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imum rearing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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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별귀뚜라미(메뚜기목: 귀뚜라미과)의 실내 대량사육 조건 (Mass Rear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Gryllus bimaculatus De Geer (Orthoptera: Gryllidae))

  • 김철학;박세연;이영철;김준호;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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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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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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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 산업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쌍별귀뚜라미의 생산 효율 증대를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온도, 습도에 따른 부화율 및 부화 기간을 비롯하여 사육 밀도에 따른 생존율 및 산란 온도에 따른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적정 부화 상대습도는 90% 조건에서 부화율 90%를 보여 가장 높았다. 온도별 부화율 조사결과 $20^{\circ}C$에서 98.3%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온도별 부화 $35^{\circ}C$조건에서 7.1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또한 사육 용기에 3,000~20,000개체를 투입하여 35일간 조사한 밀도별 생존율은 34~18%였다. 쌍별귀뚜라미의 먹이에 채소 급여가 성장에 미치는 특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1.8배, 생체중량은 2.5배 높게 나타났다. 온도별 산란수 조사결과 $25^{\circ}C$ 조건에서 30일 후 1,710개로 가장 높았다.

On the Breeding of “CSR18${\times}$CSR19”- A Robust Bivoltine Hybrid of Silkworm, Bombyx mori L. for the Tropics

  • Kumar, N.Suresh;Basavaraja, H.K.;Kumar, C.M.Kishor;Reddy, N.Mal;Datta, R.K.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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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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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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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arlier breeding experiments undertaken at Central Sericultural Research and Training Institute, Mysore, India since a decade had resulted in the development of many productive and qualitatively superior bivoltine hybrids. However, the hot climatic conditions of tropics prevailing particularly in summer are not conducive to rear these high yielding bivoltine hybrids. This has necessitated breeding of compatible bivoltine hybrids for year-round rearing. Accordingly, the Japanese hybrid, B2Ol ${\times}$ BCS12 which was found to be tolerant to high temperature was used as breeding resource material. Following hybridization and selection rearing of silkworms was taken up in SERICATRON (Environmental chamber with precise and automatic control facilities for uniform maintenance of temperature and humidity) at high temperature of $36{\times}1^{\circ}C$ and 85${\times}$5% RH in fifth instar and the control batches at $25{\times}1^{\circ}C$ and 65{\times}$5% RH. Directional selection was resorted to the batches reared at 36$\pm$1$^{\circ}C$ till F$_{5}$ keeping pupation rate as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From $F_{2}% onwards the experiment was modified in such a way as to conduct normal rearing every alternate generation to regain the lost vitality due to continuous exposure to high temperature and high humidity stress. At $F_{2}$ , Oval and dumb-bell cocoons were separated out and designated as CSR18 and CSR19, respectively. By utilizing these lines at $F_{12}$, the hybrid CSR18$\times$CSR19 was prepared and studied for the thermotolerance by subjecting to stress condition at high temperature of 36$\pm$1$^{\circ}C$ and 85$\pm$5% RH in fifth instar and the control batches at $25{\times}1^{\circ}C$ and 65${\times}$5% RH. The better performance of CSR18${\times}$CSR19 (survival > 88%) at $36{\times}1^{\circ}C$ clearly indicates the general superiority of CSR18${\times}$CSR19 with regard to high temperature tolerance over the productive hybrids and CSR18$\times$CSR19 can perform well in varied agro-climatic conditions of the tropics with optimum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aracteristics.s.

말백합, Meretrix petechialis (Lamarck)의 난 발생에 미치는 수온, 염분, 수용밀도의 영향 (Effect of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Rearing Density on the Egg Development of the Hard Clam, Meretrix petechialis (Lamarck))

  • 김태익;고창순;허영백;진영국;장영진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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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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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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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말백합의 채란 채정 후 경과시간에 따른 수정률과 D형 유생의 발생률은 채란 채정 직후 수정한 것이 가장 높았으며, 1시간 이후부터는 수정률과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수정란의 적정 발생수온은 $25-27^{\circ}C$였으며, $33^{\circ}C$에서는 정상적으로 발생되지 않았다. 수정란에서 D형 유생까지 발생소요시간은 $20^{\circ}C$에서 37시간 15분, $25^{\circ}C$에서 20시간 50분, $30^{\circ}C$에서 15시간 20분이었다. 초기 발생에 있어 난 발생이 정지하는 생물학적영도는 평균 $12.4^{\circ}C$로 나타났다. 수정란이 D형 유생으로 발생 가능한 염분은 20.0-37.5 psu, 적정염분은 27.5-32.5 psu였다. 발생률이 높은 수정란의 수용밀도는 사육수 1 mL당 40개 이하였다.

꼬막 (Tegiilarca granosa) (Linngeus)의 산란유발 및 난 발생과 초기 유생 사육 (Spawning Inducement, Egg Development and Early Larval Rearing of Ark Shell (Tegillarca granosa) (L.))

  • 문태석;정민민;신윤경;양문호;고창순;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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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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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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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pawning induction, egg development and larval growth of ark shell (Tegillarca granosa) (L.) were investigated.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spawning induction was steady temperature increasing from$4^{\circ}C\;to\;28^{\circ}C$ with irradiation of sea water by UV after T. granosa was exposed to air at $4^{\circ}C$ Optimum condition for larval roaring was under the 32.4 psu and two temperature $regimes:\;28{\pm}1^{\circ}C\;and \;25{\pm}1^{\circ}C$. Fertilized eggs was demersal isolated eggs, and egg diameter was $60{\mu}$. D-shaped larvae appear about 20 hr after hatching with $94.1{\mu}$ in shell length and $86.7{\mu}$ in shell height. Ten days were required from hatching to umbo larva stage, of a mean shell length $125.2{\mu}$. On 25th day, the larva grew to $450{\mu}$ in shell length and began to settle on the bottom. Effect of temperature between $25^{\circ}C$ (control group) and $28^{\circ}C$ on larval growth was not different. Survival rate of larvae settled on the bottom was about $19{\%}$ in both temperatures conditions $(25^{\circ}C\;and\;28^{\circ}C)$.

해삼, Stichopus japonicus 유생의 성장과 생존에 미치는 먹이 및 수용밀도의 영향 (Influence of Food and Density on the Growth and Survival of Sea Cucumber, Stichopus japonicus)

  • 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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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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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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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해삼의 인공종묘생산 기술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산란유발, 유생발달 과정, 유생 사육시 먹이와수용밀도에 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란유발은 수온자극에서 6.0~17.5%의 반응이 있었으며, 간출자극에서는 1.4~4.0%로 낮은 반응률을 보였다. 산란량은 50~500만개였고, 수정률은 84.0~96.0%였으며, 부화율은 71.4~84.6%로 나타났다. 해삼의 수정난은 $154{\mu}m$이며, 난발생은 수온 $23^{circ)C$에서 수정후 2시간 10분만에 4세포기, 3시간 40분이 지나면 16세포기로 되며, 14시간 30분 후에는 포배기로 되면서 부화하였다. 그 이후 3일째에는 auricularia 유생으로 되었고, 11일째에는 doliolaria 유생, 15일째에 pentactula 유생으로 변태하였다. 유생의 먹이로는 Chaetoceros calcitrans와 Pav-lova lutheri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 중 Chaetoceros calcitrans는 변태가 빠르고 생존율도 높아 해삼 유생의 먹이로 가장 좋았으며, 유생 사육을 위한 최적 밀도는 2개체/ml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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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산메기, Clarias batrachus의 수조내사육시의 적정사육 수온과 월동수온에 관한 연구 (An Experiment on the Optimum Growth Temperature and Wintering Temperature of the Catfish, Clarias batrachus, in the Aquarium)

  • 조재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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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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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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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열대산 메기 Clarias batrachus를 새로운 양식어종으로 만들기 위한 기초연구의 하나로 이 종의 성장적수온 및 월동을 위한 성장가능최저수온과 저수온에서의 사치가 시작되는 수온을 찾기 위해 1981년3월부터 1982년 3월까지 체중 $12{\sim}40g$사이의 1년생으로서 $14^{\circ}C$에서 $34^{\circ}C$사이의 수온에서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이 종의 약 12g에서 28g사이의 것의 성장적정수온은 약 $25^{\circ}C$로 나타났고 이 수온에서는 이보다 높거나 낮은 수온에서보다 성장과 사료섭취량, 그리고 사료효율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성장최저한계수온은 $18^{\circ}C$로 나타났으며 62일간의 실험에서 1일성장률은 약 $0.1\%$로 낮았으나 폐사는 없었고 활동도 비교적 활발하였다. 따라서 이 종의 월동가능최저수온은 $18^{\circ}C$로 사료된다. $16^{\circ}C$또는 이보다 약간 낮은 수온에서 방치하면 약 30일내에 대부분 폐사하며 $14^{\circ}C$이하에서는 $1{\sim}7$일 내에 모두 폐사하였다. 따라서 이 종에 있어서 폐사가 시작되는 수온은 $16^{\circ}C$로 사료된다. 성장가능최저수온 근처에서 장기간사육할 경우 급작스런 수온하강, 특히 $15^{\circ}C$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전체 어류에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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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참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sis의 성장 (Growth of the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in Suspended Culture in the East Coast of Korea)

  • 박영제;노섬;이채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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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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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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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해안의 주문진 연안에서 1991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한해성 패류인 참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sis(Jay) 양식산업의 안정화와 지속적 생산을 위한 채롱식 본양성의 적정 서식환경조건, 이식시기 및 양성기간, 적정수용밀도와 성장, 양성 적수층, 상품출하시기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북한한류의 영향을 받는 본 연구해역에서 참가리비의 주 양식수층인 15~30m 층의 수온은 4.7~21.4$^{\circ}C$로 참가리비의 서식에 적합한 5~23$^{\circ}C$ 범위였으나 표층은 4.9~25.7$^{\circ}C$로 서식수온을 벗어났다. 양식 적정수온을 보인 해는 1993년과 1996년이었고, 고수온을 보인 해는 1994년, 1997년, 1998년이었다 특히 고수온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불규칙한 변동이 지속되는 시기에 나타나는 성장저하 및 폐사 현상은 수온과도 일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심 15m층에서 염분은 32.0~34.4$\textperthousand$, 용존산소는 4.14~8.11 ml/L로 생육에 비교적 적합하였다. Chlorophyll a의 농도는 0.06~2.73$\mu\textrm{g}$/L로 빈영양 해역의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해에 따른 변동이 크고 특히, 현저히 감소하는 여름시기에 참가리비의 폐사가 일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수온과 함께 참가리비의 성장을 지배하는 하나의 제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채롱식 수하양성에 의한 성장은 봄, 가을 연중 2회의 주 성장시기가 있었다. 봄 성장기는 3~5월로 이때의 수온은 8~13$^{\circ}C$였고, 가을 성장기는 10~12월로 11~17$^{\circ}C$였다. 반면, 저성장 시기도 연간 2회로 나타났는데, 성장이 늦은 겨울시기는 1~2월로 수온 7$^{\circ}C$ 이하였고, 여름철은 7~9월로 수온 18$^{\circ}C$ 이상일 때 느렸다. 일간 각고 성장량은 수용믹도 12개체에서 0.02~0.24mm/day였고, 전중량은 -0.07~0.90g/day였다. 전중량의 주된 증가 시기는 역시 연중 2회로, 봄 성장은 2월부터 증가되기 시작하여 산란 직전인 4월에 최고에 이르고, 가을 성장은 10~12월이었으며, 고수온기인 8~9월은 중량증가가 매우 낮았다. 채롱(lantern cages ø50x20cm)에 의한 적정 양성수용밀도는 각고 5~6cm 크기의 경우 10~15개체가 적합하였다. 수증별 성장은 15~20 m 수층에서 빨랐으며, 성장촉진과 폐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수온이 지속되는 7~10월에는 20~30m수층으로 채롱을 내려 양성하고 그 외 시기에는 15 m층 내외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으로 출하 가능한 크기 인 각고 10 cm이상, 전중량 140 g 내외로 성장시 키기까지는 채묘후 22개월이 소요되었고, 출하시기는 전중량 증가가 최대에 이르는 3월에서 4월 중순이 경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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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Feeding Rate and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Hilgendorf 1880)

  • Mizanur, Rahman Md.;Yun, Hyeonho;Moniruzzaman, M.;Ferreira, F.;Kim, Kang-Woong;Bai, Sungchul C.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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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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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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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ree feeding trial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feeding rate and water temperature on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rearing at 3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A total of 270 fish (each experiment) individual body weight (BW) averaging $16{\pm}0.3g$ ($mean{\pm}SD$) were fed a commercial diet for 4 wk at $16^{\circ}C$, $20^{\circ}C$, and $24^{\circ}C$. At each temperature, triplicate tanks were assigned to one of 6 feeding rates: 1.5%, 2.5%, 2.8%, 3.1%, 3.4%, and satiation (3.7% BW/d) at $16^{\circ}C$, 1.9%, 2.9%, 3.2%, 3.5%, 3.8% and satiation (4.1% BW/d) at $20^{\circ}C$ and 1.7%, 2.7%, 3.0%, 3.3%, 3.6%, and satiation (3.9% BW/d) at $24^{\circ}C$ water temperature. Weight gains of fish in satiation and 3.4% groups at $16^{\circ}C$, in satiation and 3.8% groups at $20^{\circ}C$ and in satiation and 3.6% groups at $24^{\circ}C$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fish in the other treatments (p<0.05). A broken line regression analysis of weight gain indicated that optimum feeding rates of juvenile Korean rockfish were 3.41% at $16^{\circ}C$, 3.75% at $20^{\circ}C$ and 3.34% at $24^{\circ}C$ water temperatur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indicate that the optimum feeding rate could be >3.1% but <3.41% at $16^{\circ}C$, >3.5% but <3.75% at $20^{\circ}C$ and >3.0% but <3.34% at $24^{\circ}C$. As we expected results suggest that fish performed better at $20^{\circ}C$ than $16^{\circ}C$ or $24^{\circ}C$ water temperature and the optimum feeding rate could be 3.1% BW/d to 3.7% BW/d in 16 g of juvenile Korean rockfish.

한국의 하추잠작 안정을 위한 환경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Cocoon Crops in Summer and Autumn in Korea)

  • 이상풍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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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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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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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우리나라의 다회육 육잠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하추잠작을 안정시키기 위한 각종 요인 및 동요인이 실용형질에 미치는 경향을 구명코저 실시한 수개시험중 사육시기별 잠작에 관한 시험에서는 우선 우리나라에서 3회육 이상의 다회육을 할 경우 사육시기별 잠작의 정도를 구명코저 연간 11기를 4개장소, 3개년에 걸처 실시하였고, 결과에서 하추잠작이 불량했던 원인을 알고저 실시한 양잠농가의 추잠작 불안정 요인시험에서는 우리나라 전형적인 양잠농가로 추정되는 19호에 대한 주재 관찰조사 및 실험분석을 통한 실제의 불작요인을 조사하였다. 동조사에서 지적된 불작요인을 개선할 경우의 효과를 알고저 실시한 육잠기술 지도효과에서는 춘추 연40개 농가에게 불작요인을 개선 지도하였을 때 얻어지는 지도효과를 지도전년, 지도당년, 지도후년, 육잠기술 상, 하위 농가 및 춘추별로 인근 춘추 연758농가를 대조로 비교분석 하였다. 이상에서 간제되는 상엽질의 계절적 변화 추이를 알고저 시기별로 채취한 상엽분말을 동일시기 인공사료육을 통해서 양부의 판정을 시도하였고 이상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 영양 및 온도조건이 하, 초추잠작에 있어서 누에 계량형질에 미치는 정도를 알고저 하잠시험에서는 치, 장잠별 엽질과 온도 등 4개요인을 하, 초추잠시기의 양부조건 2개수준(2$^4$), 초추잠시험에서는 하잠과 같은 4개요인에 변온 혹은 경엽구 1개수준을 추가한 3개수준(3$^4$)의 요인시험으로 실시했다. 이상에서 얻어진 시험들의 결과를 종합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육시기별 잠작에 관한 시험 1)잠작의 일반적 경향은 춘잠은 소잠이 빠를수곡 양호하였으며 추잠은 관행소잠시기를 정점으로 하여 그 시기로부터 빠르거나 늦어질수록 점차로 불량하나, 빠를수록 급격하게 불량하다. 2) 우리나라의 잠기별 잠작은 춘(1~4기), 추(7~10기), 만추(11기), 하(5기) 초추(6기)잠 순으로 불량하였다. 3) 잠작과 영역접배를 고려한 다회 보통육은 1, 3, 8, 10기 등 4회육이 적합하고 조상 4회육은 10기 대신에 11기 대치로 무난하다. 2. 양잠농가의 추잠작 불안정 요인시험 1) 양잠농가의 수견량을 지배한 치명적인 요인은 잠실 잠구의 소독불충분에 의한 병원축적이며 2) 이차적 요인은 사육온습도 관리불량, 배게치기, 적숙엽 선정기술 불량 및 결상총과소 등이며 잠작과 경영구 요소는 관련이 없는것 같다. 3) 견층비율에는 뽕의 엽질이 가장 크게 영향되고, 다음으로 통원누적으로 인한 누에의 건강도에 영향한 것 같다. 3. 육잠기술 지도효과 1) 지도농가의 상자당 수견량 춘잠기 32.3kg, 추잠기 25.8kg으로서 대조 농가보다 각각 20%, 35%가 증수되어 연평균 29.0kg으로서 26%의 증수를 실증하였다. 2) 지도농가의 3등견 이상의 고치는 춘잠기 77.1%, 추잠기 83.7%로서 대조농가보다 각각 14.3%, 11.3%가 많았다. 3) 지도농가의 지도후년도의 상자당 수견중은 춘잠기 31.2kg, 추잠기 26.9kg, 연평균 28.9kg으로서 대조농가보다 각각 3%. 16%, 8%가 증수되였으므로 이는 기술지도의 잔류효과로 인정하였다. 4) 기술수준에 따른 잔류효과는 기술수준 상위농가는 0% 하위농가는 19%이었다. 4. 상엽질의 계절적 변화추이 1) 장잠기 상엽을 주재로 한 인공사료육의 결과는 춘> 만추≒하>추≒> 초추의 순으로 우수했다. 2) 치잠기 상엽을 주재로한 인공사료육의 결과는 춘, 만추, 추, 하, 초추 순위의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5. 하추잠작 흉작 요인시험 1) 초추잠 (1) 치잠기의 고온은 생존율과 수견량을 크게 감소케 한 요인이 었으며, (2) 장잠기의 온도는 고온순으로 생존율, 수견량 및 견질을 저해하였다. 따라서 장잠기의 적온유대가 양과 질의 양면에서 중요함이 인정되었다. (3) 치잠기 연엽과 경엽은 단견중을 다소 가볍게 하고 경과일수를 크게 연장케 하였으나 생존률, 수견량 및 견층중 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장잠기의 경엽은 수량과 특히 견질을 크게 저해 하였으나 연엽, 경엽 모두 생존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 장잠기 온도를 변온으로 하였을 경우 치잠기 온도도 변온으로 한 것이 유리한 경향을 보였는바 평강한 문제는 금후 검토되어져야 할 것이다. 2)하 잠 (1) 치잠기의 고온은 수견량과 단견중을 크게 감소케하였으며 다음으로 생존율을 저해하였다. (2) 장잠기의 고온은 수견량, 생존율 및 견질을 크게 저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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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털갯지렁이 Marphysa sanguinea의 인공종묘생산에 미치는 사육환경의 영향 (Effects of Rearing Conditions on the Artificial Seed Production of a Polychaete Marphysa sanguinea)

  • 김창훈;장성욱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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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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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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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갯지렁이류 중 산업적으로 가치가 높은 바위털갯지렁이 Marphysa sanguinea의 인공종묘생산 기술 개발을 위하여 산란습성, 유생발달 및 치충의 성장에 미치는 사육환경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바위털갯지렁이는 수온 $18^{\circ}C{\sim}22^{\circ}C$에 서식공 주변으로 담륜자(trochophore) 시기의 유생을 방출하였고, 방출된 유생은 서식공 주변에 잠시 머무른 후 수조 전체로 퍼져나가는 것이 관찰되었다. 서식공에서 방출된 유생은 8일이 지나면 개구하면서 점액질이 분비되어 몸 전체를 둘러싸는 것이 관찰되었고, 방출 후 20일이 지나면 10체절을 형성하였다. 시판용 모래의 입도별 선택성을 조사한 결과 생존율은 ${\phi}1{\sim}2mm$인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고, ${\phi}2{\sim}3mm$ 실험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온에 따른 치충의 성장은 $24^{\circ}C$ 실험구의 성장이 가장 좋았고, 50일간의 실험기간동안 이 실험구의 일간성장률은 1.1%을 나타내어 $21^{\circ}C,\;18^{\circ}C$$15^{\circ}C$구보다 2-3배가 높은 체중과 일간 성장률을 보였다. 염분 또한 치충의 성장과 생존율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30 psu 조건에서 가장 높은 증중 및 성장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