)를 실시하고 투수액(透水液) 및 토양성분(士壤成分)을 분석검토(分析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침투수중(浸透水中) $NO_3-N$는 초기(初期)부터, 토양중(土壤中)의 $NH_4-N$$NO_3-N$은 분얼최성기부터 검출(檢出)되지 않았으며 토양중(土壤中)에서는 보릿짚시용구(施用區)가 약간 높았다. 인산(燐酸)에 대한 보릿짚시용(施用)의 영향은 없었으나 경시적으로 소량씩 용탈(溶脫)되었다. 석회(石灰)와 고토(苦土)의 용탈(溶脫)양상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으며 가리(加里), 나트륨 및 염소(鹽素)의 경시적변화(經時的變化)도 비슷하였지만 보릿짚시용구(施用區)의 용탈(溶脫)이 전반적으로 컸다. 황산(黃酸)이온의 용탈(溶脫)은 시용구(施用區)가 분얼기에는 낮았으나 출수기 이후에는 높았으며 전용탈량(全溶脫量)은 분얼기에 많았다. 철(鐵)의 용탈(溶脫)도 분얼기 보릿짚시용구(施用區)에서 급격히 증대(增大)된 후(後) 출수기부터는 시용유무(施用有無)에 관계없이 소량만이 용탈(溶脫)되었으며, 토양중(土壤中)의 2가철(價鐵)은 보릿짚시용재배구(施用栽培區)가 높았으며 경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하였다. 재배후(栽培後) 토양중(土壤中)의 잔존부식형태(殘存腐植形態)는 보릿짚 시용유무(施用有無)에 관계(關係)없이 부식화(腐植化)가 약간 진행된 B형(型)으로 동일(同一)하였으며 부식산량(腐植酸量)은 60%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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