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e-bottle adhesiv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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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부식 접착제의 레진 Tag 형성 (RESIN TAG FORMATION OF SELF-ETCHING ADHESIVES)

  • 김영재;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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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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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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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자가부식 접착제의 치질로의 침투와 레진 tag 형성을 알아보고 부가적인 산부식이 레진 tag 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3종의 자가부식 접착제(SE bond, AQ bond and L Pop)와 one bottle adhesive(Single bond)를 사용하였고 발거한 구치로 교합면 법랑질과 상아질 시편을 제작하였으며 각 군당 5개씩 네 개의 군으로 나눈 총 20개의 시편을 양분하여 각각 접착제를 적용하기 전 35% 인산으로 산부식하거나 산부식처리하지 않았으며 이후 레진을 적용시키고 중합하였다. 시편은 Silverstone microtome으로 절단한 후 HCl 용액과 NaOCl 용액으로 처리하고 건조시킨 후 이온으로 피복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부가적 산부식 처리한 상아질은 모든 자가부식 접착제군에서 산부식하지 않은 상아질보다 resin tag의 길이와 두께가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2. 법랑질에서는 L Pop을 제외하고 부가적 산부식한 군에서 레진 tag의 두께가 산부식하지 않은 군보다 컸고 보다 명확한 부식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L Pop에서는 부식법랑질과 비부식법랑질간의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가부식형 접착제가 법랑질을 부식시키지 않고 상아세관으로 침투하는 정도가 산부식군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하여 접착강도와 미세누출 및 레진 tag 형태에 대한 부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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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ocer-Based-Resin의 상아질에 대한 전단결합강도 및 파절 양상에 대한 연구 (Shear bond strength and fracture patterns between Ormocer-based-resin and dentin)

  • 안시현;조인호;임주환;임헌송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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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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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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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bond strengt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establishing long-term success of esthetic restorative dentistry. So, various restorative materials have been introduced to improve the esthetic and physical properties. Ormocer (organically modified ceramic) was developed as a result of such effort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shear bond strength of ormocer based adhesive with that of existing dentin adhesive. In this study $Admira^{(R)}$ and $Admira^{(R)}$ bond of the ormocer system are grouped together for ADM, Single $Bond^{(R)}$ which is an one-bottle adhesive and Z-250TM which is hybrid composite resin of BIS-GMA system for SIN, and $Definite^{(R)}$ of ormocer and Etch & $Prime^{(R)}$ 3.0 which is a self etching priming/ bonding agent for ETC.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In the comparison of shear bond strength according to different adhesive system, shear bond strength was increased in the order of ETC group, SIN group, ADM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DM group and SIN group.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level of difference between ADM and ETC groups as well as SIN and ETC groups( p<0.05). (2) Examination by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howed a well established hybrid layer and resin tag in both ADM group and SIN group, while ETC group showed a minimal formation of the hybrid layer when compared with ADM and SIN groups. From the above results, it may be reasonable to start the clinical application of ormocer system, and it is recommended that ormocer system should be used along with an ormocer based adhesive because ormocer system showed the lower shear bond strength when it used with other existing self etching priming/bonding agent. The self etching priming/bonding agent showed relatively low shear bond strength, and it is considered that the further study should be needed.

상아질에 적용된 재 습윤제가 미세인장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WETTING AGENT ON DENTINAL MICROTENSILE BOND STRENGTH)

  • 강희영;조영곤;김종욱;박병철;유상훈;진철희;최희영;기영재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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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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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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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investigated that the effect of rewetting agent on dentinal microtensile bond strength(${\mu}TBS$). Human molars were sectioned to expose the superficial dentin surfaces. Sample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ype of adhesives-Single Bond (S) and One-Step (0)], and again subdivided into five groups by different dentin surface treatment-dry for 15s (D), blot dry (BD) or dry for 15s, and rewet with different rewetting agents [distilled water (DW), Gluma Desensitizer (GD) and Aqua-Prep (AP)] for 30s. After application of adhesive, composite resin was built up on the bonding surface. Each tooth was sectioned to obtain stick with $1\textrm{mm}^2$ cross sectional area and the ${\mu}TBS$ was determined by EZ test. In the S group, the mean ${\mu}TBS$ of GD, AP, and B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DW and D group (p < 0.05), In the O group, the mean, ${\mu}TBS$ of AP, GD, BD and DW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D group (p < 0.05). The data suggested that Gluma Desensitizer and Aqua-Prep could be successfully used as rewetting agents, and Distilled water could be acceptable in aceton based adhesive system only.

복합 레진으로 수복된 세 가지 첨와형태 와동의 파절 저항성에 관한 연구 (FRACTURE RESISTANCE OF THE THREE TYPES OF UNDERMINED CAVITY FILLED WITH COMPOSITE RESIN)

  • 최훈수;신동훈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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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8년도 Spring Scientific Meeting(the 129th) of Korean Academy if Conservative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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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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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심미성 복합레진은 자연 치질을 보존시키며 나아가 잔존 치질의 강도를 강화시켜 준다. 복합레진 수복시 더 많은 치질을 남기기 위해 첨와 (undercut) 형태의 교합면 치질을 남긴 채 복합레진으로 수복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정도 강도가 복원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첨와 형태의 와동을 잔존치질의 두께 (법랑질 /법랑질과 상아질)에 따라 형성하고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수복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을 손상이 없는 자연치와 비교 평가하였다. 상악 대구치 40개의 교합면을 편평하게 삭제한 후 방사선 사진에서 치수각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대상 치아를 각 10개씩 4개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sim}3$군은 실험군으로 모두 협측에 깊이 7 mm, 근원심 폭경 5 mm의 첨와 형태 와동을 형성하였고, 와동저에서 치수각까지의 거리를 약 0.5 mm로 유지하였으며 교합면쪽의 치질 두께를 달리하였다. 1군은 법랑질과 소량의 상아질로 구성된 치질 두께를 1 mm, 2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1.5 mm, 3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2 mm가 되도록 하였고, 4군은 건전한 자연치를 와동형성 없이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두께 측정은 방사선 사진을 스캔한 후 길이 확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각 와동을 37% 인산으로 산부식한 다음 단일병 접착제 Single $Bond^{TM}$ (3M/ESPE, USA)를 적용하였고 혼합형 복합레진 Filtek $Z-250^{T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적층 충전하였다. 치아를 실온에서 증류수에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Sof-Lex syste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연마하였다. 이후 자가중합형 레진에 교합면을 기저부에 평행한 상태로 치근부를 매몰한 다음 Universal testing machine (Zwick Z010, Germany)에서 지름 3 mm의 staineless steel rod를 1 mm/min의 cross-head speed로 하중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95% 유의 수준의 One-way ANOVA와 Tukey test를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와동 형성 후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들은 대조군에 비해 약 75%의 파절 강도를 보였다. 2. 교합면쪽 잔존 치질의 두께에 따른 파절 저항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첨와 형태의 와동을 수복한 후 파절 강도를 측정한 결과 건전 치아보다는 강도가 낮았지만, 상부의 잔존 치질이 대부분 법랑질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면 건전 치아 파절 강도의 75%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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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레진으로 수복된 세 가지 첨와형태 와동의 파절 저항성에 관한 연구 (FRACTURE RESISTANCE OF THE THREE TYPES OF UNDERMINED CAVITY FILLED WITH COMPOSITE RESIN)

  • 최훈수;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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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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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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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심미성 복합레진은 자연 치질을 보존시키며 나아가 잔존 치질의 강도를 강화시켜 준다. 복합레진 수복시 더 많은 치질을 남기기 위해 첨와 (undercut) 형태의 교합면 치질을 남긴 채 복합레진으로 수복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정도 강도가 복원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첨와 형태의 와동을 잔존 치질의 두께 (법랑질 / 법랑질과 상아질)에 따라 형성하고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수복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을 손상이 없는 자연치와 비교평가하였다. 상악 대구치 40개의 교합면을 편평하게 삭제한 후 방사선 사진에서 치수각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대상 치아를 각 10개씩 4개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sim$3군은 실험군으로 모두 협측에 깊이 7 mm, 근원심 폭경 5 mm의 첨와 형태 와동을 형성하였고, 와동저에서 치수각까지의 거리를 약 0.5 mm로 유지하였으며 교합면쪽의 치질 두께를 달리하였다. 1군은 법랑질과 소량의 상아질로 구성된 치질 두께를 1 mm, 2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1.5 mm, 3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2 mm가 되도록 하였고, 4군은 건전한 자연치를 와동형성 없이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두께 측정은 방사선 사진을 스캔한 후 길이 확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각 와동을 37% 인산으로 산부식한 다음 단일병 접착제 Single $Bond^{TM}$ (3M/ESPE, USA)를 적용하였고 혼합형 복합레진 Filtek $SZ-250^{T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적층 충전하였다. 치아를 실온에서 증류수에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Sof-Lex syste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연마하였다. 이후 자가중합형 레진에 교합면을 기저부에 평행한 상태로 치근부를 매몰한 다음 Universal testing machine (Zwick Z010, Germany)에서 지름 3 mm의 staineless steel rod를 1 mm/min의 cross-head speed로 하중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95% 유의 수준의 One-way ANOVA와 Tukey test를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와동 형성 후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들은 대조군에 비해 약 75%의 파절 강도를 보였다. 2. 교합면쪽 잔존 치질의 두께에 따른 파절 저항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첨와 형태의 와동을 수복한 후 파절 강도를 측정한 결과 건전 치아보다는 강도가 낮았지만, 상부의 잔존 치질이 대부분 법랑질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면 건전 치아 파절 강도의 75%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최근 소개된 상아질 접착제의 전단 접착 강도 비교 (An Evaluation of Shear Bond Strength of New Dentin Bonding Agents)

  • 신지선;황은지;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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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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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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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소아치과 영역에서 수복 치료에 널리 쓰이는 레진 치료의 술식 민감성 및 시간 감소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새로운 접착제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 출시된 접착제와 기존에 널리 쓰이는 두 단계 접착제와 비교 분석하여 임상적으로 적용하기에 어떠할지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78개의 건전한 소구치를 3군으로 나누어 순면 법랑질에 새로 개발된 $Tetric^{(R)}$ N-Bond Universal (Ivoclar Vivadent, Liechtenstein)과 $GC^{(R)}$ G-Premio BOND (GC Co., Japan)를 실험군으로 하고 기존의 5세대 $3M^{TM}$ Single Bond2 (3M ESPE, USA)를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동일하게 $Filtek^{TM}$ Z-350 (3M ESPE, USA)복합 레진을 접착시킨 후 접착제에 따른 전단접착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그 결과 산부식 과정을 따로 적용하지 않은 두 실험군에서 각각의 전단접착강도가 산부식 과정을 포함한 대조군의 결과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새로 개발된 두 접착제간 비교에서는 $Tetric^{(R)}$ N-Bond Universal 제품이 $GC^{(R)}$ G-Premio BOND 제품보다 전단 접착 강도가 유의성 있게 큰 것으로 나타나 임상에서 제품을 선택할 때 참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법랑질 변연으로 이루어진 복합레진 수복물의 체적과 C-factor가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FACTOR AND VOLUME ON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RESTORATIONS WITH ENAMEL MARGINS)

  • 구봉주;신동훈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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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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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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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와동벽과 복합레진 수복물이 접착될 때, 복합레진의 치질에 대한 접착력과 레진 자체의 중합 시 발생하는 수축응력이 상충하게 된다. 이러한 수축응력의 크기는 와동의 형태요소 (C-factor)와 수복물의 체적에 영향을 받는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단일 병 접착제를 사용한 복합레진 수복 시 법랑질 변연만으로 이루어진 와동의 C-factor와 체적이 미세누출에 미치는 영향을 미세 전류 측정법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였다. 연마기를 이용하여 40개의 건전한 우치 협면에 편평한 법랑질 표면을 형성하였다. 각각 10개의 치아에 원통형 와동을 형성하였으며, 와동의 깊이와 직경에 따라 4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 I군: 1.5 mm ${\times}$ 2.0 mm, II군: 1.5 mm ${\times}$ 6.0 mm, III군: 2.0 mm ${\times}$ 1.72 mm, IV군: 2.0 mm ${\times}$ 5.23 mm). 각기 와동의 C-factor는 4, 5.62, 2, 2.54를 보였다. 산 부식 후 단일 병 접착제인 BC Plus$^{TM}$ (Vericom, Korea)를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적용하고, 미세혼합형 복합레진인 Denfil$^{TM}$(Vericom)을 충전하였다. 40초씩 광중합 후 치아를 실온에서 증류수에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Sof-Lex system을 이용하여 연마하였고, 5$^{\circ}$C와 55$^{\circ}$C범위에서 500회 열순환을 시행하였다. 이후 미세전류 측정을 위해 치수강 내에 증류수를 채우고 치근단공을 통해 0.018 stainless wire를 삽입한 후 sticky wax로 근첨부를 밀봉하였으며, nail varnish를 수복물의 변연에서 1 mm를 제외한 전체 치면에 2회 도포하였다. 미세누출의 측정은 전기 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95% 유의 수준의 Two-way ANOVA로 검증하여 ,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복합레진 수복물의 체적이 적은 것이 큰 것에 비해 미세누출도가 적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와동 형태와 연관된 C-factor는 복합레진 수복물의 미세누출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법랑질 변연을 갖는 와동에 단일 병 접착제를 사용한 본 실험에서는 복합레진의 중합 시 발생하는 수축응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수복물의 체적과 C-factor가 미세누출도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는 법랑질과 접착시스템과의 강력한 접착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