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timistic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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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olenic Acid in Association with Malate or Fumarate Increased CLA Production and Reduced Methane Generation by Rumen Microbes

  • Li, X.Z.;Choi, S.H.;Jin, G.L.;Yan, C.G.;Long, R.J.;Liang, C.Y.;Song, Man 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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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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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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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n in vitro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alate or fumarate o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production of conjugated linoleic acid (CLA) and methane ($CH_4$) by rumen microbes when incubated with linolenic acid (${\alpha}-C_{18:3}$). Sixty milligrams of ${\alpha}-C_{18:3}$ alone (LNA), or ${\alpha}-C_{18:3}$ with 24 mM malic acid (M-LNA) or ${\alpha}-C_{18:3}$ with 24 mM fumaric acid (F-LNA) were added to the 150 ml culture solution consisting of 75 ml strained rumen fluid and 75ml McDougall's artificial saliva. Culture solution for incubation was also made without malate, fumarate and ${\alpha}-C_{18:3}$ (Control). Two grams of feed consisting of 70% concentrate and 30% ground alfalfa (DM basis) were also added to the culture solution of each treatment. In vitro incubation was made anaerobically in a shaking incubator up to 12 h at $39^{\circ}C$. Supplementation of malate (M-LNA) or fumarate (F-LNA) increased pH at 6 h (p<0.01) and 12 h (p<0.001) incubation times compared to control and linolenic acid (LNA) treatments. Both malate and fumarate did not influence the ammonia-N concentration. Concentration of total VFA in culture solution was higher for M-LNA and F-LNA supplementation than for control and LNA treatments from 6 h (p<0.040) to 12 h (p<0.027) incubation times, but was not different between malate and fumarate for all incubation times. Molar proportion of $C_3$ was increased by F-LNA and M-LNA supplementation from 6 h (p<0.0001) to 12 h (p<0.004) incubation times compared to control and LNA treatments. No differences in $C_{3}$ proportion, however, were observed between M-LNA and F-LNA treatments. Accumulated total gas production for 12h incubation was increased (p<0.0002) by M-LNA or F-LNA compared to control or LNA treatment. Accumulated $CH_4$ production for 12 h incubation, however, was greatly reduced (p<0.0002) by supplementing malate or fumarate compared to the control, and its production from M-LNA or F-LNA treatment was smaller than that from LNA treatment. Methane production from LNA, M-LNA or F-LNA treatment was steadily lower (p<0.01 - p<0.001) from 3 h incubation time than that from the control, and was also lower for M-LNA or F-LNA treatment at incubation times of 6 h (p<0.01) and 9 h (p<0.001) than for LNA treatment. Methane production from LNA, however, was reduced (p<0.01 - p<0.001) from 3 h to 9 h incubation times compared to the control. Both malate and fumarate increased concentration of trans11-$C_{18:1}$ from 3 h to 12 h incubation (p<0.01), cis9,trans11-CLA up to 6 h incubation (p<0.01 - p<0.01), trans10,cis12-CLA at 3 h (p<0.05) and 12 h (p<0.01), and total CLA for all incubation times (p<0.05) compared to corresponding values for the ${\alpha}-C_{18:3}$ supplemented treatment (LNA). In conclusion, malate and fumarate rechanneled the metabolic $H_2 pathway to production of propionate and CLA, and depressed the process of biohydrogenation and methane generation. Linolenic acid alone would also be one of the optimistic alternatives to suppress the $CH_4$ generation.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n Job Stress of Childcare Teachers)

  • 김리진;홍연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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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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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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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이해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대전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192명의 보육교사들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빈도, 평균, 표준편차), 내적 합치도(Cronbach's ${\alph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과 직무스트레스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높았으며, 직무스트레스는 낮았다. 둘째,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의 낙관적 사고와 분노조절, 심리적 안녕감 중 환경통제력이 직무스트레스 전체를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변량의 46%를 설명하였다. 이는 보육교사가 낙관적 사고를 하고 분노조절을 잘 할수록, 또한 환경에 대한 통제를 잘 할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보육교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보육정책과 보육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닭 생식반월의 Busulfan 가온 주입방법에 의한 원시생식세포 제거 효과 (Depletion Effects of Chick Germinal Crescent's Primordial Germ Cells by Heat Activated Busulfan Injection)

  • 정동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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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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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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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생식선 키메라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busulfan 가온 주입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원시생식 세포의 이동능력을 검증하였다. 효율적인 생식선 키메라 닭 생산에서 중요한 요건 중 하나인 공여체 원시생식세포의 생존율을 측정한 실험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존율에 변화를 보였으나, 평균 $70{\sim}80%$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busulfan 처리 유무에 따른 공여체 원시생식세포 이동능력은 형광염색 후 주입한 실험에서 대조구가 4.8%인 반면 실험구는 23.5%을 나타냈다. 이식전 원시생식세포 배양 조건에 따라, 96시간과 118시간 배양 처리구에서 높은 이동능력을 보여 주었다. 원시생식세포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징을 응용한 이식방법은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생식반월의 발달단계 별 busulfan 처리 효과는 48시간이 가장 높은 53.4%였으며,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생식반월 유래 원시생식세포 이식은 48시간 이전, 혈관계가 발달하기 직전으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생식선 키메라 방법을 통한 형질전환 닭 생산 연구의 가장 큰 관건은 최대한 많은 수의 공여체 원시생식세포가 수용체의 저해작용 없이 안정적으로 수용체 gonad로 이동하여 분화하는 것으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선된 방법을 이용하면 높은 효율의 생식선 키메라 닭이 생산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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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업영재의 기질 및 성격 특성 (Temperament and Character of Entrepreneurial Gifted Students)

  • 최민경;이행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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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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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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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업영재에 대한 연구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분야로 날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영재의 선천적 특성과 후천적 성격을 구분하여 측정함으로써 청소년 기업영재의 기질 및 성격 표준형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2010년과 2011년 두 해에 걸쳐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선발 육성하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으로 선발된 중학생과 고등학생 총 246명의 JTCI 수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업영재는 모든 기질 및 성격 척도에서 동일 학교급의 일반 청소년집단과 구분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기업영재의 표준적 특성으로 기질적 낙천성과 성격적 성숙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업영재는 기질적인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하는 등 적응적인 측면에서도 일반 청소년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기업영재는 과학영재집단 및 성적우수집단, 그리고 고지능집단과도 차별화됨으로써 하나의 독특한 영재집단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논의에서는 이 연구가 기업영재 및 창의적 인재 개발 분야에서 갖는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치위생과 학생의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hip that self-elasticity of student in dental hygienic influences study satisfaction and life adaptation of college)

  • 윤현경;최미숙;이종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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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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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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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알아보고, 자아탄력성이 학업만족과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자아탄력성 향상과 학업만족,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구 경북지역의 2개 대학교 치위생과 1, 2, 3학년 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설문 조사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자아탄력성은 대인관계 효율성, 낙관적 태도, 감정통제, 자신감으로 구분되었고, 학업만족은 교과만족, 관계만족, 인식만족으로 구분되었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만족은 높았고, 자아탄력성과 학업만족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은 높았다(p<0.001). 이에 대학생활 적응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대인관계 개선과 목표설정, 분노조절, 동기부여 등의 자아탄력성 조절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학년과 학제에 맞는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한 운영과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캐쉬된 공간 데이터의 동시성 제어 및 일관성 유지 기법 (Concurrency Control and Consistency Maintenance of Cached Spatial Data in Client-Server Environment)

  • 신영상;홍봉희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데이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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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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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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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클라이언트-서버 공간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대용량의 공간 데이터를 네트웍을 통해 접근하는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캐쉬를 사용한다. 이 논문은 클라이언트에서 지도를 수정하는 변경트랜잭션들의 동시성 지원과 일관성 제어 문제를 다룬다. 지도를 수정하는 클라이언트 트랜잭션은 화면을 통해 대화식으로 진행되는 긴 트랜잭션이며, 변경 대상인 공간 객체는 공간 관련성에 의한 종속성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캐쉬의 동적 중복에 대한 일관성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변경 후 서버 뿐만 아니라 다른 클라이언트들로 전파가 필요하며, 이러한 변경 전파로 인한 통신 부하는 캐쉬의 이점을 잃지 않도록 최소화 되어야한다. 이 논문은 CR 잠금과 CX 잠금을 이용한 캐쉬 영역 잠금법을 제시하여 공간 관련성에 의한 변경 종속성을 해결한다. 또한, CS 잠금 및 COD 잠금을 제시하여 낙관적인 탐지기반 기법 으로 일관성 제어를 지원함으로써 클라이언트들의 메시지 부하 최소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이러한 확장된 잠금을 적용한 공간 관련성 기반 2PC 프로토콜을 통하여 긴 트랜잭션들 간 의 정확한 지도 수정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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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신념이 긍정적 인지편향과 창업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uck in Belief and Positive Cognitive Bias on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하환호;변충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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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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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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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창업효능감은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와 행동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심리특성변수인 행운신념과 긍정적 인지편향을 주목하였다. 본 연구에서 특히 주목한 것은 행운이다. 사업성공이 행운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생각과 믿음이 널리 퍼져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학술적 검토와 논의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학술적으로 무관심했던 이유는 행운이 일종의 미신이며, 예지나 초감각적 지각과 관련이 있고, 외부환경에 의해 무작위적으로 일어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행운을 개성과 같은 개인의 특성변수로 보고 이를 측정하기 위한 척도가 개발되면서 부터 행운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행운신념에 대한 기존연구들을 검토하고, 이 행운신념이 긍정적 인지편향과 창업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본 연구는 일반인 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사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AMOS 21.0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행운신념이 긍정적 인지편향인 자기고양 편향과 통제착각 편향, 낙관주의 편향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긍정적 인지편향(자기고양 편향, 통제착각 편향, 낙관주의 편향)이 창업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도 또한 모두 채택되었다. 행운신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긍정적 인지편향의 매개적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추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분석에서 '행운신념→긍정적 인지편향→창업효능감'의 경로계수 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행운신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행운신념의 간접효과, 즉 긍정적 인지편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이상의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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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로 혼합된 질소 수준이 무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 (Growth of Radish Plug Seedlings as Influenced by Various Pre-planting Nitrogen Levels in Inert Media)

  • 성좌경;박명선;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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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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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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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수준이 무 '속성대형봄무'의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펄라이트:코이어더스트:피트모스를 용적기준 30:35:35%의 비율로 조절한 상토를 조제하는 과정에서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cdot}L^{-1}$ 비율로 질소를 기비로써 혼합하고 72구 플러그 트레이에 충전하였다. 이후 무 종자를 파종하고 4주간 재배한 후 지상부 생육과 식물체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상토 추출액의 pH, EC 및 무기원소 농도는 매주 분석하였다. 파종 후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pH가 낮고 EC가 높은 경향이었지만,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처리의 pH가 점차 상승하고 EC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토의 EC 및 $NH_4$$NO_3$ 농도는 파종 2주 후까지 완만하게, 2주 후부터 4주 후까지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질소시비수준에 따른 무 유묘의 생장반응을 조사한 결과 재배 2주후에는 질소 시비수준이 $250mg{\cdot}L^{-1}$ 처리의 생장이 가장 우수하고 이보다 낮거나 높은 질소 농도에서 생장이 저조한 2차곡선회귀적 경향을, 그리고 파종 4주 후에는 $500mg{\cdot}L^{-1}$ 처리에서 생장이 가장 우수하고 높거나 낮은 질소 시비수준에서 생장이 저조한 2차곡선회귀적 경향을 나타냈다. 재배 4주 후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T-N은 높고, K, Mg 및 Ca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장이 우수하였던 250과 $500mg{\cdot}L^{-1}$ 시비구의 질소함량이 각각 4.96%와 5.74%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질소 시비수준을 $250mg{\cdot}L^{-1}$ 이하로 조절해야 식물체가 어린 시기에 고농도 질소에 의해 생장 억제를 피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1980년대 주요산업정책(主要産業政策) 결정(決定)과 경쟁정책(競爭政策): 역할(役割)과 한계(限界) (The Competition Policy and Major Industrial Policy-Making in the 1980's)

  • 최종원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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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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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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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고(本稿)의 목적(目的)은 지난 1980년대의 주요산업정책(主要産業政策) 결정과정(決定過程)에서 나타난 경쟁정책(競爭政策)의 역할(役割)과 역할한계(役割限界)의 원인(原因)을 고찰함에 있다. 1980년대의 주요산업정책 결정인 1986년의 공업발전법제정(工業發展法制定), 1986~87년 기간중 동법(同法)에 근거한 합리화업종지정(合理化業種指定), 그리고 1986~88년 기간중 조세감면규제법(租稅減免規制法)에 근거한 부실기업정리(不實企業整理)의 세 과정에서 경쟁정책(競爭政策)은 극히 제한된 역할밖에 하지 못하였다. 경쟁정책(競爭政策)의 역할한계(役割限界)의 원인(原因)에 대하여 본(本) 연구(硏究)는 정책집행론(政策執行論)의 다섯가지 가설(假說) - 법령상(法令上)의 문제(問題), 자원부족(資源不足), 직무태도(職務態度) 및 동기상(動機上)의 문제(問題), 전문성(專門性) 부족(不足), 그리고 불리(不利)한 정책집행환경(政策執行環境) - 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결과(分析結果), 경쟁정책(競爭政策) 담당기관(擔當機關)의 제한(制限)된 전문성(專門性)과 경쟁정책(競爭政策)의 효율적인 집행을 저해하는 정책환경상(政策環境上)의 요인(要因)이 가장 의미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쟁정책(競爭政策)의 역할한계(役割限界)의 원인(原因)에 대한 분석(分析)을 토대로, 본고(本稿)는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 우리나라 공정거래제도(公正去來制度)의 제도개선방안(制度改善方案)을 평가(評價)한 후, 불리(不利)한 정책집행환경(政策執行環境)의 개선(改善)을 위한 제도적(制度的) 조치(措置)와 전문성제고(專門性提高)를 위한 경제기획원(經濟企劃院)의 순환보직제도(循環補職制度)의 합리적(合理的) 조정방안(調整方案) 및 공정거래위원회(公正去來委員會)의 내부조직(內部組織) 개편방안(改編方案)을 제시(提示)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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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자(癎疾患者)에 대(對)한 보건학적(保健學的) 조사연구(調査硏究) (A Survey on Epilepsy Patients from Public Health Aspects)

  • 김명호;경영후;박종구;서신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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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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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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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wo interview surveys (1976 for 800 patients, 1978 for 200 patients) and an inventory survey through medical records(1978) for epileptic patients who have registered with the Korean Epilepsy Association (Rose Club) since 1971 were carried out by trained health workers in advance of survey. The data obtained from the analysis showed as follows: 1) 35.2% of patients were born in Seoul and 70. 6% of patients born elsewhere have lived in Seoul. 2) 50-60% of patients were 15-30 years cid. 3) 33.4%, 24,6 and 24.6 of all pupils and students went to elementary,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s respectively. 4) 21.2% of all pupils and students had dropped out of school and 51.4% of them were away from school because of epilepsy. 5) 3.1% of all patients had no job at all and students comprised 20.9% of patients followed by clerical work, commercial business and farming with about 6% in each group.6) Reasons given for unemployment such as dismissal (4.3%), quit (27.7%), hesitation to employ (42.5%)and discontinuance of job (25.5%) were basically due to epilepsy. 7) About half(46.2%) of all patients have become Christian since the Rose Club was a voluntary agency which has been sponsored by Christians. 8) 82. 6% of patients were diagnosed as having grand mal as the most. 9) 29.4% of patients explained aura with psychomotor disturbances and 13.8% with sensory disorders. 10) 46.3% of patients were attacked with seizures when they were tired and others(11.6% and 4.9%) after excessive eating and hunger. 11) Patients suffered more seizures in spring and summer rather than in autumn and winter and most patients had attacks 1-5 times a month. 12) For etiologic reasons of epilepsy, 35.5% of patients considered it was caused by psychological stress and 11.5% by trauma. Only 1.1% of patients considered it as having hereditary components. 13) 51% of patients were slow in caring for their own illnesses. They started to reat epilepsy after spending 5 years of time from the initial seizure. Only 5.4% of patients had received the modern anti-epileptic therapy right after the nitial seizure. 14) 62.1% of patients had no therapy or irregular or incomplete treatment before registration at the Rose Club Clinic. 15) Before registration at the Rose Club, 42.4% of patients received medical care. On the other hand, 25.6% went to herb doctors and 12.5% used to go to the drugstore in order to get anti-epileptic drugs. 16) 41. 6% of patients who took anti-epileptic drugs had more or less side-effects. Indigestion was the most common. 17) For continuation of treatment, 30.3% have received treatment for more than 5 years and the evident showed that epilepsy took a longer time to be cured. 18) Regarding the medical care received 44.2% of patients were very satisfied with effective care and 26.5% felt as good. 19) For attitudes toward epilepsy. 27.0% of patients and 68.2% of patients family were pessimistic. 20) 65.9% of patients had optimistic attitudes toward effectiveness of medical care of epilepsy. 21) 64.8% of wives and husbands had better understanding and cooperative for their spouses who had epilepsy. 22) 33.3% of patients were under-treated at the place of work. 23) 70.2% of patients wished to marry when they reach childbearing age and 63% wished to have children. Through the above results it is recommended for nation-wide epilepsy control that the sound and correct health education not only from health aspect but also from welfare aspect should be planned and implemented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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