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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조건과 제초제의 연용이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tilization and Yearly Application of Identical Herbicides on Weed Succession and Yields of Rice)

  • 이종영;박석홍;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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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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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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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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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시비조건에 (施肥條件)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변화(變化)에 관한 (硏究) (Response of Weed Population to Long-term Fertilizer Application)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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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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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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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본(本) 시험(試驗)은 1982년도(年度)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따른 논 잡초분포(雜草分布) 상태(狀態)를 알기 위하여 15년간(年間) 동일(同一)한 포장(圃場)에서 동일(同一)한 시비방법(施肥方法)으로 재배(栽培)하여온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영년시비시험포장(永年施肥試驗圃場)에서 실시(實施)하였다. 처리내용(處理內容)은 무비구(無肥區), 무질소구(無窒素區), 무인산구(無燐酸區), 무가리구(無加里區), 3요소구(要素區), 3요소(要素)+퇴비구(堆肥區),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8처리(處理)를 두고 진흥(振興)을 공시(供試)하여 각(各) 처리(處理)의 방임조건하(放任條件下)에서 잡초(雜草)의 발생상태(發生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l. 독새폴 발생(發生)은 토양인산함량(土壤燐酸含量)이 낮은 무비구(無肥區), 무인산구(無燐酸區)에서 발생되지 않았으며 3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에서도 발생(發生)이 적었다. 2. 토양심도별(土壤深度別) 잡초발생본수(雜草發生本數)를 보면 5~10cm 토심(土深)에서 가장 많았으며, 처리별(處理別)로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많은 3 요소(要素)+퇴비(堆肥),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많았다. 3. 초종별(草種別) 우점도(優占度)는 물달개비는 3 요소(要素)+퇴비(堆肥), 무가리구(無加里區)에서, 올챙이고랭이는 3 요소(要素)+생고구(生藁區)에서, 올방개 및 가래는 3 요소(要素)+:석회(石灰) 및 무비구(無肥區)에서 높은 우점도(優占度)를 보였다. 4. 토양(土壤) pH별(別)로 보면 물달개비 및 올챙이 고랭이는 pH 6.0 이하에서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였으며, 올방개 및 가래는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이 적고 pH가 6~7에서 양호(良好)하였다. 5. 수도(水稻)에 대(對)한 제초제(除草劑) 'Perfluidone의 약해(藥害)는 무비구(無肥區) > 무인산구(無燐酸區) > 3 요소(要素)+석회구(石灰區)의 순(順)으로 심(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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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혼생답(混生畓)에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잡초방제(雜草防除) - 특(特)히 올미 우점답(優點畓)에서 초기처리제(初期處理劑)를 중심(中心)으로 - (Studies on Control of the Mixture of Annual and Perennial Weeds Emerged from Paddy Field - On the Pre-Emergence Treatment of Herbicides in the Paddy Field Dominated by Sagittaria pygmaea MIQ -)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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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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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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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특히 올미 우점도(優占畓)가 혼생(混生)한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 경식토(輕埴土))에서 제초제(除草劑)에 의한 효과적(効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하기 위하여 Naproanilide ${\alpha}$ (${\beta}$-naphthoxy) propionilide], Pyrazolate [4-(2, 4-dichlorobenzoyl)-1, 3-dimethyl pyrazol-5-yl-p-toluen-sulphnate], SL-49 [1, 3-dimethyl-4-(2, 4-dichlorobenzoyl)-5-phenacyloxy -pyrazol], Chlormethoxynil(2, 4-dichloropheny-4-nitro-3-methoxyphenyl), ACN (3-chloro-2-amino-1,4-naphthoquinone), Butachlor (2-chloro-2, 6-diethyl-N-butho xymethy1 acetanilide) 등 6 종(種)의 단제(單劑)와 이들과 butachlor와의 혼합제(混合劑)를 만들어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실시(實施)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除草效果 1. 6종(種)의 각(各) 단제(單劑)로서 일년생(一年生)을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방개 등 다년생(多年生)까지 동시(同時)에 만족(滿足)스럽게 방제(防除)할 수 있는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Pyrazolate, SL-49는 일년생(一年生) 대부분과 올미 및 가래에 대하여 탁효(卓效)가 있었다. 3. Butachlor 단제(單劑)는 일년초(一年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올미 및 가래에 대한 효과(効果)는 미약(微弱)하며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도 만족(滿足)스럽지 못하였다. 4. Butachlor와 Pyrazolate의 합제구(合劑區)는 각(各) 단제(單劑)때보다도 살초폭(殺草幅)이 확대(擴大)되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전부(全部)와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까지도 만족(滿足)스러운 방제(防除)r 가능(可能)하였다. 5. Butachlor와 SL-49의 합제(合劑)도 Pyrazolate 합제(合劑)와 거의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6. Naproanilide 는 피에 대한 효과(効果)가 거의 없으며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效果)는 충분(充分하지 못하였다. butachlor와 합제(合劑)로써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및 올미에 대한 효과(効果)는 상승(上昇)하나 가래, 너도방동산이에 대한 효과(効果)는 불충분(不充分)하였다. 7. ACN은 공시(供試) 전초종(全草種)에 대하여 효과(効果)가 만족(滿足)스럽지 못하며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전반적(全般的)으로 제초효과(除草効果)는 상승(上昇)되었다. 8. Chlormethoxynil의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에 대한 효과(効果)는 우수(優秀)하나 너도방동산이에는 효과(效果)가 거의 없고 올미와 가래에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강력(强力)하나 그 이후(以後) 재생(再生)이 되었다. butachlor와의 합제(合劑)는 일년초(一年草)를 비롯하여 올미, 가래, 너도방동산이 등에 대한 효과(效果)가 상승(上昇)되고 효과(效果)가 더욱 지속(持續)되었다. 9.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合劑包含)) 올방개에 유효(有效)한 제초제(除草劑)는 없었다. 2. 약해(藥害),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공시제초제중(供試除草劑中 합제포함(合劑包含)) 모두 약해(藥害)는 경미(輕微)하였으며, 초기(初期)의 약간의 약해(藥害)도 경시적(經時的)으로 회복(回復)되어 이앙(移秧) 40일후(日後)까지는 거의 완전회복(完全回復)이 가능(可能)하였으며 실행구(實行區)에 비(比)하여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던 plot는 naproanilide 단제(單劑), ACN단제(單劑), Butachlor 단제구(單劑區) 등이었고 그 이외(以外)의 단제구(單劑區) 및 Butachlor와의 모든 합제구(合劑區) 등에 있어서의 수량(收量)은 실행구(實行區)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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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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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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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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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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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작물(麥類作物)(밀.호밀) 잔여물(殘餘物)로부터 동정(同定)된 Phenolic Compounds 가 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henolic Compounds Identified from Crop Residues (Wheat.Rye) on the Germination and Growth of Various Weeds)

  • 권순태;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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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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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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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맥류작물(麥類作物)(밀.호밀) 잔여물(殘餘物)에 존재(存在)하는 phenolic compounds를 抽出(추출) 분리(分離) 동정(同定) 및 이들 작물(作物)이 주요(主要)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total phenol 함량(含量)을 측정(測定)하고, 동정(同定)된 주요(主要) 표준(標準) pheonlic compounds 및 잔여물(殘餘物) 수용추출액(水溶抽出液)이 벼와 잡초(雜草)의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밀과 호밀의 잔여물(殘餘物)로부터 동정(同定)된 phenolic compounds는 p- coumaric, p-hydroxybenzoic, vanillic, ferulic, salicylic, syringic산(酸) 등(等)이었다. Total pheonl 함량(含量)은 출추기(出穗期)에 호밀짚 0.1803%, 밀짚 0.1702%로 분얼기(分蘖期) 및 출수기(出穗期)에 비(比)해 많았고, 모든 시기(時期)에서 뿌리보다 짚 부위(部位)가 높았다. 표준(標準) Phenolic compounds의 종류(種類), 농도(濃度) 및 잡초(雜草)의 종(種)에 따라 발아(發芽) 및 생육(生育)에 다양(多樣)한 반응(反應)을 나타내었는데, 벼, 피, 너도방동산이, 쇠비름, 참비름, 바랭이, 명아주는 처리(處理)한 phenolic compounds의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발아(發芽) 생육(生育)에 억제효과(抑制效果)를 나타내었으나, 가래의 경우(境遇) 처리초기(處理初期)엔 발아(發芽) 및 신초생육이 현저(顯著)하게 촉진(促進)되나, 처리후(處理後) 45일(日)째 p-hydroxybenzoic 산(酸) $10^{-2}M$ 처리(處理)에서 신초(新梢) 및 뿌리의 생육(生育), 건물중(乾物重)이 각각(各各) 18.5%, 69.0%, 74.5% 감소(減少)되었다. 호밀 및 밀의 수용추출액(水溶抽出液)은 벼와 논 잡초(雜草)인 피, 너도방동산이의 신초 및 뿌리 생육(生育)과 발아(發芽)를 뚜렷하게 억제(抑制)시키나, 가래의 발아(發芽)와 초기생육(初期生育)은 현저(顯著)하게 촉진(促進)되었다. 밭 잡초(雜草)의 경우(境遇), 밀의 수용추출액(水溶抽出液)은 참비름을, 호밀의 수용추출액(水溶抽出液)은 참비름과 명아주의 발아(發芽)를 최고(最高) 100%까지 억제(抑制)시켰다. 가래 인경(鱗莖)의 저장물질(貯藏物質)인 전분(澱分)과 단백질(蛋白質)의 함량(含量)은 p-hydroxybenzoic 산(酸) 처리구(處理區)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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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온도(土壤溫度) 및 파종심도(播種深度)가 다년생(多年生) 답잡초(畓雜草)의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oil Temperature and Planting Depth on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Paddy Weeds)

  • 변종영;강태구;박찬원;강광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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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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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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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가래는 18, $22^{\circ}C$에서 출아율(出芽率)이 가장 높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속도(出芽速度)가 늦어지고 초기생장(初期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2. 올방개는 $22^{\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가장 왕성하였고 $26^{\circ}C$에서도 비교적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출아율(出芽率)이 낮고 생장(生長)도 불량(不良)하였다. 3. 올미는 $18{\sim}26^{\circ}C$에서 출아(出芽)와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양호(良好)하였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어짐에 따라 12, 15, $30^{\circ}C$에서는 출아(出芽) 및 초기생장(初期生長)이 매우 불량(不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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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에 대한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잡초(雜草) 발생(發生) 상태(狀態)에 관한 연구(硏究) (Emergence and Growth of Perennial Weeds Under Different Sowing Depth)

  • 구연충;박석홍;권규칠;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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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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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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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주요(主要)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올미, 올방개, 너도방도산이, 가래에 대한 파종심도(播種深度)에 따른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및 출현소요일수(出現所要日數)를 알기 위하여 파종심도(播種深度)를 5, 10, 15, 20, 25cm로 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종별(草種別)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는 올미 및 올방개는 15cm, 너도방동산이 20cm, 가래는 25cm이었다. 2.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평균(平均) 출현일수(出現日數)는 5cm 심도(深度)에서 올방개 27.8일(日), 올미 14.1일(日), 가래 13.7일(日), 너도방동산이 7.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 3. 파종심도(播種深度)와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와의 관계(關係)는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으면 깊을수록 출현(出現) 소요일수(所要日數)도 딜어지는 정(正)의 유의상관관계(有意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4. 출현(出現) 근계심도(根界深度) 이하(以下)에 있는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의 발아율(發芽率)은 올미 57, 올방개 67, 가래 80%이었으며 너도방동산이는 전여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5. 파종심도별(播種深度別) 괴경(塊莖) 및 인경(鱗莖) 형성량(形成量)은 너도방동산이>올방개>가래>올미의 순(順)이었으며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은 것일수록 그 형성량(形成量)은 적은 경향(傾向)이었으나 가래는 오히려 파종심도(播種深度)가 깊을수록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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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와 제초제(除草劑) 효과(效果)에 미치는 영향(影響) (Emergence and Growth of Weeds and Their Chemical Control in Paddy Field under Different Water Depths)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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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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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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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 및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効)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심(水深)을 3 수준(水準)(0, 3, 6 cm)으로하고 약제(藥劑)로는 Butachlor 300 33 % 유제(乳劑) Oxadiazon 12 % 유제(乳劑) Bifenox 7 % 입제(粒劑)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심(水深)에 따른 잡초(雜草) 발생본수(發生本數)는 수심(水深)이 깊을수록 피(E. Crusgalli), 물달개비(M.Vaginalis)의 발생수(發生數)는 감소(減少)하나 가래 (P. distinctus)의 발생수(發生數)는 오히려 증가(增加)하였으며 올방개 (E.kuroguwai) 및 너도방동산이(C. serotinus)는 수심(水深)에 따른 차이(差異)가 적었다. 2. 수심별(水深別) 제초효과(除草効果)를 보면 Butachlor 300 및 Oxadiazon 유제(乳劑)는 3 cm 수심(水深)에서, Bifenox 입제(粒劑)는 6cm 수심(水深)에서 제초효과(除草効果)가 양호(良好)하였다. 3. 수심(水深)을 0cm로 낮게할 경우 제초효과(除草効果)는 Bifenox 입제(粒劑)보다는 Butachlor 및 Oxadiazon 유제(乳劑)가 좋았으며 3cm 수심(水深)에서는 제형간(劑型間) 차이(差異)가 없었다. 4 수심별(水深別) 약해(藥害)를 보면 Butachlor 300 유제(乳劑)는 수심(水深)이 얕을 수록 Oxadiazon 유제(乳劑) 및 Bifenox 입제(粒劑)는 수심(水深)이 깊을 수록 심(甚)한 경향(傾向)이나 수도생육(水稻生育)은 3 cm 수심(水深)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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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논잡초분포(雜草分布) 및 군락현황(群落現況) (Status of Paddy Weed Flora and Community Dynamics in Korea)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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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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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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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71 년(年)과 1981 년(年) 2 회(回)에 결쳐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시험연구기관(試驗硏究機關)에서 실시하였던 우리나라 논 잡초 분포조사 결과(結果)를 비교(比較) 분석(分析)하고, 잡초(雜草) 발생(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要因)들을 지금까지 시험(試驗)될 결과(結果)를 중심(中心)으로 검토(檢討)하였다. 1.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잡초(雜草)는 지난 10년(年) 동안 (1971~1981) 잡초종류(雜草種類)는 그다지 크게 변화(變化)되어 있지 않았으나,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많이 변화되었는데, 1971 년(年)에는 주(主)로 일년생(一年生) 잡초(雜草)가, 1981 년(年)에는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가 우점초종(優占草種)이였다. 1971 년도(年度)와 1981 년도(年度)의 10 대(大) 우점초종(優占草種)과 우점도(優占度)는 다음과 같다. <1971 년(年)> (1) 마디꽃(34.5%), (2) 쇠털꽃(11.9%) (3) 물달개비(11.1%), (4) 알방동산이(8.7%) (5) 피(6.9%) (6) 밭뚝외풀(3.3%), (7) 가래(3.1%), (8) 사마귀풀(2.4%), (9) 올방개(1.8%), (10) 여뀌(1.8%) <1981 년(年)> (1) 물달개비(22.2%), (2) 올미(17.5%), (3) 벗풀(9.0%), (4) 가래(9.0%), (5) 너도방동산이(8.5%), (6) 마디꽃(6.0%), (7) 사마귀풀(4.4%), (8) 밭뚝외풀(3.9%), (9) 올방개(3.4%), (10) 여뀌바늘(3.0%) 2.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의 발생비율(發生比率)은 중부지방(中部地方)에서 높았는데, 주요초종(主要草種)은 가래, 올미, 벗풀, 너도방동산이였다. 특히 가래 발생(發生)은 경지이용율(耕地利用率)과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3. 우리나라 논에 분포(分布)되어 있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는 염해답(鹽害畓) 제외(除外)하고는 토양(土壤) 유형별(類型別) 간(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염해답(鹽害畓)은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방동산이 과(科) 잡초(雜草)인 너도방동산이와 올방개가 우점(優占)되었다. 4. 2모작(毛作) 재배지(栽培地)가 단작(單作) 재배지(栽培地)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적었고, 2 모작(毛作) 재배(栽培)에서도 미(米)-맥(麥) 작부(作付) 양식(樣式)이 미(米)-채소(菜蔬) 작부양식(作付樣式)보다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는데, 특(特)히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많았다. 5. 봄의 경운(耕耘)보다 가을에 경운(耕耘)하므로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는데 주(主)로 다년생(多年生) 잡초발생(雜草發生)이 감소(減少)된데 원인(原因)이 있었다. 6. 도별(道別)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를 Two-dimensional ordination 분석법(分析法)에 의(依)해 잡초(雜草) 군락형(群落型)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전남(全南)이 11개(個), 경기(京畿), 강원(江原), 충북(忠北), 경남(慶南)이 9개(個), 전북(全北)과 경북(慶北)이 8개(個) 충남(忠南)이 7개(個), 제주(濟州)가 4개(個)의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으로 분포(分布)되었다. 7. 벼 재배(栽培)에 있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요인(要因)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벼 품종(品種), 재식거리(栽植巨離), 시비방법(施肥方法), 제초제(除草劑), 경운방법(耕耘方法) 등(等) 모든 재배(栽培) 방법(方法)들이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영향(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벼 품종(品種) 특성(특성)으로는 숙기(熟期)가 길수록, 간장(稈長)일 길수록, 잎이 수그러지는 품종(品種)일수록, 그리고 재식거리((栽植巨離)가 가까울수록, 경운(耕耘) 깊이가 깊을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적었고,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시비량(施肥量), 토양이화학적(土壤理化學的) 특성(特性) 및 제초제(除草劑)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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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작부체계(作付體系) 양식(樣式)에 따른 잡초발생양상(雜草發生樣相)의 변화(變化) (Difference in Weed Population as Affected by a Cropping Pattern in Paddy Field)

  • 구연충;윤성호;박석홍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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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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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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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시험(試驗)은 중부지방(中部地方)인 수원(水原)에서 작부양식(作付樣式)에 따른 논 잡초분포변화(雜草分布變化) 상태(狀態)를 알기 위하여 1976년(年)부터 1981년(年)까지 6년간(年間) 벼-보리, 감자-벼, 벼-폿베기호밀, 완두-벼, 벼 1 모작(毛作) 등(等) 5처리(處理)를 두어 동일(同一)한 포장(圃場)에서 동일(同一)한 작부양식(作付樣式)으로 재배(栽培)한 작물시험장(作物試驗場) 작부체계포장(作付體系圃場)에서 벼를 동일(同一) 이앙기(移秧期)로 하여 무비재배(無肥栽培)하면서 작부체계(作付體系)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층위별(土壤層位別) 잡초발생수(雜草發生數)는 0~20cm 토층(土層)에 고루 분포(分布)되었으며,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로는 벼 1모작(毛作) 및 벼-보리 작부양식(作付樣式)에서 발생량(發生量)이 많았다. 2. 독새풀 발생량(發生量)은 벼 1모작(毛作)>벼-보리>감자-벼>벼-풋베기호밀>완두-벼의 순(順)으로 많았다. 3.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벼-풋베기호밀>벼 1모작(毛作)>벼-보리>감자-벼>완두-벼의 순(順)으로 많았고 벼-청예호밀을 제외(除外)하고는 벼 1모작연작(毛作連作)에 비(比)하여 2모작(毛作)에서 적었다. 4.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벼-보리 및 벼-풋베기호밀구(區)에서는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이, 감자-벼 및 완두-벼에서는 물달개비 및 가래가 우점((優占)하였다. 5. 작부양식별(作付樣式別) 유사성계수(類似性係數)는 52-91 범위(範圍)이었고 본(本) 계수(係數)가 가장 근사(近似)한 작부양식(作付樣式)은 완두-벼와 감자-벼의 양식(樣式)으로 91이었으며 가장 달랐던 작부양식((作付樣式)은 완두-벼와 벼 1모작(毛作)으로 유사성계수(類似性係數)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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