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chysandra terminalis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35초

겨울철 제설제(CaCl2)농도처리에 따른 맥문동과 수호초의 내염성 평가 (Evaluation of Salt Tolerance of Liriope platyphylla and Pachysandra terminalis to Deicing Salt (CaCl2) Concentration in Winter)

  • 주진희;;박지연;최은영;윤용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51-657
    • /
    • 2016
  • 본 연구는 겨울철 제설제 ($CaCl_2$) 농도처리에 따른 맥문동(Liriope platyphylla)과 수호초(Pachysandra terminalis)의 내염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국내에서 제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염화칼슘을 각각 0%(Control), 0.5%, 1.0%, 3.0%, 5.0%로 처리한 실험구에 2015년 11월에 맥문동과 수호초를 정식한 후, 이듬해 이른 봄인 2016년 3월에 내염성을 평가하기 위해 초장, 엽장, 엽폭, 엽형지수, 생체중, 건물중, 엽록소함량, 광합성률,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을 측정하였다. 초장, 엽장, 엽폭, 엽형지수, 생체중, 건물중, 엽록소함량, 광합성률, 기공전도도, 증산율 등은 제설제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감소되는 것은 두 식물이 동일하였으나, 맥문동이 수호초보다 좀 더 안정된 생육 및 생리적 특징을 보였다. 무엇보다, 맥문동은 3.0% 이상에서, 수호초는 1.0% 이상의 농도처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 맥문동이 수호초보다 내염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도시 내 제설제 피해지역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든식물 수호초(Pachysandra terminalis)로부터 Paraconiothyrium brasiliense의 분리 및 동정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araconiothyrium brasiliense from Garden Plant Pachysandra terminalis)

  • 최민아;박승준;안금란;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262-268
    • /
    • 2014
  • 수호초로부터 분리된 DUCC5000 균주를 형태적, 분자생물학적 분류를 통해 Paraconiothyrium brasiliense로 동정하였다. 본 균은 기존에 알려진 P. brasiliense 균주의 ITS 염기서열과 100%의 상동성을 보였다. 계통유전학적 분석 결과 P. brasiliense 균주와 같은 clade를 형성하였다. 서로 다른 영양 배지와 pH 조건 하에서 균사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oatmeal agar 배지와 pH 9에서 최적의 생장을 보였다. 배지 종류에 따라 그리고 pH 조건에 따라 균총 형태가 달라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Chroma 반응배지를 이용하여 7가지 세포외 효소의 분비 능력을 조사한 결과 ${\beta}$-glucosidase 활성이 가장 활발하였고 CM-cellulase와 xylerase에서는 활성이 미약하였다. 인공 접종하였으나 수호초에 대한 병원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본 균은 수호초에서는 국제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균이다.

차광처리가 상록지피식물의 내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Light Conditions on Wintering in Evergreen Ground Covers)

  • 김명회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4권6호
    • /
    • pp.61-67
    • /
    • 2010
  • 중부지방에서 동절기에 월동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Dianthus 'Night Star', Hedera helix 'Ivalace', Pachysandra terminalis, Sedum rupestre 등 총 6종의 실험재료를 대상으로 0, 30, 70%의 차광처리에 따른 내한성 증진실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40% 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낸 Dianthus 'Night Star'를 제외하고는 차광처리에 관계없이 Ajuga reptans와 Carex morrowii 'Variegata', Sedum rupestre은 50% 이상의 생존율과 상록의 잎을 유지했다. 그러나 Hedera helix 'Ivalace'와 Pachysandra terminalis는 0% 조건에서 전부 고사하였으나 70% 광조건에서는 4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일부 내한성이 떨어지는 상록지피종들도 광조건의 조절에 따라서 상록의 잎을 유지하면서 월동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공토양에 혼합된 지오휴머스가 토양수분 증가와 식물의 건조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eohumus Mixed with Artificial Soil on Soil Water Retention and Plant Stress Response)

  • 이염;김동엽;김형보;김영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1-11
    • /
    • 2016
  • Currently, urban green space is disappearing due to urbanization, industrialization and various environmental problems including the disruption of the ecology in urban areas. To solve such problems and increase urban green area, roof greening has been suggested as an alternative. Through observing the responses of three plant species (Mukdenia rossii, Dianthus chinensis, and Pachysandra terminalis) plantrd on the soil mixed with Geohumu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Gehumus on soil water content and plant survival. Soil water content of the rooftop soils has been increased when mixed with Geohumus. The responses were proportional to the amount of Geohumus in the mixture. Geohumus exerted a stronger influence on raising soil moisture content for soil A which had lower water-holding capacity. The stress responses of the plants varied in relation to the amount of Geohumus and soil moisture content. The stress response was lowest for Dianthus chinensis and increased in the order of Mukdenia rossii and Pachysandra terminalis. With the highest plant stress, Pachysandra terminalis showed the lowest survival rate among the three species. Without irrigation, the plants survived only for six weeks on green roofs. The survival rate differed depending on the amount of Geohumus mixed.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showed, with some exceptions, that Geohumus helped to improve soil water content, reduce plant stress, and extend plant survival period.

차광수준이 송악과 수호초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hading on the Growth of Hedera rhombea Bean and Pachysandra terminalis Sieb. et Zucc.)

  • 정현환;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7권1호
    • /
    • pp.29-32
    • /
    • 1999
  • 본 연구는 차광수준이 송악과 수호초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차광수준을 입사광의 0, 35, 55, 75, 그리고 95% 수준으로 실시하였다. 송악은 95%에서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직립형의 성질을 나타냈고, 수호초는 35%에서 초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분지수는 차광수준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줄기의 직경과 초장은 35%부터 95%로 차광률이 높아지면서 감소하였다. 잎의 생장은 35%와 55% 차광수준에서 가장 좋았으며, 75%에서도 생육이 좋아서 내음성이 양호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잎은 광도가 감소함에 따라 길어졌으나, 95% 차광시에는 대조구보다 짧게 나타났다. 전체 엽록소, 엽록소 a, b 함량 및 엽록소 a/b 비율은 차광에 의해서 대조구보다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서, 95% 차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35, 55, 75% 수준에서 대조구나 95% 차광수준에서보다 높았다. 비엽중은 광도가 감소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송악과 수호초의 생육에 적합한 광도는 35%~55% 차광수준이며, 75% 차광하에서도 생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PDF

염화칼슘 처리농도가 가로변 지피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Chloride Concentration on Roadside Ground Cover Plant Growth)

  • 이선영;김원태;주진희;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17-23
    • /
    • 2013
  • 본 연구는 가로변 지피식물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가로변 지피식물 적용 및 관리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구 조성은 염화칼슘 비율 대조구, 0.5%, 1.0%, 3.0%로 구분하여 일반상토 500g을 기준으로 고상처리 하였다. 식물재료로는 가로수 지피식물로 가능성이 있거나 사용되는 수호초, 옥잠화, 마삭줄, 순비기나무, 사철나무, 작살나무를 사용하였다. 결과를 정리하면 토양은 염화칼슘 농도처리에 따라 산도가 증가하였으며, 전기전도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치환성 칼슘 함량은 처리 이후 증가하였으나 실험기간 중 감소하였다. 수호초, 마삭줄, 사철나무는 염화칼슘 비율 0.5%까지 생육 및 생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잠화, 순비기나무는 1.0%까지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옥잠화는 식재 기반의 수분을 통한 염류의 이동이 가능한 조건에서 가로변의 지피식재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되었다. 작살나무는 대조구를 제외한 염화칼슘 처리구에서 생육이 불량하고 개엽하지 않아 염화칼슘에 대한 민감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지방 상록지피식물의 조경적 이용 -광이 월동중의 엽색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Utilization of Evergreen Ground Covers in Central Region of Korea as Landscape Materials -Focusing on the Changes in Leaf Color Related with Light during Winter-)

  • 남유경;김명회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2호
    • /
    • pp.1-7
    • /
    • 2011
  • 본 연구는 중부지방에서 동절기간에 적용 가능한 상록지피식물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광조건에서의 생장변화를 조사하였다. Nandina domestica는 동절기 동안 광조건에 관계없이 음지에서 높은 엽록소값을 나타냈다. 이후 4월에는 서울의 반포지역에서 엽록소 값이 광조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북풍에 노출되어 있는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잎이 모두 낙엽 되었다. Ophiopogon japonicus는 지역에 관계없이 2월에 양지보다 음지에서 엽록소값이 두 배 이상의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L과 b값도 조사기간 동안 음지조건에서 높게 나타났다. 4월에는 반포지역에서 광조건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과천지역에서는 양지에서 동절기 동안 엽색이 탈색되었다. Pachysandra terminalis는 조사지역과 기간에 관계없이 음지조건에서 엽록소값과 L, b값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중부지방에서 상록지피식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음지조건의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Analyzing Growth Reactions of Herbaceous Plants for Irrigation Management

  • Jeong, Myeong Il;Jeong, Na Ra;Han, Seung Won;Kim, Jae Soon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255-265
    • /
    • 2020
  • Background and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guidelines for irrigation management by analyzing the effects of soil moisture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herbaceous plants in green infrastructure. Methods: In a rain shelter greenhouse, the growth performance of nine species of experimental plants was assessed under different soil moisture contents (20%, 15%, 10%, 5%, and 1%) for about 5 months to analyze plant growth characteristics due to soil humidity. Methods to determine plant growth conditions include surveying growth conditions of the crowns, stems, leaves, flowers and fruits on the aerial part and surveying growth conditions of the roots in the underground part.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Mukdenia rossii and Astilbe rubra grew well at 15% moisture content with irrigation intervals of 10 and 13 days, respectively. Soil moisture content of 10% with irrigation intervals of 13 and 17 days was appropriate for Sedum kamtschaticum and Pachysandra terminalis. Similarly, Aquilegia japonica and Liriope platyphylla grew well at 15% moisture content with irrigation intervals of 10 and 17 days. However, Ligularia stenocephala grew well-developed stems and roots at 1% soil moisture content and an irrigation interval of 25 days, while the optimum conditions for Lythrum anceps were 5% moisture content and an irrigation interval of 8 days. Conclusion: Although a limited number of experimental plants were used in this study, this study could propose an appropriate irrigation cycle for planting on artificial soil substrates.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possible to plan suitable planting designs considered irrigation cycles.

정원 식물의 차광 조건별 광화학적 생리지표 해석 (Photochemical Index Analysis on Different Shading Level of Garden Plants)

  • 강홍규;김태성;박소현;김태완;유성영
    • 환경생물
    • /
    • 제34권4호
    • /
    • pp.264-271
    • /
    • 2016
  • 본 연구는 엽록소 형광반응 (OJIP)분석을 통해 차광처리에 따른 정원 식물의 광 이용효율을 평가 및 분석하고자 하였다. 10종의 정원식물을 대상으로 50% 및 80% 차광 조건에서 엽록소 형광반응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75일 차광조건에서 가장 낮은 광이용 효율을 보였다. 차광처리 시 광계II 전자전달에너지플럭스 ($ET2_O/RC$)는 증가 경향을 보였으나 광계I 전자전달에너지플럭스($RE1_O/RC$) 및 PI 등 광이용 효율이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광화학 매개변수 중 $F_V$, $FV/F_O$, $RE1_O/RC$, $ET2_O/RC$, $PI_{TOTAL\;ABS}$, $DF_{TOTAL\;ABS}$ 등 19개 parameter가 광화학 반응의 효율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SFI평가를 통해 10종의 정원식물 중 수호초(I), 꽃범의꼬리(II), 무늬사초(II)등 3종의 식물이 내음성이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광화학 반응에 근거한 일조 스트레스지수(SFI)는 정원식물의 내음성 평가에 유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송악, 노랑조팝, 수호초의 풍속에 따른 증발산량 및 생육의 변화 (Changes in Evapotranspiration and Growth of Gold Mound, Japanese Spurge, and Ivy Plants According to Wind Speed)

  • 박지환;나해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72-76
    • /
    • 2021
  • 풍속에 따른 증발산량(수분흡수량)은 노랑조팝, 송악, 수호초 모두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세 식물 모두 4m·s-1의 강풍에서 가장 높은 수분흡수양상을 보였으며 풍속이 낮아질수록 수분흡수량도 함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풍속처리없이 플라스틱 하우스 내의 기본 환경에 노출되어 있던 대조구는 바람에 노출되어 있던처리구에 비해 수분흡수량이 가장 작은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풍속에 따른 식물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송악, 수호초 그리고 노랑조팝 모두 2m·s-1와 1m·s-1의 풍속을 처리했을 때 식물의 초장과 엽수의 증가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식물체의 수분흡수 양상을 수분흡수 기간 중의 평균기온 및 상대습도와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평균기온 18.7℃로 가장 낮은 기온과 평균상대습도 62%로 가장 낮았던 5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모든 식물들의 수분흡수량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도심의 열섬화 현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며 바람이 많이 부는 도서지역의 녹지공간조성시에 풍속에 따른 식물생육과 활착 안정화에 효과적인 수종검토에 도움이 되고 공간이 협소한 도심지역 녹화에 효과적인 저면관수형 벽면녹화 수종선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