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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의 진단에 있어서 KT-2000 기기의 유용성 (The Benefit of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r in Diagnosis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박재형;김형수;정광규;유정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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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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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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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r를 이용하여 정상 슬관절의 전방 전위를 측정하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알아보며,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 슬관절의 전방 전위를 측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상인의 전방전위 정도를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와 비교하여 이 기기의 유용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손상의 과거력이 없는 성인 남자 30명을 대상으로 2명의 검사자가 30lb의 힘으로 슬관절30$^{\circ}$굴곡에서 근육 이완 및 수축, 25$^{\circ}$내회전, 25$^{\circ}$외회전 자세로 전방 전위를 측정하여 두 검사자간의 전방 전위 및 좌우 차이를 비교하였고. 신체 조건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차이에 따르는 전방 전위를 비교하였다 전방십자 인대 손상 환자 30명에서 슬관절을 이완시킨 상태로 3차례 이상 전방 전위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검사자 1의 슬관절 전방 전위는 30$^{\circ}$굴곡 상태로 근육 완전 이완, 근육 수축 상태. 25$^{\circ}$내회전 25$^{\circ}$외회전위치에서 우측 슬관절은 6.5${\pm}$1.5 mm. 2.5${\pm}$0.9 mm, 4.8${\pm}$1.2 mm, 6.4${\pm}$1.3 mm였고 좌측 슬관절은 5.6${\pm}$1.3 mm, 2.1${\pm}$0.8 mm, 4.5${\pm}$1.2 mm, 5.2${\pm}$1.3 mm였으며. 검사자 2는 각각 6.9${\pm}$1.2 mm, 2.9${\pm}$1.1 mm,5.6${\pm}$1.6 mm, 6.9${\pm}$1.5 mm였고, 5.5${\pm}$1.7 mm, 1.9${\pm}$0.9 mm, 5.1${\pm}$1 9 mm, 5.7${\pm}$1.6 mm였으며, 검사자1의 전방 전위 좌우 차는 근육 이완 상태에서 0.9${\pm}$1.0 mm였다. 전방 십자 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전방 전위는 평균 11${\pm}$2.93 mm쳐고, 건측과의 차이는 평균 6.5${\pm}$2.31 mm였다 좌우 슬관절의 비교에서 검사자 1과 2는 30${\pm}$굴곡, 근육 이완시 통계학적으로 좌우차는 있었으나 각각 25례(83%), 21례(70%)에서 좌우 차이가 2mm미만이었고 3 mm이상은 모두 1예에 불과하였으며 근육 이완시 정상인과 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의 전방 전위 좌우차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0.05) 결론: KT-2000 Knee Ligament Arthrometed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슬관절 주변 근육의 이완, 슬관절의 굴곡 각도, 경골의 회전. 전위력의 강도, 적용시점, 그리고 키, 체중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으나 능숙한 기계사용과 정확한 슬관절 위치에서 검사할 때 전방 십자 인대 파열에 대한 진단에 유용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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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이 보행 시 하지 내 협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Intra-limb Coordination in Individuals Wearing a Knee Extension Constraint Brace during Walking)

  • 장윤희;정보라;강성재;류제청;김규석;문무성;고창용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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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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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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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 후 보행시 하지 내 협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는 7명의 건강한 성인 남성($32.3{\pm}2.7$ 세, $175.2{\pm}3.8cm$, $76.2{\pm}8.7kg$)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무릎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고 10m의 평지를 보행하였다. 이때 시공간적 파라미터, 하지의 각도, 하지 내 연속상대 위상(CRP)를 측정 및 계산하였다. 그 결과 시공간적 요인은 차이가 없었다 (all p > 0.05). 무릎보조기 착용 시 엉덩관절의 가동범위 및 각도 변화는 없었으나, 무릎관절의 가동범위는 감소하였으며 ($65.5{\pm}3.75^{\circ}$ vs. $60.5{\pm}3.5^{\circ}$, p < 0.05), 최대 굴곡 역시 감소하였다 (입각기: $31.9{\pm}4.6$ vs. $25.6{\pm}5.5$, 유각기: $76.7{\pm}3.1$ vs. $68.9{\pm}3.4$, all p < 0.05). 발목관절의 가동범위는 변화가 없었으나, 최대 배측굴곡 ($22.4{\pm}2.6$ vs. $19.2{\pm}2.1$, p< 0.05)은 감소하였으며, 최대 족저굴곡이 증가하였다 ($9.5{\pm}3.0$ vs. $15.7{\pm}2.2$, p<0.05). 대부분의 CRP는 차이가 없었으며, 유각기 엉덩관절과 무릎관절 사이의 CRP만 감소하였다 ($93.0{\pm}7.8$ vs, $84.7{\pm}4.9$, p < 0.05). CRP의 표준편차는 대부분 증가하였다 (유각기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사이: $25.1{\pm}6.7$ vs. $32.4{\pm}1.9$, 입각기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사이: $46.0{\pm}12.9$ vs. $80.1{\pm}31.1$, 유각기 무릎관절과 발목관절 사이: $34.5{\pm}4.1$ vs. $37.6{\pm}3.1$, all p < 0.05).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무릎 신전 제한형 보조기 착용은 관절의 각도, 하지 내 협응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보행특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만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에 있어 Adipokine과 체지방분포 및 인슐린 저항성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The Role of Adipokines in the Pathogenesis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Obese Children;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Fat Distribution and Insulin Resistance)

  • 양혜란;고재성;서정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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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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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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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소아 비만 환자에서 발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발병에 TNF-${\alpha}$, adiponectin, leptin 등의 adipokine들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며, 이들 adipokine과 체지방분포 및 인슐린 저항성과의 연관성을 함께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3월에서 2005년 6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비만한 소아 61명을 대상으로 하여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상태에 따라 대상 환자들을 지방간 질환이 없는 소아 비만 환자(n=23), 단순 지방간(n=20), 그리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18)의 세군으로 나누고, 각 환자에서 혈중 TNF-${\alpha}$, leptin, adiponectin 농도를 측정하고 인슐린 저항성의 지표로서 HOMA-IR을 계산하였으며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VSR (visceral-subcutaneous fat ratio)을 산출하였다. 결 과: 총 61명(남 : 여=42 : 19, 평균 연령 11.2${\pm}$1.3세)의 환아를 대상으로 지방간 질환에 따라 세 군으로 나누었을 때, 세 군 간의 성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p=0.422, p=0.119). 각 군의 혈중 TNF-${\alpha}$ 농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22.13${\pm}$6.37 vs. 21.35${\pm}$6.95 vs. 25.17${\pm}$9.30; p=0.342), leptin 농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20.29${\pm}$8.57 vs. 16.42${\pm}$6.85 vs. 20.10${\pm}$7.86; p=0.330), adiponectin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혈중농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6.08${\pm}$1.38 vs. 5.69${\pm}$0.79 vs. 4.93${\pm}$1.75; p=0.026). 복부 전산화단층 촬영에서 산출한 VSR도 지방간염군에서 유의하게 증가된 소견을 보였다(0.31${\pm}$0.08 vs. 0.32${\pm}$0.11 vs. 0.47${\pm}$0.14; p=0.001). HOMA-IR도 세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4.77${\pm}$3.67 vs. 6.89${\pm}$7.05 vs. 10.42${\pm}$6.73; p=0.000). 그러나 adiponectin과 HOMA-IR 또는 VSR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r=-0.117; p=0.450 & r=-0.106; p=0.499). 결 론: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한 소아에서 간 내 지방 축적과 지방간염으로의 진행과정에 모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며, 비만한 소아의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adipokine 중에서 adiponectin이 단순지방간에서 지방간염으로의 이행하는 기전에 관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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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steamine의 첨가배양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ysteamine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and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이경본;한만희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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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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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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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배양액과 배발달 배양액에 저분자량의 황화합물인 cysteamine을 각자 0, 25, 50 및 100$\mu$M 첨가배양함으로서 cysteamine이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배양액인 0.9mM CySH가 함유된 NCSU-23 배양액에 cysteamine을 각각 0, 25, 50 및 100$\mu$M 첨가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수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핵성숙률,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률, 다정자침입률 및 평균침입정자수에서 유의적(P〉0.05)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체외수정을 실시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형성률은 각각 17.9$\pm$6.1, 17.4$\pm$6.3, 24.2$\pm$l.9 및 16.9$\pm$2.0%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각각 30.7$\pm$2.4, 34.9$\pm$2.8, 39.6$\pm$2.3 및 36.8$\pm$3.6개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3. 작성된 배반포기 수정란의 총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범주에 드는 비율은 각각 20.5, 41.6, 19.5 및 31.8로서 25$\mu$M 처리구가 가장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4. 체외에서 생산된 초기 수정란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cysteamine을 각각 0, 25, 50 및 100$\mu$M 첨가하여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기 도달률은 각각 16.0$\pm$0.2, 13.6$\pm$1.7, 25.0$\pm$0.8 및 15.7$\pm$4.5%로서 50$\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각각 27.0$\pm$3.7, 36.1$\pm$4.8, 34.0$\pm$3.8 및 25.2$\pm$4.4개로서 25$\mu$M의 cysteamin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5. 작성된 배반포기 수정란의 총세포수에 대한 내부세포괴세포(ICM/total cells)가 20~40% 범주에 드는 비율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돼지난포란을 이용하여 체외성숙을 유기할 때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5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

알긴산, 폴리글루론산 및 폴리만뉴론산에 의한 금속이온의 흡착 (Biosorption of Metal Ions by Seaweed Alginate, Polyguluronate, and Polymannuronate)

  • 장대영;손창우;김성구;김이준;정정한;이진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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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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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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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_{1/2}$ 값을 참고로 비교한 알긴산, 폴리글루론산 및 폴리만뉴론산의 금속이온들에 대한 상대적인 친화성은 다음과 같다; 1) 알긴산: $Cu^{2+}$ > $Cd^{2+}$ > $Pb^{2+}$ > $Fe^{3+}$ >> $Zn^{2+}$ > $Sr^{2+}$ > $Ca^{2+}$ > $Co^{2+}$ >> $Cr^{6+}$ > $Mn^{2+}$ >> $Hg^{2+}$, $Mg^{2+}$, $Rb^+$, 2) 폴리글루론산: $Cd^{2+}$ > $Cu^{2+}$ > $Pb^{2+}$ > $Fe^{3+}$ >> $Ca^{2+}$ > $Sr^{2+}$, $Zn^{2+}$, $Co^{2+}$ >> $Mn^{2+}$ > $Cr^{6+}$ >> $Hg^{2+}$, $Mg^{2+}$, $Rb^+$, 그리고 3) 폴리만뉴론산: $Cd^{2+}$, $Cu^{2+}$ > $Fe^{3+}$ > $Pb^{2+}$ > $Ca^{2+}$ > $Zn^{2+}$ > $Sr^{2+}$ > $Co^{2+}$ > $Cr^{6+}$ >> $Mn^{2+}$ >> $Hg^{2+}$, $Mg^{2+}$, $Rb^+$. 알기산 1 g에 흡착하는 $Cd^{2+}$, $Cu^{2+}$, $Fe^{3+}$, $Pb^{2+}$, 및 $Zn^{2+}$의 양은 $363.5{\pm}45.0$, $226.3{\pm}9.2$, $1,299.4{\pm}$81.3, 500.7${\pm}$27.7 및 165.9${\pm}$11.4 mg이었으며, 폴리글루론산 1g에 흡착하는 $Cd^{2+}$, $Cu^{2+}$, $Fe^{3+}$, $Pb^{2+}$, 및 $Zn^{2+}$의 양은 354.5${\pm}$26.5, 177.6${\pm}$8.7, 1,288.6${\pm}$60.1, 424.0${\pm}$7.4 및 140.2${\pm}$28.5 mg이었으나, 폴리만뉴론산 1 g에 흡착하는 $Cd^{2+}$, $Cu^{2+}$, $Fe^{3+}$, $Pb^{2+}$, 및 $Zn^{2+}$의 양은 329.0${\pm}$10.3, 226.9${\pm}$1.9, 1,635.6${\pm}$11.1, 419.8${\pm}$12.6 및 251.0${\pm}$49.1 mg이었다. 폴리만뉴론산은 알긴산보다 높은 용해도와 폴리글루론산보다 높은 금속이온에 대한 친화성 때문에 독성이 높은 중금속이나 경제성이 높은 금속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잡견에서 분리폐관류 방법으로 투여된 고농도 cisplatin의 페독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ulmonary Toxic Effect of High-Dose Cisplatin Administered by Isolated Lung Perfusion in Dogs)

  • 김관민;한정호;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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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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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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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Background: Isolated lung perfusion(ILP) was developed as a new treatment approach to non-resectable primary or metastatic lung cancer, because of its ability to reduce systemic toxicity while delivering high-dose chemotherapeutic agents to the target organs. This research was planned to evaluate the direct toxic effect of high-dose cisplatin to the lung tissue during isolated lung perfusion. Material and Method: Fifteen mongrel dogs were divided in the perfusate for 40 minutes. The second group was composed of 5 mongrel dogs which underwent ILP with cisplatin 2.5 mg/Kg added to the perfusate for 30 minutes and 10 minutes with washing solution without cisplatin. The third group underwent the same procedure as the second group except cisplatin 5.0 mg/Kg in the perfusate. Activities of serum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ACE), tumor necrosis factor-$\alpha$(TNF-$\alpha$), and concentration of serum lactate dehydrogenase(LDH) and blood urea nitrogen/creatinine (BUN/Cr) were analyzed in each groups at the time of pre-perfusion, 1 hour, 1 day, 1 week, and 2 weeks after ILP. Result: Serum ACE activities before and 1 hour, 1 day, 1 week, and 2 weeks after ILP in control group were 45.1$\pm$6.3, 44.6$\pm$9.3, 46.7$\pm$9.5, 50.8$\pm$9.1, 46.1$\pm$4.3 U/L. Those in cisplatin 2.5 and 5.0 mg/Kg groups were 49.4$\pm$12.6, 39.0$\pm$8.6, 42.3$\pm$15.9, 50.0$\pm$2.6, 53.8$\pm$8.3 and 55.5$\pm$12.3, 47.0$\pm$6.3, 45.1$\pm$6.9, 74.8$\pm$19.5, 60.2$\pm$12.0 U/L, respectively. Serum TNF-$\alpha$ activities in each group before and after ILP were 5.0$\pm$1.5 / 7.7$\pm$2.2 / 6.6$\pm$2.5 / 4.3$\pm$1.3 / 5.2$\pm$1.1(control), 8.7$\pm$1.6 / 9.9$\pm$2.2 / 7.9$\pm$1.5 / 6.3$\pm$2.2 / 7.4$\pm$2.4 (cisplatin 2.5 mg/Kg), and 6.9$\pm$0.7 / 8.9$\pm$3.4 / 7.9$\pm$4.0 / 3.3$\pm$0.9 / 5.8$\pm$1.3 pg/ml(cisplatin 5.0 mg/Kg). Mean LDH levels of each group were 225.7 / 271.3 / 328.9 / 350.8 / 255.7(control), 235.7 / 265.7 / 336.0 / 379.5 / 299.2 (cisplatin 2.5 mg/Kg), and 259.6 / 285.2 / 340.6 / 433.4 / 292.4 IU/L(cisplatin 5.0 mg/Kg). 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erum ACE, TNF-$\alpha$, and LDH activity changes after ILP between the 3 groups.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s in BUN/Cr in each groups, which was independent of ILP and perfused concentration of cisplatin. In addition, all dogs survived the ILP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evidence of pulmonary vascular injury after 2 weeks of ILP with cisplatin. Conclusion: There was no harmful effect of cisplatin to the lund tissue of the mongrel dog up to 5.0 mg/Kg in perfusate. Therefore, it is perceived to be safe and effective to deliver high-dose cisplatin to the lung without pulmonary toxicity and renal damage with I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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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에서 발생하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상 (Clinical Picture of Adrenal Insufficiency-associated Hypotension in Preterm Infants)

  • 최은진;손진아;이은희;이주영;이현주;정혜림;이진아;최창원;김이경;김한석;김병일;최중환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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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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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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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에 대한 치료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출생하여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재태주령 32주 미만의 미숙아 158명 중 미숙아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하였던 12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의 임상적 특성과 hydrocortisone 투여 전과 후의 평균혈압, 소변량, 혈청 전해질 검사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환아의 재태주령은 27.8${\pm}$2.5주, 출생체중은 1,110${\pm}$307g이었고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시기는 생후19${\pm}$7일, 월경 후 주령으로는 30.6${\pm}$2.4주이었고 당시 체중은 1,285${\pm}$365 g이었다. Dopamine 투여에도 저혈압이 발생한 미숙아는 hydrocortisone을 4.0 mg/kg/day의 스트레스 용량으로 시작해 2.2${\pm}$0.7일간 유지 후 감량하였으며 hydrocortisone 투여 전의 혈청 cortisol 농도는 11.6${\pm}$4.1 mg/dL이었다. Hydrocortisone 투여 당시와 2, 4, 6시간 후의 평균혈압은 25.0${\pm}$5.4 mmHg에서 35.0${\pm}$5.3 mmHg, 38.3${\pm}$8.0 mmHg 그리고 41.9${\pm}$6.5 mmHg 로 증가되다가 그 후로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소변량도 hydrocortisone 투여 전에 0.9${\pm}$0.6 mL/kg/hr에서 치료 6시간 후 4.1${\pm}$3.4 mL/kg/hr로 증가되었다. 치료시작당시와 12시간 후의 dopamine 용량은 11.0${\pm}$2.9 ${\mu}g$/kg/min에서 8.0${\pm}$2.3 $\mu$g/kg/min로 감량되었고 24시간 후에는 5.5${\pm}$3.4 ${\mu}g$/kg/min까지 감량되었다. 혈청 $Na^+$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 130${\pm}$4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136${\pm}$4mEq/L로 증가되었고 혈청 $K^+$ 농도는 hydrocortisone 투여 전6.1${\pm}$1.1 mEq/L에서 투여 12시간 후 4.6${\pm}$0.6 mEq/L로 감소하였다. 결론: 미숙아에서 부신기능부전과 연관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 hydrocortisone의 투여는 신속히 혈압을 상승시키고 소변량을 증가시켰으며 전해질 농도를 정상화시켰다.

Polysomnographic Results before and after Uvulopalatopharyngoplasty

  • Kim, Cheon-Sik;Kim, Dae-Sik;Lee, Yong-Seok;Cho, Cheon-Ung;Pae, Sang-Ho;Kim, Won-Tae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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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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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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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Uvulopalatopharyngoplasty (UPPP) is one possibility for the treatment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The aim of this study was study the analysis of polysomnography of pre-UPPP and post-UPPP. All patients were evaluated by means of a physical examination, the epworth sleepiness scale (ESS),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and the nocturnal polysomnography (PSG) before surgery, and 6~12 months after surgery. A total of 15 patients were investigated. All underwent UPPP. The patients were between 26 and 62 years old ($mean{\pm}SD$; $39.7{\pm}10.9$) with a lean body mass index (BMI) of $mean{\pm}SD$; $26.2{\pm}3.0kg/m^2$. The comparison of sleep questionnaires showed that after UPPP, the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lower BMI ($26.2{\pm}3.0kg/m^2$ vs $26.0{\pm}3.4kg/m^2$, p=0.241), ESS ($10.0{\pm}5.4$ vs $6.9{\pm}3.2$, p=0.022), BDI ($9.2{\pm}8.2$ vs $4.2{\pm}4.3$, p=0.343) and higher blood pressure ($127.5{\pm}12.1$ vs $123.7{\pm}12.0$, p=0.272) compared to before UPPP.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after UPPP,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lower stage N1 ($108.8{\pm}53.1$ vs $82.2{\pm}48.9$, p=0.016), lower sleep latency ($4.9{\pm}4.4$ vs $2.0{\pm}1.7$, p=0.083), a lower total arousal number ($210.6{\pm}90.3$ vs $147.1{\pm}87.3$, p=0.019), lower oxygen desaturation index (ODI) ($30.2{\pm}20.9$ vs $10.2{\pm}15.1$, p=0.006), lower apnea-hypopnea index (AHI) ($31.6{\pm}22.4$ vs $10.9{\pm}15.4$, p=0.005), and a lower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 (RDI) ($37.4{\pm}21.3$ vs $18.5{\pm}16.5$, p=0.008) compared to after UPPP. The comparison of sleep parameters showed that after UPPP, patients had a significantly higher stage N2 ($154.0{\pm}39.9$ vs $180.5{\pm}49.5$, p=0.017), higher REM ($58.5{\pm}29.7$ vs $72.6{\pm}34.0$, p=0.249), higher $meanSaO_2$ ($94.3{\pm}2.0$ vs $95.9{\pm}0.9$, p=0.043), and higher $meanSaO_2$ ($79.3{\pm}8.5$ vs $83.1{\pm}7.9$, p=0.116) than before UPPP. After UPPP, 6 patients were cured, 2 showed marked improvement, and 7 did not improve. After surgery, the success of the treatment was at 53%. The subjective patient satisfaction was higher than before th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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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PM10, PM2.5 질량소산효율 특성 연구 (The Study of PM10, PM2.5 Mass Extinction Efficiency Characteristics Using LIDAR Data)

  • 김태경;주소희;김가형;노영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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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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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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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15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라이다를 이용하여 측정된 532와 1064 nm의 후방산란계수와 532 nm의 편광소멸도를 이용하여 532 nm의 후방산란계수를 PM10, PM2.5-10, PM2.5에 해당하는 세 유형으로 구분하고 지상에서 측정된 질량 농도를 이용하여 각각의 질량소산효율을 산출하였다. 산출된 질량소산효율의 전체 평균값은 PM10, PM2.5-10, PM2.5에서 각각 5.1±2.5, 1.7±3.7, 9.3±6.3 m2/g으로 PM2.5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PM10과 PM2.5의 질량 농도가 낮을 때 평균 이상의 높은 질량소산효율이 산출되었으며 질량 농도가 높아질수록 질량소산효율이 감소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황사의 혼합 정도에 따른 유형별로 질량소산효율을 산출하였을 때, PM2.5-10는 황사의 영향으로 오염입자(pollution aerosol, PA)가 2.1±2.8 m2/g으로 오염입자가 주요한 혼합입자(pollution-dominated mixture, PDM), 황사가 주요한 혼합입자 (dust-dominated mixture, DDM), 순수황사 (pure dust, PD)의 1.1±1.8, 1.4±3.3, 1.1±1.5 m2/g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값을 보였다. 하지만, PM2.5는 9.4±6.5, 9.0±5.8, 10.3±7.5, 9.1±9.0 m2/g으로 유형 구분 없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PM10의 질량소산효율은 PA, PDM, DDM, PD 에서 각각 5.6±2.9, 4.4±2.0, 3.6±2.9, 2.8±2.4 m2/g으로 황사의 비율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질량 농도 또는 황사 혼합에 따른 동일한 유형을 보이더라도 PM2.5/PM10 값이 낮아질수록 PM2.5-10의 질량소산효율은 감소하고, PM2.5의 질량소산효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GF와 IGF-I의 첨가배양이 돼지 미성숙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F and IGF-I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and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백준종;한만희;박병권;서길웅;이규승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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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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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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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배양액과 배발달배양액에 성장인자인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배양함으로서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배양액인 NCSU-23 배양액에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수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핵성숙률,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률, 다정자 침입률 및 평균침입정자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체외수정을 실시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형성률은 EGF첨가군이 각각 $11.2{\pm}1.5%$, $15.0{\pm}0.8%$, $16.8{\pm}2.8%$$21.4{\pm}2.0%$로서 10 ng/ml의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IGF-I첨가군도 $10.7{\pm}1.4%$, $12.8{\pm}2.0%$, $16.0{\pm}2.5%$$21.9{\pm}2.4%$로서 10 ng/ml의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총세포수에 있어서도 EGF첨가군이 $22.8{\pm}3.7$개, $25.7{\pm}5.5$개, $26.0{\pm}4.2$개 및 $35.1{\pm}4.7$개, IGF-I첨가군은 $21.5{\pm}3.7$개, $25.2{\pm}2.8$개, $26.2{\pm}2.9$개 및 $33.2{\pm}3.6$개로서 각각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3. 돼지 난포란을 체외성숙 기본배양액인 함유된 NCSU-23 배양액에 44시간동안 체외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 수정용배양액인 mTBM에 정자와 같이 6시간동안 공배양함으로서 체외수정을 유기한 후,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EGF와 IGF-I을 각각 0, 1, 5 및 10 ng/ml 첨가하여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기 도달률은 EGF첨가군에서 각각 $14.0{\pm}1.7$개, $16.2{\pm}1.4$개, $16.9{\pm}1.2$, $23.1{\pm}1.6$개로서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IGF-I첨가군도 각각 $13.6{\pm}1.7$개, $15.7{\pm}4.5$개, $16.0{\pm}0.2$개 및 $25.0{\pm}0.8$개로 10 ng/ml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EGF첨가군이 각각 $21.8{\pm}2.9$개, $25.2{\pm}2.8$개, $39.7{\pm}2.7$개 및 $46.2{\pm}3.6$개로 10 ng/ml첨가군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IGF-I첨가군도 $20.7{\pm}2.9$개, $26.2{\pm}2.9$개, $24.6{\pm}2.4$개 및 $46.1{\pm}3.5$개로 10 ng/ml 첨가군이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EGF와 IGF-I은 돼지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과정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10 ng/ml의 농도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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