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namental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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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Farfugium japonicum Kitam.)의 엽장과 엽폭을 이용한 엽면적 및 개화 수 추정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Model for Estimating Leaf Area and the Number of Flower Using Leaf Length and Width of Farfugium japonicum Kitam.)

  • 정대호;정용석;황현승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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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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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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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털머위는 잎에 노란 점이 있는 경우 관상용으로 활용되는 특성이 있고, 꽃을 보기 위한 화단용 식물로 널리 이용된다. 관상 가치를 지닌 작물은 생육 예측을 위해 여러 지표를 설정하고, 지표들 사이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주 지역에 자생중인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조사하고, 모델에 대해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하는 모델을 결정하고자 하였다. 작물의 엽면적과 개화수 추정을 위한 지표로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측정하여 8종의 회귀 모델에 대해 적용하였다. 털머위의 엽장과 엽폭을 이용하여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한 8종 모델의 회귀분석 결과 선형 모델의 R2 값이 모두0.84와 0.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털머위의 엽면적과 개화 수를 추정하는 모델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을 이용하여 검증한 결과, R2는 각각0.90과 0.82로 나타나 신뢰할 수 있는 모델임을 확인하였다. 측정이 간편한 생체 지표로부터 품질 평가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지표를 추정하는 모델을 이용하면 관상 식물에 대한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자생화훼식물의 광도차에 따른 생육반응 (Effects of Different Light Intensities on the Growth of Floricultural Plants Native to Korea)

  • 이종석;한승원;김현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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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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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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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hading conditions for appropriate light level for several floricultural plants native to Korea. The results under the different shading levels of 0, 30, 50, 60% and full sun light are as follows; Growth of Miscanthus sinensis and Pennisetum alopecuroides, which are heliophyte plants, were better under 30% shading condition than full sunlight. Higher shading levels was poor than control. Growth of Sedum spectable was decreased when light intensity was decreased. As shading level increased, growth reduction rate in Sedum spectable were higher than that of other species. Growth and ornamental value of Arisaema amurense, which is sciophyte plants, were increased under 50% shading.

Diversity and Utilisation of Floral Non Timber Forest Products by the Communities in Rural Meghalaya, North-East India

  • Lynser, Marvellous B.;Tiwari, Brajesh Kumar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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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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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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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resent study analyzes the diversity and usage of NTFPs and evaluates their importance in the day to day life of the people of rural Meghalaya. People use 172 NTFPs belonging to 139 plant species mainly for food, medicine and fuelwood and to a lesser extent for construction, handicrafts and ornamental purpose. These 139 plants belonged to 117 genera and 70 families with Rosaceae, Poaceae and Fagaceae families as the dominant NTFP yielding families. Fruits from shrubs and trees are most commonly harvested by people. Collection and availability of NTFPs for use as food are more during the summer season, which is also the period with least availability of job. NTFPs for subsistence use are greater in number than those having commercial value. The most commonly harvested plant parts are fruits and leaves. Roots, rhizomes and whole plants are extracted in lesser quantity which is a positive approach from sustainability point of view. NTFPs and other forest products also form a vital part of the rural household's income generation activities.

Functional bioactivity of Opuntia species

  • Shin, Tae-Kyun;Wie, Myung-Bok;Lee, Nam-Ho;Lee, Du-Sik;Son, Won-Geun;Park, Dal-Soo;Ahn, Mee-Jung;Go, Gyung-Min
    • 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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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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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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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acti of the genus Opuntia, which are widely distributed throughout Latin America, South Africa, the Mediterranean, and Korea, have been used not only as ornamental plants but also for their medicinal value. For example, Opuntia spp. have traditionally been used as hypoglycemic plants for treating diabetes mellitus. In this article, we review published papers dealing with the biological and medicinal properties of Opuntia spp.

방향성 자생새우란 "나래" 선발 (Selection of a New Calanthe discolor Lindle. Cultivar 'Narai' for fragrant plant.)

  • 류정아;이현숙;최경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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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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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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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 제주도와 남부도서지방 등지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을 신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우량계통을 1차 선발한 57개의 우수계통 중에서 화려한 꽃색과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원예적 가치가 인정되어 신품종으로 선발 육성한 ‘나래’의 품종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나래의 꽃받침색은 짙은 주황색이고 꽃잎은 노랑색으로 화려한 화색을 가졌으며, 순판색은 흰색으로 화색과 순판의 색깔이 뚜렷이 구분되었다. 또한 ‘나래’는 강한 방향성을 지니고 있었고 꽃피기는 평피기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자생새우란 화색변이주 "색동" 선발 (Selection of a New Calanthe discolor Lindle Cultivar 'Saegdong' for color variation by natural population)

  • 이현숙;류정아;최경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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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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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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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 제주도와 남부도서지방 등지에 자생하고 있는 새우란을 신품종으로 육성하기 위 하여 우량계통을 1차 선발한 57개의 우수계통 중에서 화려한 꽃색과 향기를 지니고 있어 원예적 가치가 인정되어 신품종으로 선발 육성한 ‘색동’의 품종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색동의 꽃받침색은 밝은 주황색이고 꽃잎은 짙은 노란색으로 화려한 화색을 가졌으며, 순판색은 노란색으로 화색이 화려한 변이종이었다. 또한 방향성을 지니고 있었고 꽃피기는 안아피기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 7개 내륙습지의 수생식물 분포상 (Hydrophytes Flora of Seven Swamp Inland in Korea)

  • 김유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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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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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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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내륙습지 7곳의 식물상과 군락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내륙습지 7곳의 식물상은 32과 49속 69종이었으며 이 중 사초과가 16종으로 23%로 나타났으며 일년생 초본식물 군락 1개와 다년생 초본식물 군락 6개 등 총 7개 군락(큰고랭이군락, 갈대군락, 줄군락, 고마리군락, 부들군락, 비녀골풀군락, 골풀군락)을 보였다. 조사습지 전체의 중요도 값이 높게 나온 우점식물은 큰고랭이, 갈대, 줄, 고마리, 부들, 비녀골풀 및 가래였다.

Transcriptome analysis of internal and external stress mechanisms in Aster spathulifolius Maxim.

  • Sivagami, Jean Claude;Park, SeonJoo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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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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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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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ster spathulifolius Maxim. is belongs to the Asteraceae family which is distributed only in Korea and Japan. It is recognize as a traditionally medicinal plants and economically valuable in ornamental field. However, among the Asteraceae family, the Aster genus, which is lacks in genomic resources and information of molecular function. Therefore, we used high throughput RNA-sequencing transcriptome data of the A. spathulifolius to know molecular level function. DeNovo assembly produced 98,660 unigene with N50 value 1126 bp. Unigenes was performed to analyses the functional annotation against NCBI database like plant database of nucleotide (Nt) and non-redundant protein (Nr), Pfam, Uniprot, KEGG and Transcriptional factor (TF). In addition, Distribution of SSR markers also analyzed for future perfectives. Further, Comparing with other two Asteraceae family species like, Karelinia caspica and Chrysanthemum morifolium to the A. spathulifolius shows the number of gene that regulated in internal and external stress respectively salt-tolerant and heat and drought stress to understand the molecular basis related to the different environments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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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 문화재 민속마을의 외래식물 식재 및 발생현황 - 하회.양동.한개마을을 대상으로 - (The Planting and Occurrence Status of Exotic Plants of the Folk Village as National Cultural Heritage - Focus in Hahoe.Yangdong.Hangae Villages -)

  • 노재현;오현경;한윤희;박경욱;변무섭;허준;최영현;신상섭;이현우;김효정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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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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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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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역사공간의 진정성 제고와 보존관리에 활용될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국가지정 문화재인 경상북도 소재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성주 한개마을 등 3개 민속마을의 외래식물 분포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민속마을의 전체식물상은 127과 430속 614종 5아종 100변종 33품종으로 총 752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 목본식물은 263분류군(35.0%), 초본식물은 489분류군(65.0%)으로 나타났다. 하회 양동 한개마을의 전체 식물상은 각각 총 534 479 408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외래식물률은 30.1 38.2 37.0%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관상외래식물이 135분류군, 풍치외래식물이 21분류군, 경작외래식물이 64분류군 그리고 귀화외래식물이 80분류군 으로 나타나, 관상외래식물의 비율이 탁월하게 높았다. 마을별로는 하회마을 161분류군(30.1%), 양동마을 183분류군(38.2%), 한개마을 151분류군(37.0%)으로 양동마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외래식물이 확인되었다. 2. 하회마을내 단위문화재로 지정된 고택 정원에 식재된 관상외래식물은 총 30분류군이고, 옥연정사(8분류군) 양 진당(7) 하동고택(6) 충효당(5) 등의 순으로 외래식물수가 높았으며, 백목련 능소화의 식재율이 탁월하였다. 양동마을에서는 총 51분류군이 관찰되었는데, 두곡고택(16분류군) 수졸당(14) 무첨당(13) 상춘헌고택(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국 불두화 상사화 등의 출현율이 높았다. 그리고 한개마을의 관상외래식물은 총 62분류군으 로 진사댁(35분류군), 교리댁(25) 한주종택(20) 하회댁(16) 등의 순이었으며, 골담초 뚝향나무 백목련 불두화 산당화 등의 출현률이 높았다. 3. 정원 외부를 살펴보면 하회마을에서는 만송정 숲 하부에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식물인 돼지풀이 높은 우점도로 생육하고 있어, 겸암정사 인근의 가시박과 함께 제거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만송정숲 주변 낙동강 하상으로는 아까시나무림과 양버들군락 등의 풍치외래식물이 하안식생으로 띠숲을 이루고 있다. 양동마을에서는 마을 안길에 자연 발생한 가죽나무군락과 아까시나무와 족제비싸리가 비향토식생경관으로 인지된다. 또한 한개마을 외곽에 산발적으로 분포하는 가죽나무와 아까시나무의 세력 확산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민속마을 간 발생 외래식물의 유사도는 47.0~48.6%로 이와 같은 이유는 연구대상지가 모두 경상북도에 위치하여 있는 관계로 식물의 생육조건이 유사하며, 관상용으로 판매되는 외래식물이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판단됨에 따라 외래식물에 대한 마을별 관리대책과 공통 관리대책의 병행이 요구됨을 암시하였다.

겹꽃산수국의 삽목시기가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 on Growth and Flowering of Double Flowered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이종석;김현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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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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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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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겹꽃으로 개화하는 한국자생 산수국(Hydragea serrata for. acuminata)을 분화용 식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알맞은 삽목시기를 구명하고 월별 삽목시기가 이듬해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날에 직경 15cm 크기의 화분에 직접 삽목을 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은 5월에 삽목한 것이 31.7cm로서 가장 컷고 그 다음이 4월과 7월에 삽목한 것 이었으며 8월과 9월에 삽목한 것은 각각 23.6cm와 22.0cm로서 비슷하였다. 그러나 6월에 삽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았고 생육도 매우 부진하였다. 잎은 8월 이후에 삽목했을때에 엽폭이 좁아지고 엽장도 짧아져서 엽면적이 감소되었으며 엽병장 또한 짧아졌으나 착엽수는 변화가 없었다. 주당 꽃송이의 수는 5월에 삽목한 것이 4송이로서 가장 많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삽목한 것은 3송이가 피었으며 6월에 삽목한 것은 1송이가 착화 되어서 가장 적었다. 화관의 크기는 5월에 삽목한 개체가 직경 10.3cm로서 가장 컷으며 7월이후부터는 삽목시기가 늦어질수록 화관의 크기가 감소되었다. 착화수나 꽃의 크기, 소화의 수 등의 개화 상태는 5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6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저조하였다. 그러나 8월과 9월에 삽목을 실시하더라도 이듬해에 관상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꽃모양을 가진 꽃이 피었으나 개화시기는 약간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