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om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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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와 단초점렌즈의 근거리 대비감도 비교 (Comparison of Contrast Sensitivity at Near Between Functional Progressive Addition Lenses and Sigle Vision Lenses)

  • 김창진;김현정;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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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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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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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단초점렌즈를 착용했던 노안 이전의 젊은 사람에게 낮은 가입도로 설계된 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를 2개월동안 교체 착용하게 하여 기존의 단초점렌즈와 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와의 근거리 시각적 능력을 평가하는 대비감도 검사를 비교 분석하여 임상적인 성능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평균연령 24.03${\pm}$1.87세의 대학생 32명(남자 23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하여 단초점렌즈와 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EYE-T, $Chemilens^{(R)}$ Co., Korea, 가입도 0.75D)를 2개월 동안 착용하게 하였다. 이때 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 착용 직후(1차)와 착용 2개월 후 (2차)에 원, 근거리 교정시력 측정, 근거리 대비감도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기능성 누진가입도 렌즈 착용 전과 착용 2개월 후에 측정하여 비교한 근거리 대비감도는 모든 공간주파수 영역에서 우안, 좌안, 양안 모두 단초점렌즈보다 기능성 누진가입도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근거리 대비감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결론: 근거리에 관련된 시각적 능력과 질을 평가하는데 대비감도 검사가 유용하고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연령에 따른 각막난시와 내부난시의 변화 (Changes in Corneal and Internal Astigmatism with Age)

  • 이현;김정현;이성복;엄정희;이강오;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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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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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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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별 난시빈도를 알아보고 굴절난시와 각막난시, 내부난시의 연령에 따른 변화와 변화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0년 7월에 만5~59세의 청주지역 거주자 1,017명을 대상으로 굴절력과 각막전면굴절력을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하였다. 난시빈도는 전체적으로 22.7%이었고, 5~9세에 8.9%에서 20대에 36.8%로 증가하였다. 40대에는 19.2%로 감소하였다가 50대에 28.6%로 다시 증가하였다. 굴절난시와 각막난시, 내부난시의 $J_{45}$성분은 연령군에 상관없이 거의 일정하였으나 굴절난시와 각막난시의 J0성분은 30대 이후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또한 $J_0$성분 중에서 수직방향 굴절력은 연령에 따라 변화가 없이 일정하였지만 수평방향 굴절력은 연령에 따라 큰 변화가 있었다. 연령에 따른 난시빈도의 변화는 수평방향 굴절력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콘택트렌즈 재질 및 침착 단백질에 따른 균 흡착 정도와 다목적용액의 살균력 비교 (Comparisons of Adherence Level of Micro-organisms According to Contact Lens Materials and Protein Deposition and Disinfection Efficacy of Multipurpose Solution)

  • 성형경;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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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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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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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콘택트렌즈 재질 및 렌즈에 침착된 단백질 종류에 따른 균의 흡착력을 비교하고 관리용품의 살균력 차이를 측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FDA 평가기준 및 방법인 Disinfection Efficacy Testing의 Part 2. Regimen Procedure For Disinfecting Regimens에 따라 균 흡착 및 관리용품의 살균력 측정실험을 실시하였다. 결과: 포도상구균을 제외한 녹농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은 etafilcon A 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었으며, 4종의 다목적용액은 칸디다균을 제외한 모든 균에서 거의 완벽한 살균력을 나타냈다. 눈물 단백질을 침착시킨 렌즈에서 세라티아를 제외한 모든 균은 알부민 침착 렌즈에서의 흡착이 많았으며,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은 라이소자임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보다 알부민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균의 종류에 따라 다목적 용액의 살균력이 달랐다. 결론: 균의 종류, 콘택트렌즈 재질, 침착된 눈물 단백질의 종류가 콘택트렌즈에 흡착되는 균의 양에 영향을 주며, 눈물 단백질의 침착은 다목적용액에 의한 살균력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살균력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의해 콘택트렌즈 위생상태가 달라지며 부작용 발생 여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제안한다.

시력교정술 후 써클콘택트렌즈 착용시 double-pass 원리를 이용한 시력의 질 평가 (The Evaluation of Visual Quality by Employing Double-pass Principle in Circle Contact Lens Wearers after Refractive Surgery)

  • 권기남;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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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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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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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써클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서 시력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40안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30안에 무도수의 써클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시키고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변조전달기능(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객관적 산란지수(objective scatter index, OSI) 및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집속률(Strehl ratio)을 측정하여 객관적인 시력의 질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동공크기를 측정하여 객관적인 시력 질과 동공크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 써클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경우는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눈과 비교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변조전달기능이 더 저하되었고, 객관적 산란지수는 더 증가하였으며,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집속률은 더 감소하였다. 또한, 시력교정술을 받은 눈에서의 써클콘택트렌즈의 착용은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동공크기에 따른 변조전달기능, 객관적 산란지수, 망막에 맺히는 상 집속률의 증감에 미치는 상관관계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시력교정술 후 써클콘택트렌즈 착용은 실제 망막에 맺히는 상의 질에 근거한 객관적인 시력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시력교정술을 한 경우에는 써클콘택트렌즈 착용하였을 때 시력의 질 저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고려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종이책 독서 시 종색수차에 따른 읽기속도와 순목횟수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Reading Speed and Blinking Rate according to Longitudinal Chromatic Aberration during Book Reading)

  • 김세일;박미정;김소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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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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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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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종이책 독서 시 바탕색에 따른 읽기속도와 순목횟수의 변화를 측정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목적에 동의하고 안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으며, 양안시가 가능한 성인 29명(남10, 여19)의 대상에게 백색, 적색, 녹색 및 청색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을 각각 15분 동안 읽게 하였다. 독서 시 장당 읽기속도와 순목횟수를 측정하고 각 바탕색 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바탕색에 따른 장당 읽기속도는 백색과 녹색바탕에서는 독서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청색바탕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적색바탕에서는 오히려 느려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장당 순목횟수는 모든 바탕색에서 독서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적색바탕에서의 감소가 가장 적었다. 모든 바탕색에서 순목횟수가 감소할수록 읽기속도는 증가하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녹색바탕의 경우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동일한 조절 및 폭주요구량을 가지는 거리에서의 독서 시 순목횟수가 감소할수록 읽기속도는 빨라지는 상관관계를 가짐을 확인하였으나 주 파장에 따라 순목횟수와 읽기속도의 변화는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근업 시 주 파장의 차이에 따라 작업의 속도와 시각피로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요구되는 인지의 종류에 따라 작업환경과 조건의 조정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안할 수 있다.

소프트콘택트렌즈 재질과 착색에 따른 눈물성분 침착과 칸디다균 흡착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Deposition of Tear Constituents and the Adherence of Candida albicans according to Soft Contact Lens Materials and Pigmentation)

  • 박소현;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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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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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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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 특성과 착색 여부가 눈물 성분이 침착된 소프트콘택트렌즈에 칸디다균 흡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Etafilcon A, hilafilcon B, nelfilcon A 재질의 투명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써클 소프트콘택트렌즈를 대상으로 하여 인공눈물에 침착시키기 전과 후의 흡착 균 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렌즈에 흡착된 균을 관찰하였다. 결과: 칸디다균의 흡착은 콘택트렌즈 재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Etafilcon A 재질에서는 투명 소프트콘택트렌즈와 써클 콘택트렌즈간 균 흡착양 차이가 없었으며, hilafilcon B 및 nelfilcon A 재질에서는 써클 소프트콘택트렌즈에 흡착된 균 수가 다소 많았다. 투명 중심부와 착색부를 비교하였을 때 투명 중심부에 칸디다균 흡착이 더 많았으며, 투명 중심부와 투명 주변부를 비교하였을 때 투명 주변부에서의 균 흡착양이 더 많았다. 눈물 단백질이 침착되었을 경우 흡착된 칸디다균의 수가 감소하였으며 눈물 단백질의 칸디다균에 대한 항균력 유지는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어 etafilcon A 재질 렌즈에서 유지 기간이 가장 길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 특성, 착색여부 및 부위에 따라 흡착되는 칸디다균수가 달라진다는 것을 밝혔으며, 칸디다균의 흡착 특성에 따라 관리 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자동포롭터 내부렌즈의 합성굴절력에 대한 신뢰도 평가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Combined Refractive Power of Lenses in an Automatic Phoropter)

  • 이형균;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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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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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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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자동포롭터의 표기 도수와 구면굴절력 및 원주굴절력 실측값을 비교하여 굴절력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자동포롭터의 마이너스 구면렌즈 및 원주렌즈의 굴절력을 수동렌즈미터로 측정하여 표기도수와의 정확도를 비교하였으며 두 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굴절력과 등가구면굴절력을 시험렌즈와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포롭터에 내장되어 있는 구면렌즈의 구면굴절력은 70.6%가 표기도수와 0.125 D 이상의 오차가 발생하였으며, 굴절력이 높아질수록 오차값도 증가하였다. 원주렌즈의 단일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거의 일치하였다. 포롭터에서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 구면굴절력은 단일렌즈 구면굴절력과 동일하여 중첩에 의한 구면굴절력의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큰 차이가 있어 중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롭터를 이용하여 실측된 등가구면굴절력은 표기도수 및 시험테를 이용한 등가구면굴절력에 비해 낮았으며 고도수일수록 더 낮았다. 결론: 고도의 근시안 또는 근시성 난시 안에서 자동포롭터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하는 경우 표기도수와 차이가 발생하며 과교정이 될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광학적으로 유발된 망막흐림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와 인식 대비도의 변화 (Individual Difference in the Decrease of Visual Acuity and the Change in Contrast Threshold According to the Level of Optically Induced Retinal Defocus)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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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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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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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광학적으로 유발된 망막흐림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와 대비도의 변화에 따른 개인차를 알아보았다. 방법: 전체 69안을 대상으로 소수시력 각 단계별로 10단계의 다른 대비도로 구성된 시표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의 굴절이상을 완전교정한 후 눈 앞에 +0.25 D씩 순차적으로 증가시켜 망막흐림을 유발한 다음 각 시표에 대한 단안시력과 인식대비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유발된 망막상의 흐림이 증가됨에 따라 시력은 점차적으로 감소되었다. +0.25 D 부가하여 유발된 망막흐림에서 시력저하의 개인차는 1.2~0.6의 범위로 나타났다. +0.50 D와 +0.75 D 부가되었을 경우 각각 1.0~0.3과 0.9~0.1 범위의 개인차를 보였다. +1.00 D가 부가되었을 때 일부 0.1 시표를 인식하지 못하는 대상안이 나타났고, +1.75 D 부가된 경우 모든 대상안들이 0.1 시표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망막흐림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인식 대비도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최종적인 굴절이상 교정값을 결정할 때 잔여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에서 조절반응 변화량의 비교 (Comparison on Accommodative Response Changes in the Normal Group and Convergence Insufficiency)

  • 곽호원;이세희;곽형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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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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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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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을 대상으로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K5001, shin-nippon, Japan)를 이용하여 시교정 상태에 따른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여 조절의 변화량을 조사하였다. 방법: 피검자는 등가구면 굴절력 평균이 우안은 $-2.28{\pm}2.03$ D이고, 좌안은 $-2.18{\pm}2.01$ D인 19~29세(평균연령 $21.59{\pm}2.53$세)의 대학생 74명(남 54명, 여 20명)을 타각적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완전교정과 플러스 렌즈를 임의적으로 +0.25 D, +0.50 D, +0.75 D로 부가한 저교정 상태에서 조절 반응량을 측정하여 그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정상군과 폭주부족군 모두에서 주시거리가 짧을수록 조절래그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폭주부족군은 정상군보다 조절 반응량의 값이 낮게 나타났으나 조절폭은 조금 크게 나타났다. 정상군에서는 저교정(+0.50 D) 상태와 폭주부족군의 완전교정의 조절 반응량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시교정 상태에 따른 주시거리와 조절 반응량의 상관관계는 저교정 정도가 클수록 상관계수가 작아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결론: 근시와 정시안인 경우 장시간 근거리 작업 시 +0.50 D 정도의 저교정은 조절기능에 영향을 주어 안정피로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위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의 평가 (An Evaluation of Habitual Head Posture in Phoria)

  • 하은미;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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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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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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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머리위치와 사위의 관련성, 습관적인 머리위치 평가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무작위 참여자 중 사위가 있는 22명(남자 20명, 여자 2명, 평균나이 $23.6{\pm}2.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문진, 차폐검사, 굴절검사, 사위 및 융합여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습관적인 머리위치(머리기울임과 얼굴돌림)는 Impression IST에 의한 타각적 측정과 검사자에 의한 주관적 관찰로 평가하였다. 결과: 사위가 있는 대상자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가 드러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즘 처방이 필요한 15명의 대상자에서 원거리 사위도와 얼굴돌림에서 유의한 Spearman 상관관계를 보였다($\rho$ = 0.524, p = 0.045). 사위 이상 대상자에서 머리위치와 사위도의 상관성은 없었다. 타각적 측정과 자각적 관찰의 상관성은 없었으나 타각적 측정은 정밀하고 자각적 관찰은 판별력이 있는 방법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사위에서 이상두위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사위에서 모든 주 주시방향에서 습관적인 머리위치를 관찰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